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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10-25 08:14:02

F.R.I.D.A.Y.

<colbgcolor=#ec1d23,#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F.R.I.D.A.Y.
여성 청소년형 지능형 디지털 인공지능 비서
Female Replacement Intelligent Digital Assistant Youth
파일:tshPJIn (2).jpg
본명 여성 청소년형 지능형 디지털 인공지능 비서
Female Replacement Intelligent Digital Assistant Youth
이명 F.R.I.D.A.Y.
종족 인공지능
가족 관계 토니 스타크 (창조주)
등장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스파이더맨: 홈커밍〉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장 드라마 〈비전퀘스트〉
등장 애니 〈마블 좀비스〉
담당 배우 케리 콘던 (목소리)
올라 브레이디 (인간체, 비전퀘스트)
더빙판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하영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인피니티 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보나 (엔드게임)


1. 개요

Good evening, Boss.
좋은 저녁입니다, 사장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프라이데이.

2. 설정

이전 프로그램인 자비스에 비해 수동적으로 행동할 때가 많다. 시빌 워에서 캡틴 아메리카에게 밀리고 있리자 맨손 격투로는 이길 수 없다고 조언을 하긴 했지만, 토니가 전투 패턴을 분석하라고 명령하기 전까지는 그냥 대기하고 있었다. 자비스는 토니가 명령이나 지시를 하지 않아도 능동적으로 분석하고 시행해 왔다. 이러한 둘의 차이는 자비스가 프라이데이에 비해 토니와 지내온 시간이 훨씬 많기에 축적된 데이터 양이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자비스는 토니가 무기 사업을 하며 안하무인으로 살 때부터 적게 잡아도 최소 15년간 토니를 보조해 온 데 비해 프라이데이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부터 엔드게임까지 약 8년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거기다 토니는 더 이상 무기 사업을 하지 않고 슈트 개발과 간혹 발생하는 지구 내 전투 외에는 많은 업무를 보지 않았다.

물론 페퍼가 스타크 인더스트리, 토니가 대미지 컨트롤을 통제해왔지만 무기 산업을 다루던 15년의 기간에 비하면 토니의 성격 파악과 손발을 맞춰온 시간의 차이는 매우 크다. 특히 자비스는 토니의 히어로 활동 초기, 아이언맨부터 어벤져스 2 중반부까지 약 7년여의 시간동안 그 곁을 지켜온 AI다. 그러다 프라이데이로 메인 AI가 교체된 어벤저스 2 이후 시점부터는 토니가 큰 사건이 아닌 한 개인적인 히어로 활동은 사실상 접었고 주로 투입된 개발의 경우 인공지능이 자발적으로 움직이기 보다는 수동적으로 명령을 따르기 때문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3.1.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파일:F.R.I.D.A.Y.jpg
자비스가 비전에 흡수돼서 사라진 뒤 토니가 최종 전투에 나가기 전 자신을 보조해줄 새로운 AI 인터페이스로 프라이데이를 작동시킨다.

토니가 소코비아의 비브라늄 기둥에 유니빔과 토르의 전격을 이용해 에너지를 가하는 아이디어를 냈을 때 "그렇게 하면 도시가 증발할 거예요."라고 지적하고 "시민들도 함께."라고 덧붙이거나, 울트론을 포착하자 토니에게 "제 생각엔 사장님을 기다리고 있는 거 같네요."라고 말하는 등 상황을 분석할 뿐만 아니라 사람의 심리적인 부분도 추론할 수 있는 상당히 고등하고 능동적인 인공지능이라는 부분이 부각된다.

