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O -강철을 잇는 자-

牙狼〈GARO〉 ~ ハガネを継ぐ者~
장르	TV 드라마 (특촬물)
원작	아메미야 케이타
프로듀스	히가 이치로, 오카바야시 슈헤이
감독	마츠다 야스히로, 다나카 요시카츠, 키무라 요시카츠
각본	지타마 노부카츠, 요시자키 타카시
SFX 슈퍼바이저	옴니버스 재팬
제작	토호쿠 신사
방영 기간	2024년 1월 11일~3월 28일 목요일 10pm
방영 횟수	12회
공식사이트

1. 개요

2. 줄거리

3. 주제가

3.1. ED

3.2. 12화 ED

4. 방영 목록

5. 등장인물

5.1. 수호자들

• 도가이 류우가/황금기사 가로 - 쿠리야마 와타루
• 마도륜 자르바 - 카게야마 히로노부

• 시라하네 소마/하가네 - 나카노 온

• 코요리 - 나카자와 미코

• 무츠기 - 쿠로타니 토모카

• 시라하네 고도/광참기사 잔고 - 하기와라 마사토[1]
• 마도구 이르바 - 스즈무라 유카
  고도의 마도구. 마도구 중에선 드물게도 존댓말을 쓴다.

• 이구스/하가네[2] - 아사카 켄테츠
  
  크레어시티 인근을 관할하는 "아고라의 삼검사" 중 한 명.
  
  
  
  
  숙련된 마계기사이며, 론과 오비의 스승이기도 하다. 강한 사명감 속에 엄격함을 갖췄으며, 시라하네 소마의 미숙함을 인정하지 않는다.
  
  
  
  수호자란 무엇인가를 잊지 마라! 언젠가 내 친우 고도의 의지를 이어다오!!
  
  아고라의 삼검사 중 한 명. 삼검사의 리더로 론과 오비의 스승이며 고도의 친구다. 강한 사명감과 엄격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소마의 미숙함을 꼬집는 한편 아버지의 실종으로 지나치게 예민해진 소마를 보며 잘못하면 타락하지 않을까 걱정한다. 이 때문에 소마는 크레어 시티가 아니라 아버지가 돌아올 도시를 지키는 것임을 지적하며 론을 크레어 시티에 상주시키려 하나 무츠기가 계속 소마의 편을 들어주자 시간이 없다며 역성을 내고, 류우가가 론의 실력을 칭찬하자 웃는 등 인간적인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고집스럽게 홀로 관할을 지키려는 소마에게 파멸의 문의 이변과 고도의 실종이 관련이 있다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갈등을 빚는다. 이후 그 일을 말해선 안됐다는 무츠기에게 자신은 소마를 위해 말한 것이며 무츠기가 류우가에게 조언을 얻을 것을 촉구한다. 회사 직원 대부분이 호러가 되자 류우가와 함께 현장을 지휘하고 론과 함께 맨먼저 건물 안으로 들어가 호러들을 처리했으며 소마의 유인책으로 몰려든 호러들을 론, 오비와 합동기로 쓰러뜨린다.[3] 이후 잘못을 반성하고 뉘우친 소마에게 하가네는 모든 기사의 시작이며 그런 기사들의 마음을 이어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밤에 가에라가 나타나자 코요리와 무츠기를 구해주며 론, 오비와 함께 협공하지만 오비를 지키려다 가에라에게 복부를 관통당하고, 소마에게 수호자의 사명이 무엇인지 잊지 말고 언젠가 고도의 유지를 이어달라는 유언을 남기며 가에라에게 잡아먹힌다. 이후 최종결전에서 류우가가 소마가 가져온 이구스의 마계검으로 하가네를 장착하고 파멸의 문을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파멸의 문이 봉인된 뒤 영령으로서 고도, 무츠기와 함께 기뻐한다.

• 론/하가네[4] - 야마모토 아키히로
  
  "아고라의 삼검사" 중 한 명.
  
  
  
  
  경험들을 토대로 신중히 행동하는 현실주의자. 팔랑거리는 성격의 소유자이며, 거침 없는 입담이 동료와의 충돌을 불러오기도 한다.
  
