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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방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TV 시리즈, 극장판, 스핀오프 OV, 애니메이션 등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아메미야 케이타 감독의 성인용 특촬물 시리즈. 인간을 잡아먹는 마물인 호러와 마계기사 가로의 싸움을 다룬 작품으로테레비 도쿄 방영작.아메미야 감독의 발언으로는 원래는 특촬물의 주 수요층인 어린이들을 타겟으로 한 4쿨 분량으로 기획되었다가 다른 특촬물과는 달리 아예 성인층을 타겟으로 잡고 2쿨 분량으로 만들어보자라고 기획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심야방송 시간대에 편성되었다고.
2. 작품 소개
성인층을 타겟으로 잡은 작품답게 스토리가 진지한 편인데다가 고어나 그로테스크한 장면[1]들도 과감하게 나오며, CG, 액션 등 기존 특촬물과는 차별화 된 영상미를 보여준다. 이 덕분에 일본이나 한국이나 할 것 없이 특촬팬들에게는 인지도가 높은 편.배우들도 호화 캐스팅으로 주인공 사에지마 코우가는 《스쿨럼블》에 나오는 카라스마 오오지를 맡은 성우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코니시 히로키(이후 '코니시 료세이'로 개명)가 배역을 맡았으며, 라이벌인 스즈무라 레이를 담당한 후지타 레이는 이미 《가면라이더 555》에서 키타자키로 검증된 배우. 주역 배우들 외에도 타 특촬 출신 배우들이 게스트로 많이 출연한다. 또한 마도륜 자르바역으로는 JAM Project의 멤버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성우로 출연했다. 시리즈 오프닝들 또한 JAM Project가 불렀다. 슈로대 알파 외전 이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와 함께 JAM Project의 양대 밥줄이라는 말이 농담이 아닌 셈.
타 특촬물과 다르게 마계기사들의 변신 시간이 99.9초로 제한[2]이 걸려있는데, 이렇게 제한이 걸린 이유는 스페셜 영상에서 감독이 직접 밝히길 "극적인 요소도 있긴 하지만, 도금 슈트로 액션신을 찍을 수가 없어서 CG의 사용을 할 수 밖에 없는데 매주 CG를 많이 썼다간 힘들어지기에 1분 반정도 시간을 정하면 덜 쓰지 않을까라는 판단을 해서 99.9로 설정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작 중에 변신 전투신은 중요한 부분(특히 후반부)이 아닌 이상 마지막 5분 정도로 계산이 가능하다.
그 대신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타 특촬에 비해 맨몸 액션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실제 배우들이 맨몸 액션에 나서는 등[3] 이쪽도 상당히 공을 많이 들었다는 평. 사실 특촬물에서의 액션이나 CG 활용에 있어서는 GARO 이후와 이전의 작품이 확연히 갈릴 정도로 특촬계에 끼친 영향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모형잡지 하비재팬에서 피규어 발매와 연동으로 마계기사의 탄생 경위나 몇몇 설정을 연재했고 마지막에는 후일담이라고 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실렸다.
그리고 2008년, 결국 모에파치화의 마수를 피하지 못하고 말았다.(연출 일람) 그런데 2기 제작이 확정된 것은 사실상 이 모에파치의 인기가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라고 봐도 된다.
시리즈의 중심을 꿰뚫는 주제는 '사랑'과 '성장'. 시리즈를 거듭해가며 여러 모습의 사랑을 보여주면서 '참된 사랑이란 무엇인가?'라는 숨겨진 주제를 바탕으로 중심 인물들이 성장해 나아가는 이야기 또한 시리즈의 전통이며, 가로 시리즈의 재미를 뒷받침 해주는 또 다른 버팀목이다. 《가로》는 부성애를, 《백야의 마수》는 모성애를, 《레드 레퀴엠》은 부성애를 주제로 하며,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마계섬기》는 사람 간의 사랑(우애, 연애, 가족애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심지어 바라고가 주역인 《암흑기사 개전》조차 뒷주제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다.
또한 인지도가 없었던 파칭코 회사인 SANSEI R&D를 급성장시켜준 1등 공신이 바로 가로 파칭코. 시리즈가 계속 나올 수 있었던 데에도 파칭코가 대박을 터뜨린 덕분에 수혜를 받은 것이다. 이전에는 본 문서의 상단 이미지가 CR 가로 로고였다.
2015년에는 시리즈 10주년을 맞아 스핀오프 시리즈, 마계가극단 등 여러 방면에서 콘텐츠가 나왔다.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GARO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관련 용어
- 마계기사
- 마계법사
- 마수 호러
- 마도마
- 번견소
- 음아(陰我): 아주 간단히 설명하면 인간의 죄, 악덕 등등을 싸잡아서 부르는 것. 정확히는 인간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고 삼라만상의 모든 것에 존재하는 어둠이다. 인과와 발음이 같다.
