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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20:48:03

EACH TIME

EACH TIME
파일:EACH TIME.jpg
<colbgcolor=#CBE4CE><colcolor=#f00>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1984년 3월 24일
파일:일본 국기.svg 1984년 4월 24일[1]
파일:일본 국기.svg 1984년 6월 1일[2]
파일:일본 국기.svg 1986년 6월 1일[3]
장르 , , AOR, 시티 팝
재생 시간 39:59
곡 수 9곡[4]/11곡[5]/14곡[6]
프로듀서 오오타키 에이이치
스튜디오 Studio '불야성' 롯폰기&시나노마치
레이블 나이아가라, CBS/소니

1. 개요2. 상세3. 판본4. 수록곡
4.1. Side A
4.1.1. 魔法の瞳4.1.2. 夏のペーパーバック4.1.3. 木の葉のスケッチ4.1.4. 恋のナックルボール4.1.5. 銀色のジェット
4.2. Side B
4.2.1. 1969年のドラッグレース4.2.2. ガラス壜の中の船4.2.3. ペパーミント・ブルー4.2.4. レイクサイド ストーリー
4.3. 컴플리트판
4.3.1. Bachelor Girl4.3.2. フィヨルドの少女
4.4. 20주년 기념판
4.4.1. Cider '834.4.2. 恋のナックルボール (1st Recording Version)4.4.3. マルチスコープ
[clearfix]

1. 개요

1984년 발매된 오오타키 에이이치의 9번째 솔로 앨범. 처음에는 LP와 카세트로만 발매되었다가 당해 6월 1일 CD판이 발매되어 오리콘CD 차트 1위를 달성하였다.

2. 상세

1981년의 A LONG VACATION의 성공에 힘입어 마츠모토 타카시와 다시 한번 협업한 앨범으로 총 60만장을 판매하며 대히트한 앨범이다. 이름의 유래는 오오타키 에이이치가 라디오 방송에서 자신을 '이치 오타키'라는 별명으로 칭한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3. 판본

여러가지 버전이 있다. 초판은 9곡을 수록했지만, 이후 1986년에는 'Bachelor Girl'과 'フィヨルドの少女' 두 곡을 추가한 <Complete EACH TIME>, 소위 컴플리트반을 발매했다. 컴플리트반의 경우 곡의 순서도 변경되었고, 재생시간도 50분 12초인데 LP 기준으로는 담을 수 있는 최대 한도를 담았다. 이 때문에 'レイクサイド ストーリー'는 뒷 부분이 페이드아웃 처리되어 잘렸다. 1989년에는 컴플리트반에서 '魔法の瞳'와 'ガラス壜の中の船' 두 곡이 빠져 9곡을 수록했다. 2004년에 발매한 20주년 기념판에는 컴플리트반의 11곡에 세 곡의 보너스트랙을 더해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4. 수록곡

전곡 오오타키 에이이치 작곡. 20주년 기념판 'Cider '83'와 'マルチスコープ'을 제외한 전곡 마츠모토 타카시 작사.

4.1. Side A

4.1.1. 魔法の瞳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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眼が逢うたびに 夢うつつさ
눈이 마주칠 때는 마치 꿈만 같아...

Magic in your eyes
見つめたら 催眠術だね
바라보면 최면에 빠져요
乱れだしたときめきは 揺れてる銀時計
흐트러지기 시작한 설렘은 흔들리는 은시계

ほうきに乗った 可愛い魔女が
빗자루에 올라탄 귀여운 마녀가
月を横切り 小窓をノックした oh oh oh…
달을 가로질러 작은 창을 노크했네 oh oh oh…
イチゴみたいに 赤いくちびる
딸기처럼 빨간 입술의
まるで生きてる ショート・ケーキだよ
그야말로 살아 있는 쇼트케이크네요

Magic in your eyes
ソファーでね 肩寄せたいけど
소파에서 어깨를 기대고 싶어도
1メートル以内には 不思議に近寄りにくい
1미터 이내로는 신기하게 다가가기 어려워요
夜明けまで 星が薄れるまで
새벽녘 까지 별이 희미해질 때 까지
とけない魔法を かけておくれ
풀리지 않는 마법을 걸어줘요

