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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분야 | 자전거 부품 제조 |
유형 | 비상장 기업 |
본사 | 미국 , 워싱턴 주 , 머칼티오 |
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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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SA는2. 상세
스템, 싯포스트, 핸들바, 크랭크, 브레이크 등 구동계 빼고는 다 만들었는데 이제 K-Force WE 라는 전동구동계를 런칭하면서 구동계 시장에도 진입했다.입문급, 보급형 부품부터 프로에서도 사용하는 최고급 부품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며, 디자인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편이다.
프로에서는 대표적으로 캐논데일 팀의 컴포넌트를 스폰하는 기업이며, 특이하게 다른 회사들의 ODM
예를 들어 윌리어 자전거의 브레이크는 고싸머 브레이크인데, 윌리어가 FSA에게 우리 회사의 로고와 컬러로 페인팅 해달라고 의뢰하여 그렇게 만들어진것이다.
전체적인 가격도 괜찮고 부품 가성비가 어느정도 있어 수많은 완성차 제조 업체들이 이 회사의 크랭크를 써서 원가를 절감하는 꼼수를 부린다.
국내에는 공식 수입사가 없어서 완성차 탈거품이 중고장터 등지에 많이 올라온다. K-force같은 최상급 라인업을 구매하려면 해외 직구 말고는 방법이 없다.
2.1. 로드 부품
로드 부품은 회사들 사이에서 많이 알아주는 편이다. 3T, RITCHEY, BONTRAGER 등등 비슷한 동종업계 회사들도 있으나 그 사이에서 등급의 폭이 가장 넓은 것은 단연 FSA라고 할 수 있다.2.1.1. TEMPO
FSA의 로드 부품등급에서 가장 최하위를 지키고 있는 등급. 2015년에 사용된 곳을 짚어보면 메리다 스컬트라 100의 크랭크, GT GTR4의 크랭크가 이 등급을 사용한다. 어느정도 시마노 클라리스 구동계와 급이 맞다고 볼 수 있다. 사각비비 크랭크이며 6061 알루미늄을 사용한다.크랭크밖에 생산하지 않는 등급이다.
2.1.2. VERO
VERO 크랭크
FSA의 로드 부품등급에서 밑에서 2번째.시마노의 소라구동계등급정도에 위치하고 있다.사각비비를 벗어나지 못하는 크랭크이나 6061-T6알루미늄을 사용하고 크로몰리 볼트를 사용하여 688g이라는 등급에선 나름 가벼운 축에 속한다. 마찬가지로 크랭크밖에 생산하지 않으나 이때부터는 트리플 크랭크도 생긴다.
VERO도 많이 사용하지는 않으나 우리나라 자전거에선
2.1.3. OMEGA
OMEGA 크랭크
이때부터 스템과 핸들바를 생산한다. 크랭크도 BB30방식
이때부터 7050알루미늄을 사용하여 무게가 더 가벼워진다.그리고 이때부터 크랭크가 11단을 지원함으로써 보급형과 메인스트림 등급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시마노의 티아그라 등급정도에 위치하고있다.이때부터 티아그라-105 부근에 있는 자전거의 원가 절감용으로 오메가크랭크를 사용하기도 한다. 스펙 상으로 오메가 컴팩트크랭크는 925g인데 베로 크랭크는 688g인 웃지 못할 광경이 연출되는데, 베로와 오메가는 BB 방식이 다르므로 크랭크만으로 비교하면 안 되며, BB까지 합한 무게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BB30이나 메가엑소 BB는 100g을 넘지 않는데 반해, 사각BB는 대개 300g을 넘기 때문이다.
2.1.4. GOSSAMER
GOSSAMER 크랭크
고싸머 등급은 시마노 105, 스램 아펙스-라이벌, 캄파놀로 벨로체 정도의 등급에 위치하고있는 부품군이며 이때부터 브레이크, 스템, 핸들바, 싯포스트, 크랭크, 체인 등의 풀세트가 갖춰지는 등급이며, 크랭크 체인링에도 스탠다드-미들컴팩트가 생긴다.
제일 유명한것은 단연 크랭크.