5. 시리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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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사에지마 코우가 시리즈
- GARO (TV 시리즈 / 2005)
- GARO 스페셜 -백야의 마수- (TV 스페셜 / 2006)
- GARO -RED REQUIEM- (영화 / 2010)
- KIBA -암흑기사 개전- (오리지널 비디오 / 2011)
- GARO -MAKAISENKI- (TV 시리즈 / 2011)
- GARO -창곡의 마룡- (영화 / 2013)
- GARO 외전 -도환의 피리- (영화 / 2013)
5.2. 도가이 류우가 시리즈
- GARO -어둠을 비추는 자- (TV 시리즈 / 2013)
- 극장판 GARO -GOLD STORM- 상 (영화 / 2015)
- GARO -GOLD STORM- 상 (TV 시리즈 / 2015)
- GARO -신의 송곳니- (영화 / 2018)
- 신의 송곳니 -JINGA- (TV 시리즈 / 2018)
- GARO -강철을 잇는 자- (TV 시리즈 / 2024)
5.3. 사에지마 라이가 시리즈
- GARO -마계의 꽃- (TV 시리즈 / 2014)
- 극장판 비쿠 (영화 / 2015)
- GARO -월홍의 나그네- (영화 / 2019)
5.4. ZERO 시리즈
- ZERO -BLACK BLOOD- (영화 / 2013)
- ZERO -DRAGON BLOOD- (TV 시리즈 / 2017)
5.5. 애니메이션 시리즈
애니메이션 업계 유명 프로듀서 마루야마 마사오가 GARO 시리즈를 좋아해서 만든 시리즈로, 어찌보면 그리드맨 유니버스보다 이전에 만들어진 특촬 원작 애니메이션으로, 감독이 팬심을 담아 만든 만큼 유능한 스태프가 많이 불러와 질 높은 작품이 많지만 한국에서는 가로의 인지도 때문인지 그닥 인기가 없다.- GARO -불꽃의 각인- (TVA / 2014)
- GARO -DIVINE FLAME- (영화 / 2016)
- GARO -홍련의 달- (TVA / 2015)
- GARO -박묵앵- (영화 / 2018)
- GARO -VANISHING LINE- (TVA / 2017)
5.6. 기타
- GARO -마계열전- (TV 시리즈 / 2016)
- GARO -아수라- (TV 스페셜 / 2016)
- GARO -VERSUS ROAD- (TV 시리즈 / 2020)
- 코믹스 GARO -바이블-
- 코믹스 GARO -마계의 꽃-[4]
- GARO 도록[5]
5.7. 소설판
5.8. 연극판
- 연극 《가로 -신의 송곳니 각성-》
진가 역의 이노우에 마사히로가 담당한 연극으로, 2017년 11월 29일~12월 3일 공연. 《골드 스톰》 TV시리즈와 극장판 《신의 송곳니》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노우에는 본래 배우 뿐만 아니라 작품 연출에도 연을 두고 있던 사람이라 직접 총연출까지 이번에 담당했다. 12월 2일에는 구와에가 류메 역으로 게스트 등장했고, 12월 3일에는 리안 역의 난리가 애프터 토크 시간에 게스트 출연했다.
황금의 칼에 꿰둟려 가슴에 생긴 바람구멍이 봉인된 기억의 문을 열고...
새로운 천적, 마계기사 '고오키'가 진가를 완전히 묻기 위해 마계법사 '나쓰키'와 함께 마계에 내려설 때, 아귀 '아슈라'가 진가의 귀에 속삭인다.
"너는 천 번 싸우면 천 번 이기는 숙적에게 딱 한 번 진 거야. 딱 한 번만, 마계에 돌아오기 위해."
마계기사 고오키의 칼이 마계의 어둠을 비출 때, 빛과 어둠의 경계에서 진가의 가슴 구멍이 아픔을 느낀다.}}}||
He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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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송곳니 진가 -전생-
이노우에 마사히로 감독 & 주연의 무대 각성의 후속작. 2019년 1월 5일부터 공연. 드라마 신의 송곳니의 마지막화를 방영하는 주 부터 무대상영이 시작한다. 전체적으로는 드라마 신의 송곳니의 어나더 스토리라고 한다. 일단 마계기사인 미카게 진가가 아닌 호러 진가가 주인공인 것을 보아 드라마 신의 송곳니의 엔딩이 눈에 보일정도. 실제로 드라마 진가에서 점점 진가가 호러 시절의 인격에 먹혀가는 모습을 보면 그저 암울할 뿐이다.
6. 기타
- 제작진이 한자의 음독을 이용한 말장난을 좀 좋아하는 것 같다. 《암흑기사 개전》은 발음만 들으면 '암흑기사 외전'으로 들을 수 있고 《마계섬기》[마카이센키]는 '마계전기'로 읽을 수 있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계전기인 줄 알았다. 주제가 마계법사와 마계기사의 대립이라는 점을 보면...거기에 기본 설정인 '음아'도 '인과'와 발음이 같아. 괴인인 "음아(인가)"호러가 인간의 타락한 "인과(인가)"에서 태어난 존재임을 생각하면 엄청난 싱크로의 말장난인 셈.
- 인간이 중간보스, 호러를 최종보스 격으로 내세우는 성향이 있으며, 인간은 꼭 호러의 힘을 이용하려 하다가 오히려 흡수당하고, 호러가 쓰러지면 퇴장했던 인간이 리벤지 매치를 걸어오는 식으로 전개된다. 게다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라는 듯한 내용이 나온다. 모두 경위는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비슷한 결말을 보여줌으로써 약간 우려먹는 듯한 느낌도 없지 않다는 점은 확실히 문제.
- 또한 시리즈가 길어진 만큼 같은 연기자가 다른 배역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9]
- 그리고 코믹콘처럼 자체 페스티벌도 열 정도로 규모가 많이 커졌다. 본편부터 스핀오프까지 다작을 할 정도. 빠칭코머니가 가로 팬들에겐 시너지로 작용하고 있다. 특촬물 중에선 상당히 좋은 기술력으로 CG를 뽑아내기도 하고 자체적 분위기도 시리즈가 이어감에도 특색이 바래지 않고 잘 이어지고 있다. 다만, 최근 작품들 중에서는 실패작 소리를 듣는 작품들이 많기에[10] 이 점은 조심해야 할지도 모른다. 시리즈가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평가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니 어쩔 수 없지만. 그나마 류가 시리즈가 코우가만큼의 명성을 잇고 있기에 심각한 평가절하는 없다. 하지만 17년 하반기부터 《배니싱 라인》은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선전 중이고 이후로도 가로 시리즈 중 가장 흥행한 류가 시리즈의 극장판과 진가 드라마가 방영되니 다시 상승권에 오를 수 있다는 평. 다만 별로 재미를 못본 제로 시리즈나 비쿠는 미래가 불투명 하지만.
