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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3:10:42

GeForce NOW/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2. 라이선스 논란3. 미발매 게임 대규모 유출 사태4. LGU+ 신규 유료구독 중단 사건5. 클라우드게임랩 오버부킹 및 운영 악화 사건
5.1. 전개
5.1.1. 발단5.1.2. 2023년 8월 15일: AMD 서버 셧다운5.1.3. 2023년 10월 4일: AMD 서버 복귀5.1.4. 2023년 10월 10일: Intel 서버 셧다운5.1.5. 2023년 10월 24일: 울트라 요금제의 종량제 적용5.1.6. 2023년 11월 3일: 공식 디스코드 커뮤니티 폐쇄5.1.7. 2023년 11월 8일: 대기열 참가 불가 오류5.1.8. 2023년 11월 16일: Intel 서버 복귀
5.2. 원인 및 추정5.3. 클라우드게임랩의 이용자 기만행위5.4. 대체 서비스
6. 클라우드게임랩 유료 상품 약관 미고지 변경 의혹
6.1. 전개6.2. Q&A는 이용 약관인가?6.3. 클라우드게임랩의 대응
7. 클라우드게임랩 울트라 요금제 개악8. 클라우드게임랩 요금제 대폭 인상

1. 개요

GeForce NOW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로 항목이 길어져 분리되었다.

2. 라이선스 논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스퀘어 에닉스, 캡콤, 락스타 게임즈가 지포스 나우에서 이탈했다. 이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2020년 2월을 기점으로 액티비전 블리자드베데스다 소프트웍스, 2K가 자사의 게임을 내렸다. 2020년 3월에는 더 롱 다크 개발자가 트위터를 통해 엔비디아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자신들과 협의없이 지포스 나우에 게임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반면 에픽게임즈유비소프트는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혔으며, 엔비디아는 CD 프로젝트 레드사이버펑크 2077가 출시와 동시에 지포스 나우를 지원할 것이라 발표했다.

남코, 워너, 코에이 테크모는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내진 않았으나 2020년 3월 기준으로 지포스 나우 서비스에 머물거나 새로 합류했다. 스퀘어 에닉스도 2021년 10월에 다시 합류했다. 캡콤, 세가도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내진 않았으나 지포스나우 측에서 직접 만나본 결과 우호적이라고 한다.

예전부터 자체적인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프로젝트 아틀라스'를 기획해왔던 EA를 제외하고는 자체 클라우드 게임서비스를 기획할 생각이 없던 게임사들이 게임을 빼면서 게임사 경영진들이 클라우드 게임이면 넷플릭스처럼 우리 게임 빌려주는 거 아니냐?라고 잘못 생각해 게임을 빼버린 것 아니냐며 조롱 받았다.

지포스 나우의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은 게임을 대여해주는 게 아니라 유저의 스팀이나 에픽스토어 계정과 연결하여 유저가 구매한 게임을 엔비디아의 서버에서 게임을 돌린 다음 유저 PC(혹은 모바일)에서 결과값인 화면만 띄워주는, 말하면 PC대여업에 가깝다.

게임사들이 이런 괴상한 결정을 내린 것은 지포스 나우가 별도의 플랫폼(신규 콘솔)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1차적으로는 콘솔 제조사들이 PC 라이센스를 지포스 나우에 공유시키는 것에 딴지를 걸면 게임사 입장에서는 뒷목이 아파지기 때문이고[1], 2차적으로는 게임사가 지포스 나우용 라이센스를 따로 팔고 싶어하기 때문[2].

상당히 골때리는 상황인데, PC방 같은 경우 PC와 함께 게임 라이센스를 같이 대여하는 사업이지만, 지포스 나우의 경우 순전히 PC를 대여해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콘솔 라이센스와 무관해야 정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콘솔의 비중이 PC 의 비중을 압도하는 현실 상, 콘솔 제조사가 지포스 나우를 경쟁 대상으로 볼 경우 게임사 입장에서는 답이 안 나오게 된다. 특히, 지포스 나우를 이용해 유사 원격 콘솔로 이용할 여지가 있고, PC 플랫폼이 게임에 부적합하다는 문제점을 피하기 위해 머리를 굴렸으나 실패한 스팀 PC와 달리 지포스 나우는 진짜로 그걸 성공시킨 사례이기 때문에 콘솔 제조사 입장에서 마음에 들면 그게 더 이상할 상황이다.

구세대 산업에 기반한 구시대적 제도가 이후 등장한 신세대 산업이 도입한 혁신에 충돌하는 전형적인 상황이 반복된 것으로, 지포스 나우의 경우 PC용 라이센스를 가진 플레이어가 PC에서 게임을 스트리밍 받는 PC 서비스이기 때문에 콘솔 제조사들이 제동을 걸 명분이 마땅치 않다는 점에서 더욱 논란거리가 된다.

만약 내가 게임 DVD를 산 다음에, 자기 집이 아니라 다른 카페나 펜션의 PC에서 게임을 하고자 할 때 개발사가 이를 막을 수 있다면 매우 황당할 것이다. 물론 스팀을 비롯한 ESD들은 명목상 "구독권"을 판매하며 이는 Steam 이용 약관에 명시되어 있다.[약관][원문]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경우 스팀처럼 '구독'의 개념은 아니지만 게임의 이용에 제한적인 라이선스를 부여하고 있는데, 에픽 EULA나 각 게임별 EULA에서 허용하지 않는 실행은 금지되어 있다.[EULA]

그러나 이것은 ESD 없이 CD/DVD 실물을 사던 시절에도 사용되었던 개념이며, 그 어느 국가도 CD/DVD 실물 시절의 약관과 EULA에 대해, 그런 '계약'이 있더라도 플레이어의 소유권을 불인정 해준 바가 없으며, 이 스탠스는 ESD들의 약관과 EULA에 대해서도 얄짤 없이 유지되고 있다.

