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5:32:49

FICSIT

파일:픽시트 로고.png
메인 로고
파일:체킷.png
마스코트 '체킷'

1. 개요2. 작중 묘사3. 구성원

1. 개요

Satisfactory에 등장하는 가상의 기업으로, 정식 명칭은 FICSIT Inc. (픽시트 주식회사)

'프로젝트 어셈블리'를 완성시키기 위해 엔지니어 혹은 개척자라고 불리는 주인공을 게임의 배경이 되는 쌍성계 Akycha의 행성 MASSAGE-2(AB) b라는 곳으로 보냈다.

2. 작중 묘사

모토는 "Construct, Automate, Explore & Exploit". 번역하자면 "건설, 자동화, 탐색과 활용."[1]

CEO는 카테리나 파크스(Caterina Parks)이며 알려져 있는 FICSIT 관련 인물로 카테리나 파스크의 조수인 스티브(Steve)가 있다.

이런 종류의 게임들이 대개 그렇듯이 회사에 소속된 직원들을 'FICSIT 사유물'로 표현하며, 이는 플레이어도 예외가 아니다. 멀티플레이에서도 메세지 변동 없이 개척자 전원을 사유물로 취급한다. 1.0 업데이트에서 게임 플레이가 일정 시간 경과하면 경고를 해주는 과몰입 방지 시스템이 도입되었는데, 여기서도 쉬는 것은 안되지만 쉬지 않다가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더 안된다는 식으로 FICSIT스럽게 경고한다.

버리는 것이 없다는 강조도 은근히 하는데, 덕분에 지었던 것들을 철거해도 투입한 자원을 모두 회수하며 개척자 플레이어가 인위적으로 버리거나 하지 않는 이상 확률 등의 이유로 비의도적으로 소모되는 자원이 없다.

개척자에게 '개와 고양이' 이야기를 비롯한 각종 동기 부여 관련 이야기를 하며 계속해서 목표 달성을 강요하는 것으로 보아, 우주 식민지 개척이라는 명분 아래 진정한 목표를 감추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맵 각지에 박살난 상태로 추락해 있는 수많은 착륙정들의 모습이나, 주인공이 '3번째 착륙 성공 사례'[2]임을 감안해 보면, 말 그대로 사람을 무자비하게 갈아 넣는 블랙기업인 듯.

3. 구성원



[1] 여담으로 모토의 'Exploit'이라는 단어에는 활용이란 뜻 외에 '악용', '착취', '부당하게 이용하다'라는 뜻도 존재한다.[2] 심지어 먼저 왔던 두명은 죽은것으로 추정된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버려진 빌드건과 헬맷을 찾을수 있다.[3] dcinside 새티스팩토리 마이너 갤러리 - ADA 목소리 찾았다.[4] 이딴식으로 했으니 이 행성에 강하한 8명의 개척자들중 다섯명이 강하하다가 죽었지...[5] 사이버트럭의 페러디이며 바퀴가 사각형이라서 주행 성능이 처참하다...[6] 생텀 1 테이프를 구매할때 나오는 대사다.[7] YouTube - Developer Highlight - Concept Art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의 성별을 밝히는 부분에서 일부러 성차별적인 질문을 던져 어그로를 끄는 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제 3의 성별일 확률조차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덧붙여 1.0으로 정식 출시할 때 주인공이 여성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주인공의 가슴 사이즈를 증량시켰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