- 18년 하반기에 상영과 방영을 한 가로 -박묵앵-과 신의 송곳니 -진가- 가 호평을 받는 중이다. 박묵앵은 홍련의 달의 오명을 씻어내며 상급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되었다는 평가이며 진가의 스토리는 상당히 흥미롭게 흘러간다는 평가이다.
- 파이널 판타지 14와도 컬래버레이션 해서 235제 pvp 아이템으로 등장하며, 업적으로 탈것도 얻을 수 있다. (유튜브) 3.5~5.1까지 진행해서 현재 시점에는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지만 효월의 종언 6.1 패치부터 다시 복각 예정이다.
- 18년은 가로 시리즈가 다사다난했던 해다. 골드 스톰 상의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극장판 신의 송곳니가 아쉬운 평가를 많이 받아야 했다.[11] 다만 가로 배니싱 라인과 박묵앵이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사이좋게 흥행했고 하반기 작품인 신의 송곳니 진가가 고평가를 받으며 막을 내렸다.[12]
- 작품 외적으로는 류우가 사가에서 중요인물로 등장했던 쿠스가미 아그리 역의 배우인 아오키 츠네노리가 성추행 혐의를 받아 칩거에 들어갔다는 점이다. 불기소처분으로 풀려났지만 배우로서의 이미지가 추락해 소속사와 계약해지, 작품 계약해지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자발적으로 모든 이들과의 연락을 끊고 집에서만 조용히 살고 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봄에 진행하려던 가로 신작이 연기되고 대신 가로 카페를 열기도 했다.
- 19년에도 역시 여러 작품들이 진행중이다. 신의 송곳니 진가의 연장선에 있는 무대판 신의 송곳니 진가 -전생-이 진행중이고 드디어 라이가 사가의 극장판인 월홍의 나그네가 개봉한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박묵앵의 후속작이 기획중이며 미정의 가로 신작도 준비중이다.
- 아메미야 케이타 총괄감독의 발언으로 기획단계에 들어간 신작 가로의 경우 류우가 시리즈의 후속작이 될 확률이 높다. 신의 송곳니까지 이어진 작품들이 전부 후속작을 암시하는 엔딩이 났으며 숙적인 진가 역시 건재함을 보이는데다 메시아까지 돌아왔다.
- 매년 가로 프로젝트팀이 진행하는 이벤트인 금랑감사제는 매년일본의 노동 감사의 날에 진행된다. 금랑과 노동이 일본어로 읽으면 きんろう(킨로우)로 같은 언어유희성 작명 센스가 나오기 때문. 그리고 다음 분기나 다음 해 진행될 작품의 발표도 대부분 여기서 이루어진다.
- 금랑감사제 실시 후 최초로 18년의 감사제는 홈페이지에 띠로 언급도 안됐고 신의 송곳니 진가 팀의 이벤트로만 방영되었다. 역대 가장 작은 규모로 진행되었다고. 다만 같은 해에 도쿄에서 가로카페 이벤트도 진행되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안해야한다.
- 2020년 4월 방영을 시작한 15주년 기념작 GARO -VERSUS ROAD-를 기점으로 디시인사이드에 GARO 마이너 갤러리가 생겼다.
- 가로 시리즈 최초로 2021년은 안식년을 가질 확률이 높다. 항상 연말에 다음 해 이어질 새 시리즈의 발표를 하는 것이 여태까지의 행보였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인지 21년에 이어질 가로 시리즈의 공개를 하지 않았다. 시리즈에 참여했던 배우·성우들은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나 제작소식은 감감 무소식이다.
- 2022년도 벌써 절반이 되어가는 6월까지, 가로 신작 발표는 없고 이노우에 마사히로가 진행하는 신의 송곳니 진가의 토크쇼가 5월에 한번 있었을 뿐 아무런 소식 없이 메인 유튜브 채널에도 전작 시리즈들의 업로드 뿐이다.
- 2023년 10월에 가로 신작이 나온다는 정보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도가이 류우가로 제목은 GARO 강철을 계승하는자. 방영 날짜는 2024년 1월 이라고 한다.
- 그런데 같은 해 10월 26일. 쟈쿠즈레 타케루 역을 맡은 배우 이케다 쥰야가 특수사기 혐의로 체포되고, 같은 해 11월 15일에는 절도 혐의로 재체포되면서. 류우가 사가를 대표하는 주역 마계기사 두 명이 나오기 어렵게 되어버렸다.