중고거래를 금지하기 위해 스팀 등의 ESD들이 플레이어의 라이센스 소유권을 불인정 하는 것은 법리적으로 인정된 것이 아니라 국가들이 그냥 그렇게 하도록 나두고 있는 것이다. 물론, ESD들이 라이센스 소유권을 불인정 하는 것을 막으려 하는 것 또한 아니며, 판단이 보류되어 있는 것. 이는 ESD 사업이 중고거래를 배제하는 것이 절대적 전제조건인 사업임을 감안한 조치. [6] 현재까지 그 어떤 나라도 ESD의 구독권 판매 주장에 대해 공식적인 인정이나 부정을 한 바가 없다. 이 문제에 관한 소송들 때문에 몇가지 판례가 있기는 하나, 그 판례들 조차 해당 국가가 ESD 구독권 판매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태도를 가지는지 확실하게 드러내준 바가 없다. 엄밀히 따지면 굉장히 심각한 법률적 허점[7]인데, 아무래도 플레이어들이 PC 게임 중고 거래에 이제 별 관심을 보이지 않고, 플레이어나 게임사나 ESD 모델의 요긴함을 인정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지금까지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반다이 남코의 요청으로 다크소울 시리즈, 철권7, 소울칼리버 6, 에이스 컴뱃 7이 8월 1일부터 플레이가 불가능해졌다. 특히 다크소울과 철권7은 지포스 나우가 홍보할때 메인으로 내세운 작품이고 게임을 플레이하면 경품을 주는 등 지포스 나우의 핵심적인 게임이었다. 다만 비슷한 시점에서 다른 서비스에서도 내려갔기 때문에[8] 타 서비스에 비해서 큰 타격은 아니게 되었다.

한편 다사다난했던 더 롱 다크가 결국 지포스 나우로 복귀했다. 한국판에서도 현재 이용이 가능하다.

2023년 6월, 지포스 나우에 XBOX 게임 패스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임을 밝혀[9] 지포스 나우를 통해 베데스다 게임과 (인수 완료시) 블리자드 게임의 플레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3. 미발매 게임 대규모 유출 사태




2021년 9월 13일 아직 정식으로 공개 및 발매되지 않은 게임 및 리마스터 작품의 명단 대규모로 유출되었었다. 그중에는 갓 오브 워를 비롯한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유출 당시에는 정확한 발매 일자가 명시되어 있지 않아 "자리 채우기 용이다", "아니다 발매된다는 것이다"로 의견이 갈렸으나[10], 얼마 지나지 않아 명단의 게임들이 차례로 PC 발매 되면서 명단의 신빙성이 증명 되었다.

이어서 2021년 11월에 또 유출되었는데, 이번에는 더 많은 게임과 출시일 계획까지 유출되었다.

4. LGU+ 신규 유료구독 중단 사건

지포스 나우 국내 출시 초기에는 아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유료만 제공했기 때문에 대기열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실상 전무했다.

그러나 지포스 나우가 홍보가 이뤄지고 유플러스부터 베이직 요금제를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대기열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사이버펑크 2077 출시 당시에는 3시간이 넘는 상당한 대기열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다 2021년 8월 25일 로스트아크가 추가되면서 평소에는 대기열이 거의 없던 지포스나우가 평일인데도 엄청난 대기열을 가지기도 했다. 프로 사용자도 많이 늘어 로스트아크를 구동할 서버도 부족할 정도. 심지어 돈을 냈는데도 불구하고 대기열로 인해 1~2시간은 기다려야한다는 것에 민심은 분노로 가득찼다. 또한 사양이 충분히 되는데도 작업을 위해 지포스나우를 이용하는, 소위 쌀먹충들에 의해 대기열은 더 늘어나는 중이다. 또, 서버에 유저가 급증하니 네트워크 대역폭도 부족해졌는지 핑도 크게 증가하였다.

이후 8월 31일 다음과 같은 공지가 나왔다.
[공지] 지포스나우 이용 불편에 따른 유료 가입자 요금 조정 안내

안녕하세요 고객님. 지포스나우 사업팀입니다.
최근 발생한 대기열 문제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에 지포스나우멤버십(유료)에 가입해서 이용하신 전 고객님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이용 요금을 조정해 드리고자 합니다.
[요금 조정 기준]
• 대상: 9월 요금 청구 대상
(8월1일~31일에 가입 이력이 있는 모든 유료고객)
• 방법 : 8월25일~31일까지의 요금 조정(해당 기간 요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상세 내역 확인 : 9월 중순 청구서를 통해 확인 가능함.(지포스 나우 멤버십(유료)는 이용 후 월단위로 사용비용이 부과됩니다)
• 9/1일부터 정상 과금
쾌적하게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가상머신 최적화 작업을 통해 20% 개선했고, 서버 증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유의미한 서버 증설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 사업팀은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후 요금제 가입이 중단되었고, 이 중단은 2022년 4월까지 이어졌다. 유료 가입 중단 이후에도 한동안 대기열이 폭증하는 사태가 지속되었다.

이 사태 이후 서버를 증설한 것인지, 또는 그냥 이용자가 감소한 탓인지 2022년 6월 기준 베이직 이용자도 대기열이 두자릿수에 대기 시간도 많이 줄어든 모양새 였지만, 7월 기준 베이직 이용자의 대기열이 3 자릿수가 되었다.

5. 클라우드게임랩 오버부킹 및 운영 악화 사건

5.1. 전개

5.1.1. 발단

2023년 7월 1일부로 서비스 공급사가 LGU+에서 (주)클라우드게임랩으로 변경되었다.

서비스 초반에는 LGU+가 물러나기 직전 수준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여주고, 공급자 변경 기간동안 모두에게 가장 높은 등급의 요금제인 울트라 100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유플시절 발생한 서비스 불안정으로 인해 헬플로 불렸던만큼 공급자 변경에 의한 서비스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한편 일부 이용자 사이에서는 공급자 변경으로 인한 서비스 불안정과 요금제 개편 등의 불안감과 신생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우려하는 반응이 존재하였다.

5.1.2. 2023년 8월 15일: AMD 서버 셧다운

2023년 8월 15일 사전 공지사항도 없이 3060 성능으로 제공되던 AMD 서버가 셧다운되었다. 이로 인해 대기열이 피크 시간에 300~450대로 폭등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folding [ 2023년 8월 18일 공지사항 전문 펼치기 · 접기 ]
[유료 이용자 접속 대기열 증가에 대한 안내]
오늘도 죄송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불만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며, 운영 정책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불편을 해소시켜드리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어떠한 말씀도 여러분들을 만족시켜드릴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만, 운영 정책에 대해서 명확히 말씀 드리고, 해결을 위한 진행 상황의 일부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유료 상품이 제공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울트라 12 - 우선 접속 12시간 제공, 최대 3시간의 게임 세션
울트라 100 - 우선 접속 100시간 제공, 최대 6시간의 게임 세션
공통 - RTX 기능


원칙적으로 우선 접속 시간을 모두 소진하신 고객들께는 구독 기간 종료시까지 최대 게임 세션 시간과 RTX 기능이 제공되지만 우선 접속 방법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유료 사용자임에도 많은 대기가 있는 것은 우선 접속 시간을 모두 소진하신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선 접속 시간이 남은 고객과 구독이 갱신되어 새롭게 우선 접속 시간을 확보하신 고객은 접속 대기 없이 바로 접속 됩니다.)

