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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20:10:06

Edward Gaming Hycan/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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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Gaming Hycan의 역대 시즌
2022 시즌 2023 시즌 2024 시즌
1. 개요2. 팀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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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dward Gaming Hycan의 2023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프리시즌

2022년 밤 11시 30분, 바이퍼의 한화생명 입단이 확정되었다. 게다가 설상가상 EDG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스카웃마저 한화생명에 입단한다는 소문이 계속 퍼지고 있어, 로스터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다.[1] 더 심각한건 농담반 진담반으로 한화에서 메이코를 영입한다는 설까지 나돌고 있다.[2]

그래도 한화생명이 제카 영입 오피셜을 띄우면서 스카웃까지 나가는 참사는 피했다. 그러나 22시즌 EDG에서 평균 폼이 가장 좋았던 바이퍼의 이탈 자체가 이미 큰 손실이다. 게다가 도인비 피셜로 edg에서 재계약 할 일은 없다고 못을 박았고, 결정적으로 edg가 탱킹 시즌을 선언해 스카웃의 고액 연봉을 맞춰줄리가 만무하므로, 사실상 스카웃의 이탈만은 기정사실화 된 셈이다.

하지만 도인비가 내년 로스터로 아러-지에지에-스카웃-갈라-메이코라는 루머를 남겼다. 이 로스터가 사실이라면 슈퍼팀 탄생이 기정사실화된 징동 만큼은 아니여도, 고점 기준으로는 제법 강력한 로스터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아러의 합류는 기정사실이지만, 갈라는 RNG와의 재계약이 유력하다는 찌라시가 나오자 내년 로스터가 미궁 속으로 빠졌다. 결국 갈라는 RNG 잔류, 스카웃은 LNG로 이적해버렸다.

12월 12일 새 미드라이너로 포포가 유력하다는 루머가 나왔다.

12월 18일, 새 탑 라이너 아러, 미드 라이너 포포의 입단이 확정되었고, 동시에 메이코의 재계약과 미드 피셔, 원딜 리브의 콜업을 발표하였다.

1.2. 2023 LoL Pro League Spring

파일:EDG_2023_split1.jpg

놀랍게도 정규시즌 7주차 종료시점 기준 8승 2패로, 징동 웨이보 TES 등등 기라성같은 슈퍼팀들을 제치고 LNG와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에 아러와 지에지에의 폼이 올라오지 못해 YSKM의 IG에 1패를 기록하고 중간에 천적 TES와 재결합한 루키 재키러브를 상대로 18~19 IG의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며온 세상이 IG다… 또 1패를 추가했지만, 나머지 경기를 모조리 이겼다.

2022년 극도로 부진했던 포포와 역시 침체되었던 메이코-지에지에, 끝내 배드엔딩으로 마무리한 아러에 비록 2부에선 눈부셨다고 하지만 바이퍼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는 무게를 짊어진 02년생의 어리지 않은 신인이었던 리브까지 팀에 복권만 5장이었지만 IG만큼이나 명줄이 질긴 EDG답게 전부 당첨이 걸렸다. 특히 시즌 중반에는 괴물신인 리브의 폼이 YSKM과 신인왕 경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올라오면서 클러치 플레이어의 수가 부족하다는 시즌 초의 아쉬움마저 깨부술 기세다.

9주차에 FPX에게 일격을 맞긴 했지만 12승 3패로 1위를 기록 중이며, 플레이오프 진출도 진작 확정지었다. 10주차에 TT를 2:0으로 잡고 LNG를 승자승으로 누르며 정규 시즌을 2위로 마무리했다.

브래킷 맨 위에서 대기한 플레이오프 4강에서는 OMG를 상대로 3:1로 제압했지만 JDG를 상대로는 전체적인 라인에서 체급차이로 찍히며 0:3 으로 패배했고 결승 진출전 BLG와의 경기에서는 2:3으로 아쉽게 석패하며 MSI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체급 보다도 정교한 중후반 운영으로 승부보는 팀이었는데 그것 마저 모두 애매해지면서 나온 결과.

1.3. 2023 LoL Pro League Summer

파일:EDG_2023_Split_2.jpg
첫 경기인 NIP와의 경기에서는 무난히 상대방을 요리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이어지는 TES-BLG와의 경기에서 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다운되었다.

BLG와의 경기 이후에 팀의 주전 원딜러인 리브가 지에지에 뒷담화와 성매매 논란에 휩싸였고, 얼마 뒤에는 팀의 레전드이자 엄청난 규모의 팬덤을 보유한 바이퍼와 성골 유스이자 현 EDG의 실질적인 에이스인 지에지에는 물론이고, LPL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 우지까지 뒤에서 깠다는 썰도 나오면서 논란이 생각보다 커졌다. 안 그래도 계속된 부진으로 팬들에게 신뢰를 잃어가고 있었는데 뒷담건이 걸리면서 EDG 팬덤 사이에서 완전히 인식이 나락으로 박혀버렸고, 결국 팀도 리브를 강판하기로 결정했는지 2군 원딜러 더스네이크를 콜업했다.