6.1. 관계자
6.2. CR 가로/P 가로
일본에는 '가로'를 드라마보다는 파칭코로 알고 있는 사람이 더 많다. 예전엔 일본 파칭코 시장 점유율 1~2위[13]를 달리는 CR 가로 시리즈는 빠칭커스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었다. 애초에 산세이 R&D라는 중소규모 회사를 성장시킨 게 이 가로 시리즈이다. 메인 스폰서이기도 하고 푸쉬를 해주는게 많이 보인다. 애초에 가로 드라마 시작할때 스폰서 화면에 1순위로 나오고 년단위로 2~3 작품씩 찍어내는거 보면 파칭코 머니의 힘에 감탄할수밖에...[14][15] 그리고 가로 시리즈가 베이스가 되는 파칭코 머신은 매년 꾸준히 1개씩 내놓는 수준이고 시스템도 계속 바꿔나가는 등 재미는 있다.[16]가장 인기가 많았던 건 코우가 시리즈의 파칭코였으며[17] 그 다음이 류가, 라이가 순이다.[18] 파칭코 발표회에 아메미야 케이타 감독이나 배우가 직접 나와 시연하기도 했으며[19][20] 심지어 몇분 나오지도 않는 엑스트라마저 기용된다. 가장 수혜를 많이 받은건 도가이 류가 시리즈이고[21] 가장 연출이 화려하다. 특히 《불꽃의 각인》 버전 파칭코 PV는 중간중간 파칭코 스펙 영상을 빼면 초 고퀄리티 매드 무비다.
우스갯소리지만 파칭코 작품내에서 싸우는 호러들은 대부분 각 시리즈 주인공들과는 별 접점이 없다. 코우가 시리즈 이후에 류가 부터는 가장 확률 높은 찬스의 네임드 호러가 시공호러 쟈지이고.[22] 라이가는 폭주한 초 마계룡.[23] 혹은 99.9 타임스톡을 채우면 조건이 해금되는 시공호러 쟈지 리치.[24] 골드 스톰에서도 연관이 없는건 마찬가지. 심지어 제일 높은 보스 호러인 기린은 제로 드래곤 블러드에 나온 용의 디자인을 거의 비슷하게 쓴것으로 보이고 2번째로 높은 보스 호러는 이름만 '크라이시스'라는 이름으로 나오지만 실제론 마계섬기에서 나온 이데아의 다자인이다.[25]
그리고 각 시리즈마다 동일하게 존재하는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바로 아메미야 케이타 감독이다. 리치중에 아메미야 감독의 캐릭터가 은연히 지나가거나 나타나면 무조건 당첨된다. 상황에 절대 맞지 않게 뜬근없이 등장하는게 개그 요소.[26][27] 또 하나의 이스터에그중엔 전투중 BGM도 있다. 기본 전투 BGM은 가로 ~savior in the dark~의 후렴구인데[28] 코우가 기반 기기이선 「내 이름은 가로」, 라이가 기반은 「Garo is here」, 류가 기반은 「emerge ~칠흑의 날개~」가 BGM으로 나오면 당첨이다. 특이한 점은 -금빛이 되어라-에선 저게 없고 라이가 기반의 기기에선 유일하게 시리즈 오프닝 곡이 아니다.[29][30]
또 하나 재미있는 점은 다른 모에파치 기기에서도 발동하는 부활 찬스라는 것이다. 무조건 터질수 밖에 없는 확률의 리치가 들어갔는데 패배해서 원래화면으로 돌아오면 2~3초 뒤에 갑자기 화면에 가로가 나와서 당첨으로 바꾸어준다.[31]
하지만 이런 현실 속에서 내년부터 법이 바뀌어 파칭코 시장이 사장될 위기에 처해 있다. 물론 도박을 근절시킨다는 좋은 취지이지만, 그 돈이 가로 시리즈 드라마에 투입된다는 걸 생각하면 과연 내년에도 가로 시리즈가 제대로 굴러갈지 의문이다.
일단 18년도까지는 어찌저찌 가로의 파칭코가 나온다. 총 3만대 제작 예정이라고. 다만 파칭코시장의 몰락이 가속화되고, 점점 가로 파칭코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짐으로서 가로 시리즈의 메인 스폰서 산세이R&D의 입지도 위험해졌다. 다만 더이상 파칭코라는 그물에서 벗어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또한 존재한다. 적어도 특촬팬으로서는.
...그런줄 알었으나 최근 공개한 산세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CR가로 발매 10주년 기념 영상을 올렸다. 지금까지 많은 지원 감사했고 앞으로도 CR 가로 시리즈를 기대해달라는 말과 함께... 즉, 산세이R&D가 메인스폰서 자리에서 물러날 일은 당분간은 없을 예정이다.
다만 앞으로 파칭코 시장의 격변이 예정되어 있으며 정부에서도 칼을 빼들려고 하고 있다.[32] 게다가 신작 CR가로 Tusk of god이 역대급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는중이다. 당첨확률도 이상하게 책정되어 있어 확변의 플레이타임이 기하급수적으로 길어진다는게 가장 큰 문제.[33] 게다가 기계가격이 골드스톰 상의 80만엔을 뛰어넘는 120만엔으로 책정되면서 점주측 부담이 커졌다는것도 문제이다. 연출이 바뀐게 거의 없음에도 50%의 가격인상은 물가상승률을 고려해도 창렬스러운 가격이라는 평가이다. 결국 가로 TOG는 유저들에게 버림받게 되었고 업장측에서는 100만엔이 넘어가는 기기를 악성재고로 남겨두게 되자 대부분 메이저 업장에서는 TOG를 전면 철수시키고 골드스톰 상을 재배치시키는 강수를 두었다. 그리고 산세이 R&D측에서도 심각함을 알게 됐는지 1년텀으로 내던 기기를 반년을 채운 시점애서 새 시리즈를 발표했다.
역대 CR 가로 시리즈는
가로 - (무인편부터 스페셜 백야의 마수까지. 가로 최초의 파칭코.)