흔히 말씀하시는 것처럼 PC방에 비유하면,
10,000원 내고 10시간 이용권을 구매한 후 10시간을 다 사용했다면, 이후 좋은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빈 자리가 없으면 기다려야 합니다.
(아마 그런 상황이라면 여러분들은 돈 냈으니 빈 자리를 빨리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많은 분들이 즐기시는 MMORPG 게임 특성상 게임 플레이 시간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깁니다. 또한 많은 유료 결제 고객분들의 우선 접속 시간 소진도 빠르게 되는 편입니다.

이러한 국내 게이머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고려하여 한국에서는 다르게 운영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우선 접속 시간이 소진된 분들께도 베이직보다는 빠르게 접속하실 수 있도록 자원을 배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서버 자원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선 접속 시간이 소진된 분들께 빠른 접속을 무한정 보장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또한 한 번 접속하시면 최대 시간까지 세션을 사용하시는 고객들이 많아 접속 대기가 발생하면 순서가 올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베이직 멤버십은 세션 최대 시간이 1시간이기 때문에 어쩔 때에는 동일한 대기자 수여도 베이직 접속이 더 빠르게 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운영 정책이야 어쨌든 불편을 겪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는 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반영하고자 합니다.
방법들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는 사항들이 많아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먼저 우선 접속 시간을 모두 소진하신 고객들을 위한 자원을 좀 더 할당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대기열이 조금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만족해 하실만한 해결책이 나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시 한 번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조금이라도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공식 디스코드,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문의 창구들이 하나같이 대기열 문제로 인해 불타자 공식 디스코드의 Q&A 매니저는 8월 15일을 기점으로 유료 이용자가 폭등했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해당 주 안으로 유료 이용자가 더욱 빨리 접속할 수 있도록 대기열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하지만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욱 악화되어 베이직 요금제는 이용이 불가능할 정도의 긴 대기열을 보여주었고, 유료 요금제 또한 백주대낮에도 두 자릿수의 대기열을, 피크 타임인 저녁 시간대에는 150~ 이상의 긴 대기열을 보여주며 돈을 써도 정상적인 이용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 회사의 소통 창구 중 하나인 공식 디스코드도 대기열 급상승 이후로 응대 직원이 모습을 비추지 않으며 유저들의 불만을 더욱 가중시켰다.

5.1.3. 2023년 10월 4일: AMD 서버 복귀

2023년 10월 4일을 기점으로 Intel 서버가 KR GFN 2서버, AMD 서버가 KR GFN 1서버로 구분되어 AMD 서버가 셧다운 이후 50일만에 다시 서비스되기 시작하였다.

울트라 요금제의 피크 타임 대기열은 길어봐야 10~30을 보여주며 정상화가 이루어졌다는 판단에 AMD 서버 셧다운 이후 구독을 끊었던 많은 이용자들이 다시 울트라 요금제에 가입을 하기 시작하였다.

한편, 원신 베이직 이용자의 경우 후술할 2050 성능 작업의 영향 때문인지 이 기간에는 KR GFN 2 서버에서 세션을 시작할 수 없었다.

5.1.4. 2023년 10월 10일: Intel 서버 셧다운

2023년 10월 10일이 되자 사전 공지사항 없이 2060, 2070, 2080 성능을 제공하던 Intel 서버가 셧다운되고 AMD 서버는 KR GFN 1서버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AMD 서버가 복귀되고 유료 요금제 가입자가 늘어나 피크 타임에 150명대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Intel 서버가 셧다운 되며 대기열이 450~600대까지 치솟았다.

다음날인 2023년 10월 11일에는 원신 베이직 유저 한정으로 AMD 서버를 2분할하여 RTX 2050 성능으로 제공되기 시작하였고 이는 게임이 요구하는 최소 사양[11]에 미달하여 게임 품질이 매우 떨어지게 되었다.[12] 또한 원신 베이직 요금제를 제외한 모든 게임은 3060 서버로 단일화 되었다.
{{{#!folding [ 2023년 10월 18일 공지사항 전문 펼치기 · 접기 ]
게임을 사랑하시는 GeForce NOW 이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GFN.CO.KR의 운영사이자 한국의 GeForce NOW 얼라이언스 파트너인 클라우드게임랩입니다. 현재 GFN.CO.KR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어떤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신 점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배경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저희는 이전 파트너였던 LG U+로부터 한국 내 GeForce NOW 서비스를 인수했습니다. 그동안 한국에 GeForce NOW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를 바탕으로 저희는 최고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운영사 변경 과정에서 기존 사용자들이 최대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최대한 동일하게 유지해 왔으며, 앞으로는 더 나은 그래픽, 새로운 기능, 더 많은 게임 제공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해 몇 가지 변경 작업을 하고자 합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인프라 업그레이드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서버를 업그레이드 및 재구성하고 웹사이트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에는 시간이 걸리며 앞으로 한 달 안에 모든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진행 중인 작업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서비스 동시 접속 가능 지원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베이직 유저 및 요금제 별 제공하는 우선 접속 시간을 모두 사용한 유저의 대기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 서비스는 모든 기기에서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최고의 게임 하드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대여하는 PC방과 비슷하지만,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곳에서 인터넷만 있다면 보유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드웨어 구입, 데이터 센터 임대, 인터넷 요금 등 관련 비용이 들기 때문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께 이용료를 청구해야 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현재 세 가지 구독권을 제공합니다: 베이직, 울트라12, 울트라100 구독권입니다. 베이직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하기 전에 서비스를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울트라 구독권을 사용하면 각각 12시간과 100시간 동안 우선 접속 권한이 제공됩니다. 모든 그래픽 기능과 게임 세션 시간이 늘어나며 제공된 시간 동안 서버에 우선적으로 접속하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접속 권한을 보유한 유저의 평균 대기 시간은 10초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제공하는 우선 접속 시간을 다 사용하면(우선 접속 시간은 게임 플레이 시간과 동일합니다.) 유료 구독의 모든 권한(그래픽 설정 및 게임 세션 연장 등)은 계속 제공되지만, 게임 서버를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보장하고자 하는 부분은 각 요금제 별 우선 접속 시간입니다.

우선 접속 시간을 모두 사용한 후 추가 시간을 구입하는 것이 이전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저희 웹사이트에 구독을 초기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울트라12에서 울트라100 구독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업그레이드 옵션을 제공했습니다. 이는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11월에 예정된 서비스 업그레이드 때까지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해결책입니다. 우선 접속 시간을 구매하는 데 문제가 있는 경우 지원팀에 문의해 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열이 다시 최악으로 불어나고 사용자들의 불만이 극도로 심화되자 운영사인 클라우드 게임 랩의 공식 디스코드엔 새로운 공지가 올라왔는데, 현재 인프라 업그레이드로 인해 서버 가용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으나 엔비디아 사의 공식 상태 확인 사이트에서 점검이 이미 진행중이였다는것을 미리 알았던 일부 유저들이 문의했을 땐 서버 장비의 확인을 위해 점검을 진행 중이였다는 등 앞뒤가 안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전 내용은 얼렁뚱땅 넘어가고 새로운 공지의 내용 중 PC방을 예로 들며 멤버십 시스템의 종량제화를 예고하였다.

