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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16 21:31:36

GHOST(각트)

파일:external/s22.postimg.org/logo.png
각트의 싱글목록
2009년
Jesus GHOST Journey through the Decade
파일:ghost_front.jpg
파일:200902021125129a3d6.jpg
통상반 Dears 한정판

발매일 2009년 1월 28일(통상반)
2009년 1월 29일(Dears 한정판)
레이블 닛폰 크라운
프로듀서 Gackt.C
러닝 타임 16분 4초
장르 일렉트로니카, 트랜스, 인더스트리얼
CD번호 DSCD-4
오리콘 앨범 차트 순위 6위
총합 판매량(미니앨범,싱글셋 포함) 24,000장

1. 개요
1.1. 활동1.2. 기타
2. 트랙리스트3. 스태프4. 가사
4.1. GHOST4.2. Blue Lagoon ~深海~

1. 개요

2009년 1월 28일/29일 발매된 각트의 29번째 싱글이다. 전작 Jesus 발매 이후 약 2개월만에 발매된 작품이며,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의 일본판 주제가로 사용되었다. 외화 타이업이다보니 각트가 나름 신경을 들인 작품 중 하나인데, 나치 독일-구 일본군의 로봇 병기를 컨셉트로 했었던 Requiem et Reminiscence 투어의 속편 투어를 기획하던 각트의 향후 계획과도 맞아 떨어져, 인조인간 분장을 한 상태로 PV를 촬영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특히 전작 Jesus가 단순한 제복 위주의 복장이었다면, GHOST는 특수분장을 동원하면서 비주얼적인 부분에도 매우 신경을 쓰는 등, 오랜만에 비주얼계적 요소가 많이 가미된 스타일을 선보였었다. 여기에 거친 군무와 오징어마냥흐느적대는 몸짓을 강조한 포인트 댄스를 선보이는 등, 타이틀곡 무대에 댄스를 가미한 첫 싱글이기도 했다.[1]

음악성의 경우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기존에는 밴드 베이스의 음악만을 주로 시도하던 각트가, 일렉트로니카와 트랜스 등의 전자음악 작법을 도입하면서, 팬들에게는 많은 충격을 불러일으킨 작품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처음에는 음악성을 위주로 듣던 팬들 사이로 호불호가 갈렸다보니, 매상은 전작 Jesus보다 더 떨어진 16,969장으로 데뷔해 총 판매량 24,000장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이러한 시도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졌고, 현재는 각트의 후기 작품들 중 음악적으로는 나름대로 좋은 평을 받는 작품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이 싱글은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정발된 각트의 피지컬 싱글인데, 국내에서는 수입사가 전작 Jesus와 묶어서 팔기도 했었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절판. 이후에는 피지컬 싱글이나 앨범의 발매 없이, 음원 사이트에서 mp3파일로만 수입되는 중이다.

Jesus에서 이어진 이러한 카오스적인 분위기는 2009년 Requiem et Reminiscence 2 투어를 끝으로 결실을 맺는다.

1.1. 활동

터미네이터 버전 PV.
2009 WOWOW ~Thanks For Music~ 콘서트 참가 실황.
뮤직 스테이션 라이브.
2009 아시안 송 페스티벌 라이브.
2012 홍콩 아시안 필름 어워드 축하공연.
2019 Hong Kong Asian Pop Music Festival 실황.

충격적인 퍼포먼스 덕에 중요한 해외 공연에서는 꼭 빠짐없이 연주되는 곡이다. 국내에서도 2009 ASF 당시에 선보여진 바가 있었으며, 그 외의 수많은 자리에서 선보여졌다.

2009 Requiem Et Reminiscence II Final 당시.
2013 GACKT Best Of The Best Live -XTASY 당시.

본인 공연에서도 빠짐없이 연주되는 편이다.

1.2. 기타


2. 트랙리스트

트랙 번호제목작사작곡편곡
1GHOSTGackt.CGackt.C
2Blue Lagoon ~深海~Gackt.CGackt.C
3GHOST (Instrumental)Gackt.CGackt.C

3. 스태프

Music By – Gackt C.*
Lyrics By – Gackt C.
Producer – Gackt
Guitar - You, Chachamaru
Bass - Ju-Ken
Drum - Jun-Ji

4. 가사

4.1. GHOST

「今すぐ・・・壊して・・・」
(이마스구 코와시테)
「이제 곧… 무너진다…」

そう呟くのは
(소우 츠부야쿠노와)
그렇게 중얼대는 건

今更遅すぎる神への冒涜
(이마사라 오소스기루 카미에노 보우토쿠)
새삼스레 늦어버린 신을 향한 모독

Get lost!!!