가로 - 레드 레퀴엠 (제목 그대로 극장판 레드 레퀴엠까지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가로 - 마계섬기 개전 (2기 마계섬기까지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가로 - FINAL(코우가 스토리 기반 마지막 시리즈이며 극장판 창곡의 마룡까지가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가로 - 금빛이 되어라(시즌3 어둠을 비추는 자가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가로 - 마계의 꽃(제목 그대로 시즌4 마계의 꽃이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가로 - 어나더 (애니메이선 불꽃의 각인과 극장판 디바인 플레임이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가로 - 골드스톰 상 (제목 그대로 시즌5인 골드스톰 상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가로 - TUSK OF GOD(골드 스톰 상 기반의 루프 계열 변형판.)
P 가로 사에지마 코우가(드라마 1대 주인공 가로였던 사에지마 코우가의 복귀작. 가로 -마계열전- 기반)
P 진 가로(위의 사에지마 코우가의 리뉴얼 버전이다.)
P 가로 - 월홍의 나그네(제목 그대로 극장판 월홍의 나그네가 기반이다.)
P 가로 - 월홍의 나그네~연~ 기가 고스트 버전(전작 P가로 월홍의 나그네에서 천장을 빼고 당첨시 ST돌입률을 살짝 높이고 사에지마 코우가때 썼던 샤프와 협력하여 만든 기가 고스트 액정을 사용한 기기이다.)
P 진 가로2 - (가로 마계의 꽃, 월홍의 나그네 기반.)
P 가로 GOLD IMPACT - 가로 신의 송곳니 기반. 약 5년만에 도우가이 류우가 기반 파칭코이다.)
순서다.
1년 텀으로 발매했고 각 시리즈는 봄에 공개하고 여름에 발매했다는 공통점이 있었으나 이번에 나오는 파칭코 버전은 봄에 최초공개후 백지화 시켰다는 소식이 돌았다. 이후 9월 3일 월요일에 다시 공식 사이트에서 공개 후 12월 17일 발매로 확정지었다고 한다. 가로 파칭코 시리즈로는 코우가 이후 류가를 주인공으로 3개나 발매하게 되었다.
17년부터 19년 초반까지 산세이R&D의 가로 시리즈가 내리막길에 접어들자 결국 히든카드인 사에지마 코우가의 복귀카드를 꺼내들었다. 그것도 예전작의 복각이 아닌 배우 코니시 료세이를 포함한 2기 시절 멤버들을 복귀시켜 만든 작품. 유명 빠칭코 유튜버들에 의하면 전작인 TUSK OF GOD에 비해 확실히 재미있어졌고, 예전 가로를 좋아하던 팬들이라면 환영할만한 연출들이 많다고 한다. TOG 선행 리뷰때는 정말 억지로 칭찬한다는 느낌이 강했던거에 비해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 대조적. 일단 산세이 R&D는 가로 -사에지마 코우가-를 7월 8일에 발매하기로 결정내린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정황상 마계열전 12화 이후인것으로 보인다. 시공간처럼 보이는 공간에서 달리는 코우가, 그런 그를 애타게 부르는 카오루. 그리고 코우가를 막아서는 레이의 모습이 티저영상에서 지나간다. 일단은 이것이 코우가 시리즈의 정사에 포함될 확률이 높아졌다. 가로 시리즈의 총감독 아메미야 케이타가 직접 시나리오 및 영상제작을 맡았기 때문.[34]
7월 8일 기기배치 후에 평가는 일단은 나쁘지않음 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드 유저들이 가장 좋아라하던 코우가가 돌아오고, 샤프와 기술제휴를 맺어 만든 액정이 상당히 압도적인 느낌을 준다고 한다.[35] 드라마와 파칭코를 병행하는 팬은 모든 시리즈의 조연들이 등장해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36] 단점은 그놈의 무지막지하게 긴 당첨시간은 별로 조정이 안됐다는 점이다.[37]
일단 아메미야 케이타 감독의 스토리담당으로 정사편입가능성이 생겼는데, 라이가가 어떻게 가로가 됐는지 설명이 나온다.
엔딩 보너스에서 자세히 나오는데, 카오루를 구출하는데 성공한 코우가가 함께 돌아가려던 찰나, 각각 세계에서 에이리스와 씨우는 마계기사의 실루엣이 보이는데, 그와중에 아들인 사에지마 라이가가 등장한다. 하지만 변신한 갑주는 가로의 갑주가 아니라 일반 기사의 갑주. 이것을 보고 깜짝 놀라는 코우가는 어찌된 일인지 물어보자, 자르바는 가로를 계승하지 않은 미래라고 알려준다. 생각해보면 코우가는 약속의 땅으로 떠날때[38] 아직 황금기사로서의 현역이었다. 하지만 약속의 땅에서 시공이 뒤틀려 라이가가 어른이 되었을때도 돌아오지 못한 미래에서 아버지인 코우가에게서 계승받지 못하자 일반 기사로서 활동하다가 정식 스토리라인에서는 광각수신으로 각성해야할 시점에서 에이리스와의 싸움에서 핀치에 몰린다. 결국 코우가는 결심한듯 자르바를 빼어 시공의 틈으로 보내자, 자르바는 "정말로 괜찮겠지, 작별이다. 카오루. 라이가는 걱정하지 마!!"라는 말과 함께 시공을 넘는 것으로 엔딩이 난다.
정황상 라이가가 처음 자르바와 만난 시점으로 보낸것으로 보이며 자르바&레이에게 수련을 받은 라이가가 황금기사를 계승할수 있게 코우가가 자신의 황금기사 칭호를 포기하면서까지 도와준게 된다. 결국 마계의 꽃 본편에서는 극적인 상황에서 회상신에 실루엣만 등장한 코우가가 애초에 처음부터 라이가를 위해서 밑작업을 해둔게 되었다.
