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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NG Esports의 2023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프리시즌
2022년 11월 1일 원거리 딜러 라이트가 팀을 떠나고 탑 라이너 아러와의 재계약을 추진한다는 루머가 나왔다.그러나 루머와 달리 2022년 12월 11일에 아러, 뤼마오와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아러는 EDG 이적이 유력하다고 한다.
이어서 12일에 도인비와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도인비는 이번 롤드컵 진출의 실패로 인한 자신감 상실과 아내의 임신 문제로 한 시즌을 휴식한다고 전했다. 또 원거리 딜러 라이트와도 결별한다고 발표했다. 차기 행선지는 웨이보가 유력하다는 루머다.
그리고 도인비의 대체자로 OMG의 크렘을 영입한다는 루머가 나왔지만, 크렘은 OMG에 잔류했고 대신 스카웃의 영입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IG에서 나온 미드라이너 유웨카이와 FPX를 나온 서포터 항을 영입하고 12월 29일 스카웃 영입 오피셜을 띄우며 스토브리그를 마무리했다. 마지막까지 비어있던 원딜은 2군에서 LP를 콜업했다.
1.2. 2023 LoL Pro League Spring
시즌 초 전승을 달리며 빠르게 선두로 치고 나갔고, 4주차에 NIP에게 일격을 맞긴 했지만 무너지지 않고 9주차 기준 EDG - 징동과 함께 최상위권 경쟁을 하고 있다. 아쉬운 건 저 두 팀 상대로 모두 매치패를 당했는데, 현재 세 팀이 모두 3패 라인에 있고 득실차가 크게 차이가 나는 편이 아니라 득실차가 같으면 승자승에 의해 순위가 밀리게 된다.
정규 시즌은 13승 3패로 마무리했고, 승수에 득실차까지 같은 EDG에게 승자승에서 밀려 결국 3위가 확정되었다. 9주차 IG전의 세트패가 특히나 아쉬울 듯 하다.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는 OMG의 업셋의 희생양이 되며 1 : 3으로 패배, 최종 5위로 마감하게 되었다. 시즌 내내 스카웃과 타잔에게 극도로 의존해서 성적을 내던 팀이었는데, 플레이오프에선 타잔이 저점을 띄워 버렸고 OMG 특유의 한타력과 사파 밴픽에 휩쓸려 허무하게 탈락하고 말았다.
스프링 시즌 종료 후 팀이 붕괴 수순을 밟고 있다는 RNG에서 갈라를 영입할거라는 썰들이 돌고 있다.
5월 24일 갈라의 영입을 발표하였고, 동시에 타잔의 2년 계약 연장을 발표하였다.
1.3. 2023 LoL Pro League Summer
정규시즌에서 테스와 함께 BLG, 징동 바로 아래의 2강을 형성했다. 다만 징동이나 BLG에게 패배한건 넘어가더라도 한단계 아래에 있는 웨이보나 아예 플옵권에서 멀어진 IG에게도 패배한 것은 불안한 점. 이후 6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테스를 제치고 최종 3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부진하던 타잔이 기량 회복에 성공한 것이 상승세의 원동력이었다.
플옵에선 정규시즌에서 졌던 웨이보를 처음으로 만나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다음 라운드에서도 징동과 풀세트 접전을 펼쳤지만 패배해 패자조로 내려갔으나 코인이 없어지자 스카웃의 빅게임 헌터 기질이 발동해 테스, BLG를 연달아 격파하며 창단 첫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 다만 결승에서 다시 만난 징동에게 또다시 풀세트 패배를 당하며 월즈 직행은 실패, 선발전으로 가게 되었다.
1.4.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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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 LNG Espor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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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91b56><colcolor=#fff> 감독 | [[장보하오|장보하오 Poppy ]] | |
| 코치 | [[쩡룽|쩡룽 U ]] | |
| 로스터 | ||
| TOP | Zika ]] | |
| JGL | Tarzan ]] | |
| MID | Scout ]] | Yuekai ]] |
| BOT | GALA ]] | |
| SPT | Hang ]] | |
2년만에 2번째 월즈 진출이자 3시드로 출전한다.