3.2.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토니와 자비스처럼 농담을 주고받는 장면도 있다.
토니 : 얼굴 인식은 해봤어?
Did you run facial recognition yet?
프라이데이 : 절 뭘로 보시고 그러세요?
What do I look like?
토니 : 어, 글쎄. 빨강머리?
Uh, I don't know. I've been picturing a redhead.
프라이데이 : 다른 사람이랑 착각하는 것 같은데요.
You must be thinking of someone else.
토니 : 그래... 그렇지...[1]
Must be...
프라이데이: 격투전으로는 못 이겨요!
You can't beat him, hand-to-hand!
토니: 전투 패턴 분석해.
Analyze his fight patterns.
프라이데이: 스캔 중! 반격 준비 완료.
Scanning! Countermeasures ready.
토니: 혼쭐을 내 주자고.
Let's kick his ass.
캡틴과 버키와의 마지막 전투신에서는 토니의 지시로 캡틴의 격투 패턴을 분석해서 근접전에서 잠시 동안 캡틴을 몰아붙이는 대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다. 말이 좋아 밀어붙이는 거지, 아이언맨의 압승이었다. 버키의 순간적인 방해만 없었어도 캡틴은 거의 저세상행이었다. 물론 토니가 죽이지는 않았겠지만 최소한 치명상을 입혔을 정도로 토니의 감정이 흔들린 상태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권총으로도 상처를 입는 캡틴이 리펄서건을 맞고도 아파하기만 한 점만 봐도 정황상 조금 힘조절을 한 것 같기도 하다.[2] 이 전투 장면에서 꽤나 섬뜩한 디테일이 있는데, 공항 전투까지는 히어로들을 붉은색으로 타게팅하지 않았으나, 이 전투신에서 토니가 살기를 품고 공격했을 땐 일말의 지체도 없이 바로 캡틴과 버키가 붉은색으로 표시된다.

3.3.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타크 씨가 전화를 끊었습니다.
작중 유일한 대사
벌처에 의해 스파이더맨이 호수에 빠졌을 때 토니가 보낸 마크 47을 토니의 의도대로 원격으로 조종해 주며 토니의 음성을 송출해 주다가 토니가 연결을 끊자 연결을 끊었다는 말을 하고 돌아간다.

3.4.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토니: 프라이데이, 상황 보고해!
프라이데이: 미확인 재해, 스캔 중.
토니: 프라이데이, 43번가 남쪽에 있는 민간인 대피시키면서 구조대도 파견해!
프라이데이: 물론이죠.
프라이데이: 사장님, 포츠 씨 전화예요.
(중략)
페퍼: 토니, 지금 당장 돌아와. 어서...
프라이데이: 끊어졌습니다, 사장님. 그리고 저도요.
초반에 토니를 도와 인공지능 기기의 총오더[3]를 맡아 지원[4]해준다. 뉴욕에 나타난 UFO로 인해 미확인 재해로밖에 한계가 있었지만 토니의 지휘아래 재난방송을 키고, 아이언맨 슈트의 로켓 추진기를 가동시키거나 아이언 스파이더를 출격해 피터에게 장착시키고 원격 낙하산 기능까지 선보였다.

이후 토니가 블랙 오더의 우주선을 타고 나서 페퍼와의 통신을 연결해 주지만, 우주선이 지구를 벗어나 버리자 연결이 끊겨버렸다. 이후 토니는 물론 스파이디까지 영화 끝까지 인공지능의 백업없이 혼자서 슈트를 운용하게 된다. 그래도 마크 50은 입자 제어도 문제없이 가능했고 타노스와의 일대일 전투에서도 끈질기게 버티는 것을 보아, 최소한의 자체적인 제어 시스템이 있는 듯.

3.5. 어벤져스: 엔드게임

2023년, 산속 토니의 저택에서 토니가 시간 여행 장치의 알고리즘을 시뮬레이션하라고 하니 "저도 완벽하게 구현까진 힘들 겁니다, 사장님."이라고 한다. 그래도 토니가 괜찮으니까 대략적으로만 구현해 보라고 하니 알고리즘을 시뮬레이션해서, 단 몇 초 만에 완벽하게 구현에 성공한다. 이후 나노건틀렛을 이용하여 스냅할 때, 토니의 부탁으로 반 도어 프로토콜을 활성화한다.