딱히 설정붕괴도 없는것이, 마계열전 12화에서 코우가가 자르바와 함께 황금기사 가로로서 등장할때는 아직 카오루를 찾지 못한 시점이고 그곳도 시공의 안이다. 즉 코우가의 행동의 여파는 외부에 닿지 못한다. 이외에도 마계의 꽃에서 등장한 타이가 가로 역시 시공 속이기에 같은 세계에 두명의 황금기사가 존재하는 오류는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자르바를 라이가에게 보낸 후에 코우가&카오루가 어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일단 자르바는 출발 전 레이에게 "편도행 티켓일 뿐이다." 라고 말한 것을 보아 딱히 돌아올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쿠로마루의 힘 역시 반지 하나 겨우 보낼만한 힘이었으므로 창곡의 마룡에서 나온 가쟈리급의 힘이 아닌 이상 이 부부가 돌아오는 것은 요원해 보인다.2020년 연말부터 갑자기 엄청나게 빠른 당첨회전률이 인기가 되면서 가로 파칭코도 트렌드에 맞게 21년에 월홍의 나그네 파칭코를 내놓았다. ST돌입시 구슬 한발에 당첨 비당첨이 결정되다보니 회전율이 엄청 빨라져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현 시대 파칭코 3대장으로 우뚝 올라서버린던 덤.[39]
이외에도 제로를 기반으로 한 라이트 버전 기기도 있으며 각 시리즈들마다 복각판 기기들이 존재한다.[40]
그리고 CR 가로에서만 쓰이는 용어중 F.O.G라는 용어가 있는데, 의미는 Face Of Garo이다. 리치중 변신할때 가면 모양[41]이 나타나면서 변신하게 되는것을 의미한다고 한다.[42] 이외에도 본편 전투신보다 화려한게 어찌보면 매력이라 할수도 있다. 당연한게 CR 가로는 일부 장면을 제외하곤 풀 CG 떡칠을 해놨기때문에...[43][44]
페이스 오브 가로가 매 시리즈마다 키워드로 작용하면 시리즈 기기들마다 특색있는 시스템들도 존재한다.
코우가 시리즈는 손잡이를 움직여대는 액션을하라고 나오면 찬스업, 금빛이 되어라에선 류가가 황금가로로 변신하면 찬스 업이다. 뭐 제목부터 '금빛이 되어라'니까...라이가는 가로검을 찔러넣는 지시가 나오면 찬스[45] 골드 스톰에선 가로 참마검을 뽑으면 찬스다.[46] 여러 화려한 연출을 직접 할수 있다는 점이 있지만 사실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아도 터질것은 터지게 시스템이 짜여있기에 그저 재미용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전 CR가로 시리즈 공통으로 리치중 '스위치 온!'이라는 대사와 함께 화면에 산세이 로고버튼이 뜨는데 전 시리즈 유일한 100%당첨 찬스다.[47][48][49]
그리고 대부분의 원작이 있은 파칭코의 전회전[50] 당첨이 그렇듯 가로 시리즈도 전회전 보너스 영상이 작품 스포일러다. 대부분 작품내 아주 중요한 장면이나 엔딩이 나온다.
골드스톰 상 부터는 일본식 말장난이 추가되었는데 기존시리즈까지 F.O.G로 가로가 소환되면 화면 양끝에 「가로소환중」(牙狼召喚中)이라는 글자가 올라가는데, 골드스톰 상 부터는 「가로'상'환중」(牙狼'翔'喚中)으로 바뀌어 나온다. 일본어 발음상 소환하다의 소 자와 날 상 자의 발음이 같다는 점을 이용한 발상. 심지어 리치중 하나인 GARO SHOW TIME 리치도 처음에 돌입할때 show 부분의 글자도 역시 날 상(翔). 이외에도 발음이 '쇼우'에 가까우면 전부 저렇게 변환해둔다.
가로시리즈가 화려한 연출이 장점으로 꼽히는건 보류[51]에 가로검이 떨어져 꽂히거나 가로 이니셜 보류의 특유 음색 덕도 있다. 가로검이 떨어질때[52] 나는 그 특유의 고음, 그리고 이니셜 보류가 등장할때 나는 소리[53]는 사람을 엄청 흥분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54]
마지막으로, 경험삼아 1엔 파칭코 가로를 해보는 것도 나쁘진않다. 하지만 한번 재미들리면 중독의 위험성도 있으니 주의. 정말로 1~2천 엔 사이에서 그저 재미용으로만 하자. 괜히 호기 부려서 4엔짜리를 했다간 피볼 가능성이 높다. 파칭코도 엄연한 도박이다. 워낙에 유명한 작품 시리즈라서 일반 청소년 오락실의 파칭코 코너에도 설치된 경우가 많으므로 도박이 부담스러우면 이쪽을 해봐도 괜찮다.[55]
[1] 1화부터 아예 여성의 상체가 누드로 나오며 매화마다 피 튀기는 건 당연지사. 사람이 호러한테 잡아먹히는 장면도 그대로 나온다.[2] 가면라이더 555에서 파이즈 엑셀 폼이 10초(START 버튼을 누른 후 가속화 된 엑셀 폼)의 리미트가 있지만, 변신 그 자체가 시간 제한이 걸린 특촬물은 울트라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전무한 수준.[3] 배우들 대부분이 뮤지컬이나 연극 무대 등 몸 많이 쓰는 연기쪽에서 활동을 주로 해 왔기에 이쪽으로 자연스러운 연기가 잘 나오는 편이다.[4] 전 2권으로 완결됐고, 본편과 다른 내용이 수록됐다.[5] 2013년 2월 23일에 이벤트 현장 한정으로 발간되었으며, 주연, 조연, 자르바들의 화보가 수록됐다.