Magic in your eyes
見つめたら 催眠術だね
바라보면 최면에 빠져요
乱れだしたときめきは 揺れてる銀時計
흐트러지기 시작한 설렘은 흔들리는 은시계

お喋りになる君とは逆に
말이 많은 그대 하고는 반대로
ぼくは照れると 無口になるのさ
저는 부끄러워지면서 말이 없어 지네요

Magic in your eyes
ディズニーの 動画の銀幕
디즈니 만화영화의 한 장면에서
迷いこんだみたいだよ 花さえコーラスしてる
길을 잃은 것 처럼 꽃도 노래하고 있어요
夜明けまで 帰したくないけど
새벽녘 까지 돌려보내고 싶지 않지만
12時しらせる鐘が鳴るよ
12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네요

Magic in your eyes
もしも今 好きだと告げたら
혹시 지금 좋아한다고 고백한다면
私もよってうなずいて
나도 따라서 고개를 끄덕이곤
ウットリほほそめるかな
멍 하고 볼을 붉히려나요.

ス・テキな夜
좋은 이 밤에
キ・スをして
아찔한 키스에
だ・きしめながら
해 뜰때까지 껴안으며
よ・ぞら飛びたい
요 하늘을 날고 싶어요
[7]

Blue の夜明けまで 星が薄れるまで
푸른색 새벽녘까지 별이 흐려질 때 까지
とけない魔法を かけておくれ
풀리지 않는 마법을 걸어줘요

Magic in your eyes
見つめたら 催眠術だね
바라보면 최면에 빠져요
乱れだしたときめきは 揺れてる銀時計
흐트러지기 시작한 설렘은 흔들리는 은시계

飛べなくなった ピーターパンに
날 수 없게 된 피터팬에게
妖精の粉 振りまいておくれ
요정의 가루를 뿌려주세요

Magic in your eyes
魂の絹帽子の中 片想いを両想い
마법의 비단모자 가운데 서로 하는 짝사랑을
手品ですり変えてくれ
요술로 바꿔주세요
夜明けまで 帰したくないけど
새벽녘 까지 돌려보내고 싶지 않지만
12時しらせる鐘が鳴る... 鐘が鳴るよ
12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네... 종이 울려요!

Magic in your eyes
見つめたら 催眠術だね
바라보면 최면에 빠져요
乱れだしたときめきは 揺れてる銀時計
흐트러지기 시작한 설렘은 흔들리는 은시계

4.1.2. 夏のペーパーバック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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渚に吹く風が涼しすぎるね
물가에 부는 바람이 너무 시원하네
プールサイドへと陽が傾向く
수영장 가장자리에는 해가 기울고

波を見てくるわって ビーチに消えた
파도를 보고 왔더니 해변에서 사라졌던
君を探しに行く気もない
그대를 찾으러 갈 생각도 안드네

白い寝椅子の上に
하얀 선베드 위에
薄いpaper back
얇은 페이퍼백의
ページの端を折って
페이지의 끝을 접어서
投げ出したままさ
던져나가려는 참이네

最後のシーンまで想像つくよ
마지막 페이지까지 상상이 되네
避暑地で逢えた君が
피서지에서 마주친 그대가
ヒロインなら・・・・・・
히로인이라면......

君が夢見るほど素敵じゃないさ
그대가 꿈꾼 만큼 멋지지는 않겠지
ただの脇役だよ ぼくなんてね
그저 나라는건 조연일 뿐인걸

手のひらに氷のかけらをのせて
손바닥에 얼음 조각을 얹어서는
溶けてゆくのを じっと見てた
녹아 가는 모습을 그저 바라보았네

ここで出逢った事を
여기서 만난 걸
悔やみかけた
후회하고 있었네
風がページを飛ばす
바람이 페이지를 넘기는
物語の中
이야기 가운데

最後のシーンまで想像つくよ
마지막 페이지까지 상상이 되네
真夏のペンが綴る
한 여름의 펜이 써내리는
ロマンスなら・・・・・・
로맨스라면......