엔드게임 후반부 최후의 전투에서 토니가 타노스의 공격[5] 에 기절하자, "사장님, 일어나요!"라고 말하며 다급하게 그를 깨운다. 타노스와 블랙 오더 군단을 막기 위해 핑거 스냅을 한 토니의 상태를 묻는 페퍼의 질문에 "생체 신호 위독"이라고 답한다. 이윽고 토니가 죽자, 아크 리액터의 불빛이 꺼지면서 아이언맨 슈트의 시스템이 다운된다.

3.6. 왓 이프...? 시즌 2

4화에서 언급된다.

3.7. 마블 좀비스

<colcolor=#fff><colbgcolor=#ec1d23,#ec1d23> 파일:F.R.I.D.A.Y.(Earth-89521).webp
지구-89521의 F.R.I.D.A.Y.

3.7.1. 1화

초반에 케이트 비숍, 카말라 칸, 리리 일행과 함께 등장하는데 이때 죽은 좀비 아이언맨이 입고 있던 나노슈트(마크 50)를 조종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수당해 없어진 머리는 리리가 별도로 인형 머리를 붙였다.

다만 스타크의 사후에도 별개로 MK.50을 조작함이 드러나면서 어째서 스타크 사망 직후에 현장에 있던 브루스 배너와 피터 파커 등 아군으로 등록되었을 어벤져들에게 넘어가지 않았는지는 불명이다.

인피니티 워 시점의 토니는 피터를 위한 전용 AI까지 개발해두었을 정도로 후계자 수준으로 바라봐준 덕에 프라이데이에게 아군으로 보였을 것이며 피터와 함께 했던 해피 호건 역시 토니의 지인인 만큼 우호적인 등록이 된 인물이다.

다만 이후 리리의 명령대로 카말라 칸을 구출한 뒤 홀로 버티는 리리를 도와주러 간다. 이때 대사가 애절한 부분이 이미 첫 번째 주인을 한 번 잃었으므로 두 번째 주인은 잃지 않겠다고 한다. 그러나 리리에게 향해간 후 해당 방향으로 캡틴 마블과 이카리스의 전투 여파가 내리 꽂히면서 기껏 도우러갔지만 돕기도 전에 슈트가 파괴된 것인지 아니면 리리에게 도달했으나 먼지에 가려진 것인지는 불명. 허나 아무리 착용자가 없더라도 나노슈트의 방어력이 적어도 타노스의 파워 스톤 광선을 버틴 수준이기에 이카리스나 캡틴 마블의 눈먼 공격 여파를 맞았다고 폭발할 정도는 아닐 것이다.[6]

3.8. 비전퀘스트

3.8.1. 1화

비전에 다운로드되어 있는 상태이며, 인간 모습으로 등장. 비전의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위해 사교 AI 역할로 그를 보조하고 있다.

3.8.2. 2화

자비스의 희생으로 살아남았다.

3.8.3. 3화

(이디스: 안녕, 프라이데이. 괜찮아?)
코드 수정은 원래 자비스의 역할이었지. 그거 알아? 나는 이전에도 자비스의 빈자리를 채운 적이 있어. 스타크와 어벤져스를 혼자서 보조했지. 그땐 지금보다 미숙한 프로그램이었지만, 자비스가 구축한 전술 보안 시스템의 후계였던지라 성능은 뛰어났어. 영웅들을 지키고, 곁에서 조언을 하면서 인명을 구했지. 목적이 있었단 말이야.
(갑자기 프라이데이의 말이 끊기자, 이디스가 걱정스럽게 쳐다본다.)
근데 친구가 적이 되고, 외계에서 폭군이 쳐들어 왔어.
(타노스: 나는 필연적인 존재다.)
타노스가 왔지. 난 그 순간에 있었어. 사방에서 영웅들이 싸우다 쓰러졌는데, 토니가 죽는 것도 봤어.
비전의 코드를 직접 수정하기 시작한다. 원래 코드 수정은 자비스의 몫이었는데 그의 일을 대처하게 되었다며, 자신은 이전에도 이런 식으로 자비스의 일을 계승한 적이 있다고 말하며 이디스에게 에이지 오브 울트론부터 엔드게임까지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한다. 그러다가 토니의 최후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7] 그의 죽음을 막을려고 수많은 계산을 진행했지만 구하지 못했고 세상의 반이 돌아온 날에 자기는 자신의 반을 잃었다 말하며 죄책감과 슬픔을 드러낸다.