7075 알루미늄을 사용하며, 무게도 한층 가벼워진다. 이 등급부터 자전거 회사가 fsa에게 커스텀 페인팅을 의뢰하면 할수있다
한마디로 어떤 제조사가 FSA에게 "너네 크랭크를 쓸건데 그 크랭크에 우리 회사의 컬러좀 넣어달라"라고 의뢰하면 돈이 좀더 들긴 하겠지만 해준다.
2.1.5. ENERGY
약간 애매한 부품군이나 고싸머보다 한층 가벼워진다. 같은 7075알루미늄을 사용하지만 할로우 기술[2]을 통하여 경량화를 한 부품군이며, 이때부터 FSA의 고유의 디자인이 살아난다. 하지만 가격대가 고싸머보단 비싸고, 그렇다고 카본이 들어가는 팀이슈등급이랑 별 차이도 없어서 쓰는사람은 드문듯하다. 마치 시마노의 티아그라를 보는 느낌이라 보면 된다...
...라지만 티아그라는 완성차로라도 많이 들어가지, 에너지 크랭크는 완성차에서도 잘 쓰지 않는다. 완성차도 고싸머 아니면 SL-K 쓴다. 인줄 알았으나.. 윌리어 홈페이지를 보면 기함인 제로7에 (슈퍼레코드eps로 조립한 1400~1500만원짜리 자전거) 순정 (...) 으로 들어간다고 적혀있다.
2.1.6. TEAM ISSUE
TEAM-ISSUE의 크랭크
이때부터 카본이 들어가며, FSA의 상위 부품군이라 볼 수 있다. 크랭크는 카본이 들어가지 않으며, 크랭크는 7075-T6알루미늄, 그 외에는 7050알루미늄과 UD카본을 사용한다.
다른 부품군은 카본이 들어가긴 하나, 풀 카본은 아니다. 속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지고 겉면을 카본으로 씌운다.[3]
2.1.7. SL-K
2014 SL-K 크랭크
2015 SL-K의 크랭크
FSA의 고급부품군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부품군이다. 기본적으로 울테그라와 같은 느낌의 위치에 있는 구동계인데, 마치 최상위와는 별차이가 없는데 가격은 많이 싼 부품 정도라고 보면 된다.
이때부터 진짜 멋있다라는 말이 나올만한 디자인을 가진다. 특히 스템과 크랭크가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스템은 알루미늄중에서는 거의 원탑급의 가벼움을 자랑한다. 싯포스트의 댐핑능력도 외국에선 꽤 알아주는듯. 그리고 카본뿐만아니라 방탄복 소재인 케블라 소재도 이 때부터 들어간다.
2015년부터 크랭크암이 4개
2.1.8. K-FORCE
2014 K-FORCE 크랭크
2015 K-FORCE 크랭크
FSA의 최상위 부품군. 알루미늄이란 찾아보기 어려우며 프로팀들을 스폰할때의 컴포넌트가 바로 이 K-FORCE이다.
기술의 집약체인만큼 강성, 무게 등은 FSA내에서 가장 가벼우나, 안드로메다를 뚫는 가격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가품이 많이 만들어지는 부품군이기도 하다.
디자인이 SL-K보다 "별로다"라는 평이 많았다.
특히 K-FORCE는 싯포스트가 유명하다. 어느 외국 포럼에서 한 네티즌이 K-FORCE의 31.8mm 카본 싯포스트의 댐핑능력을 테스트한 적이 있었는데, 예상 외로 엄청난 충격흡수능력을 보여주었다. 거의 원탑급의 충격흡수량을 보여주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정작 회사 측에서는 자기들은 그렇게 안 만들었다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다른 엄청난 사건도 있었다!
K-FORCE의 스템은 페이스플레이트 고정나사가 뒤쪽으로 되어있는데, 이 때문에 카본을 조이려면 필수중의 필수인 토크렌치가 들어가질 않아(?!?) 손으로 토크를 조절하자니 페이스플레이트가 망가질까봐 두려워서 못하고 토크렌치는 아예 끼워지지도 않는 병크돋는 설계를 보여주었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서는 K-FORCE 스템보다는 그와 비슷한 무게인 OS-99스템을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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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의 디자인이 꽤나 혹평을 받아서 그런지 2015년에는 꽤나 날카로운 디자인의 부품군을 선보였다.
특히 크랭크는 4암
2.1.9. PLASMA
PLASMA 핸들바. 안은 카본/케블라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외형은 UD카본으로 마감했다.