[6] 1기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바라고의 제자이자 여성 마계기사인 고도 아키라(마사키)가 나온다.[7] 1기에서 드러내지 못한 설정들과 주변 인물들의 얘기, 후일담을 담고 있다.[8] 극장판인 레드 레퀴엠 이전의 무투대회 사바크에 대한 얘기를 다루고 있으며, 사바크는 창곡의 마룡에서도 언급된다.[9] 대표적으로 여배우 에구치 히로미는 《레드 레퀴엠》에서 시온 역으로 출연한 이후 《마계섬기》에서 데스홀과 기기, 《마계의 꽃》에서 지엔다, 《마계열전》에서 기사라 역을 맡았다. 애니 시리즈에서는 나미카와 다이스케, 박로미, 호리우치 켄유 등의 성우들이 모든 작품에 출연했다.[10] 《불꽃의 각인》, 《홍련의 달》은 엉성한 스토리로 욕을 많이 먹었다. 그리고 《제로 -드래건 블러드-》는 히로인을 포함해 연기력이 엉성한 배우들이 제로라는 좋은 캐릭터를 아작내버렸다...[11] 설정상의 구멍과 연극판을 보지 않으면 이해할수 없는 부분들이 존재하기도 하고 대놓고 후속작을 암시하는 엔딩으로 끝났다.[12] 다만 드라마 진가 역시 극장판과 마지막화 이후 시작한 무대판을 보지않으면 이해할수 없는 설정들의 간격이 존재한다.[13] 가로 시리즈만큼이나 높은 점유율과 인기를 자랑하는 북두의 권 시리즈와 톱을 두고 경합중이었다.[14] 이런식의 대규모 제작지원이 가능한이유가 단적으로 보자면 17년에 발매한 CR가로 골드스톰 상이 발매가가 80만엔이라고 한다. 이것이 만단위 이상 발주를 했다고 하니...게다가 판매만 하는것으로 끝이 아니라 기기 로열티 수입도 계속 들어온다. 그러니 이런식의 다작을 할수있게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15] 2017년만해도 벌써 연초의 드래곤블러드와 3/4분기 시작을 알리는 가로 배니싱라인 까지 두작품이다. 게다가 18년 라인업만 해도 신의 송곳니 극장판, 드라마, 월홍의 나그네와 홍련의 달 극장판까지 개봉및 제작중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푸쉬다.[16] 본편에 나오는 배우, 성우들을 모두 기용하고 드라마에선 나오지 않는 설정이나 배역 이름들이 나오기도 한다. 게다가 가로 본편에선 나오지 않는 OST나 연출도 상당하다...[17] 물론 코우가는 파칭코뿐만아니라 특촬팬, 가로팬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황금기사 가로이다.[18] 실은 코우가로 만들던 시기가 일본 모에파치 시장의 정점이었다. 반대로 라이가 기반 기기가 나오고 반년이 채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파칭코 시장 몰락이 시작된다.[19] 13년 가로 ~금빛이 되어라~라는 이름의 기기가 나올 땐 도가이 류가역의 쿠리야마 와타루가 직접 나왔다. 류가 분장을 하고.[20] 17년에 공개된 가로 시즌1 리마스터 블루레이에 첫 CR가로의 CGI나 미수록 장면들을 삽입해두고 아메미야 감독이 좌담회를 하는 것이 추가되었다. 여러모로 산세이 덕에 18년까지 작품을 이어갈수 있었으니 감사차원에서 넣은듯 하다.[21] 본편에 나온 대부분의 호러들이나 가로 변신폼은 파칭코에서 먼저 등장했다. 혹은 적당히 리파인해서 등장하기도 하며, CR 가로의 핵심 시스템 변경도 류우가 시리즈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22] 게다가 중간에 코우가가 등장해 류가를 구해준다.[23] 라이가가 싸우는 보스호러들은 코우가가 싸운 호러들의 오마쥬들이 많다.[24] CR 가로 마계의 꽃 에서는 특정조건을 갖추면 우측 상단에 있는 타임스톡에 시간이 채워진다. 이것을 99.9초를 채우고 전투 찬스로 들어갈때 일정 확률로 쟈지와 대결한다. 초 마계룡과 함께 가장 높은 리치. 당첨이 되든 안되든 전투가 끝나면 시간이 소멸해 0이 된다.[25] 대신 당첨되고 나서 골드 스톰 배틀모드에 들어가면 작품에서 나온 호러들과 대결한다.[26] 대신 등장확률이 극악에 가깝다. 애초에 등장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정도니.[27] 주로 신선처럼 구름에 가부좌를 튼채로 등장한다. 한손에는 메가폰을 잡은채로 졸고있는 모습으로.[28] 다만 불꽃의 각인 버전 기기에서는 불꽃의 각인 오프닝 후렴구가 기본이다.[29] 대신 라이가는 전투중 광각수신으로 변신할수도 있는데, 그 때 오프닝음악이 나온다.[30] 또한 가로 어나더에서는 가로 ~Savior in the dark~가 전투중 흘러나오면 당첨이다.[31] 코우가와 3기 시절 류가는 고우텐을 타고 나타나며 라이가는 심멸수신으로 변신, 골드스톰의 류가는 가로 온 변신폼으로 나타나 바꾸어준다.[32] 스가 관방장관이 현행 파칭코의 현물교환소를 없애자는 법안을 추진중이다.[33] 찬스모드가 횟수제한 없이 무한인 루프계열에서의 고질적인 문제이나, 같은 시스템인 북두무쌍, 에반게리온은 진짜 최악의 경우에 찬스타임 1회당 플레이타임이 5~10분이다. 그에비해 가로 TOG는평균 10분 언저리에 최악의 경우 30분이 넘겨도 당첨이 안될때가많다.[34] 그리고 아메미야 케이타 감독은 코우가의 아내인 사에지마 카오루가 에이리스에 의해 유폐된 장소는 CR 가로 -마계의 꽃-에 숨겨놨다고 했다. 이번 시리즈가 그 떡밥의 연장선일 가능성이 높아졌다.