残酷な出来事が退屈を癒す
(잔코쿠나 데키고토가 타이쿠츠오 이야스)
잔혹한 일들이 무료함을 가시게 한다

野蛮なとろける愛撫に悶えろ
(야반나 토로케루 아이부니 모다에로)
야만적이고 이성 잃은 애무로 번민해라


目を見開いたまま溺れたいなら
(메오 미히라이타마마 오보레타이나라)
눈을 부릅뜨고 익사한다면

Get lost out of my head
You`ve god to find the help of GOD


Until we`re allowed to be free…

突き刺さるプラグに悶え
(츠키사사루 프라구니 모다에)
꽂히는 플러그에 번민하며

もっと手を伸ばして激しく僕を癒しておくれ
(못토 테오 노바시테 하게시쿠 보쿠오 이야시테오쿠레)
좀 더 손을 뻗어 세차게 나를 달래어 보내라


Isaid we got no guaranty

散切れる躯を抱きしめ
(치기레루 카라다오 다키시메)
갈기갈기 찢어져 나가는 몸을 껴안고

もっと目を開いて激しく壊れておくれ
(못토 메오 히라이테 하게시쿠 코와레테오쿠레)
좀 더 눈을 부릅뜨고 세차게 부수어 보내라


Until we`re allowed to be free…

突き刺さるプラグに悶え
(츠키사사루 프라구니 모다에)
꽂히는 플러그에 번민하며

もっと手を伸ばして激しく僕を癒しておくれ
(못토 테오 노바시테 하게시쿠 보쿠오 이야시테오쿠레)
좀 더 손을 뻗어 세차게 나를 달래어 보내라

4.2. Blue Lagoon ~深海~

砕け散るガラスは
(쿠다케치루 가라스와)
깨져 흩어지는 유리는

命 弾ける音
(이노치 하지케루 오토)
생명이 흩날리는 소리

それでもアナタにただ触れたくて
(소레데모 아나타니 타다 후레타쿠테)
그래도 당신에게 그저 닿고 싶어서


ガラス細工のように
(가라스 사이쿠노 요우니)
유리 세공품처럼

壊れてゆくからだなら
(코와레테유쿠 카라다나라)
부서져 갈 몸이라면

あなたのその手で粉々にして
(아나타노 소노 테데 코나고나니 시테)
당신의 그 손에 산산조각나게 해 줘


涙流しながら
(나미다 나가시나가라)
눈물이 흐르며

孤独を誘えば
(코도쿠오 이사나에바)
고독을 자아내면


巡る叫びに怯え
(메구루 사케비니 오비에)
돌아오는 외침에 겁이 나서

涙が溢れ出して
(나미다가 아후레다시테)
눈물이 넘쳐흐르고

故に壊され果てて
(유에니 코와사레 하테테)
그래서 부서지는 끝에

揺れる想いよアナタに届け
(유레루 오모이요 아나타니 토도케)
흔들리는 추억이여, 당신에게 닿아라



腐食するからだは
(후쇼쿠스루 카라다와)
썩어 문드러진 몸은

祈りの言葉を受け
(이노리노 코토바오 우케)
기도의 말을 받아

深海の闇に攫われて
(신카이노 야미니 사라와레테)
심해의 어둠에 휩쓸리네


いつかはすべての物が
(이츠카와 스베테노 모노가)
언젠가는 모든 것이

その運命を負うのなら
(소노 사다메오 오우노 나라)
그 운명을 짊어진다면


今すぐ抱きしめて
(이마스구 다키시메테)
지금 당장 꼭 껴안아 줘

この身が消えるまで
(코노 미가 키에루마데)
이 몸이 사라질 때까지

心をただ探して
(코코로오 타다 사가시테)
그저 마음을 찾아서

羽根を求め鎖をちぎった
(하네오 모토메 쿠사리오 치깃타)
날개를 구하는 쇠사슬을 끊었다


差し伸べられた腕に
(사시노베라레타 우데니)
팔을 뻗을 수 있어도

触れることもできなくて
(후레루 코토모 데키나쿠테)
닿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서

また生まれ変わるから
(마타 우마레카와루카라)
다시 태어나기에

あなたは哀しそうに笑った
(아나타와 카나시소우니 와랏타)
당신은 슬프게 웃었다


どうか忘れないで・・・
(도우카 와스레나이데)
부디 잊지 마…

ガラス越しで叫んで
(가라스 코시데 사켄데)
유리 너머로 외쳐 줘


また生まれ変われば
(마타 우마레카와레바)
다시 태어난다면

アナタにもう一度逢えるから
(아나타니 모우 이치도 아에루카라)
당신과 한번 더 만날 수 있을 테니까


[1] 댄스 자체는 2001년 정규2집 Rebirth의 수록곡 Papa lapped a pap lapped에서 선보여진 적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