따로 만드는 부품은 없고, 스템과 핸들바가 합쳐진 일체형 핸들바를 만드는 그룹이다.
전체적으로 단단하다는 느낌을 준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핸들바 하나당 100만원이 넘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4]
2.2. BB규격
예전에는 BB의 규격을 트루바티브 등의 부품 자회사들과 합작하여 BB규격을 만들었었는데, 그것이 바로 ISIS카트리지 규격이었다. 그 때는 어드저스터블BB가 점점 물러나고 사각비비, 즉 카트리지형 BB가 나왔었는데 이 카트리지 비비가 스플라인[5]이 4개, 지금말하는 사각비비였기 때문에 언제나 힘을 받쳐주는것이 부족하나는 평이 많았다. 그래서 처음에 시마노가 스플라인을 8개로 늘린 옥타링크를 선보였는데, 그때 시마노는 옥타링크의 특허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부품회사들은 옥타링크가 강성은 좋은데 쓰려면 시마노에게 돈을 주는 꼴이되고, 그렇다고 사각비비를 계속 밀고나가면 전부 시마노것을 쓸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카트리지 비비 규격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ISIS카트리지 비비이다.스플라인을 옥타링크의 8개가 아닌, 10개이며 스플라인의 깊이가 더 깊게 파서 어느정도 옥타링크를 따라한것같긴한데 특허에 걸리지는 않는 비비규격을 다같이 만들어내어 사용했었다.
물론 지금은 캐논데일이 개발하고 무료로 배포한 BB30의 발전형인BB386을 사용중이다.(BB30도 사용가능)
2.3. 짝퉁 FSA
FSA는그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짝퉁과 가품이 넘쳐나는데, 가품의 비율을 3T와 FSA와 본트레거가 나눠먹고 있을정도로 가품이 많다. 특히 알리 익스프레스에다가 카본 스템,핸들바,싯포스트를 치면 진짜 빠짐없이 나오는것이 FSA의 데칼이다.
FSA의 부품군중에서도 짝퉁이 제일 많이 만들어지는것은 단연 K-FORCE이다. 아무래도 짝퉁은 거의 부품회사의 최상위등급의 데칼을 배끼는 경우가 제일 많기 때문에 그 영향도 있는듯.
정작 이에 대해서는 회사는 쉬쉬하는 모양이다.
2.4. 구동계
구동계는 본래 철인용 변속기밖에 만들지 않았다.[6] 그리고 그마저도 많이 쓰인적은 없었고, 현재도 그러하다.
그런데! 갑자기 FSA가 전동구동계를 만든다는 소식이 바이크루머에 올라왔다.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했는고 대다수가 저런 걸 누가 써라는 얘기가 다반사였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프로투어에서 2팀이나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하지만 아직 전부 개발되지는 않은 모양이며, 투르드프랑스가 목표라는것을 일전에 FSA가 발표했었다.
전동식말고도 이베이에서 10단 앞드레일러가 팔리는것이 확인되었다.
새로운 구동계가 2016년 8월 30일 공개되었다. 신형 구동계의 이름은 K-Force WE(wireless electronic)이다. 특이한 점은 스램의 E-tap과 시마노의 전동 구동계 방식이 혼합되어 있다는 점이다. 레버는 ANT+신호를 이용한 무선으로 작동하고, 앞 드레일러와 뒷 드레일러는 유선으로 배터리와 연결되어 있다.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서 완충시 5,0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당연하겠지만 11단이다.
아직까지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스램과 시마노와 비슷한 가격대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스크 버전과 TT용 버전도 계획중이라고 한다.
2021년도 기준 쫄딱 망했다.
링크
3. 관련 문서
[1] Megaexo. 시마노의 BB 또는 스램의 GXP와 유사하다[2] 속을 비우는 기술[3] 위 사진의 크랭크암이 딱 그렇다.[4] 케이포스 핸들바&스템이 최저가 60만원 중반대인데에 반하여 플라스마는 그 가격의 거의 2배정도의 가격으로 책정되어있기 때문이다. 프로팀도 안쓴다[5] 크랭크와 비비에 닿는 그 접합부를 뜻한다.[6] 보통 자회사인 비전을 통해서 개발하고 생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