ありふれた終わり方なら
어디에나 있는 마지막이라면
ぼくなりに書き換えたいね
내 마음대로 바꿔 써보고 싶네

渚に吹く風が涼しすぎるね
물가에 부는 바람이 너무 시원하네
プールサイドは人気もない
수영장 가장자리에는 인기척도 없고

波を見てくるわって ビーチに消えた
파도를 보고 왔더니 해변에서 사라졌던
君を探しに独り
그대를 찾아서 혼자서
歩き出すよ
걸어나가네


夕映えに影をひいて
저녁 노을에 그림자를 끌면서

4.1.3. 木の葉のスケッチ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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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計は無言でまわるけれど
시계는 말 없이 돌아도
面影ばかりは消せないね
기억 만큼은 바꿀 수 없네
都会がくれた粋なはからいさ
도시가 준 세련된 쓴맛이겠지
ラッシュのホームで君と・・・
돌풍의 가운데 그대는...

冬の色の風に吹かれた落ち葉たちが
겨울 색 바람에 날려온 낙엽들이
通りを走ってゆく
거리를 달려 나가네

幸福みたいで ホッとしたよ
행복해 보여서 한숨 놨었어
「まあね」と笑った横顔の
" 그렇네 " 하고 웃었던 옆모습
淡いかげが ショーウインドウに映ってる
아련한 그림자가 쇼윈도에 비치고 있네
ぼんやりみとれていたよ
멍하게 바라보고 있었어

時が刻む深い淵を
시간이 새겨난 깊은 심연을
埋めつくせる言葉は無いんだね
메워줄 수 있는 말은 없네

つい 「お前」と呼びかけそうさ
그만 「너」 하고 부를 것 같아
昔の口癖でね
옛날 입버릇 처럼 말이야
話すことは山ほどあるはずなのに今は
할 말은 산처럼 많았었는데 지금은
話題も途切れたまま・・・
이야기 거리도 끊어진 참이야...

時計に視線を落とすたびに
시계에 시선을 뗄 때 마다
待ってる誰かを暗示して
기다리고 있는 누군가를 암시하네

都会がくれた罪な偶然さ
도시가 숨긴 범죄 같은 우연이네
「食事はどう」って聞いた・・・
" 밥 먹을래 " 하고 물어봤더니
立ち止まって 一瞬困った表情さ
멈춰 서선 순간 곤란하단 표정을 짓네

じゃあ 引き止めて御免
그럼 잡아 끌어서 미안해
枝を離れたふたつの葉は
가지를 떠난 두 잎사귀는
風に散るしかない
바람에 흩어질 수 밖에 없네

4.1.4. 恋のナックルボール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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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の切符 口実にして
야구 경기 표를 구실로 해서
デートに誘ったよ 外野の席
야외석 데이트를 하자고 했네

気をひくための冷たいポーズ
마음을 끌기 위한 차가운 포즈
まるで無視されたら ぼくのハートは
내 마음은 그야말로 무시 당했네
空振りさ
헛스윙이네

恋のナックルボール 変化球の
사랑의 너클볼 변화구인데
指が滑り青空に消えた
손가락이 미끄러져 푸른 하늘로 사라졌네

手を握っても 笑われそうで
손을 잡더라도 웃음 거리가 될까
チャンスを待つうちに9回裏
찬스를 기다리는 동안 9회 말이네

恋のナックルボール ストレートに
사랑의 너클볼 직구로
愛してると言えば良かったのさ
사랑한다고 말하면 좋았을텐데

ヒット打つたび 飛び上がったね
안타를 쳤을 때 날아 올랐네
埋めつくせる言葉は無いんだね
눈길의 사인도 닿지 않았어

マウンドに立つ ピッチャーのようさ
마운드에 선 투수 처럼
ストライク狙って 最後のボール
스트라이크를 노리는 마지막 볼을
投げるだけ
던질 뿐이네

4.1.5. 銀色のジェット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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滑走路から離陸してく 銀色の機影
활주로에서 이륙해가는 은색의 비행기
迷ってた君の答えを乗せて 翔び立つ
망설이던 그대의 대답을 싣고 날아 오르네

違う女性になりきれずに
다른 여자처럼 되지 못하고
そう 本当の自分さえ見失った
그런 진짜 자신마저 잃어버렸네

羽撃くのを止めれば墜ちること
날개짓을 멈추면 떨어지는 건
青空舞う鳥さえ識ってるさ
창공을 떠도는 새도 알고 있을거야
君だけが知らなかったね
그대만 몰랐었네

愛され過ぎてたから愛せない
너무 사랑 받아서 사랑할 수 없는
今ではそんな君も哀しいよ
이제는 그런 그대마저 애처로워

君が捨てたこの都会で 生き続けるよ
그대가 버린 이 도시에서 계속 살아가네
失うものなど もうこれ以上 無いから
잃어버릴 건 더 이상 없으니까

いつの日か君のように
어느 날 그대 같이
逃げるかもしれないけど
도망쳐버릴지도 모르지만...

