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y MV |
[nicovideo(sm15933749)] |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이니 후방주의[1] |
Fantasy | |
곡명 | Fantasy |
아티스트 | DyE |
수록앨범 | 'Fantasy' 싱글 |
발매일 | 2011년 1월 10일 |
트랙 | 1번 |
재생시간 | 3:39 |
작사 | Juan de Guillebon, Guillaume Teyssier |
작곡 | Juan de Guillebon |
보컬 | Juan de Guilleb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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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아티스트 DyE의 곡. 2011년 동명의 실글 앨범으로 발매되었다가 정규앨범인 Taki 183에 수록되었다.2. 상세
사실 이 곡은 곡보단 MV가 더 유명한데,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충격적이어서 DyE가 유명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유튜브에서 19세 연령제한이 걸려있다. 외국인들의 리액션 영상. 사실 꼭 Fantasy가 아니더라도 원래 다른 DyE의 뮤직 비디오들도 기괴하고 난해하긴 마찬가지지만 Fantasy만이 그 임팩트가 유독 컸기에 이게 가장 유명하다.3. 가사
Fantasy 가사 |
The walls so high and you Won't feel 주위의 벽들은 너무 높아 넌 느끼지 못할 거야 The moon is always spying on Your fears 달은 언제나 너의 공포심을 감시하고 있지 I make it to the golden gate[2] And fail 나는 황금문을 만들려나 실패하지 So then you throw your fantasy away To fade 그래서 너는 판타지를 잊혀짐 속에 멀리 던져버리지 Oh and I take 그리고 난 다시 가져가지 Take it in vain 헛됨 속에서 다시 가져가 So I fake 그리곤 위장시키지 Fake it again 또다시 위장시켜 To Tokyo network stocks I stream 도쿄 네트워크의 중심부로 난 흘러들어가, All of my wasted dreams on The screen 버려진 내 꿈 전부를 스크린에 띄워내 Oh and I take 그리고 난 다시 가져가지 Take it in pain 고통 속에서 다시 가져가 So I fake 그리곤 속이지 Fake it again 또다시 속여 Couldn't I Not take it in vain 헛됨 속에서 가져가지 않으면 안되는걸까? Couldn't I Not Fake it again 또다시 위장시키지 않으면 안되는걸까? Couldn't I Not take it in pain 고통 속에서 가져가지 않으면 안되는걸까? Couldn't I Not Fake it again 또다시 속이지 않으면 안되는걸까? I've sent my heart away 내 심장을 멀리 날려보냈어 Like heroes in the rain 빗속의 영웅들 처럼 I've sent my heart away 내 심장을 멀리 날려보냈어 Like heroes in the rain 빗속의 영웅들 처럼 I've sent my heart away 내 심장을 멀리 날려보냈어 Like heroes in the rain 빗속의 영웅들 처럼 I've sent my heart away 내 심장을 멀리 날려보냈어 Like heroes in the rain 빗속의 영웅들 처럼 |
4. 뮤비
4.1. 줄거리
철없는 남녀 두쌍이 밤중(오후 10시(22시) 경으로 추정)에 몰래 풀장에 숨어든다. 한 쌍은 이미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는지 한창 수영을 하다 애무를 시작하고, 다른 한 쌍은 남자가 들이대지만 여자는 영 내키지않은 표정을 짓다가 남자가 키스를 하려들자 수영장으로 뛰어든다. 물 속에 잠겨있던 그녀는 갑자기 수영복 하체에서 무언가 꾸물대는걸 느끼고 바깥으로 나와 복통을 호소하다 무언가를 보고 기겁한다.그것은 한창 애무를 하고있던 남녀가 기괴한 괴물로 변모한것. 남자의 왼팔이 굵직한 지렁이같은 촉수로 변해 여자의 하복부에 들어가 있었고 여자도 무언가에 홀린 표정으로 눈이 뒤집혀져 있었다. 남성의 괴물같은 팔이 빠지자 여성의 하복부에서도 피와 비슷한 체액이 떨어진다. 그것을 본 다른 한명의 남자는 구토를 하고 여자는 냅다 도망친다.