  아고라의 삼검사 중 한 명. 신중한 현실주의자이며 거침없는 입담을 가지고 있다. 오비와 함께 검술훈련을 하고 류우가와도 대련하는데 류우가를 상대로 꽤나 괜찮은 성적을 거뒀으며 소마와 대련할때는 발목을 다친 오비를 공격하려는 소마의 공격을 막으며 험상궃게 노려본다. 상황이 무마된 이후 저녁식사를 준비하며[5] 자신이 만든 요리를 칭찬하자 기뻐한다. 거리에서 오비와 다니던 중 과거 오비가 이구스에게 제자로 들어올 때 황금기사가 될 수 있냐 물었던 일을 꺼내며 할 수 있다면 모두가 그렇게 되고 싶을 것이라는 오비에게 자신은 하가네로 남고 싶다며, 류우가나 고도가 가졌을 책임감을 생각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구스와 함께 건물 안으로 들어가 호러들을 처리한 뒤 호러들이 너무 많아 고전하던 와중 소마가 합류하자 계책을 말하면 지금까지의 실책은 덮어주겠다는 말을 남기고 소마가 코요리와 함께 유인한 호러들을 처리한다. 이후 가에라를 상대하다가 공격에 휘말릴 뻔한 오비를 구해주며 공격에 휘말리고, 이구스가 가에라에게 잡아먹히자 비통해하나 소마, 오비와 함께 기지를 발휘해 가에라의 주의를 끄는데 성공한다. 다음날 이구스를 추모하고 미궁 아리비스로 가는 일행을 배웅하며 소마와 갈등이 풀어진 모습을 보인다. 이후 어둠에 씌인 소마의 환상에서 등장하는데 소마도 자기랑 다를거 없는 하찮은 하가네에 불과하다 비아냥댄다. 한편 진짜 론은 오비와 함께 도시를 거닐다 무츠기의 선별로 인한 이상사태를 보고 놀란다. 그 후 일행이 무츠기를 막는데는 성공했지만, 유혹하는 자가 무츠기에게 빙의하여 파멸의 문이 깨어나면서 다시 이변이 일어나고 당황하는 오비에게 동료를 믿으라며 타이른다. 파멸의 문이 다시 봉인된 후 이구스, 고도, 무츠기의 무덤을 함께 참배한다.

• 오비/하가네[6] - 니시메 슌[7]
  
  "아고라의 삼검사" 중 한 명.
  
  
  
  
  마계기사로서의 경력이 짧으며, 이런저런 일에 대해 진실된 희망을 품는 성격. 가벼운 면모도 있으며 "황금기사 가로"인 도가이 류우가에 대한 경외의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아고라의 삼검사 중 한 명. 멤버 중 유일한 청년이다. 황금기사인 류우가를 보고 들뜬 반응을 보인다. 류우가와 대련한 뒤 하가네인 자신들과는 너무도 다른 격차라고 하지만 류우가가 갑옷엔 위아래가 없다고 조언하자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론과 함께 소마와 대련하다 발목에 부상을 입고 잘못하면 소마에게 그대로 얻어맞을 뻔했다. 식사 중 자신이 류우가를 화나게 하지 않았나 노심초사하던 도중 류우가가 이름으로 불러도 좋다고 하자 기뻐한다. 유독 류우가를 어려워하는 이유가 밝혀졌는데, 이구스에게 제자로 들어올 때부터 어떻게 하면 황금기사가 될 수 있냐고 물어볼 정도로 황금기사를 동경하고 있었다. 지금도 될 수 있다면 누구나 황금기사처럼 되고 싶어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막내라 그런지 코요리와 함께 회사로 들어가 살피던 중 사람을 보고 호러인 줄 알고 비명을 지르거나 혼자 버벅대기도 한다. 하지만 다리를 다친 상태로도[8] 이구스, 론과 함께 호러들을 끝까지 처리해낸다. 이후 가에라를 상대하다 위기에 몰리고 이구스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호러에게 잡아먹히는 모습을 보며 절규한다. 하지만 론, 소마와 함께 싸우며 가에라를 몰아넣고, 류우가가 가에라를 쓰러뜨리게 하는데 성공한다. 다음날 이구스를 추모하며 크게 슬퍼하지만, 파멸의 문으로 향하는 일행을 끝까지 배웅해준다. 이후 론과 함께 도시에 일어난 이상사태를 보고 놀란다. 후에 완전히 파멸의 문이 깨어나면서 이변이 일어나자 걱정스러워 한다. 파멸의 문이 다시 봉인된 후 이구스, 고도, 무츠기의 무덤에 참배한다.

