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電脳世界はオレの庭、だぜ？」 「──전뇌세계는 나의 정원, 이라고?」 ㅡ 업데이트 예고 영상의 문구 |
사운드 볼텍스 익시드 기어의 수록곡. 작곡가는 technoplanet. Two of Wonder Lights의 보컬 담당이였던 Tamako Kinoshita가 작곡가 본인과 함께 보컬로 참여했다.
곡 제목을 해석하면 '감히 신을 흉내내지 마라' 또는 '감히 신인 것처럼 굴지 마라' 정도가 된다. 주로 '데어갓'이나 '플레이갓' 등으로 줄여 부르며, 곡 제목과 인게임 중반 배경 연출의 REBOOT 문구 때문에 신창섭이라는 별명으로도 많이 부른다(...).
2. 사운드 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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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널 악곡 콘테스트 당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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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KAC 2023 오리지널 곡 콘테스트의 우수 당선곡이다.
|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 ||||
| <colbgcolor=white,#1f2023> 난이도 | NOVICE | <colcolor=orange,#DD0> ADVANCED | <colcolor=red> EXHAUST | <colcolor=dimgray,darkgray> MAXIMUM |
| 자켓 | | | | |
| 레벨 | 08 | 15 | 18 | 20 |
| 체인 수 | 1137 | 1638 | 2227 | 2540 |
| 일러스트 담당 | :) "4YU74" | XD "4YU74" | :( "4YU74" | :P "4YU74" |
| 이펙터 | False GOD "7濶ｲ 繧√◎縺｣縺ｩ"[1] | |||
| 수록 시기 | VI 104(2024.10.10) | |||
| BPM | 240-500 | |||
- 스킬 애널라이저 수록
- MAXIMUM : Skill level ∞ (2024.10.10 ~ )
2.1. 채보 상세
MXM 채보 PUC[2] 영상
*Feels Seasickness...*와 * Erm, could it be a Spatiotemporal ShockWAVE Syndrome...?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변속 중심의 20레벨 악곡으로, 크게 360BPM에서 가속하여 500-480BPM이 주가 되는 초반, 360BPM-380BPM의 저속이 쭉 이어지는 중반, 짧은 240BPM 이후 480-500BPM이 끝까지 이어지는 후반으로 나눌 수 있다.
메인 BPM은 480에 맞춰져있으며, BPM 500 구간에서의 가속 폭이 크지 않으므로 별다른 BPM 조절 없이도 플레이에 큰 지장은 없다.
클리어와 스코어링 난이도는 변속, 그리고 380BPM 구간의 왼손이 모든 BT와 오른쪽 FX를 오가며 노트를 처리해야 하는 손배치 트릴 구간[3] 때문에 개인차가 있지만 *Feels Seasickness...*와 비슷하게 중~중하라는 평이며 PUC 난이도는 출시 당일 퍼펙트가 19명이나 나올 정도로 ΣgØ와 비슷한 최하위라는 평이 지배적.
EXH 채보 PUC 영상
ADV 채보 PUC 영상
2.2. 아티스트 코멘트
毎度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遥か彼方からやってきたエレクトロニック・モンスターユニット"technoplanet"です。 爆裂する音像。最高hiGを叫ぶハイトーンボーカルとアグレッシヴデスボイス。高速超展開。複雑極まりないスリリングな変拍子。360からスタートするBPMは目まぐるしく変化し、最大500まで加速します。最強の音ゲーボーカル曲を目指して。 お楽しみいただけますと幸いです。 (technoplanet) ボーカルを担当させていただいた木下珠子です。 まずは「Don't you dare play GOD」をみなさんにお届けできることとなり非常に嬉しい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声帯を引きちぎりそうになりながら、hiGまで地声で出し切った甲斐がありました！ ぜひ、この曲の様々なヤバさを楽しんでください！ (Tamako Kinoshita) -아티스트 코멘트- |
3. 기타
- VVelcome!!처럼 오리지널 곡 콘테스트의 우수 당선곡이 20레벨 패턴을 받은 사례이다.
- HEXA DIVER 해금곡들 중 유일하게 인게임 배경에 구체가 없다.
- 업데이트 예고 티저 영상에 나와 있는 깨진 문구를 복원하면 '사운드 볼텍스'가 된다.
- 곡 퀄리티에 관하여 은근 말이 많은 편이다. 작곡가 technoplanet이 그간 제공한 곡들을 보면 전자음과 피아노 선율의 조화를 잘 이루며 퀄리티도 나름 보증되어있는데 유독 이 곡에선 베이스킥이 난무하고 뭔가 급진적인 전개를 펼치는 듯하며, BPM이 워낙 높아서 그런 건진 몰라도 너무 빠르게만 몰아치는 느낌을 받게 된다. 물론 곡 자체는 썩 나쁘진 않지만 여태 만든 곡과 대조해보면 확실히 느껴질 만한 부분. 아무래도 당선곡이 되는 기준에 맞춰서 작곡을 하다보니 퀄리티를 어느정도 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