[35] 다만 이것을 스마트폰 카메라 같은 비전문 카메라로 촬영시 화면 색상이 빨간색,파란색으로 변질되어 보인다. 직접 눈으로 봐야만 느낄수있는 장점이라고.[36] 코우가 쪽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리안만이 유일하게 실사출연했다.[37] TOG는 찬스가 무한이라 리치가 안걸리면 답도없이 이어지지지만, 이번작은 찬스타임 160회. 하지만 리치중에 99.9초 배틀에 들어가면 꼼짝없이 99.9초동안 호러한테 이길때까지 무한배틀을 해야한다. 확률이 높아진것은 좋으나 시간이 너무 길어진게 흠. 게다가 99.9초 이내 당첨시 캐릭터 설명과 함께 00.0초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노래선택에 10초가 소요되고, 가로 보너스라는 대사가 나와야 보너스가 시작된다. 거진 2분이 깨진다.[38] 마계의 꽃 기준으로 아직 라이가가 한참 어린 시절[39] 여담으로 나머지 2개는 에반게리온,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이다.[40] 다만 가로 어나더 자체가 미들라이트 스펙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워낙 망작이라 인기가없는지 복각판이 없다. 최신작인 골드스톰은 발매후 3년이 지난 19년에 99분의1 확률의 복각판을 내놓았다.[41] 금빛이 되어라와 마계의 꽃은 가로 엠블럼[42] 가로 FINAL부터 사용된 명칭으로 FINAL에선 F.F.O.G(Final Face Of Garo), 금빛이 되어라 에선P.F.O.G(Perfect Face Of Garo), 마계의 꽃에선 L.F.O.G(Lighting Face Of Garo), 골드스톰 상에서는 금빛이되어라 버전에서 추가된 P.F.O.G.翔(Perfect Face Of Garo 翔(상))[43] 의외라면 의외지만 류가 기반 기기에선 코우가가 등장하면 당첨확률이 대폭상승한다. 전혀 연관성이 없는 인물임에도...[44] 가장 그래픽이 화려한건 17년에 나온 골드스톰 상이지만 13년에 나온 FINAL은 그당시 단가를 생각하면 상당히 잘 나온편이다. 가로의 갑주에 있는 각인들이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는 편. 그에 비해 15년에 나온 마계의 꽃의 CG는 퇴화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퀄리티가 내려갔었다.[45] 그냥 가로검을 찔러넣는게 아니라 화면에 가로 손이 직접 찔러넣는 애니메이션이 나온다.[46] 골드스톰부터 유저가 그저 가로검을 찔러넣는게 아니라 가로검을 뽑아서 찔러넣는다. 이때 가로참마검이 뽑히면 찬스.[47] 기본적으로 파칭코 리치엔 100%라는건 없다. 가장 높은 레인보우도 확률상 99.98%라는 여지를 남겨둔다.(물론 레인보우도 무조건 터진다. 하지만 시스템상 호러전투에서 져버릴수도 있는데 그러면 일반 화면으로 돌아와서 몇초 뒤 가로가 일격에 썰어버린다. 이것을 부활이라 부르는데. 시스템상 연출로 보인다. 혹은 정말로 당첨이 안되고 그 다음 구슬에서 바로 당첨시켜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 산세이 버튼은 무슨일이 있어도 리치중에 당첨된다.[48] 정말 마른날에 벼락맞을 확률로 레인보우가 당첨이 안 될 수도 있다고 한다. 0.000001%의 확률이라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도시전설인데다 실제 목격담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49] 하지만 2년여 전 CR 가로 마계의 꽃 가동중 관서지방 파칭코점에서 이것으로 당첨이 안되자 자택에서 장도리와 식칼을 가져와 기기들을 파손하며 난동을 피운 사건이 있었다. 일명 가로해머남. 약을 거하게 빤 5ch에서 이것을 가로 리치로 패러디해 만든 영상을 올린적이 있다.[50] 리치가 걸린 숫자와는 무관하게 무조건 777로 터트려주는 리치다.[51] 파칭코의 탄환을 구멍애 집어넣으면 생기는 일종의 공격권 같은 것.[52] 종류가 3개 있다. 일반 가로검, 가로참마검, 그리고 가로검이 3개가 동시에 나오는것. FINAL때 등장하고 4년정도 뒤에 골드스톰에서 다시 등장했다. 확률상 가로검이 꽂힐 확률은 몇천분의 1, 가로 참마검이 꽂힐 확률은 몇만분의 1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상회하는 확률로 가로검이 꽂히지 않고 빗나갔을때 가로 엠블럼이 역삼각형으로 바뀌면 당첨이 된다.[53] 심지어 산세이R&D CM용 로고음도 이 소리로 바꿨다.[54] 이니셜이 들어오는 소리에 주변인들이 반응해 구경하기도 한다. 그리고보류가 이동할때 ORAG순으로 알파벳을 읽어주는 효과음도 있다.[55] 보통 100엔에 200발 제공이며, 순수히 놀기위한 기계인지라 아주 들어가기 쉽게 배꼽을 벌려놓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같은 돈으로 파칭코장에서 하는거보다 훨씬 오래 놀다 나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