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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3 16:54:07

GI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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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PN
Groupes d'Intervention de la Police Nationale
National Police Intervention Groups
파일:Logo GIPN.svg
활동 기간 1972년 10월 27일 - 2019년 3월 1일
국가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유형 경찰 전술부대
역할 대테러
모토 La cohésion fait la force
결속력은 힘을 가져온다

1. 개요2. 역사3. 상세4. 편제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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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가경찰 소속의 대테러부대였다. 2015년 이전까지는 프랑스의 수도를 제외한 지방과 해외 도서 지역을 담당했던 대테러부대였으며, 현재는 해외에 남은 부대들도 RAID로 통합되었다.

2. 역사

1972년 뮌헨 올림픽 기간 중에 발생한 인질테러사건은 프랑스 정부에게도 큰 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뮌헨의 참사는 전문화된 대테러부대의 부재로 인한 것이었으며 필요성을 실감한 프랑스도 같은 해에 이러한 테러사건에 대응할 수 있는 대테러부대를 창설하기로 한다. 첫 번째 GIPN은 1972년 10월 27일 마르세이유에서 처음 창설되었으며 3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었다. 이후 11개의 GIPN부대가 창설되었지만 1985년에 7개 부대로 조정되었으며 1992년과 1993년에는 3개의 해외령 지역을 담당하는 GIPN부대가 창설되어 총 10개 부대가 설치된다. 프랑스 본토의 지방도시인 보르도, 릴, 리옹, 마르세유, 니스, 렌, 스트라스부르에 부대가 있었지만 2015년 RAID 지부로 통합되었다.

2019년 3월 1일, 2곳의 해외령 지역에 남아있던 GIPN부대들도 전부 RAID로 통합되면서 해산되었다. 기존 GIPN 대원들은 현재는 RAID부대로 작전 중이다.

3.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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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GN과 합동훈련 중인 GIPN 레위니옹 대원들
프랑스 국가경찰의 최초의 본격적인 대테러부대로 프랑스의 해외도서지역 및 지방도시에서 법집행 및 대테러작전을 수행하는 부대이다. 1972년 창설되었으며 2015년 프랑스 본토의 GIPN부대들이 RAID로 통합되면서 해외지역을 담당하는 대테러부대로 남게 되었다. 2018년 5월 남태평양의 누벨칼레도니의 GIPN부대가 RAID지부로 통합되면서 해외의 2개 부대만이 남게 되었다. 프랑스 국가경찰의 대테러부대 일원화계획에 따라 2019년까지 남은 GIPN부대들도 RAID해외지부로 통합되었다. 해외현지의 프랑스 헌병대 소속의 대테러부대인 AGIGN과 협력하여 작전을 수행했고 2019년부로 RAID 소속으로 전환되어 수행한다.

4. 편제

카리브해와 동아프리카의 2개 지역에 부대가 위치하며 총인원은 100여명이었다.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