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 Five Nights at Treasure Isl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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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AnArt1996(FateForWindows) |
| 플랫폼 | Game Jolt |
| 출시 | 2014년 12월 1일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 지원 언어 | 영어 |
| 심의 등급 | 만 12세 이상(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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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ive Nights at Treasure Island 시리즈는 AnArt1996가 만든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2차 창작이자 최초의 FNaF 시리즈의 팬게임[1]으로, 특이하게도 미키 마우스, 도날드 덕, 구피 구프, 오스왈드 래빗 등의 디즈니 캐릭터들이 애니매트로닉스로 등장한다. 2014년 12월에 출시되었으며 기본적인 FNaF 시리즈에 더 많은 기능과 캐릭터를 추가한 거라고 보면 된다.FateForWindows가 제작자이며 (현재는 AnArt1996 ) Photo negative micky(P.N.M)가 많은 도움을 주었다.
2. 게임의 진행
카메라에서 보고 있는 곳의 캠을 꺼서 시선을 끌 수 있고 책상 밑에 숨을 수 있다. 당연히 대놓고 숨거나 일부 상황 등에서 이걸 들키면 죽으며, 구버전에서는 정상적으로 잘 숨는다 해도 살아남을 확률이 50:50으로 그냥 운빨이다.FNaF 시리즈의 팬게임 답게 이스터에그가 참 많다. 특히 유명한 것은 타이틀 화면에서[2] 게임 시작을 누르지 않고 계속 가만히 있으면 갑자기 색반전 미키가 정면으로 화면을 쳐다보더니 "Hey, Wanna see my head come off?"[3]라는 대사와 함께 점프 스케어로 놀래킨다.
3. 작품들
3.1. Five Nights At Treasure Island
시리즈 첫 작품이며 본작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4. 등장인물
4.1. 만화 캐릭터
4.1.1. 포토 네거티브 미키
본작의 주적이며, 모티브는 디즈니의 크리피파스타 괴담인 Abandoned by Disney로 외형은 우리가 아는 미키 마우스의 색이 반전된 모습이다. 이스터 에그로 메인 화면에서 가만히 있으면 화면을 바라보고 Hey, Wanna see my head come off?라고 말하며 점프스케어를 한다. 또 메인 메뉴의 점프스케어 씬과 인게임의 점프스케어 씬이 다르다.
4.1.2. 오스왈드
몸이 녹아내린 듯하며 양 팔이 잘려나갔다. 대사를 보아하니 신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
4.1.3. 더 패이스
다리가 없어 걷지를 못하고 기어 다니며 머리가 기형적으로 변했고 눈이 현실적인 눈으로 변했다. 지붕에서 바로 사무실로 들어온다.
4.1.4. 수어사이드 마우스
모티브는 위의 포토 네거티브 미키의 원본 괴담인 Abandoned by Disney와 같은 디즈니의 크리피파스타 괴담인 Suicide Mouse.avi로 방송실에서 나올 때 원본 괴담에서 나온 특유의 음악이 흘려나온다. 등장하면 모니터가 켜지며 켜진 모니터에는 원본 괴담에서 나온 미키 마우스 얼굴이 나오며 수어사이드 마우스가 떠나도 켜진 채 그대로 나온다.
4.1.5. 디스엠바디드
말 그대로 머리밖에 없으며, 눈 마저도 텅 비여있다. 원작의 벌룬보이처럼 사무실에서 큰 소리를 내며 주변의 적을 사무실로 끌어들인다.[4]
4.1.6. 아세팔루스
머리가 잘려나가 몸 밖에 안 남았다.[5] 카메라를 끄며 쫒아내야 하는 다른 적들과 달리 책상 밑에 숨어야 한다.
4.1.7. 포토 네거티브 미니
미니 마우스의 색 반전 버전이지만, 원래 모습에서 단순히 색만 바뀐 미키와 달리 얼굴마저도 바뀌었다. 그래서 머리에 달린 리본과 입고 있는 옷을 보지 않으면 미니와 다른 캐릭터인줄 안다.
