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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7 07:24:19

Day After Day


뮤직비디오 버전


ACVD THE DEPTH 라이브 버전

1. 개요2. 가사3. 여담

1. 개요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의 PV 삽입곡. FreQuency 작곡. 작곡가인 호시노 코타 씨의 언급에 따르면 이 노래의 테마는 꽃, 그 중에서도 푸른 목련이다.

트레일러 자체의 퀄리티도 양호했고 무엇보다 이 삽입곡이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나, 고퀄리티 PV 삽입곡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게임 내에서는 단 한 번도 연주되지 않는다. 이유인즉슨 게임 BGM으로써가 아니라 게임 제작 완료 후의 프로모션용 곡으로 제작되었기 때문. 따라서 ACVD 사운드트랙에도 수록되어 있지 않다. 이후 2014년 11월 28일에 해당 곡을 메인으로 하는 싱글이 발매되었고, ACVD BGM DLC로 게임 내 스토리 미션 09에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가사는 영어로 되어 있다. 이 말인즉슨 영어로는 제대로 된 해석이 불가능하다. FreQuency의 전통 아닌 전통이라 볼 수 있으며, 이 가사를 일본어(또는 한국어)로 의역할 경우 다양한 의미가 발생하는 것 역시 전통 아닌 전통. 해석은 팬들에게 맡기는 것이 가히 프롬답다면 프롬답다.

일본 노래방 JOYSOUND에 일반 등록되어 있다. 기회가 되면 불러보자!

2. 가사

Don’t forget a hole in the wall.
I’m like ghost to turn in it on the road.
Day after day, I stay around on far away.
Day after I‘ve got it.
I’m going to stand on the floor.
By the way, I found a flower a little way away.
Oh, way away.

To give surrender, my soul is wandering.
To back on safe ground I’m calling on.
Far away, how far away?
Far away, how far away?

Don’t forget a hole in the wall.
I’m like ghost to turn in it on the road.
Day after day, I stay around on far away.
Day after I‘ve got it.
I’m going to stand on the floor.
By the way, I found a flower a little way away.
Oh, way away.

To give surrender, my soul is wandering.
To back on safe ground I’m calling on.
Far away, how far away?
Far away, how far away?

Don’t forget a hole in the wall.
I’m like ghost to turn in it on the road.
Day after day, I stay around on far away.
Day after I‘ve got it.
I’m going to stand on the floor.
By the way, I found a flower a little way away.

Don’t forget a hole in the wall.
I’m like ghost to turn in it on the road.
Day after day, I stay around on far away.

Day after day things are rolling on.
Day after day things are rolling on.

3. 여담

BGM DLC를 구매하면 스토리 미션 09에서 연주되는데, PV의 연주 개시 타이밍과 완전히 동일하다. 한 번쯤 들어볼 가치가 있으며, BGM DLC를 구매했다면 상당히 불타오르는 전개가 된다. 아쉽게도 전용 BGM 취급이므로 다른 상황에서는 절대 들어볼 수가 없다. BGM DLC의 수록곡은 다음과 같다.
상당한 명곡이라서 이후 PV 패러디 시리즈가 여럿 나오기도 했다. 골판지 전기, 걸판, 월드 오브 워십 등이 나왔다. 블루 매그놀리아의 테마인만큼 주로 키워드 ここたま!와 함께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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