그리고 리브의 이탈로 생긴 주전 원딜 자리에는 갑자기 우지가 온다는 썰이 나오면서 주목받고 있다. EDG쪽 썰쟁이인 77은 EDG 우지썰을 부정했지만 한이가 "우지가 EDG로 가는것은 사실상 확정이다"라고 말하고, EDG 팀원들과 우지가 같은 아이콘으로 맞춘다거나, 메이코의 한섭 계정 아이콘이 베인으로 바뀐다거나, 도인비가 징동과 EDG의 대결을 기대하라고 발언하는 등 사실상 우지 영입은 기정사실화된 모양새. EDG 팬들은 우지-메이코라는 꿈에서만 볼 수 있었던[3] 레전드 바텀조합을 볼 수 있겠다며 기대하는 분위기.

결국 6월 10일, 우지 영입 오피셜이 뜨며 중체원 우지 - 중체폿 메이코라는 이론상 최강의 바텀을 구성지으며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7월10일 전 프렌차이즈이자 2021년 월즈 우승을 이끈 스카웃을 고소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1차 재판은 상하이에서 7월20일 날부터 시작한다.

우지 영입 이후로도 기존 멤버들의 경기력이 회복되지 않아서 많은 부침을 겼었다. 무난한 대진과 그래도 하위권과는 차이나는 체급으로 승리를 쌓으면서 8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전반적으로 우지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주지 않았다면 플레이오프 진출마저도 위태로웠을 정도로 부진했다.

파일:EDG_2023_Summer_Playoffs.png

플레이오프에 들어와서는 아러와 지에지에가 어느 정도 정상 궤도에 돌입하면서 WE와 OMG를 이겨냈으나, 스프링 3위로 포인트를 많이 확보해 선발전을 상위 브라켓에서 시작했음에도 플옵과 선발전에 걸쳐 TES-LNG-WBG에게 다전제 3연패를 당하고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포포는 이번에도 S급 미드들과의 기량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고, 급했던 복귀로 인해 결국 드러난 우지의 챔프폭과 반응속도 이슈, 메이코의 심하게 떨어진 폼, 잘 크고도 막상 고립사가 잦았던 아러 등 팀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았어서 한끗 차이로 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모양새이지만 이번 시즌의 EDG는 진출할 자격이 없었다는 반응이 다수.

2. 팀별 둘러보기

파일:LPL_2020_white_notext.png LPL 2023 시즌 팀별
파일:징동 게이밍 로고 2021.svg 파일:Bilibili Gaming 로고 2022.svg 파일:LNG Esports 로고 2019.svg 파일:웨이보 게이밍 로고 블랙.svg파일:웨이보 게이밍 로고 화이트.svg
JDG BLG LNG WBG
파일:Edward Gaming 로고 2017.svg파일:Edward Gaming 로고 2017 화이트.svg 파일:TES 로고 2019.svg 파일:Oh_My_Godlogo.png 파일:NIP_심볼_Black.svg파일:NIP_심볼_NeonYellow.svg
EDG TES OMG NIP
파일:RNG 로고 2017.svg 파일:Team_WE.png 파일:FPX 로고 2021.svg 파일:Invictus Gaming 로고.svg파일:Invictus Gaming 로고 화이트.svg
RNG WE FPX IG
파일:TT_%28Chinese_Team%29logo_square.png 파일:Ultra_Prime.png 파일:Rare_Atomlogo_square.png 파일:Anyone%27s_Legendlogo_profile.png파일:Anyone%27s_Legendlogo_profile_textwhite.png
TT UP RA AL
파일:LGD_Gamingnewlogo.png파일:LGD_Gamingnewlogo_white.png
LGD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50%;
해당 팀별 목록은 2023년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 팀들의 시드별 진출 순위, 따낸 서킷 포인트 점수와 리그 최종 등수 조건에 따른다.


[1] 한화생명의 인스타 계정이 스카웃을 팔로우하면서 사실상 입단 확정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바이퍼면 몰라도 스카웃의 LCK 복귀는 더더욱 의외인데 LPL에서 7년동안 뛴 선수라서 로컬자격까지 있는 선수인데다 EDG에서 받는 연봉도 절대 적은 액수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예상 밖이라는 시선이 대다수. 이 때문에 EDG가 한화생명과의 현금박치기에서 나가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2] 물론 반쯤 농담으로 여길 수도 있지만 결코 농담으로만 보기도 힘든게 메이코는 데프트 - 바이퍼와 합을 맞춰온 경험으로 인해 한국어가 매우 능통하고 바이퍼와 2년간 합을 맞추면서 롤드컵 우승이라는 커리어를 쌓아서 중국 및 LPL의 이미지가 시궁창인 LCK 팬덤 사이에서도 유달리 이미지가 좋은 편이다. 게다가 영입하겠다는 팀이 어중간한 스폰도 아니고 자금력으로는 웬만한 LPL팀들은 거의 다 박살낼 수 있는 한화생명이라서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은 그림이다. 물론 한화에서 메이코까지 데려가면 EDG는 해체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드립에서 나온 농담성 추측이니 메이코 영입 자체는 걸러들어도 좋지만 그만큼 EDG를 비롯한 LPL 팀들의 자금줄이 이전같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라고 봐도 좋을 듯.[3] 18 아시안 게임에서 같이 국가대표로 뽑히긴 했지만 당시 메이코는 식스맨으로 뽑혀 우지와 호흡을 맞추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