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age7[1] 이후 미놀타 하이엔드 제품의 완성판격 모델로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기계적 성능과 조작계, 그리고 다채로운 기능을 앞세워 화제가 되었다.
디미지 A2의 손떨림 방지 기능, 그립/접안센서, 3D 동체 추적 등의 기능은 한 발 앞선 미놀타 기술력의 정수라 평가받음과 동시에 훗날 DSLR군에도 채용되기에 이른다. 8mp 경쟁 모델 중에서 두드러지는 스펙을 자랑했으나 마이너함과 보급형 DSLR의 급속한 대중화 바람에 가려져 크게 빛을 보진 못했다.
이미지센서 | 2/3" 830만 화소 CCD |
렌즈 | Minolta GT APO 13군 16매, 49구경 |
화각, 조리개 | 7배줌 (환산 28-200 f2.8-3.5) |
셔터속도 | 30-1/4000s |
감도 | iso 64, 100, 200, 400, 800 |
액정 | 틸트형 TFT LCD 1.8" (118,000픽셀) |
전자식 뷰파인더 | 틸트형 92.2만 화소 |
손떨림 보정 | 센서시프트(Anti-Shake) |
기록매체 | JPEG,TIFF,RAW |
동영상 | MOV 544*408 (30fps) 나이트무비 |
저장매체 | CF |
바디 재질 | 마그네슘 합금 |
바디 크기/무게 | 117×85×113.5mm, 약 565g |
출시 가격 | 138,000엔 |
출시일 | 2004/03 |
[1] 2/3"와 수동 줌, 28-200GT렌즈, 그리고 틸트EVF로 무장한 선구자적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