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end re;Quest Code Z

야, 나는 히와타리 사야카.
아이리스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
디버거야.
네가 친구가 되어 주었으면 기쁘겠어.
잘부탁해! 예이!

희한한 공간 '스트레인 에리어'로 끌려가던 어느 날, 그곳에서 누군가의 개입으로 자아에 눈을 떴다는 수수께끼 많은 '루덴스'의 여성.
……최초의 단계에서는 그렇게 될까.
그가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자아에 눈뜨기 전에는 그저 규칙에 따라 여러 상대와 싸우고 있었던 것 같다.
어쩌면 죽음의 왕이라면... 당시의 그녀를 어디선가 본적이 있을지도 모르지?

지금은 이름을 붙여준 니노미야와 동거생활을 하고 있다.
계속 무직으로 있으면 곤란하니까, 시이나가 자신의 직장... 게임회사에 사야카를 부르는 것 같아.
행복한 사회생활이 시작되겠구나♪
현재의 역할은 『엔드・투・오디세이』라는 신작 게임의 디버깅이다.

약간 오타쿠 기질이고 그 보람도 있고 관련된 게임을 테스트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
자사 제품의 디버깅을 계속하는 사이에 「괴현상」과 조우해, 세계의 상식이 왜곡해, 머지않아 이 세계 전체를 노리는 위협과 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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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comment

네, 디렉터인 니노미야 시이나 입니다.
『월스 오디세이』의 두 번째 작품,
엔드 투 오디세이의
다운로드 콘텐츠를 개발 중입니다!
아직 일본 전용으로 밖에 발매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릴리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응원 해주세요!

이 세상에서 지금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VR MMORPG 왈스 오디세이의 디렉터를 맡았던 인물.
현재는, 그 정당속편이며 시리즈 제2작에 해당하는 『엔드 투 오디세이』의 디렉터업에 전념하고 있어.
옛날에 어머니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고, 어머니는 나중에 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병으로 돌아가셨다.
나나 쪽은, 마찬가지로 죽을 정도의 중상이었지만, 우연히도 「루덴스화」한 것으로 목숨을 건졌어.이것은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일이야.
꽤 운이 좋네.
특이한 루덴스의 미녀 디렉터라는 점에서 게임 팬들의 지지는 매우 크다.
그렇다고는 해도, 그렇게 적극적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아는 사람조차 아는 인물일까.
'엔드 투 오디세이' 무렵부터 인맥을 무기로 신작 개발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지금도 새로운 꿈을 향해 살아있는 여성이다.
소중한 파트너는, 「실종중」의 미즈나시 아라타.
성행으로 동거하게 된 히와타리 사야카도, 미즈나시 아라타와 같이 소중히 생각하고 있어요!
사야 향의 보호자 역이라고 하는 입장과, 디렉터라고 하는 입장을 겸임하면서, 세계의 위협에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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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comment

토야마[3] 마이입니다. 히가시야마[4]···가 아닙니다.
아이리스 사에서 프로그래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묻지 마세요.
여동생은 물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그래머인 미즈나시 아라타를 동경해,
그의 직장이었던 아이리스사에 입사하게 된 여성이다.
미즈나시 아라타의 실종 전,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로부터 지도를 받고 있으며, 마이 본인도 미즈나시 아라타에 늘어설 정도로 수재인 프로그래머.
『엔드・투・오디세이』 의 개발에는 빠뜨릴 수 없는 멤버가 되고 있네요.

일에 대해서는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한 스탠스를 가지고, 그것이 원래 다른 스탭과 옥신각신 하는 일도 자주…
다만, 많은 스탭은 마이를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큰 충돌은 되기 어려운것 같다.
…아카기라는 스탭과, 자신의 아버지는 제외하고.

그런 마이의 마음의 치유는, 여동생인 『토야마 사나에』라는 전화.
마이는 회사 근처의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고, 사나에와는 자주 만날 수 없는 것 같아, 전화 기회에 굶주리는 것 같아.
하지만 사나에와 행복한 대화를 즐겨도, 행방불명의 가장 친한 친구 『로트』는 잊을 수 없을까…
매우 버릇있는 인물이지만, 아르바이트로서 팀에 가담한 『사야카』와는 서서히 친밀한 사이가 되어 간다. 의외네.
사실 체내에 터무니없는 존재가 기생하고 있어 사람들의 명운을 좌우할 정도지만 본인은 그걸 억누르려고 하고 있어.세계의 위협이 닥치더라도 그렇게 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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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comment

릴리아나 피나타.
처음 뵙겠습니다. 아니, 오랜만인가요.
저는 아파시스 교단의 신도. 악귀를 쫓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운명을 미치게 하는 마신이여...
나는 너희를 용서하지 않을 거야.
그러니까, 마이 씨의 일도·····

아파시스 교단의 간부 후보생.
열성적인 신도이자 교단의 가르침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우수한 인물이다.

어떤 이유에서 「토야마 마이」를 노리고 있다.
그 이유를 일반인이 들으면 고개를 갸우뚱하겠지만, 정작 토야마 마이는 확실히 짐작이 가는 것 같다…

아파시스 교단의 교주로부터 얻은 세계의 진실과, 독자적으로 연마한 코드의 힘으로, 기적같은 일까지 할 수 있다.
게임 개발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 보이는 그녀와 『사야카』는 어떻게 만나게 될까.

마이를 따라 그녀는 이야기의 무대인 사가미시를 방문한다.세계 전체를 위협하는 위기를 앞두고 그녀는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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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comment

모리쿠보 히나타야!
월즈 오디세이의 것이라면, 히나타의 공략 사이트에 맡기는 것이다!
취미라고 할까, 일은 해킹··· 아, 이거 말하면 안 되는 거였어!?

일본 국내에서, 뒷세계에서는 조금 이름이 알려진 해커.
부모님이 무역계 일을 하는 관계로 출장이 잦아 집안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인터을넷 서핑 하는 과정에서 해킹 기술을 연마해 나갔다.

겉으로는 아이돌이나 월즈 오디세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팬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니그마사로부터 홍보 일을 공식적으로 맡은 적도 있기 때문에, 정식 스탭에 이르러도 무방한 여성.
현재 그 열정은 온통 『클로에・아론』이라는 여배우에게 있는것 같다.

그런 그녀가 도대체 어떤 경위로 『사야카』와 관계되어 가는 것인가…….
의외의 장소에서 두 사람은 만나게 된다.
어느 날 해킹을 저지른 곳은... 아이리스사였구나! 사야카는 완전히 방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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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comment

네, 네! 로텐 돌하트예요!
로트라고 불러 주면 기쁘겠어♪

지금은, 매우 신기한 곳에 있어.
마이랑 릴리아나에게도 소개하고싶어~

아, 로트는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
어머니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어린 토야마 마이가 화가인 어머니의 일 때문에 루마니아에 끌려갔을 때 한때 교류했던 인물.
매우 밝고 건강하고 세심한 여자다

당시 서로 절친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사이가 됐고, 거기에 릴리아나도 더한 셋이서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그 후, 로트쪽도 가족과 함께 일본에 올 기회가 있었는데……거기서 그녀는 행방불명이 되어버렸다.
사건성이 있다고 하여 수사되지만, 7년간 단서도 없이, 로트의 발걸음은 일본에서 끊어져 있다--
사야카는 결국 그녀의 실종 사건도 조사하게 될 거야.

무사히 사야카랑 마이와 합류한 그녀는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거기서 일어나는 소동에, 그녀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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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