1라운드 프나틱을 간단히 제압하고, 2라운드는 C9과 붙게 되어 타 팀들이 내전을 하는 동안 굉장히 편안하게 2승을 찍었다. 3라운드, 징동과의 결승전 리매치에서 분전하였으나 결국 아쉽게 2대 1로 패배하였다.
4라운드,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8강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상당히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징동, 젠지 다음가는 우승후보로 평가받고있다. 스카웃과 갈라라는 쌍포가 여전히 건재한 상황에서 불안요소 중 하나였던 지카가 의외로 꾸준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것이 호재. 무엇보다도 운영적인 부분에서 kt를 탈탈 털어버리며 상당히 폼이 좋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가끔식 등장하는 타잔의 어둠잔 모드와 지카와는 달리 수시로 폼이 오락가락하며 저점을 보이고있는 항의 존재는 불안요소로 남았다.
녹아웃 스테이지 8강전 상대로 LCK의 T1을 만나게 되었다. 이전 매치에서 LPL 세 팀이 모두 4강으로 올라가면서, 잘하면 4강에 모든 LPL팀들이 전원 4강 진출 이라는 기록을 쓸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8강에서는 각성한 T1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0대3으로 처참하게 패배하며 LPL 팀 중 유일하게 8강에서 짐을 싸게 되었다. 1세트에서는 상대방이 닐라-세나라는 조합으로 꺼내들며 라인 압박을 당하면서 2번의 한타 에이스를 당하며 기선제압을 당했고 2세트에서는 지카 선수가 그웬을 연달아 아트록스 상대로 2번이나 픽을 꺼내들었지만 마오카이와 라칸의 적극적인 호응을 하지 못하고 연달아 적극적인 싸움을 걸지 못하고 그리고 오브젝트를 내주면서 2세트까지도 패배 벼랑끝에 몰렸고 결국 3세트에서는 세주아니를 들었던 타잔선수가 초반 블루 싸움에서 오너선수에게 킬까지 내주면서 흔들리기 시작했고 계속해서 어떻거든 바텀이라도 한방에 터트리자라는 무리한 수를 뒀다가 결과적으로 탑과 정글이 전반적으로 힘싸움과 라인 주도권에서 완전히 박살나는 구도가 나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고[1] 그로 인해 바텀듀오인 갈라-항은 전반적으로 게임내내 침묵당하면서 존재감이 무색무취한 상황이 된채로 결국 드래곤 12개를 내주고 T1에게 3세트 내내 영혼까지 내주면서 결국 3대0 셧아웃 당하며 2023 월즈의 여정은 이렇게 끝나버렸다. 결국 LNG은 이번 2023 서머에 정규시즌 1위였던 BLG를 PO에서 3대1로 매치를 승리하고 결승에서 JDG을 상대로 5꽉까지 가면서 준우승으로 마무리했지만 그 이후에 선발전 EDG를 상대로 3대1로 3번시드를 확보하며 스프링때보다 서머에 갈라선수를 영입하며 더욱더 달라진 모습으로 이번 월즈에서 그리고 다전제에서도 절대 만만치 않는팀이라고 예상하는분들이 많았지만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고질적인 약점 팀의 불안요소였던 정글러 타잔과 서포터 항의 아쉬운 약점이 이번 T1과의 다전제 싸움에서 드러나버렸고, 지카 역시 제우스에게 존재감이 지워진 것도 모자라 팀의 상수였던 스카웃과 갈라도 각각 페이커와 구마유시에게 압살당하며 허무하게 탈락했다.
2. 팀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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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G | BLG | LNG | W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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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G | TES | OMG | NIP |
| | | | |
| RNG | WE | FPX | 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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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T | UP | RA | AL |
| | |||
| LGD | |||
| |||
[1] 이 무리수가 결국엔 레넥톤과 세주아니의 성장이 망해버리면서 탑과 정글이 완전히 처참하게 찢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