雲間に... 消えてく
구름 사이로 사라져가는
翼を... 見送る
날개를 바라보네...

4.2. Side B

4.2.1. 1969年のドラッグレース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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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日車で競争したのさ
그 날 자동차 경주를 했었지
岬に誰が早く着くか賭けてね
곶까지 누가 빨리 도착하나 겨뤘다네
レースのあとで 武者ぶるいしてたら
레이스가 끝나곤 잔뜩 흥분해서는
朝まで抱いてくれたね
아침까지 끌어안아 주었었지

意味ない事を喋ってる時の
의미 없는 말을 할 때의
ぼくが一番好きだわって言ったね
내가 가장 좋다고 말했었지
わたしたちには あせらなくっても
우리는 초조하지 않아도
時間があると笑って
'시간은 있어' 하며 웃곤

Drag Race 1969
Drag Race 1969
白い細いラインうねるように続く
희고 얇은 라인을 구불구불 따라가며
アクセル深くふみこんでみる
악셀을 깊게 밟아 넣어 보니
景色だけが変わり 未来は過去になる
풍경마저 바뀌고 미래는 과거가 되네

地図の通りに生きたくなかった
지도에 나온 길대로 살고싶지 않았어
なるべく人のいない道を探した
된다면 사람이 없는 길을 찾았지
カーヴのたびに助手席の君は
커브를 돌 때 조수석의 너는
悲鳴をあげていたけど
비명을 지르고 있었지만


何処か遠くにドライヴするたび
어딘가 멀리 드라이브 할 땐
バックシートにギター積んでいたっけ
뒷좌석에 기타 하나 실어 놓을 뿐
まだガソリンは残っているのなんて
아직 기름은 남아 있을까 같은
心配ばかりしてたね
걱정만 했었다네

Drag Race 1969
Drag Race 1969
走り過ぎる時間に降りるドアも無いさ
달리기만 하는 시간에 내리는 문은 없었지
アクセル深くふみこんでみる
악셀을 깊게 밟아 넣어 보니
景色だけが変わり 未来は過去になる
풍경마저 바뀌고 미래는 과거가 되네


君が言うほど時間が無限に
그대가 말할 만큼 시간이 무한정
無かったことも 今ではよく知ってる
있지 않았다는 것도 이제는 잘 알겠어
だけどレースはまだ終わりじゃないさ
하지만 레이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
ゴールは霧の向こうさ
결승점은 안개 너머라네

Drag Race 1969
Drag Race 1969
まぶたの裏側を夢が走り去るよ
눈꺼풀 뒤쪽의 꿈이 달려 가네
アクセル深くふみこんでみる
악셀을 깊게 밟아 넣어 보니
景色だけが変わり 未来は過去になる
풍경마저 바뀌고 미래는 과거가 되네

4.2.2. ガラス壜の中の船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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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ものみたいに波がねじれてゆく
살아 있는 것 같은 파도가 비틀어져 가네
一雨来るね 黒雲スピードをあげて
한바탕 비가 오고 먹구름은 흐르네
車の故障さ 肩をすくめる君
차가 고장난 듯 어깨를 움츠린 그대
ぼくは工具とあきらめを手にしてる
나는 공구와 단념을 손에 쥐었네

気まずいサヨナラを決めたあと
어색한 작별을 정한 후라고
送ってくはずだった
전하고 있는 듯 했지
つまずいた時間が ぼくたちの
비틀거리는 시간이 우리들의
心縫い止める
마음을 잇는걸 막네

何か手伝おうか?
"무엇 때문에 그런 걸까?"
君がポツリと言う
그대가 쓸쓸히 말하는
とまどいだけが声に貼りついてるよ
어쩔 줄 모르는 소리만 달라붙어 있네

壜の中の船みたい
병 가운데의 배 같아
そうさ君もぼくも...
그런 그대도 나도...