5.1.5. 2023년 10월 24일: 울트라 요금제의 종량제 적용

2023년 10월 24일 울트라 요금제를 유료 구독하고 있어도 우선 접속 시간을 전부 소진하면 무료 베이직 요금제와 동일한 대기열이 발생하도록 변경되었다.

우선 접속 시간 소진시 베이직 대비 우선 접속 권한이 해제되는 약관이 추가되는 중요한 변경사항이 있었음에도 이를 이관 단계에서 고지하지도 않았고 추후에도 최대한 모든 것을 동일하게 유지했다는 입장으로 이용자들을 기만하는 소통을 보여주었다.

현재 클라우드 게임 랩의 대책으로는 유료 요금제의 우선 시간을 전부 소모 시 기존 구독을 초기화 하고 재구독하여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즉, 우선 시간을 다 썼으면 다시 돈 내고 쓰라는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하고 있는 것인데, 이는 현실성이 전혀 없는 이야기로, 일단 한국의 지포스 나우 구독료가 타 국가보다 더 비싸며, 울트라 100 구독을 한달에 2번 한다고 가정할 경우 약 7만원의 요금이 발생하는데, 이를 6개월치만 해도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인 RTX 4060을 구매할 수 있는 비용이 나온다. 정말로 돈 아껴서 컴퓨터를 바꾸는게 더 싸게 먹힐 지경.

심각한 오버부킹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 여전히 가입자를 무한으로 모집하고 있다. 과거 LGU+도 오버부킹 문제가 심해지자 신규 가입을 반년넘게 막은 전례가 있고 해외 서버에서도 구독권 판매 개수를 제한하여 가입자 수를 제한하고 있는데 클라우드게임랩은 구독권 초기화 기능을 도입했다며 울트라 100 요금제를 매달 두번씩 납부하도록 유도하여 회사의 매출만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구독료가 타 국가의 구독료보다 더욱 비쌌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큰 불만없이 사용했던 이유는 우선 시간을 다 소모하였어도 항상 베이직 이용자들보다 우선권을 가지는 프리미엄 대기열과 긴 세션시간을 제공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월 9,900원의 구독료를 내야 하는 울트라 12 요금제의 경우, 우선 시간이 12시간으로 월 34,900원에 100시간을 제공하는 울트라 100보다 가성비가 심하게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대기열은 100과 동일하게 제공되었으며 한 번의 세션 시간 역시 3시간으로 넉넉히 제공되어 실질 가성비가 매우 뛰어났는데, 이번 시스템 변경으로 시간당 825원의 종량제 요금으로 변경되어 가성비가 매우 나빠져 울트라 12 서비스를 구독해야 할 이유가 사라졌다.

종합해보면, 울트라 요금제의 프리미엄 대기열 시스템을 삭제하여 우선 시간을 모두 소모한 울트라 요금제와 베이직 요금제의 차이가 없도록 만들었으며, 서버 대기열은 더욱 늘어났고, 서버의 품질도 하향시켰는데, 타 국가 대비 비싼 구독료는 그대로 유지한 채로, 이전보다 2배의 요금을 내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folding [ 2023년 10월 26일 공지사항 전문 펼치기 · 접기 ]
GeForce NOW 이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GFN.CO.KR의 운영사이자 한국의 GeForce NOW 얼라이언스 파트너인 클라우드게임랩입니다.

현재 커뮤니티 등에서 돌고 있는 소문에 대한 공식 설명과 최근 급증한 문의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믿지 않는다는 분이 계셔 첨언합니다. 공지는 회사의 공식적인 발표입니다. 하기 내용은 모두 사실입니다.)

우선 저희가 서버를 매각하고 사업을 접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저희는 서버를 매각한 일이 없고, 사업을 종료할 계획도 없습니다. 사업에 대한 계획과 준비상황을 모두 말쓰드릴 수는 없으나 향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법들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논의가 결정되고 반영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약관 변경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저희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한 번도 약관을 변경한 일이 없었습니다. 약관 변경이 있을 경우 당연히 사전에 고객 여러분에게 공지를 드립니다.

저희는 각 멤버십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시적인 장애가 없는 한, 우선접속 시간을 보유한 고객에게 접속대기시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접속대기시간이 발생한 경우,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접속 시간을 모두 사용한 경우 접속 대기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몰리는 시간에 접속 대기열이 늘어나는 현상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최근 접속 대기열이 과도하게 증가하는 부분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공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개선 작업이 끝나면 어느 정도 해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회사나 서비스에 대한 불평이나 질타는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나 특정인에 대한 모욕이나 근거 없는 비판 및 다른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주는 발언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듯 하여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방적인 약관 변경 의혹으로 인해 이용자들의 반발이 심각해지고 단체로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려는 움직임이 나오자 2023년 10월 26일 디스코드 공지사항을 통해 클라우드게임랩의 입장을 발표하였다.

5.1.6. 2023년 11월 3일: 공식 디스코드 커뮤니티 폐쇄

2023년 11월 3일 LGU+ 공급사 시절부터 꾸준하게 운영되었던 디스코드 유저 채팅 채널이 갑자기 폐쇄되었고, 관련 공지사항이 디스코드에 게시되었다.
{{{#!folding [ 2023년 11월 3일 공지사항 전문 펼치기 · 접기 ]
GeForce NOW 이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GFN.CO.KR의 운영사이자 한국의 GeForce NOW 얼라이언스 파트너인 클라우드게임랩입니다.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당분간 디스코드의 커뮤니티 기능을 비공개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디스코드 운영은 이용자 간 양질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함이었으나,
현재 회사에 대한 거짓 루머를 사실인 것 처럼 확산시키거나 특정 개인에 대한 욕설 등이 늘어나며,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기에 일시적으로 비공개로 전환됩니다.

이는 저희의 부족함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회피하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이미 저희도 여러 이용자분들의 불편함을 인지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단시간 안에 모든 불만을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많은 이용자분들의 요청을 최대한 반영하여 서비스 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여러분의 불만을 점진적으로 해소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모든 것을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장기적으로도 점차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답답하고 불편하실 수 있으나 저희를 믿고 이용해주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폐쇄 이유로 거짓 루머 확산, 특정 개인에 대한 욕설이라고 밝혔으나 이는 클라우드게임랩이 오버부킹의 사유와 발생 경위를 이용자들에게 명확하게 밝히고 앞으로의 개선 방향에 대해 상세하게 알렸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문제점이였다.

