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의 등장인물 F | |
▲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비전스〉에서의 모습 | |
<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dddddd> 본명 | 불명 [1] |
종족 | 인간 (포스 센서티브) |
성별 | 여성 |
눈 색깔 | 파란색 |
머리 색깔 | 검은색 |
직업 / 계급 | 파다완 -> 제다이 |
소속 | 제다이 기사단 |
스승 | |
첫 등장 작품 | 〈스타워즈: 비전스〉 볼륨 1 4화 '마을 신부' (2021년) |
성우 | 세토 아사미 캐런 후쿠하라 여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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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얼굴에 한 뼘 정도의 길이를 지닌 흉터가 있고[3] 하관을 가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3. 행적
3.1. 과거
[5]클론 전쟁 시절 그녀의 스승을 잃고 스승의 시체 뒤에 숨어있는 모습이 보였다. 이후 오더 66 당시 은하계를 탐험하고 있어 화를 면했고, 그녀 스승의 친구 발코의 부탁을 받고 4화의 무대가 되는 아우터 림[6]에 위치한 keelia라는 행성에 도착한다.[7]
3.2. 스타워즈: 비전스에서
발코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신혼부부인 하루와 아수[8]가 마기나[9]를 섬기러 가는 장면을 바라본다. 발코에게 이걸 보고 싶었냐는 말을 하는 걸 보아 발코가 F를 데려온 듯 하다.이후 결혼을 기념하는 마을 축제에서 분리주의자들이 이용하던 B1 배틀드로이드를 프로그래밍을 하여 쳐들어온 침입자들과 싸움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인질을 자처한 마을의 신부 하루의 사정을 민간인에게 듣는다. 그러면서 하루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쿠[10]를 지켜보며 설명하는 발코의 말을 듣는다.
사쿠가 떠나자 발코의 의심스러운 말은 들은 F는 뭘 하려는지 안다며 제지하려는 반응을 시도하나 발코가 먼저 이야기하는 바람에 잠자코 있는다. 축제가 끝나고 새벽에 포스를 수련하다가 하루와 대화를 나눈다.
F는 그녀에게 "저들을 막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라고 말하며 우려를 표하고, 하루는 F에게 자신이 그들에게 간다면 마을은 싸움이 없을 것이라며 이상적인 태도를 보이자 이를 물끄러미 지켜본다.
이후 신혼부부가 인질로 잡혀가는 날 당일, 일출을 지켜보며 무언가 결심을 한 듯이[11] 자신의 땋은 머리를 자르고 마스크를 벗는다.
이후 하루와 아수를 인질로 붙잡으려는 잔당들이 폭탄을 던지기 위해 매복한 사쿠를 찾아낸다.[12] 하루는 사쿠를 죽이지 말라고 부탁하지만 "그럴 수는 없다"며 죽이려 한다. 사쿠에게 블래스터를 쏘는 순간,
F가 등장해 포스로 그 총알을 막는다
You can't change the river's flow by casting a stone, but live in harmony with nature, and you'll change together. The people of this world know that well. You know that the breath of life becomes wind and will always respond. Magina, may you rise. And may the Force be with you.
당신이 돌을 흐르는 강줄기에 던진다고 해도 방향을 바꿀 수는 없을 것이지만,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산다면 같이 변할 것입니다. 이 세상의 사람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도 삶의 숨결이 바람이 되고 언제나 대응할 것이라는 것을. 마기나, 일어나세요.그리고 포스가 함께하기를.
- F, 블라스터를 포스로 막아 하루를 구하면서.
당신이 돌을 흐르는 강줄기에 던진다고 해도 방향을 바꿀 수는 없을 것이지만,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산다면 같이 변할 것입니다. 이 세상의 사람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도 삶의 숨결이 바람이 되고 언제나 대응할 것이라는 것을. 마기나, 일어나세요.그리고 포스가 함께하기를.
- F, 블라스터를 포스로 막아 하루를 구하면서.
이후 발코가 배틀드로이드들을 모두 처리하자 잔당의 남은 세력이 도망치고, 홀로남은 잔당의 두목인 이즈마는 블래스터를 주워 하루를 인질로 잡는다. 이후 F에게 "넌 누구냐?"라며 당황한 채로 묻자 " 난 제다이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라이트세이버를 키고, 단숨에 가속하여 이즈마를 베어가른다.
이후 사건이 종결되고, F는 마을 사람들에게 환대를 받으며 행성을 떠나고, 4화가 끝이 난다.
4. 컨셉아트
F의 옷은 동양 스타일의 옷과 기계식 마스크,신발을 착용하고 있고 한쪽 머리를 땋고 있다. F의 컨셉아트는 디즈니에서 제공하는 비전스 온라인 가이드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기타
- 우키피디아에 따르면, F의 옷을 테스트하기 위해 제작진이 직접 만들어 입어봤는데, 일본 전통 복장과 신발로 입어보았다고 한다. 검이나 마스크 등을 고려하면 아마 무사나 사무라이가 모티브인듯하다.
- F가 포스로 블래스터를 막을 때 나오는 테마는 호평이 많으니 한 번 들어봐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가사가 있어보이지만, 가사는 따로 없다고 한다.
[1] 본명은 공개되지 않았다.[2] 단 캐넌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다.[3] 아마 클론전쟁 시기에 다쳤을 확률이 크다. 그 이전은 공화국의 황혼기 시절이었으므로 싸울 일이 거의 없다.[4] 어쩌면 속도를 올려주는 신발일수도 있다[5] 사진 속 손은 F, 쓰러져있는 사람은 F의 스승이다[6] 외곽 은하[7] F의 스승의 조상이 이 행성 출신이라고 한다.[8] 주 배경이 되는 마을의 신부와 신랑[9] 이 행성의 사람들이 포스를 다르게 부르는 말, 포스라고 생각하면 편하다[10] 하루의 동생, 같이 싸우자는 의견을 말하나 하루가 반대하자 화났다는 듯 자신의 뜻에 동조하는 친구들을 데리고 자리를 떠난다[11] 사실 하루와의 대화가 끝나고 하늘을 바라볼 때 잠시 눈을 감았다 뜰 때 눈매가 날카롭게 변하는 장면도 존재한다.[12] 이때 악당의 대장이 자신의 조심성이 뛰어나서 다행이다라고 한 걸 보아 미리 주변을 수색하라고 지시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