壜の中の船みたい
병 가운데의 배 같아
まるで動けないよ
꿈쩍도 하지 않네...

プラグがこわれて火花さえ飛ばない
플러그가 부서지며 불꽃마저 튀지 않아
次の町まで歩く気力さえも消えて
다음 마을까지 걸어갈 힘마저 없어져
不安そうな顔して君は見ているけど
그대는 불안한 듯한 얼굴로 바라볼 뿐이지
錆びた歯車 誰も修理出来ない
녹슨 톱니바퀴는 누구도 수리할 수 없어

気まずいサヨナラを決めたあと
어색한 작별을 정한 뒤라고
送ってくはずだった
전하고 있는 듯 했지
皮肉な成り行きが ぼくたちを
얄궂게 되가는 상황이 우리를
離れさせないよ 離れさせないよ
떼어 놓을 순 없어 떼어 놓을 순 없어...

君がぼくのこと誤解したように
그대가 나에 대해 오해했던 것 처럼
ぼくも君のこと誤解していたのさ
나도 그대에 대해 오해했던 것 같다고
気付いてみても遅いかも知れないね
알아차려보아도 늦었을지 모르겠네

壜の中の船みたい
병 가운데의 배 같아
壜の中の船みたい
병 가운데의 배 같아
壜の中の船みたい...
병 가운데의 배 같아...

4.2.3. ペパーミント・ブルー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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眠るような陽を浴びて 君はブロンズ色
졸린 듯한 볕을 뒤집어 쓴 그대는 갈색이네요
南向きのベランダで 海を眺めている
남쪽을 향한 베란다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죠
やわらかな前髪のカール 憂いがちな眼を隠す
태평한 눈을 숨기고 있는 앞머리가 부드러운 여자

風はペパーミント
바람은 페퍼민트
ブルーのソーダが 指先に揺れている
수영장의 소다가 손 끝에서 흔들리고 있네요
斜め横の椅子を選ぶのは
옆쪽이 기운 의자를 고르는건
この角度からの君が とても綺麗だから
이 각도에서의 그대가 정말로 예쁘니까죠

黙りこんだ貝殻が 深みできらめくよ
앙 다문 조개 껍데기가 깊은 곳에서 반짝이네요
そう 大事なこと ぼくはまだ
그래 중요한 걸 나는 아직
話し忘れてたよ
말하지 않았죠
沖をゆく客船の汽笛 旅に誘っても
먼 바다로 나가는 여객선의 기적소리 떠나자고 유혹해도
ここを動かない
여기에서 움직이지 않아요

風はペパーミント
바람은 페퍼민트
想い出の日々が グラスからはじけてる
추억의 나날이 유리잔에서 터져가네요
旧い歌の低いハミングに
오래된 노래의 낮은 허밍에
口笛でハーモニー 重なる音が溶けて消える
어울리는 휘파람 겹쳐지는 소리가 터져 없어지네요

波は時を砂に変え寄せる...
파도는 시간을 모래로 바꾸어 놓네요...
やさしく...
상냥하게...
そんな風にぼくたちも
그런 바람에 우리들도
愛せたらいいのに
사랑하게 된 것 같은데
水のように透明な
물 같이 투명한
心ならいいのに
마음이라면 좋을텐데
抱きしめた両手から逃げる
껴안은 두 손을 떼어요
灼きすぎて痛いわって
너무 뜨거워서 아프니까

風はペパーミント
바람은 페퍼민트
ブルーのソーダが 指先に揺れている
수영장의 소다가 손 끝에서 흔들리고 있네
空も海も遠のいてゆくよ
하늘도 바다도 먼 곳을 가고 있네
君のはにかんだ 笑顔だけを残して
그대의 수줍은 얼굴만을 남기고...

