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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8 18:03:37

ENTRENCED/팁


1. 개요2. 팁
2.1. 금기사항2.2. 병과별 팁
2.2.1. 소총수2.2.2. 척후병2.2.3. 의무병2.2.4. 지원병2.2.5. 돌격병2.2.6. 정찰병2.2.7. 공병2.2.8. 화염방사병2.2.9. 장교

1. 개요

ENTRENCHED의 팁을 서술하는 문서

2.

2.1. 금기사항

단, 무지성으로 아무렇게나 파면 정말 의미가 없다. 애초에 방공호나 기습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자신의 목적만 바라보자.

2.2. 병과별 팁

2.2.1. 소총수

소총수는 모든 면에서 벨런스가 잘 잡혀 있는 올라운더 병과이다. 전장의 선봉이 되어 전투를 이끌어도 되고 다른 병과의 아군들과 뭉쳐서 많은 양의 화력을 불어넣어도 괜찮다.

2.2.2. 척후병

척후병은 속도가 빠르니 적들을 사살하고 빠르게 빠지는 게릴라 운용이 적절하다. 또한 연막탄을 활용하여 적들의 시야를 교란시켜라.

2.2.3. 의무병

의무병은 아군들을 치료할 수 있는 의무병의 특성을 잘 활용해 아군들이 많이 모인 곳에 있으면서 부상당한 아군을 치료해주며 공격을 더 지속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력이 받쳐준다면 단순 치료만이 아니라 적군 사살을 돕는다면 더 좋다. -근데 요즘 다들 치료를 안하고 총만 갈겨서 반자동소총수로 이름이 바뀔 위기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다른 아군을 힐하면 쿨이 짧지만 자힐을 하면 붕대 쿨이 길어진다. 무작정 자힐만 하지 말고 아군부터 치유하고 자힐하는 게 더 좋다.

2.2.4. 지원병

지원병은 압도적인 경기관총의 장탄수로 돌격해오는 적들을 긴 시간동안 제압사격이 가능하므로 방어 시 유리한 병과다. 공격은 단독 행동으로는 불리하니 다른 병과의 아군들 2~3명과 동행하며 진격하자.

2.2.5. 돌격병

돌격병은 병과의 이름에 맞도록 아군 무리의 선두에 서서 돌격하라. 자동소총, 수류탄이 있어 순간적인 화력투사가 가장 빠른 병과이니 적들을 보다 빠르게 쓸고 가는 속전속결을 펼치는 것이 좋다.

2.2.6. 정찰병

정찰병은 초장거리보다는 중거리에서의 저격이 더 효과적이다. 무작정 저격만을 위해 후방에면 박혀있지 말고, 우회로를 찾아 적의 측면을 노려 적군의 허리를 찔러라.
또한 제발 스팟 건을 사용하라. 이름부터 "정찰"병이다. 아군 전체에게 스팟 건에 탐지된 적의 위치를 공유하니 소총수나 돌격병이 빠르게 돌진하여 전선 고착을 막을 수 있게 하라.

2.2.7. 공병

공병은 공격에 매우 불리한 병과다. 전선이 고착되거나 방어 시 유용해지는 병과이니 각 상황에 맞는 물품을 제작하여 진격을 방해하거나, 진지를 강화시키거나, 전선을 밀어내는 지원사격을 하자. 혼자서 진격하면 권총 한자루로는 매우 불리하니 선두에 서거나 단독 행동은 금물이다. 또한 공격 시 물품 제작은 하지 말고 병과를 바꾸고 아군과 다같이 돌격하여 전선을 밀어내야 한다. 다른건 몰라도 철조망 사용은 비추천한다. 아군 진지 근처에 설치하면 아군도 철조망에 걸리고 공격에 차질이 생기며 적을 향해 사격할 때 장애물이 된다. 모래주머니도 사격 때 방해가 되고 아군 진로를 막을 수 있다. 즉 그냥 중기관총 빼면 그냥 설치하지 마라. 중기관총도 아군에 걸리적거리지 않게 주의하여 설치하자.

2.2.8. 화염방사병

화염방사병은 중장거리 화력을 포기하고 근거리 다수를 녹이는 방향으로 운용해야 한다. 또한 단신으로 홀로 나서도 돌격병처럼 빠르게 치고 나가는 게 어렵기 때문에 지원병처럼 무리를 지어 지원사살을 노리는 방향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12]

2.2.9. 장교

장교는 팀을 통솔하는 리더십이 중요하다. 호루라기를 불어 승리를 위한 올바른 전투태세를 명령해야 하니 상황파악을 잘 한 뒤, 아군들을 이끌어야 한다. 포격은 적군이 밀집한 구역에 쏘아 전선을 밀어내는 용도로 써야 한다. 포격 외의 개인방어화기로는 권총과 세이버가 있지만 이는 소총수와 같은 병과한테 매우 불리하니 절대 독단적 돌격은 금지다. 장교는 전투능력이 약하기도 하고 포격이 장교가 좀 많이 있다고 많이 쏠 수 있는 것도 아니여서 장교는 두 명 정도 있는게 적당하다.
[1] "고수 두 세명이 알아서 해주겠지?" 라는 생각은 접자. 고수더라도 한 팀이 달려드는 건 이기기 어렵다.[2] 의무병도 있으면 더욱 좋다. 공격가면서 받는 피해를 회복해 공격을 더 강하고 지속적으로 갈 수 있게 한다.[3] 참고로 거점은 적 거점을 중립화까지 100%, 중립화된 거점을 아군 편으로 만드는 데 100%씩이다.[4] 다만 거점 뒤에서 똥이나 싸고 있는 것들이 많다. 이런 짓을 했다간 거점이 뚫리는 일을 제대로 막을 수 없다. 거점이 거의 다 밀릴 때도 들어오지 않는 진짜 똥싸개들을 보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다....[5] 자신이 있는 위치를 지원해달라는 명령 등.[6] 포격 직 후에 바로 거점에 뛰어들어가야 한다. 포격 자체가 적을 거점에서 몰아내는 역할인데 포격 후 시간을 주면 금세 회복해버린다. 이러면 포격한 의미가 없다. 그러니 포격 직 후 거점안에 들어가자. 어짜피 아군 포격에 아군이 죽진 않는다.[7] 왠만하면 중기관총 빼면 짓지마라. 철조망은 적의 진격을 막기 힘들고 유의미하게 쓸려고 앞으로 나가다가 적한테 발각되어 죽는다. 그리고 좀 아군 진지에 깔지마라. 아군에 큰 걸림돌로 보통 지은 구조물을 부순다면 아무 이유 없이 부수진 않는다. 또 모래주머니를 통로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절대 해선 안된다. 통로로 지나가기 힘들고 모래주머니에 걸려서 적한테 죽을 수 도 있다. 또 아군이 엔지니어가 쓸모없이, 오히려 없는게 나은 위치에 설치된 구조물을 부수다가 아군이 죽을 수 도 있다.[8] 솜이나 엔, 상파뉴같은 맵. 이 맵들에서는 진짜 아무것도 안 보인다. 엔지니어라면 불이 비춰지기 때문에 밝지만...[9] 실제 군대에서도 개활지 돌격 시 가르치는 전술이다.[10] 그러나 의무병이 달려나가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건 기분탓인가. 킬무병이면 모를까.[11] 백병전에 관련된 어록으로 '백병전에서 이기는 놈은 약실에 총알 남은 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12] 팁을 알려주자면 먼저 화염방사기로 몸에 불을 붙힌뒤 권총 또는 근접무기로 처리하자 차례를 반대로 해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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