특히 거짓 루머의 경우 현재 1개월 가까이 점검중인 1서버를 매각하고 사업을 접는다는 루머인데, 이전 10월 26일 공지사항에서 해명한다고 언급하였으나 서버를 매각한 사실이 없고 사업을 종료할 계획이 없다고 하면서도 앞으로의 계획은 밝힐 수 없고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논의를 하겠다는 이해할 수 없는 답변만을 내놓았다. 또한 장기간 점검중인 Intel 서버의 행방에 대해선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유료 서비스의 품질 저하시엔 서버 팔았냐는 말이나 회사 대표에 대한 비난과 부정적인 밈들은 어느 서비스에서나 쉽게 나오는 반응들이다. 서비스 품질이 개선되면 반대로 맹목적인 찬양과 긍정적인 밈으로 태세가 전환되는데도 불구하고[13] 공지사항을 통해 이용자들과 여러번 기싸움을 하더니 결국 커뮤니티 기능 정지라는 악수로 대응하여 중소기업 공급사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정리하자면, 이는 앞으로 지포스 나우 한국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있어 "이용자들과 더 이상 소통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실제로 디스코드 채널 폐쇄 이후 아무런 공지도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서버 오버부킹은 점점 심해지다 8일경에는 아예 대기열 참가조차 불가능한 경우조차 보고되고 있다.

5.1.7. 2023년 11월 8일: 대기열 참가 불가 오류

파일:gfn-over2.jpg
<rowcolor=#fff> 전체 용량 초과 오류
2023년 11월 8일 오후 피크시간에 전체 용량 초과 오류가 뜨며 대기열에 참가할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 날은 원신 4.2버전 「죄인의 원무곡」의 대형 업데이트와 로스트아크 5주년 이벤트의 보상이 지급되는 날이였다.

특히 원신은 5성의 신규 여성 캐릭터인 푸리나데히야 이후로 무려 252일만에 등장하는 날로 2023년 11월 3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리 예고 됐었고, 로스트아크는 서비스 사상 최초로 전설 아바타 영원을 무료로 지급하는 날로 2023년 11월 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예고됐었다.

하지만 클라우드게임랩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말이 무색하게도 자신들의 서비스에 관심이 있다면 국내 지포스나우 이용자 비율이 높은 게임[14]에 의해 특정 날짜에 이용자가 몰릴 것이 충분히 예상됨에도 어떠한 방지 대책이나 공지사항도 없이 당일 운영을 방치했다.
시간 대기열
10시[15] 100대
11시[16] 200대
12시 300대
13시 400대
14시 500대
16시 600대
18시 700대
20시 전체용량초과
23시 600대

결국 어떠한 서버 개선도 이루어지지 않고 당일 10시에 로스트아크의 점검이 끝나자 평일 오전의 대기열은 이례적인 속도로 100대을 돌파하였고 11시 37분에 원신의 점검이 끝나고 12시에는 무려 300대의 대기열이 발생하였다. 이후 오후내내 지속적으로 대기열이 증가하여 결국 20시에 전체용량초과 오류가 뜨며 대기열에 참가조차 안되는 오류가 23시까지 무려 3시간동안 지속되었다. 심지어 700대의 대기열로 참가한 울트라 12 이용자의 경우 3시간의 플레이를 위해 4시간을 기다려야하는 촌극마저 발생하였다. 결국 일정상 플레이가 불가능할 것을 감지한 이용자들이 23시경에 대기열을 대거 빠져나가며 600대의 대기열로 감소되었다.

당일 원신의 인기가 높은 일본 지포스나우의 경우에도 피크기준 프리미엄 700대, 베이직 1100대의 이례적으로 높은 대기열을 기록하였으나 국내와 같이 대기열에 참가가 불가능한 오류도 없었고 1시간에 500정도의 대기열이 빠져 프리미엄 1시간 30분, 베이직 2시간가량을 기다리면 게임에 접속할 수 있었다.

한편 전체 용량 초과 오류 시스템은 서비스중인 서버의 n배로 추정이 되는데[17] 해당 배율이 본사의 정책으로 정해져 있다면 현재 소프트뱅크 일본 지포스나우보다 최소 32%[18]의 적은 서버로 서비스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만약 양 국가 이용자들의 세션 플레이타임이 동일하다면 대기열 감소 속도 기준으로 무려 60%나 적은 서버로 서비스 된다고 추정할 수 있다.
{{{#!folding [ 2023년 11월 4일 카카오톡 답변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GFN.CO.KR입니다.
우선 어제 접속에 어려움을 겪으신 고객님께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어제 오전 10시부터 평소보다 훨씬 많은 접속량을 보였고, 저녁8시부터 12시까지 접속 요청이 대기열의 최대치를 넘겨 일부 유저분들이 접속 대기열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오류로 인한 경우를 제외하고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것은 처음 있었던 일이며, 이와 더불어 너무 긴 대기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서버 점검 및 업그레이드를 최대한 빠르게 완료시켜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간 서버 정상화 일정을 말씀 드리지 못한 건, 해당 작업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지연 가능성이 농후하여 정확한 날짜를 안내드리기 어려웠던 점이 있었습니다.

현재 저희는 다음주 주말 이전까지 모든 서버가 정상화되는 것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다시 한 번 접속 장애 발생에 대하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한 이용자가 공식 카카오톡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자 디스코드 공지사항도 아닌 카카오톡 답변으로 공식 입장을 전달하였다.

2023년 11월 10일 Intel 서버로 구성된 1060, 2080 서버가 다시 잡히기 시작했다. 이틀간 대기열 폭주로 정상적인 게임이 불가능하자 미리 안내한 카카오톡 안내대로 금요일부터 Intel 서버가 열렸는데 오버부킹 문제가 모두 해결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당일 18시 정각이 되자 다시 예약된 정기점검이라며 Intel 서버가 사라졌다. 서버 점검 당시 마지막으로 플레이 한 게임이 Intel 서버인 유저들은 30분간 게임을 할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다.

다음날 2023 11월 11일 9시가 되어도 Intel 서버가 열리지 않음으로 여전히 오버부킹의 심각한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5.1.8. 2023년 11월 16일: Intel 서버 복귀

2023년 11월 16일 오전 9시경 기나긴 서버 점검이 종료되고 37일만에 Intel 서버가 복귀하였다.