4.2.4. レイクサイド ストーリー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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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が捨てたのか 錆びたスケート靴
녹슨 스케이트화는 누가 버린걸까
波が洗ってるよ
물결이 씻어주고 있네
指が切れるほど 水が冷いのさ
손가락이 끊어질 정도로 차가운 물에
ひとりボートの上
혼자서 보트 위에 있네

やがて真冬が湖を 氷の鏡に変えるよ
그대로 한겨울이 호수를 얼음의 거울로 바꿔놨네

白い靴で ウインター・レイク
새하얀 신발로 겨울의 호수를
ターンしながら ぼくに腕を振った
턴 해가면서 나에게 손을 흔들었네
光る刃で描いたね 大きなハートの絵を
빛나는 날로 새겼네 커다란 하트 그림을

オールを止めて読む ぬれた手紙の文字
노를 멈추고 읽은 젖은 편지의 글자
名前が変わるんだね
이름이 바뀌고 있네
手など出さないと 決めた日もあったね
손도 쓸 수 없게 정해진 날도 있었네
あいつと君とぼく
그 녀석과 그대와 내가

胸に小石を投げたのは誰
누가 마음에 조약돌을 던진걸까
哀しみの渦が広がる
슬픔의 둥근 물결이 퍼져가네

腕を組んで ウインター・レイク
팔짱을 낀 겨울의 호수
滑る二人を 柵にもたれ見てた
미끄러지는 두사람을 울타리에서 뭉클하게 보았네
スケートは生まれつき苦手と まゆひそめて
스케이트는 원래 서투르다고 미간을 찌푸리며

風邪をひいた夜 先に眠るからと
감기에 걸렸던 밤에 먼저 잘까 하고
ロッジの部屋にいた
오두막의 방에 있었지
細い靴音が消えたあいつのドア
엷은 구두소리가 사라져가는 그 녀셕의 문
朝まで閉じたまま
아침까지 닫혀 있는 참이네

何も言わずに荷物まとめて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짐을 챙겨서
湖をあとにしたのさ
호수를 등지고 떠났네

ジャンプしたね ウインター・レイク
점프했네 겨울의 호수를
足をくじいて 涙ためていたよ
발이 접질려서 눈물을 참고 있었지
さざ波のあのあたり 水面に風が吹くよ
잔물결의 그쯤에 수면엔 바람이 부네

白い靴で ウインター・レイク
새하얀 신발로 겨울의 호수를
ターンしながら ぼくに腕を振った
턴 해가면서 나에게 손을 흔들었네
光る刃で描いたね 大きなハートの絵を
빛나는 날로 새겼네 커다란 하트 그림을

白い靴が ウインター・レイク
새하얀 구두로 겨울의 호수를
ターンしながら ぼくに腕を振った
턴 해가면서 나에게 손을 흔들었네
冬の幻さ
겨울의 환상이었네

白い靴が ウインター・レイク
새하얀 구두로 겨울의 호수를
ターンしながら ぼくに腕を振った
턴 해가면서 나에게 손을 흔들었네
冬の幻さ
겨울의 환상이었네


白い靴が ウインター・レイク
새하얀 구두로 겨울의 호수를
ターンしながら ぼくに腕を振った
턴 해가면서 나에게 손을 흔들었네
冬の幻さ
겨울의 환상이었네


白い靴が ウインター・レイク
새하얀 구두로 겨울의 호수를
ターンしながら ぼくに腕を振った
턴 해가면서 나에게 손을 흔들었네
冬の幻さ
겨울의 환상이었네

4.3. 컴플리트판

'Bachelor Girl'과 'フィヨルドの少女'가 추가로 수록되었다. 첫 트랙이었던 '魔法の瞳'는 3번 트랙으로 밀려났다. 'レイクサイド ストーリー'는 뒷부분을 자르며 페이드아웃으로 처리했다.

4.3.1. Bachelor Girl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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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はこわれたピアノさ
비는 부서진 피아노야
心は乱れたメロディー
마음은 흐트러진 멜로디네
My Bachelor Girl
My Bachelor Girl

向かい合う傘の中 君は横に首を振った
마주 보는 우산 가운데 그대는 머리를 가로저었네
これ以上逢えないと 予想通りの辛い答えさ
이제 더이상 만나지 않을거야라는 예상했던 괴로운 대답이네
すれ違うバスが 水たまりはねてく
스치듯 지나는 버스가 물웅덩이를 튀기네

雨はこわれたピアノさ
비는 부서진 피아노야
舗道の鍵盤を叩くよ
아스팔트 도로의 건반을 두드리네
My Bachelor Girl
My Bachelor Girl