4.1.8. 플루토
우리가 아는 플루토와 같은 모습이지만, 눈이 없다. 위의 디스엠바디드 처럼 사무실에 들어오면 크게 짖는다.[6]
4.1.9. 윌리
우리가 아는 증기선 윌리에 나온 버전의 미키 마우스다. 그런데 선장모가 없다.
4.1.10. 클래식 오스왈드
위의 오스왈드와 달리 원래 오스왈드와 같은 모습이지만, 여전히 팔이 없다. 육류 냉동실에서 갑자기 사무실로 달려가 플레이어에게 달려든다.[7]
4.1.11. 데이지 덕
우리가 아는 데이지 덕이지만 위의 디스엠바디드처럼 머리만 남았다. 마찬가지로 사무실로 들어와서 큰 노이즈를 일으킨다.
4.1.12. 믹믹
위의 미키들과 달리 원본 미키 마우스와 거의 완전히 같은 모습이지만 더 패이스와 마찬가지로 눈이 현실적인 눈으로 변했다.
원작에서는 잠깐 잠깐식 나오는 이스터 에그 수준이였지만, 리메이크 판 후속작인 오블리투스 카사에서는 최종보스로 거듭났다.
4.2. 정체불명의 존재
4.2.1. 신
하얀색으로 빛나는 여성의 형상을 하고 있다.
리메이크 판에서는 마더라는 존재로 대체되었으며 후속작에서는 위의 믹믹과 동일인물이기도 하다.
4.2.2. 언다잉
붉은색의 남성형 마네킹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름 그대로 불멸의 존재로 보인다.
원작에서는 저렇게 나오지만 리메이크 판에서는 디즈니랜드의 미키 마우스 코스튬과 같은 모습으로 나온다.
결말에서는 사실 죽은 줄 알았던 제이크의 아버지였으며, 포토 네거티브 미키가 죽어가던 제이크의 아버지를 살린 것이였다.
여담으로 플루토와 같이 사무실에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언다잉이 짖어대던 플루토한테 짖지 말라며 시끄럽다고 말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4.2.3. 슬레스터
부두 인형을 닮은 존재로 책상 및에 오래 숨어있으면 나와서 깜놀시킨다.
4.2.4. 아워글래스
몸은 인간몸인데 머리가 미키 마우스인 끔찍한 혼종.
하지만 리메이크 판에서 더 심해졌는데, 설정부터가 5마리의 괴물이 융합한 존재라는 것이다.
4.2.5. 커럽투스
6일차의 굿 엔딩의 최종보스다. 포토 네거티브 미키와 더 패이스(또는 믹믹), 수어사이드 마우스가 융합된 모습을 하고 있다.
건물 내에서 거의 랜덤으로 각기 다른 장소에서 나타난다. 커럽투스는 이동경로가 정해지지 않지만 무작위 순서로 사무실을 포함해 건물 내 방 중 하나로 순간이동한다. 또 사무실을 포함한 모든 방에 글리치를 발생시키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커럽투스가 사무실에 있는지 없는지 감지하기가 더 쉽게 된다. 커럽투스가 간판 옆이나 왼쪽 문에 서 있다면 CCTV를 올리고 CCTV를 끄거나 전원을 꺼야한다. 플레이어 바로 앞에 서 있다면 책상 밑에 숨어야 한다. 그러나 하나라도 틀리거나 늦게하면 커럽투스가 죽이려 들게 된다.
여담으로 책상에 숨을 때 덥치는 모습이 다른 캐릭터들과 격이 다르다. 다른 캐릭터들은 책상에서 제이크를 찾아네 덥치는 거지만 이놈은 그냥 책상을 종잇장 마냥 던져버린다!!!
4.2.6. 트루 미키
6일차의 배드 엔딩의 최종보스다. 포토 네거티브 미키처럼 색반전 컬러에다 믹믹처럼 현실적인 눈을 가졌지만, 포토 네거티브 미키보단 어두운 색상이며, 믹믹과 달리 눈 구멍이 벌려지지 않았다.
