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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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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한은행 Hey Young 수퍼컵 | 예탈 | ||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시즌1 | 예탈 | ||
Team GP 카트라이더 역대 시즌 ▶ |
12월 19일 Team GP 구단주의 방송에서 이준용과 김재훈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두 개의 팀을 운영할 계획이 있다고 언급하였다.
1월 18일 2개의 팀을 운영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구단주가 2팀 감독을 맡게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1월 19일 유민선, 오예찬, 김의열과의 재계약이 확정되었다.
1월 22일 구단주와 불화가 있었던 전대웅, 정승민을 2팀으로 다시 영입하였다.
로스터만 보면, 템에이스 2명을 영입한 점에 대해 우려가 있는 평. 강석인 또는 사상훈이 꾸준히 하위권에 박은 21-1 ROX가 생각날 정도.[1] 물론, 21-1 ROX에서는 1,2옵션 담당인 이재혁과 송용준이라는 확실한 카드에 신종민도 있지만, GP 2팀은 전대웅 빼고 나머지 3명이 모두 물음표다.[2][3][4] 이재혁, 송용준, 신종민을 전대웅, 오예찬, 유민선 셋과 비교해도 21-1 ROX가 압도한다. 그렇다고 아이템도 잘하다고 보기에는 애매한 것이, 아무리 정승민과 김의열이 있어도, 아이템전은 에이스가 캐리하는 것보다 팀합을 중시하는 추세인데, 조직력이 비슷하다고 가정해도, 오예찬과 전대웅은 이 때의 이재혁, 송용준과 비교해도 아이템 실력이 크게 떨어진다. 그래서 결국 한 세트를 어떻게든 이겨서 전대웅이라는 에결 카드를 내놓아야만 하는 전략을 짜야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마저도, 에결 카드로서의 전대웅은 자신보다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에게 무난하게 밀려버리는 단점이 있다.[5]
물론, 예선에서는 가볍게 통과할 가장 유력한 팀인 것은 변함이 없었다. 그나마 대항할 만한 사실상 유일한 팀이던 Frozen이 2명의 선수가 실격 판정으로 인한 출전 불가로 사실상 1순위로 점치는 상황이었으나...
크로스 토너먼트에서 스피드전을 역스윕패를 당하더니, 아이템전을 이기고 치른 에이스 결정전에서 전대웅이 아예 본선 경력조차 없는 황혁 상대로 충격적인 패배를 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본선 진출 실패과 동시에 리그에서의 Team GP 1팀과 2팀과의 내전도 같이 무산되었다.
이후 오예찬이 군 입대를 선택하면서 개인전도 아예 기권하였고, 전대웅만 리그 본선에 출전하게 되었다.
32강 D조에 전대웅선수가 퍼플 라이더로 출전한다.
3월 19일 개인전 32강 D조에서 전대웅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였다.
개인전 16강 2경기에서 전대웅이 조 4위로 16강 승자전에 진줄했지만, 승자전 출전해서 꼴찌로 최종전으로 강등당했다. 최종전에서도 중후반부까지 부진하다가 결국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1] 21-1 ROX는 오히려 아이템보다 스피드 성적이 더 좋았다.(...)[2] 오죽하면 21-2 다이너마이트 상대 스피드 전략이 생각날 정도. 전대웅은 뒤에 따라가면서 그냥 주행을 감상하면서 나머지 3명을 아예 올라오지 못하게 하여 무난히 미들을 먹어서 승리를 가져간다. 그마저도 웅신이 아닌 웅트가 등장하면 그냥 그 게임은 터진 것이다.[3] 전대웅은 나이가 들면서도 주행은 여전한데, 몸싸움 능력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 유민선은 애초에 그 하락세를 타는 전대웅보다도 아래일 정도로 몸싸움이 매우 약하고, 정승민은 2019 시즌 이후로 아이템 에이스 위주로 출전하고 있다. 오예찬은 챌린저 시절에도 딱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4] 물론 아예 L1 라이센스인 사상훈보다는 듀얼레이스 X에서 김승태를 이긴 전적이 있는 정승민의 스피드전 능력이 더 좋긴 하다.[5] 전대웅이 구맵에 강한 이미지가 있지만,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구맵, 신맵 가리지 않고 이변이 없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그나마 이변이 있다면, 예선에서 우성민에 패배한 정도가 전부.) 그래도, 샌박, 블레이즈, 광동 같은 강팀 상대로는 무난히 0:2로 탈탈 털려서 강팀과 에결을 붙을 일이 없다 보니, 다른 팀 상대로는 기대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