顔色も変えないね くずれかけたぼくを見ても
낯빛 하나 변하지 않네 무너져가는 나를 보고도
冷ややかなやさしさの 裏に別れを用意してたね
싸늘한 상냥함의 뒷면에 이별을 준비했었네
雨曇の裏の青空は見えない
비구름 뒤의 푸른 하늘은 보이지 않아

雨はこわれたピアノさ
비는 부서진 피아노야
心は乱れたメロディー
마음은 흐트러진 멜로디네
My Bachelor Girl
My Bachelor Girl

君が欲しいと つぶやくだけで
그대가 좋다고 중얼거리기만 해도
すべてなくした
전부 없어졌지만
でも言わずにはいられなかった
그래도 말하지 않을 수는 없었네

淋しい
쓸쓸하네

雨はこわれたピアノさ
비는 부서진 피아노야
舗道の鍵盤を叩くよ
아스팔트 도로의 건반을 두드리네
My Bachelor Girl
My Bachelor Girl

忘れるよ 二人には小さすぎたぼくの傘
두사람에겐 너무 작았던 내 우산을 잊어줘
どしゃ降りに 消えていく
억수같이 내리며 사라져가는
君の強い 背中 きっと きっと
그대의 강한 등을 분명 분명
忘れるさ
잊을 수 있겠지

4.3.2. フィヨルドの少女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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氷河がきらめいている
빙하가 반짝이고 있네요
夜明けの色をちりばめて
새벽 빛을 잔뜩 박아넣고
童話のような街に
동화 같은 마을에
訪ねて来たのにすれ違い
찾아갔었는데 스치듯 엇갈렸네요

三日も前に 雪の汽車で消えたのさ
사흘도 전에 눈의 기차로 사라져버린거죠
うわさの糸が切れて
들리는 이야기도 끊어져
行方を知っている人もない
간 데를 아는 사람도 없어요

あの娘は友だちさえ
그 아이는 친구도
作らないよと誰か言う
만들지 않았다고 누군가 말하네요
あの娘を人嫌いに
그 아이가 사람 만나길 싫어하게
させたあやまちはぼくにある
했었던 잘못은 나에게도 있죠

昔のままの 黒いコート着てるのか
옛날 처럼 검은 코트를 입었을까

子供の雪つぶてが
아이들의 눈덩이가
薄いガラス窓こわしたよ
얇은 유리창을 부수어버렸네요

三日も前に 雪の汽車で消えたのさ
사흘도 전에 눈의 기차로 사라져버린거죠

南へ向ったのか
남쪽을 향한걸까
それとももっと遠い北の街
아니면 더 먼 북쪽 마을일까

吹雪が急に止んで
눈보라가 갑자기 멈추고
遠い岬まで晴れてゆく
먼 곶까지 맑아져 가면
心にささった氷の破片が溶けてゆく
마음에 박힌 얼음 파편이 녹아내려가요

4.4. 20주년 기념판

세 곡의 보너스트랙이 수록되었다.

4.4.1. Cider '83

* 미츠야 사이다의 CM송으로 쓰인 곡으로, 마츠모토 타카시가 아닌 이토 아키라와 작업한 유이한 곡이다.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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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とぎばなしが戻る 遠眼鏡
옛날 이야기가 돌아오는 망원경
忘れていたのに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溢れてキラリ こぼれてヒヤリ
흘러넘쳐 반짝이고 넘쳐흘러 시원해지는
風のなかへとけていきそう
바람 속으로 녹아들 것 만 같아

4.4.2. 恋のナックルボール (1st Recording Version)

4.4.3. マルチスコープ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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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思議だね君と 飛んでみたいよ
신기하네 그대랑 날아 보고 싶어라
なぜかこんな気持ち すきだよ
왠지 모를 이 기분이 정말 좋아요
二人で地球時間のかなたへ
둘이서 지구의 시간 저편으로

不思議だね君は まほうえんぴつ
신기하네 그대는 마법의 연필 같아라
知らない星の地図を 描ける
알지 못하는 별의 지도를 그릴 수 있죠
そろそろまた旅にでようかどこかへ
이제 다시 여행을 떠날까요 저 어딘가로


[1] 마스터 사운드 판[2] CD판[3] 컴플리트판[4] 1981, 1984, 1989년판[5] 컴플리트판[6] 20주년 기념판[7] 일본어 앞 글자를 따면 '좋아해요(スキだよ)'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