기존 2050과 3060 성능 외에 1060과 2080 성능이 추가로 배정되며 기존의 통합 대기열과는 다르게 서버별 대기열을 표시하도록 변경되었고 오버부킹의 문제점을 상당부분 해결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folding [ 2023년 11월 17일 공지사항 전문 펼치기 · 접기 ]
GeForce NOW 이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GFN.CO.KR의 운영사이자 한국의 GeForce NOW 얼라이언스 파트너인 클라우드게임랩입니다.

2023년 11월 16일 새벽 3시경 진행중이던 서버의 점검 및 최적화 작업 등이 완료되어 정상화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위해 서비스의 품질, 안정성 등 여러 사항들을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많은 변화들이 준비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소식들을 통해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클라우드게임랩의 그동안의 행보가 일정 시간 서버를 열어놓고 유료 구독자들을 모집한 뒤, 다시 서버를 잠궈서 오버부킹으로 전환하는 행보를 보였던 만큼 유료 구독 결제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주류이다.

5.2. 원인 및 추정

국내의 높은 망사용료로 인해 데이터센터에서 사용중인 지포스나우의 서버의 데이터센터 임대료, 트래픽 요금이 클라우드게임랩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금액이 아니냐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된다.

LGU+의 경우 통신사 연계를 위한 마케팅 미끼 상품으로 운영을 하기도 했고 자체 데이터센터를 소유한 관계로 망사용료로 지출되는 비용을 상당부분 절감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클라우드게임랩은 LGU+와 같은 대기업도 아니고 지포스나우만 서비스하는 회사로써 연계되는 상품을 기획하기도 어렵고 관련 망사용료로 지출되는 비용을 절감시킬 방법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천문학적인 금액을 사용하여 자체 데이터 센터를 구축한다고 하더라도 국내 인터넷 환경 특성상 SKB,KT,LGU+가 독점하고 있는 환경인데 이들은 자체 데이터센터 상면을 임차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폐쇄적으로 운영하여 지포스나우 같은 CP사 피어링을 거부한다. 데이터센터 각을 건설한 네이버의 경우에도 이러한 문제로 드림라인과의 피어링으로 KINX의 중계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오버부킹이 심해지면 심해질 수록 기나긴 대기열에 지친 이용자들의 유료 구독 구매로 인해 매출은 늘어나고, 서버에서 사용되는 망사용료는 절감된다.[19] 결국 50일간의 AMD 서버 셧다운과 37일간의 Intel 서버 셧다운은 기업의 이윤추구로 발생하는 문제로 추정된다.

5.3. 클라우드게임랩의 이용자 기만행위

클라우드랩이 공식적으로 밝힌 해명들은 유료 이용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오버부킹 사건이 더 크게 점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유료 이용자 접속 대기열 증가에 대한 안내]
2023년 8월 15일: AMD 서버 셧다운 당시 공지사항 중 타이틀
운영 정책이야 어쨌든 불편을 겪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는 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반영하고자 합니다.
방법들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는 사항들이 많아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먼저 우선 접속 시간을 모두 소진하신 고객들을 위한 자원을 좀 더 할당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대기열이 조금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만족해 하실만한 해결책이 나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 8월 15일: AMD 서버 셧다운 당시 공지사항 중
유료 이용자 접속 대기열이 증가하게 된 이유는 클라우드게임랩이 3060 성능을 제공하는 AMD 서버를 셧다운 시키면서 발생하였는데 이러한 원인을 숨기고 유료 이용자를 기망하였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많은 분들이 즐기시는 MMORPG 게임 특성상 게임 플레이 시간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깁니다. >또한 많은 유료 결제 고객분들의 우선 접속 시간 소진도 빠르게 되는 편입니다.
2023년 8월 15일: AMD 서버 셧다운 당시 공지사항 중
해외에도 로스트아크, 검은사막이 서비스 중이며 오히려 지역 국가에서만 서비스되는 MMORPG가 국내보다 더 많이 서비스 되고 있는 지역도 존재한다. 정작 대만에서는 세션당 10시간 연속 이용, 호주에서는 세션당 8시간 연속 이용, 인도네시아에서는 세션당 12시간 연속 이용 등 해외에서는 더 긴 플레이 타임을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요금제도 판매되고 있다. 공식적인 통계를 내놓지 않고 클라우드게임랩의 추측만으로 국내 이용자의 플레이 시간이 매우 길다고 언급하였다.

5.4. 대체 서비스

GeForce NOW 문서의 대체 서비스 항목 참조.

6. 클라우드게임랩 유료 상품 약관 미고지 변경 의혹

6.1. 전개

파일:gfn-qna.png
<rowcolor=#fff> 2023년 10월 24일 삭제되기 이전의 울트라 요금제 상세 페이지 중 Q&A #[20]
** ‘울트라100’의 우선 접속 권한은 30일 간 최대 100시간 플레이 이후에 권한이 해제되며, 우선 접속 권한은 매 30일 단위로 다시 부여됩니다.
** ‘울트라12’의 우선 접속 권한은 30일 간 최대 12시간 플레이 이후에 권한이 해제되며, 우선 접속 권한은 매 30일 단위로 다시 부여됩니다.
클라우드게임랩 지포스나우 이용 약관
이러한 국내 게이머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고려하여 한국에서는 다르게 운영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우선 접속 시간이 소진된 분들께도 베이직보다는 빠르게 접속하실 수 있도록 자원을 배분하는 것입니다.
2023년 8월 15일: AMD 서버 셧다운 당시 공지사항 중
클라우드게임랩 오버부킹 사건이 진행되던 도중 2023년 10월 24일 상품 상세 페이지에 항상 베이직보다 짧은 대기열을 가진다는 Q&A 항목이 삭제되고 울트라 요금제가 종량제로 변경되는 시스템이 적용되자 약관 변경 의혹이 발생하였다.

6.2. Q&A는 이용 약관인가?

“약관”이란 그 명칭이나 형태 또는 범위에 상관없이 계약의 한쪽 당사자가 여러 명의 상대방과 계약을 체결하기 위하여 일정한 형식으로 미리 마련한 계약의 내용을 말한다.
약관의규제에관한법률 제2조(정의) 1항
약관의 뜻이 명백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고객에게 유리하게 해석되어야 한다.
약관의규제에관한법률 제5조(약관의 해석) 2항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이용 약관 페이지에 명시되어 있지 않았더라도 약관법에 따라 상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는 Q&A 항목도 명칭과 형태만 다를 뿐 계약 조건의 일부분이며 약관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는 이용 약관으로 판단하고 있다.

