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zbear Frights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옴니버스 형식을 취하며 한 권의 3개의 에피소드와 메인 에피소드인 스티치레이스 이야기 하나가 수록되어 있다. 겉보기에는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각 에피소드 끼리 느슨하게 연결되어 하나의 세계관을 이룬다. 대표적인게 '1280호실의 남자' 이야기에 나온 환자가 '스티치레이스 스팅어#6,7,11'에 재출연하고, '구덩이 속으로' 이야기에 나온 볼이 '스티치레이스 스팅어#11'에 다시 나오고, '새로운 아이' 이야기에 나온 골든 프레디에 빙의한 앤드류가 '페치', '스티치레이스 스팅어#1,2,3,4,5,6'에 나오는 등 모든 이야기들이 서로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다.
여담으로 Fazbear Frights 시리즈 중 유일하게 비공식인 책인데, 사실 본래 다른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폐기된 에피소드들을 모아놓은 것[5]으로 그렇기에 그나마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 'You're the Band'를 제외하면 전부 기존 Fazbear Frights 세계관과 연결되는 부분이 없다.
[원문] While it is unknown whether or not the Fazbear Frights books are set within the game continuity, Scott Cawthon has confirmed that the series will fill in blanks of the past[2] 실제로 소설 3부작이 완결 후 그래픽 노블이 나온것처럼, Fazbear Frights 시리즈도 그래픽 노블이 나오고 있다.[3] 더 정확히는 사칭 계정이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 전체와 Fazbear Frights 일부 스토리가 정사라고 했지만 스콧 본인이 직접 나서서 해당 계정은 사칭이라고 밝혔다. 다만 Fazbear Frights의 일부 단편들이 정사인건 사실이라고 밝혔다.#[4] 스콧이 공식으로 만든 게임이다.[5] 줄거리에서도 대놓고 편집실 바닥에 처박히는 것으로 끝났을 내용들이라고 언급한다.(원문:These tales may have ended up on the cutting room floor while developing the Fazbear Frights series, but they bring no less terror in the tel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