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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6-11 11:12:05

Darkages Of Warcraft

1. 개요2. 등장하는 세력3. 세력별 동맹 관계4. 세력별 이벤트5. 공통 이벤트

1. 개요

해외 맵 제작자 'Luka_blight'가 만든 워크래프트 3의 전략 유즈맵. 국내에서는 '워크래프트 암흑기'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Luka_blight'가 제작을 중단한 이후로는 'Gen_bernary'와 'MafiaPL'이 신버전을 내놓고 있다.

배경은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배경인 '아제로스'와 '아웃랜드'를 배경으로 한다. 전체적인 진행 방식은 '중간계 전투'와 비슷해 지역을 점령하고 거기서 나오는 돈으로 유닛을 생산한다. 하지만 DOW는 직접 건물을 지을 수 있고 업그레이드 개념까지 존재한다. 시대적 배경은 워크래프트3:프로즌쓰론 직후.

따라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전략적으로 플레이한다고 볼 수 있다. 와우의 확장팩이 나옴에 따라서 맵도 따라서 업데이트 된다.[1][2]

게임의 목적은 세계정복. 정확한 승리조건은 대부분의 cp(땅)를 약 90개 이상 얻게되면 승리하게된다.

정확히 언제인지는 알지 못하나 rp모드의 전화가 추가됨에 따라 승리조건이 모든 종족의 중요건물 정복으로 바뀔수 있다. 이 모드는 상대편의 중요건물을 공격하여 부시면 상대편이 자신의 편이되어 다른 적과 싸우게 되는 모드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모드를 하지 않는다.

시작할 때 부터 여러가지 세력 중 한가지를 고를 수 있다. 동맹도 가능하지만 스컬지 같이 만악의 근원같은 세력은 동맹을 맺을 수 없다. 구버전과 신버전 사이에 세력 차이가 조금 있다.

2014년 8월 12일에 5.2f 버전이 나왔으며, 버전간 이벤트 차이는 별반 없다. 다만 자잘한 지형변경과 타우렌의 그림토템 이벤트가 변경되었다.

2. 등장하는 세력

굵게 표시한 영웅은 이벤트에 따라 등장 혹은 퇴장. 몇몇 영웅은 사망시 부활이 불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리치 킹. 유니크는 이벤트 등으로 단 1체만 존재할 수 있는 유닛이며 준영웅은 유닛이긴 하나 단 1회 부활이 가능한 영웅에 근접한 유닛을 의미한다. 준영웅은 죽을시 특정한 건물에서 되살릴수있다. 5.2d표기는 수정완료한 것이다.

또한 부활이 불가능한 영웅은 그 영웅의 유언이 출력되며 xx(죽은 영웅 이름) the fallen 또는 xx(죽은 영웅 이름) the died 이라고 뜬다.

3. 세력별 동맹 관계

동맹: 블러드 엘프, 일리다리
동맹: 카즈모단, 스톰윈드
동맹: 트롤&타우렌, 듀로타 호드

블러드 엘프(불타는 군단 소환), 카즈모단(검은무쇠단), 스톰윈드(악의 길), 스컬지는 동맹을 맺을 수 없음.

포세이큰과 테라모어는 게임시작 15분 이후부터 동맹가능.

4. 세력별 이벤트

이벤트는 대개 선의 길과 타락의 길 중 하나를 선택하는 쪽으로 진전된다. 스컬지를 제외하면 둘 중 한쪽만 고를 수 있고, 대다수의 선악 이벤트에선 유닛들의 반란이 일어난다.

5. 공통 이벤트


[1] 리치왕의 분노가 출시되고 나서 요그사론도 등장했다.[2] 네이버에 팬카페가 있어서 대격변 버전 유즈맵을 제작 시도 중이지만 카페가 준 붕괴상태인 관계로…[3] 이전에는 실버문을 수복하면 불가능했지만 지금은 무조건적인 실버문 복원으로 바뀌었다.[4] 스톰윈드가 악의 길을 탔을 시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