6.3. 클라우드게임랩의 대응

운영사 변경 과정에서 기존 사용자들이 최대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최대한 동일하게 유지해 왔으며, 앞으로는 더 나은 그래픽, 새로운 기능, 더 많은 게임 제공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해 몇 가지 변경 작업을 하고자 합니다.
2023년 10월 18일: Intel 서버 셧다운 당시 공지사항 중
그리고 약관 변경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저희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한 번도 약관을 변경한 일이 없었습니다. 약관 변경이 있을 경우 당연히 사전에 고객 여러분에게 공지를 드립니다.
2023년 10월 26일: 울트라 요금제의 종량제 적용 당시 공지사항 중
반면 클라우드게임랩은 공지사항을 통해 약관 변경이 한 번도 없었다며 약관 변경 의혹을 루머로 일축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만약 기존 요금제를 단종시키고 새로운 요금제를 신설하여 해당 시스템을 적용했다면 약관 변경 의혹이 발생할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이미 변경 이전의 약관으로 계약한 이용자들이 이용 도중에 소비자에게 불리하도록 상품의 약관이 변경되었고 클라우드게임랩은 이를 이메일이나 공지사항 등 개정된 약관의 적용 7일 이전에 소비자에게 통지 의무가 있음에도 고지를 하지 않았다.

약관 변경 의혹이 발생하며 회사의 고의나 과실의 경우 청약철회 조건과 무관하게 환불이 가능함에도 클라우드게임랩은 약관이 변경된 사실이 없다며 환불을 거절하였다.

7. 클라우드게임랩 울트라 요금제 개악

변경 이전[21] 변경 이후[22]
1순위[23] 우선시간 우선시간
2순위[24] 울트라100
울트라12
울트라100
울트라12
베이직
3순위[25] 베이직
<rowcolor=#fff> 지포스나우 대기열 방식

2022년 4월 6일 LGU+의 요금제 개편으로 울트라100 요금제를 선보였다. 울트라100 요금제는 34,900원에 월 100시간의 우선시간 및 6시간의 연속 세션시간을 제공하는데 일 3~4시간정도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겐 일 349원의 부분 종량제로 서비스 되었다.[26]

하지만 너무 비싼 가격탓에 많은 유저들이 베이직 요금제를 주로 이용하자 LGU+는 2023년 6월 13일 월 12시간의 우선시간 및 3시간의 연속 세션시간을 제공하는 울트라12 요금제를 9,900원에 신설하여 판매하였다. 이 요금제는 연속 세션시간이 짧긴 하지만[27] 베이직 요금제를 사용하는 이용자보다 높은 순위의 대기열을 통해 원활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어서 타 국가의 프리미엄급 기본 요금제로써 이용되기 시작하였다. 다만 월 12시간의 우선시간 제공은 울트라100 업그레이드를 위한 미끼 혜택[28]으로 대부분의 경우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소진되는게 일반적인 상식이였다.

이러한 울트라 요금제의 타겟층을 무시하고 클라우드게임랩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공지사항을 통해 지속적으로 울트라의 종량제화를 예고하였고 2023년 10월 26일 울트라 대기열을 베이직과 통합해버리는 서비스 개악을 진행하였다.

타 국가의 경우에는 오버부킹이 심해지면 무료이용자의 플레이를 일시 중단하거나 신규 요금제 가입을 중단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과거 LGU+도 오버부킹 문제가 심해지자 약 8개월간 신규 요금제 가입을 중단했던 이력이 존재한다. 또한 베이직 요금제의 플레이를 제한하는 방식이 본사 지포스나우와의 계약에 어긋난다고 하기에는 타 국가에선 잘 사용하고 있고 LGU+도 필요에 따라 무료 플레이의 범위를 변경했던 이력이 있어서 이 또한 문제가 아닐것으로 추정된다.

변경 이전의 대기열 방식에 베이직 요금제의 플레이를 제한하는 경우, 플레이가 불가능해진 베이직 유저들의 울트라12의 가입으로 오버부킹 문제도 상당부분 해결되고 매출 상승으로까지 연계시킬 수 있다. 하지만 클라우드게임랩은 이러한 기초적인 마케팅 상식을 깨부수고 기존 울트라 대기열 시스템을 삭제하였는데 결과는 공급사를 포함하여 어느 누구도 이득이 없었고 자신들의 입장을 끝까지 고수하는 상식적이지 않은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으론 현재 Intel 서버에서 준비중인 신규 서비스라는게 8월부터 이어진 종량제화 빌드업을 통해 신규 종량제 요금제[31]를 위한 초석이 아니냐는 반응도 존재한다. 결국 2023년 11월 18일 울트라 요금제 폐지 및 신규 종량제 요금제가 2배의 비용으로 출시 예고되며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8. 클라우드게임랩 요금제 대폭 인상

2023년 11월 18일 메일을 통해 기존의 울트라 요금제 삭제와 더불어 신규 요금제 출시를 예고하였다.

2023년 12월 18일부터 적용되는 이용약관 구버전

2023년 12월 11일 변경 예정인 이용약관에 [별첨 2] 항목이 신설되어 유료 요금제의 우선 접속 시간이 모두 소진되면 제한된 상태로 변경되어 프리와 완벽히 동일한 상태가 된다.

많은 이용자들이 우려했던 대로 우선 접속 시간을 구매할 수 있고 소진시 프리와 동일한 상태로 변경되는 완벽한 종량제화가 진행되었다.
<rowcolor=#fff> Free Premium Ultimate
가격 무료 19,900원/30일 39,900원/30일
우선 접속 시간
[제한된상태]
해당없음 40시간/30일
(시간당497원)
40시간/30일
(시간당997원)
우선 접속 시간 구매 불가 15시간 9,900원
(시간당660원)
15시간 19,900원
(시간당1326원)
잔여 시간 이월[33] 해당없음 15시간 한도 20시간 한도
세션 당 플레이 시간[34] 1시간 6시간[우선접속시간]
1시간[제한된상태]
서버 대기열 3순위 2순위[우선접속시간]
3순위[제한된상태]
1순위[우선접속시간]
3순위[제한된상태]
RTX/DLSS 기능 불가 가능[우선접속시간]
불가[제한된상태]
최대 그래픽 품질 FHD 60fps FHD 60fps 4K 120fps[우선접속시간]
FHD 60fps[제한된상태]

우선 접속 시간의 추가 구매를 2회 한다면 총 70시간에 39,700원/79,700원인데 새 계정을 생성하여 추가 구독을 한다면 총 80시간에 39,800원/79,800원으로 10시간을 손해보는 창조경제가 가능하다. 심지어 이월의 경우에도 1계정 사용시엔 15/20시간이 한도이지만 2계정 사용시엔 개별로 30/40시간이 가능하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요금제를 설계했는지 의문인 부분.