괴물로 변한 남자는 다른 한 명의 남자의 수영복을 찢어버리고 괴물로 변한 여자는 상반신 전체를 흉측한 괴물의 입으로 바꾸어서 남자의 하복부를 물어버린다. 도망친 여자는 어떻게든 수영장 밖으로 나가려 안간힘을 쓰지만 열린 출구는 아무데도 없었고[3], 머리마저 촉수로 변해버린 괴물 남자, 물린 남자와 괴물 여자가 합쳐진 괴상한 생물체를 피해 다시 풀로 뛰어든다. 풀의 바닥이 다른 차원의 공간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곳을 통해 빠져나온다.
수면 밖으로 빠져나온 그녀는 곧 저 멀리의 거대한 물체를 보고 경악, 순간 눈이 터져버리고 불꽃이 사방으로 뿜어져나온다. 그리고 저 멀리서 쓰러진 그녀를 내려다보는
4.2. 해석
뮤직비디오의 의미에 대한 해석은 '책임감 없는 철없는 10대들이 임신은 생각하지 않고 피임없이 성관계를 하다 덜컥 사고를 치는 경우'를 은유적으로 풀어낸게 아닐까 하는 해석이 존재한다. 마지막에 여자가 괴물을 목격함으로써 겪게되는 거대한 공포감은, 자신이 임신한 것을 알게되었을 때의 여자가 겪는 공포감을 비유한 것으로 추정된다.사실 이런 류의 것을 볼 때는 무언가를 해석한다든가, 이런 것을 표현했을 것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 보다는 그저 하나의 이야기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작가나 해당 애니메이터는 그런 해석에 별 의미를 두지 않고 그저 자신이 그리고 싶은 대로 표현하고 싶은대로 그려내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4.3. 기타
원래 유튜브에 업로드 된 뮤비는 충격적이게도 성인 제한이 아니었다. 따라서 미성년자도 볼 수 있었다. 그러다 2년 뒤에야 연령 제한이 걸렸다.뮤직 비디오의 감독은 라스트맨과 크라이시스 융의 감독이기도 한 제레미 페랭이다.
4.4. 유튜브 공식 뮤비 삭제 사건
2023년 초 이 곡의 레이블인 Tigersushi Records의 공식 MV가 유튜브 약관 위반으로 영상이 내려진건 물론 계정 자체가 차단되었다. Tigersushi Records측과 DyE 본인은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튜브측과 소통을 하였으나 Tigersushi Records 유튜브 채널만 겨우 복구하는데 성공했으며[4] 뮤비의 복구는 원활히 해결되지 않아 반쯤 포기한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재로썬 뮤비를 볼 방법이 사실상 없다.[5]4.5. 영상
콘티 영상
한 유튜브 유저가 노래를 제거하고 직접 사운드를 녹음해서 만든 버전
한 유튜브 유저가 만든 비공식 실사 뮤직비디오. 수영장이 배경인건 같지만, 원작 애니메이션 같은 괴물이 나오진 않는다. 참고로 원본 애니영상은 노래가 풀버전이 아닌데 여기선 노래가 풀버전이다.
리믹스 버전
[1] 원본은 유튜브에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고.[2] 가사 사이트마다 표기가 다른데 어떤 경우에는 golden geek (금색 괴짜) 라고 표기된다.[3] 딱 하나, 처음에 몰래 들어올때 사용한 창문은 열려있었지만 여자의 신체능력상 천장에 가까이 있는 창문을 통해 나가는건 불가능했고 바로 떨어졌다.[4] 대신 공식인증 채널임을 입증하는 동그란 체크마크가 사라졌고 수익화 역시 더 이상 불가능하다.[5] 누군가에 의해 백업된 뮤비가 올라와도 하루도 채 지나기전에 유튜브측에서 속속 차단중이다. 단, 니코니코동화, 폰허브에 올라와져있으나 공식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