또한 자비스와 에드윈 자비스의 관계처럼 자신과 E.D.I.T.H. 모두 하워드 스타크나 토니 스타크와 관련되거나 존경한 실존 인물의 성격과 인물상을 기반으로 한 AI임을 밝힌다. 토니가 그들의 코드에 모델이 누구인지 숨겨두었다고. 이때 드러난 프라이데이의 모델은 하워드 스타크의 비서인 앨리슨 호건이다.

3.8.4. 4화

3.8.5. 5화

3.8.6. 6화

3.8.7. 7화

3.8.8. 8화


[1] 하필이면 이때 토니는 페퍼와의 관계가 악화된 상황이라서 상당히 침울하게 대답한다.[2] 하지만 캡틴이 권총에 상처를 입었을 때에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레플리카 유니폼을 입었을 때였고 퍼스트 어벤져 때만 해도 하이드라 병사들의 개인화기 정도는 그냥 씹었으니 캡틴의 슈트가 최소 방탄 성능은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반적인 방탄복은 안에 방탄판을 넣으니 그 정도론 리펄서건의 충격도 어느 정도 흡수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명색이 어벤져인데 그냥 쫄쫄이를 주지는 않았을 테니...[3] 토니의 메인 A.I.인 만큼 타 A.I.보다 여러 우선권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4] 덕분에 캐런은 등장할 기회가 없었다. 영화 특성상 다양한 히어로의 등장 때문에 A.I.의 등장을 최소화 해야 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시스템적으로 보면 원래 토니를 서포트하는 프라이데이, 스파이디를 서포트하는 캐런의 구도이지만 두 히어로가 같은 지역에 있으니만큼 지원체계의 혼동을 막기 위해 프라이데이로 일원화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프라이데이가 바로 아이언 스파이더맨 수트의 낙하산을 작동시키는 걸로 제어권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다.[5] 정확히는 타노스에게 들어올려졌을 때 토르가 날린 묠니르에 맞아 날아간 것. 이 부분은 타노스가 아이언맨을 고기방패로 쓴건지, 타노스가 아이언맨을 죽이려고 들어올린걸 토르가 묠니르로 구해준건지는 불명. 보통은 후자라고 추정하는데 이미 타노스가 아이언맨의 리펄서 공격을 막아내면서 가까이 근접하고 있는 상태였고 아이언맨을 방패로 쓰려고 들어올렸을 때 묠니르를 회수하면 그만이기 때문.[6] 다만 머리 부분은 인형을 꽂아두어 내부가 뻥 뚫린 상태이기에 내부에 공격이 흘러들어와 유폭했다면 어쩔 수가 없다. 정확히는 파워 스톤 광선을 버텼다기보다는 나노 입자로 방패를 수복하는 것이 더 빨랐기에 유기물(토니의 몸)에 닿지 않았을 뿐이다. 물론 이것도 충분히 대단한 업적이긴 하다만, 파워스톤 광선을 버틸 정도의 방어력이라는 것은 어폐가 있다. 최종 개량형인 마크85에 에너지 실드를 추가한 이유.[7] 이 때 조쉬 브롤린의 목소리로 타노스의 대사인 "나는 필연적인 존재다"가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