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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5:49:20

FA-50 파이팅 이글/수출/페루


1. 개요2. 상세

1. 개요

페루는 T-50 또는 T-50 계열기 FA-50 잠재적 판매 대상국이다.

2. 상세

2015년 2월 군 당국이 FA-50의 페루 수출을 추진 중이라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수출규모는 FA-50 24대와 조종사 훈련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10억 달러(약 1조980억 원)로 예상된다. 페루는 2015년 하반기 경공격기 사업의 기종을 선정할 방침이다. 2015년 하반기에 결정되는 페루의 경공격기 구매 사업은 알레니아 M-346, 야코블레프 Yak-130, Hongdu L-15와 경쟁하게 될 전망이다. # KAI 관계자에 따르면 페루가 최초의 한국산 항공기인 KT-1을 수입한 전적도 있고, 페루 공군이 KT-1을 운용에 만족스러워하고 있기 때문에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원래 페루 정부와 대외비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언론에 알려지는 바람에 체코와 중국의 견제가 심해져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2015년 4월 18일 페루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회담지에서 FA-50 수출을 논의했다고 한다.# 박 대통령은 20일 오얀타 우말라 페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고, 21일에는 페루 수도 리마의 라스팔마스 공군기지에서 열린 국산 훈련기 KT-1P의 한ㆍ페루 공동생산 기념식에 참석하여 국산 항공기 기술을 적극 홍보했다. # 당시까지만 해도 박근혜 대통령의 페루 방문으로 FA-50 도입이 거의 성사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기도 했었다.#

페루 정부가 FA-50으로 잠정 확정한 단계까지 갔으나, 2016년 7월 페루 대통령이 바뀐 이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한다.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우말라 대통령은 2004년 주한 페루대사관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지한파였으나, 새로 취임한 페드로 쿠친스키 대통령은 친중국 성향을 보이고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중국의 L-15가 경쟁 상대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 #

2016년 11월 페루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황교안 국무총리가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에게 FA-50 24대 판매를 제안했고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1월 19일~20일 페루 리마에서 열릴 APEC 정상회담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이 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루 정부는 예산상 미라주 2000과 MiG-29를 우선 순위에 놓고 있다고 한다. #

2016년 11월 19일~20일에 열린 페루 리마 APEC 정상회담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가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 및 비스까라 제1부통령과 잇달아 양자회담을 가졌으며, 페루 인프라 사업 참여와 함께 FA-50 수출에 대한 페루 정부의 협력을 요청했다고 한다. #

2017년 4월 KAI는 FA-50 수출을 기대하면서, 엘니뇨로 인한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페루에 의약품, 생수 등 10만 달러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

2017년 9월 기준 FA-50과 중국의 L-15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 # 하지만 난감하게도 페루는 훈련기/경공격기에서 MIG-29M2 개량형으로 좀 더 사업 대상기의 체급을 높이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페루 공군이 총 24대 규모의 초음속 경공격기 획득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2021년 10월 페루 리마에서 열린 ‘페루 국제방산전시회(SITDEF 2021)’에 KAI가 참여하여 T-50, FA-50, 수리온을 전시하였고, 페루 공군 수뇌부 및 사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고 한다. 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대통령이 KAI 부스를 방문하여 FA-50 성능개량에 긍정적인 관심을 보이며 “한국 공군과 여러 국가에서 운용 중인 FA-50의 뛰어난 성능은 익히 알고 있다”며 “한국과의 방산협력이 증진되어 페루 공군의 현대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I는 페루 측에 성능개량형 FA-50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 #

이어 2021년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이 콜롬비아와 페루를 방문, 현지 군 지도부를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FA-50 홍보에 힘을 보태었다고 한다. #

2024년 6월 말부터 도는 얘기에 의하면, 페루 현지에서 생산하는 방식으로 수출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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