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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1-11 21:22:49

Digamit Memori


뮤직 비디오

스리 바유가 작사하고 하주딘이 작곡한 노래. 원곡 가수는 파우지아흐 라티프이며 1집 Digamit Memori의 10번이자 마지막 트랙이다. 1988년에 발매되었으며, 녹음도 이 때 한 걸로 보인다.[1]

뜻은 "스쳐간 기억들"이며, 종종 "Di Gamit Memori"라고 쓰는 경우도 있으나 "gamit"이 동사이므로 "di"를 띄어쓰는 건 틀렸다.[2]

파우지아흐 라티프의 실질적인 데뷔곡이며, 비록 큰 인기는 얻지 못했지만 그래도 사람들에게 파우지아흐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의미 깊은 곡이다. 2006년 11집 Pesona에 "Segalanya Berakhir Di Sini"와 더불어 리메이크 재수록되었다.

1. 가사

Berkurun ku digamit sepi (몇 세월을 스친 이 슬픔)
Derita tiada bertepi (끝없는 고통)
Cuba kucari damai di hati (이 가슴 속에서 나는 있지도 않을)
Tiada berkeupayaan (평화를 찾는답니다)

Tersangkar ku di kedukaan (아픔 속에서 새장에 갇혔고)
Dilema seakan berlarutan (언젠가 해결책이 풀리겠지요)
Kedengaran kau ucapkan (난 그대가 말하는 것을 들었어요)
Selamat tinggal sayang (안녕히 계세요 그대여)

Hasrat hati mencari pengganti (내 가슴은 비록 안 될 것만 같은)
Sayangnya aku tidak termampu (새 사랑을 찾고자 합니다)
Bayanganmu sering mengganggu (나를 괴롭히는 그대의 그림자는)
Melukai hatiku (내 가슴을 아프게 한답니다)

Gerimis rindu di sudut hati (가슴 한 끝에 내리는 슬픔의 구슬비는)
Seakan tiada terhenti (분명히 멈추지 않을 거예요)
Hidup ini terus begini (내 삶은 혼란스러운 기억들을 움켜쥐고서)
Digenggam memori berduri (쭉 이러겠지요)

Cinta ini hanya sisa mimpi (이 사랑은 반복되지 않을)
Yang tak mungkin berulang lagi (그저 남아도는 꿈이랍니다)
Musnah sudah satu pengharapan (움켜쥐다가 부서진 한 희망은)
Diragut kehancuran (이미 또 부서졌지요)

Gerimis rindu di sudut hati (가슴 한 끝에 내리는 슬픔의 구슬비는)
Seakan tiada terhenti (분명히 멈추지 않을 거예요)
Hidup ini terus begini (내 삶은 혼란스러운 기억들을 움켜쥐고서)
Digenggam memori berduri (쭉 이러겠지요)
Digenggam memori berduri (쭉 이러겠지요)
Pergilah mustika hati (잘 가세요, 이 가슴의 보석이여)


[1] 다만 앨범을 준비하는데 적어도 1년은 걸리므로, 1987년에 녹음되었을 수도 있다. 진실은 저 너머에.[2] 만약에 'di'를 띄어쓰면 그것은 '~에서'를 의미하며 영어의 'in', 'on', 'at'에 해당된다. 반면에 붙여쓰면 수동태의 형태이다. 헌데 말레이어의 특성상 화자들 사이에서 종종 하는 실수라고. 하마터면 공식 문서에조차 저런 실수는 흔하게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