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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7 23:42:25

Dead or Alive(밴드)


파일:데드오어얼라이브밴드로고.png

†피트 번즈
†스티브 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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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D2647><colcolor=#fff> 데드 오어 얼라이브
Dead or Alive
파일:26198158_1819957648028310_696376543576821343_o.jpg
왼쪽부터 마이크 퍼시, 스티브 코이, 피트 번즈, 팀 리버
결성 1979년

[[영국|]][[틀:국기|]][[틀:국기|]] 잉글랜드 리버풀
전 멤버 피트 번즈
스티브 코이
마이크 퍼시
팀 리버
마틴 힐리
웨인 핫세
피터 옥센데일
제이슨 올버리
딘 브라이트
장르 신스팝, 댄스 팝, 하이에너지, 뉴웨이브
레이블 에픽 레코드, 클레오파트라, 에이백스 트랙
활동 1980년 ~ 2016년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VEVO 로고.svg

1. 개요2. 역사
2.1. 결성2.2. 1집 Sophisticated Boom Boom (1983)2.3. 2집 Youthquake(1985)2.4. 3집 Mad, Bad and Dangerous to Know (1986)2.5. 4집 Nude (1988)
3.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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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트 번즈를 중심으로 한 1980년에 결성된 영국의 4인조 밴드다. 주로 신스팝, 하이에너지, 뉴웨이브 계열의 노래를 불렀으며 하이에너지에서 큰 영향을 미친 그룹이다. 주로 콧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피트 번즈의 창법이 특징이다. 그룹이 결성된 건 1979년이지만 1985년 스톡 에이트켄 워터맨의 프로듀싱을 받기 시작한 후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대표곡으로는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가 있고, 영국 밴드이지만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2. 역사

2.1. 결성

1977년 피트 번즈는 줄리안 코프(Julian Cope), 피트 윌리(Pete Wylie), 필 허스트(Phil Hurst)와 함께 밴드를 결성 하였으나, 단 한 번의 공연만을 하고 해체하게 된다. 이후 1979년 피트 번즈는 Nightmares in Wax를 만들고 1980년 밴드 이름을 Dead or Alive로 고치고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때 당시 피트 번즈와 같은 양성 컨셉인 보이 조지와 비교 당했다.

1982년 Dead or Alive의 곡, 'Total Stranger'가 영국 인디차트 7위를 석권하면서 1983년, Epic Record의 승인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스티브 코이(Steve coy, 드럼), 마이크 퍼시(Mike Percy, 베이스), 팀 리버(Tim Rever, 키보드), 웨인 핫세(Wayne Hussey, 기타)를 영입하여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웨인 핫세는 밴드에 오래 몸담지 않고 떠났지만 나머지 세 사람은 Dead or Alive의 전성기 라인업으로 손꼽힌다.

2.2. 1집 Sophisticated Boom Boom (1983)

파일:220px-Sophisticatedboomboom.jpg

1983년 에픽 싱글의 첫 앨범은 Misty Circle이었다. UK 차트 에 처음으로 오른곡으로 100위를 달성했다. 이후 "I'd Do Anything"와"What I Want"[1] 두 곡을 발표해서 여러 클럽에서 활동하게 되었지만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였다.

1984년 5월, 밴드는 Kc And The Sunshine의 1975년 곡, That's the Way를 리메이크한 That's the Way(I like it)을 발표한다. That's the Way는 영국 차트 22위와 앨범 차트 29를 차지하며 꽤나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2]

그렇지만 이 곡을 마지막으로 웨인 핫세는 밴드를 탈퇴했다.

2.3. 2집 Youthquake(1985)

파일:220px-DeadOrAliveYouthquake.jpg

1984년 11월 17일 밴드의 최고 히트곡이자 기념비적인 앨범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를 발표한다. 스톡 에이트켄 워터맨의 첫 영국 차트 1위이자 밴드의 첫 영국 차트 1위이기도 한 이 곡은 세상에 나온 날로부터 17주 후인 1985년 3월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1985년 5월 3일 발매된 이 앨범은 영국 앨범 차트 9위,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31위를 달성했으며 50만 장 이상이 팔려 Dead or Alive의 최고 히트 앨범으로 기록됐다. 그리고 골든 레코드를 인정받았다.

1985년 5월에는 Youthquake의 두 번째 싱글앨범 Lover Come Back To Me를 발표한다. 영국 차트 11위와 일본 차트 9위를 차지하며 큰 성공을 이뤘다.

이후 1985년 6월 Youthquake의 세 번째 싱글앨범 In Too Deep을 발표하는데 영국 차트 14위에 올랐다.

1985년 9월 Youthquake의 네 번째 싱글 앨범 My Heart Goes Bang (Get Me to the Doctor)[3]을 발표했다. 영국 차트 23위, 일본 오리콘 차트 12위를 달성하며 나름 흥행한 성적을 보였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에서의 인기를 시작했으며 일본을 중심으로 한 활동의 시작점이 되었다.


2.4. 3집 Mad, Bad and Dangerous to Know (1986)

파일:DeadOrAlive_MBADTK.jpg
약칭 MBADTK.
전작 youthquake와 비교했을때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지니고 있어 꽤나 다른 분위기의 곡을 내새운 엘범이다.

수록곡 중 Brand New Lover라는 곡은 UK차트 31위, US Billboard Hot Dance Club Play 1위, US 빌보드 핫 100 15위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5. 4집 Nude (1988)

파일:DeadOrAlive_Nude.jpg
밴드의 첫 자체 프로듀싱 엘범. 이 엘범을 제작하는 도중 , 마이크 퍼시와 팀 리버가 밴드를 탈퇴한 뒤 프로듀서로 전향하려는 계획이 들켜버려 피트 번즈에게 해고되었다.[4]

이 엘범의 수록곡 중 Turn Around and Count 2 Ten 은 일본 싱글 차트 17주 연속 1위라는 대 히트를 쳤다.

3. 멤버









[1] 이후 1984년에 리메이크 됨.[2] 2010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 '고백'에서 학생들이 영어 수업 시간에 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3] 이후 Dead or alive의 네 번째 앨범인 Rip It Up에서 리메이크됨.[4] 계획이 들켜버린 이유는 그들이 몰래 스튜디오를 짓는 것이 발각 되어버린 때문이다. 피트가 왜 말도없이 스튜디오를 짓고 있냐고 이유를 물었더니, 그들은 스스로 음반 제작에 집중하고 싶었고, 밴드에 속해 투어를 다니며 항상 가족과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Nude 앨범 녹음이 끝나면 밴드를 떠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