[1] 말하자면 택시 vs. 우버 같은 꼴이 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2] 사실상 같은 게임을 2번 사라는 소리.[약관] Steam 이용자 가입 계약을 수행함으로써 Steam의 구독자(이하 ‘구독자’)가 된다. ... 구독자는 구독자가 이용할 수 있는 특정한 서비스, 소프트웨어, 콘텐츠에 대한 이용 권한을 가진다. Steam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와 다른 소프트웨어, 콘텐츠, 스팀을 통해 내려받은 것의 업데이트(예: Valve 또는 타사 비디오 게임과 게임 내 콘텐츠, 하드웨어와 연관된 소프트웨어, 거래한 가상 아이템, Steam 구독 상점에서 판매하거나 결제한 것 등)는 본 약관에서 ‘콘텐츠 및 서비스’라 한다. Steam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어떠한 콘텐츠 및 서비스의 접근, 이용 권한은 본 약관에서 ‘구독’이라 한다.[원문] You become a subscriber of Steam ("Subscriber") by completing the registration of a Steam user account. ... As a Subscriber you may obtain access to certain services, software and content available to Subscribers. The Steam client software and any other software, content, and updates you download or access via Steam,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Valve or third-party video games and in-game content, software associated with Hardware and any virtual items you trade, sell or purchase in a Steam Subscription Marketplace are referred to in this Agreement as "Content and Services;" the rights to access and/or use any Content and Services accessible through Steam are referred to in this Agreement as "Subscriptions."[EULA] 에픽은 귀하에 대하여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의 복제본 한 부를 귀하의 개인적 비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인적이고 비독점적이며 양도 및 서브라이선스가 불가능한 제한된 사용 권리와 라이선스(이하 "라이선스")를 허여합니다. ... 귀하는 '소프트웨어' 또는 그 일부분과 관련하여 다음의 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 (c) 본 계약 또는 ‘소프트웨어별 약관’에서 명시적으로 승인하지 아니하는 복제, 재생산, 배포, 전시, 실행 또는 기타 사용 행위[6] 이유는 좀 다르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한때 판매하던 PC 주변기기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에게 무기한 임대 해주는 형태로 제공되어 비슷한 사례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해서 구매자의 해당 기기에 대한 소유권을 불인정해준 법률적 사례는 조직 단위면 모를까 개인 단위에선 전무하다.[7] 이는 곧 사유재산의 정의를 건드려야 한다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 자동적으로 헌법의 해석과도 직결된다.) 고작 게임 라이센스 때문에 저런 고생을 하고 싶은 미친 정치인, 법조인은 그 어디에도 없다.[8] 9월 15일 전까지 클로즈드 베타 상태의 엑스클라우드 서비스에서도 해당 게임을 플레이 가능했지만 정식 서비스 때는 철권7, 에이스컴뱃7 둘다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내려갔다.[9] 이는 2023년 2월, 블리자드 인수와 관련해 MS와 엔비디아가 합의를 한 결과이다.[10] 루리웹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의 독점 게임이 타 기종으로 발매될 가능성이 언급되는 것에 분노한 악성 플빠들에 의해 여론이 통제되어 유출이나 명단의 신빙성에 관해 언급하기만 해도 어그로로 낙인 찍히고 각종 비난과 조롱을 받았었다[11] i5 4세대 4코어 4쓰레드이상[12] 원신은 4코어 8쓰레드를 지원하는데 2코어 4쓰레드를 할당하여서 게임 필터만 켜도 프레임이 40대로 떨어지고 심각한 스터터링 발생으로 게임 필터를 적용한 상태한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가 어려워진다.[13] 10월 4일부터 일주일간 두개의 서버가 공존할 때 긍정적인 반응으로 태세 전환이 이루어졌었다.[14] 굳이 통계를 내지 않아도 원신은 베이직 2050 단독 서버를 배정할 정도로 지포스나우에서 많이 플레이되는 게임이고 로스트아크는 여러번의 공지사항에서 MMORPG라는 우회적인 표현으로 국내 지포스나우 이용자 중 두 게임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리고 있었다.[15] 정각에 로스트아크 점검 종료[16] 37분에 원신 점검 종료[17] LGU+ 공급사 당시 Intel 서버만 운영할때에 낮은 대기열에서 용량 초과가 떳으나 AMD 서버를 추가 증설한 뒤에는 동일 대기열에서도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다.[18] 한국 지포스나우의 대기열이 750선에서 해당 오류가 발생하였고 일본 지포스나우의 대기열은 1100선에서 정상 동작하였다. 즉 일본 지포스나우에서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최대치는 알 수가 없다.[19] 설사 이로 인해 유료 구독이 줄더라도 줄어든 기대 매출이, 서버 정상화 시의 망 사용료 비용보다 적다고 판단하고 있을 수 있다.[20] 현재는 베이직보다 빠른 대기열을 가진다는 항목이 삭제되어 있다.[21] 2023년 10월 26일까지[22] 2023년 10월 26일부터[23] 1순위는 2,3순위의 대기열을 무시하고 새치기를 하는 방식이며 여유 세션이 없는 경우 1순위만의 대기열을 사용한다. 2,3순위 대기열 이용중에 장시간동안 대기열이 얼어있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는데 이는 1순위의 대기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24] 내부 로직에 의해 1순위 대기열과 특정 비율로 대기열 순위가 결정되거나 1순위 대기열이 없는 경우에만 접속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25] 2순위 대기열 이용자가 많은 관계로 무한정 기다려도 플레이가 불가능할 수도 있어서 내부 로직에 의해 2순위 대기열과 특정 비율로 대기열 순위가 결정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10월 24일에 3순위의 대기열이 삭제되고 2순위와 통합되었다.[26] 월말에 다가가면 우선시간을 다 소모한 이용자들은 울트라 대기열을 통해 30분 이내로 접속이 가능했다.[27] 월간 요금제중 3시간의 연속 세션시간을 제공하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28] 12시간 모두 소진하고 대기열 발생하면 불편해지니 업그레이드를 유도[29] 100시간을 초과하여 사용하는 경우[30] 100시간 미만을 사용하는 경우[31] 인도네시아에서 제공되는 세션패스와 유사한 요금제[제한된상태] 우선 접속 시간은 클라우드게임랩이 세션 접속 품질을 보장해주는 게임 플레이 시간이다. 이 시간이 모두 소진되면 제한된 상태로 전환된다.[33] 1회에 한해 이월되며 한도를 초과하는 시간은 소멸된다.[34] 한번 접속시 연속해서 플레이 가능한 시간을 의미한다. 해당하는 플레이 시간이 지나면 세션이 강제 종료되며, 다시 실행해야 한다. 만약 플레이 중에 우선 접속 시간이 소진되면 세션이 즉시 강제로 종료된다.[우선접속시간] [제한된상태] [우선접속시간] [제한된상태] [우선접속시간] [제한된상태] [우선접속시간] [제한된상태] [우선접속시간] [제한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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