1시간 텀으로 움직이는데 오전 1시에 직원 구역에서 나오며, 오전 2시에 육류 냉동실로 이동한다. 오전 3시에 건물이 저전력 모드로 전환되고 전력이 극도로 제한된다. 이 상태에서 트루 미키는 오전 6시까지 플레이어와 마주보며 싸우게 되는데. 이때는 주로 사무실에 들어가며 트루 미키가 떠나게 하기 위해 빠르게 조명을 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트루 미키가 죽이려 들게 된다. 또 한번은 정전 때문에 전력이 소모되기 시작하고. 이런 경우엔 빠르게 "X"를 눌러 방송실의 TV를 원격으로 비활성화해야 한다.
6시가 끝나면 트루 미키와 싸우게 된다.[8] 트루 미키는 파도를 사용하여 공격하는데 작은 미키 머리와 큰 미키 머리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오며 후반에는 날아오는 속도가 빨라진다. 또 중후반에는 레이저까지 쏘는데 후반에서 더 많이 쏜다. 중간 중간에 FIGHT 버튼이 나오는데 FIGHT 버튼이 나올 때 마다 트루 미키를 공격해야 한다.
4.3. 인간
4.3.1. 제이크 스미스
본작의 주인공. 사실상 원작의 마이클 애프튼 포지션이다.4.3.2. 그래그 맥 로클린
4.3.3. 리사 베르치
4.3.4. 헨리
원래는 Supernatural Studies Association[9]의 인턴 중 한 명이였으며, 현재는 실종되었다. 또 전화가 끊어지기 전에 해적 동굴에 있다며 구하러 와달라고 제이크에게 도움을 구하려고 하기도 했다.그러나...
- [ 스포일러 주의! ]
제이크가 왔을 땐 이미 헨리는 죽어 있었으며, 시체 마저 훼손되었고 크게 썩어버렸다.
그러면서도 시체 상태로 부활한 상태로 제이크 앞에서 나왔다.
5. 스토리
6. 리메이크
FNaTI 시리즈의 2020년에 출시된 리메이크 버전이다. 역시 FNaTI 시리즈답게 이스터에그가 넘쳐난다.후속작으론 2022년 11월에 출시된 Oblitus Casa이다. 타임라인은 전작 시점에서 1년 후의 이야기다.
자세한 설명은 이 문서 참고
7. 관련 문서
[1] FNAF 1이 출시된 지 3개월 만에 나온 게임이다.[2] 이 화면에서 흐르는 불쾌한 노이즈는 911 호출 시의 사이렌이며, 뭔가 중얼거리는 소리는 실제로 Johnny Maynard(Crew9t)이라는 남성이 산업재해로 인해 자신의 다리가 절단되었다고 911 대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3] 이 대사의 원형은 Abandoned by Disney라는 2013년 5월에 작성된 크리피파스타 글에서 나온 것이다. 이 괴담에서도 색이 반전된 미키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FNATI 시리즈의 모티브인 모양. 타이틀 화면이 워낙 충격적이었는지, 해당 대사를 구글에 검색하면 이 게임의 색반전 미키 짤부터 등장한다.[4] 벌룬보이는 그나마 웃음소리를 내는 정도였지, 얘는 그냥 귀갱을 선사한다.[5] 머리는 육류 냉동실에 있다. 그런데 정작 머리가 바로 눈 앞에 있음에도 그냥 못보고 지나친다.[6] 말이 짖는거지 그냥 괴성을 연속으로 질려대는거다.[7] 이럴 때는 재빨리 책상에 몸을 숨기면 된다.[8] 전투 방식이 언더테일과 유사한데 실제로 언더테일에서 가져왔다. 또 BGM 역시 Hope and Dreams인데 아스리엘 드리무어와의 결전에서 쓰인 음악이다.[9] 초자연 연구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