5.2. 호러

• 유혹하는 자 - 오시노 사라
  
  인간의 음아에 살며시 다가오는 의문의 존재.
  
  음지에서 인간에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을 현혹시켜 호러로 만든다. 기존의 호러와 달리 그다지 음아가 없는 이들을 호러에 빙의시키고 있다. 그 정체는 바로 금단의 과실의 화신으로, 인간에 절망한 무츠기를 현혹시켜 금단의 과실을 탐하게 했으며, 류우가 일행에게 패배한 무츠기에게 빙의해 파멸의 문의 봉인을 풀고 다시 인계를 혼란에 빠뜨리려 한다. 갑옷을 입은 류우가와 소마를 상대로 둘을 다른 차원으로 끌고 가 법술과 덩쿨을 통한 구속, 씨앗을 이용한 연속폭발 등으로 몰아붙이고 갑옷을 사기에 중독시키며 선전했으나, 그 사기를 역이용해 섬영검무를 사용한 류우가에게 일격에 베여 허무하게 소멸한다.

• 카자마츠리 - 카슈 토시키
  호러에 빙의당한 회사원들[9]의 우두머리. 그가 맨먼저 빙의당한 뒤 사원 대부분이 호러가 되어버렸다. 이후 게이트를 찾아 온 류우가에게 덤벼들다가 일격에 베여 퇴장한다. 호러 무리의 보스급이지만, 갑옷도 소환하지 않고 베어 없애는 걸로 상당히 허무하게 소멸한다.

• 나오미 - 니시노 미키
  클럽에서 춤을 추던 댄서. 다리 부상으로 춤을 추지 못하게 되어 웨이터 일을 전전하고 있었다. 과거 파트너였던 마리가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하자 크게 상심하고, 몰래 춤을 추다가 다시 마리의 손으로 무대에 이끌려 나오지만 마리에게 들은 말이 기폭제가 되어 호러에 빙의되고 만다. 이후 마리를 잡아먹은 나오미는 다리의 상처가 아문 것을 확인하고[10] 클럽에서 도망친 사람들을 잡아먹으려 하지만, 무츠기와 코요리가 이를 저지한다. 무츠기는 사역마를 소환한 뒤 4:1로 상대하여 봉인하려 하지만 이를 힘으로 뿌리친 다음 무츠기가 소환한 사역마를 잡아먹고 코요리의 마도필을 가로채 법술을 사용한다. 이후 아고라의 삼검사를 상대하며 론과 오비를 위기롬 몰아넣고, 오비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이구스를 잡아먹으며 마계검까지 들어보인다. 이후 가에라는 검술과 법술, 심지어 쌍검술까지 구사하며 론과 오비, 소마, 류우가를 상대로 선전하지만 소마가 론과 오비와 함께 협공하는데 주의가 끌리고 소마가 붙인 부적으로 음아가 정화되어 큰 데미지를 입는다. 이후 류우가의 섬광검무에 치명상을 입은 후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와 소멸한다.

5.3. 기타 등장인물

• 라울 - 와다즈미 코우타 (CV: 스즈무라 켄이치)
  
  이거 하나만 기억해두겠나? 빛과 어둠은 표리일체라는걸. 그렇기에 너희가 향할 이 앞이 반드시 빛이 비출거란 보장은 없단거지.
  
  척안의 숲의 정령. 상암의 돌과 고도의 행방을 알아보러 온 소마를 시험한다. 처음엔 소마를 거의 일방적으로 농락했지만, 소마가 마음의 눈으로 보라는 류우가의 행동을 토대로 자신을 붙잡는데 성공하자 상암의 돌이 있는 위치와 고도가 파멸의 문으로 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 마리 - 무라시마 미유
  크레어 홀에서 나오미와 함께 춤을 추던 댄스 파트너. 나오미가 다리에 부상을 입고 춤을 추지 못하게 되어 비관에 빠진 뒤 나오미에게 푸대접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진심은 나오미가 부상을 딛고 일어나 다시 무대에 서기를 바라고 있었고, 몰래 거울을 보며 춤을 추는 나오미를 보고 진심으로 기뻐하며 같이 무대에 서려 했지만 나오미가 호러에 빙의당해버렸고, 나오미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6. 관련 용어 및 설정

• 크레어시티
  본작의 배경이 되는 도시로, 이곳에 최초의 게이트라 불리는 파멸의 문이 존재한다고 전해진다.

• 파멸의 문 (破滅ノ門)
  크레어 시티에 위치한 최초의 게이트이다. 고대 시대때 파멸의 문이 열려 엄청난 재앙이 벌어졌었고, 수많은 수호자들의 희생 끝에 봉인에 성공했다. 여기에서 나오는 냄새는 음아를 증폭시켜 호러가 될 가능성이 적은 사람들까지 위험을 끼친다. 봉인이 풀린 모습은 절반은 인간, 다른 절반은 호러의 얼굴을 한 거대한 모습으로, 얼굴이 갈라지면서 여러 용의 머리를 지닌 히드라 같은 모습으로 변한다. 이르바의 말에 따르면 이 머리들은 선조들이 파멸의 문을 봉인할때 사용한 호러들이라고 한다.

• 척안의 숲 (隻眼の森)
  파멸의 문이 봉인된 숲. 3년에 한번씩 있는 주월(朱月)의 밤에만 가는 길이 열린다.

• 상암의 돌 (常闇の石)
  척안의 숲에서 얻을 수 있는 돌. 어둠을 극복할 수 있는 마계기사만이 이 돌을 집을 수 있다. 그리고 이 돌의 용도는 바로 미궁 아리비스로 가는 열쇠였다.

• 미궁 아리비스 (迷宮アリビス)
  파멸의 문으로 이어지는 미궁. 주기적으로 길의 배치가 바뀌며 각종 함정이 배치되어 있다.

• 금단의 과실 (禁断の果実)
  파멸의 문 안에 잠들어 있다고 전해지는 과실로, 입에 댄 이에게 전지전능의 힘을 부여하지만, 그 대가로 유혹하는 자의 육신으로 전락하게 된다.

• 섬광검무 (閃光剣舞)
  광참기사 잔고가 사용하는 필살기. 사념으로 마계검에 서린 사기를 조종하고 그 어둠을 빛으로 바꾸어 적을 베어낸다. 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용자가 어둠을 이겨내지 못하면 그대로 잠식당해 자아를 잃고 폭주할 위험이 있으며[11] 성공해도 심신에 큰 부담이 가 갑주가 해제되는 단점이 있다. 그만큼 강력하지만 전황을 보고 사용해야하는 양날의 검과 같은 기술이다.[12] 잔고의 칭호인 광참(光斬)기사와 연관지어보면 정황상 시라하네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오의로 추정된다.
• 섬영검무 (閃影剣舞)
  섬광검무와 짝을 이루는 기술. 섬광검무와 반대로 빛을 어둠으로 바꾸어 몸에 두르는 기술이다. 마지막화에서 류우가가 갑옷을 장악하려는 사기를 이용해 가로 암으로 변신한 상태로 이 기술을 사용했다. 일격에 유혹하는 자를 소멸시킬 정도로 강력하지만, 한번 쓰면 갑주를 정화해야 할 정도로 큰 부담이 되는 기술이다.

• 아고라의 삼검사 (アゴラの三剣士)
  크레어 시티 인근을 관할하는 세 명의 마계기사. 우두머리인 이구스를 필두로 론과 오비가 소속돼있다. 셋 다 하가네를 사용하며 합동 필살기가 있다. 크레어시티에서 싸우던 중 호러 가에라에게 리더인 이구스가 전사하였고 이후 소마가 그 빈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7. 기타

• 류우가 사가의 히로인 리안 역을 맡았던 난리 미키는 이번 작에선 출연하지 않았다.
• 첫 화 방영 후 진가 역의 이노우에 마사히로가 감상문을 올리기도 했다.
• '카자마츠리' 역을 맡은 배우 카슈 토시키와 '오비'역을 맡은 배우 니시메 슌은 각각 헤이세이 라이더에서 가면라이더 주역을 맡은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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