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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Day Part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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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유라
민아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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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의 한국 음반 (발매일순)
디지털 싱글
나 어때
(2010.07.22)
싱글 2집
Girl's Day Party #2
(20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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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Day Party #3
(2011.03.18)
Girl's Day Party #2
The 2nd Single Album
파일:음반 커버_잘해줘봐야.jpg
<colbgcolor=#f11e22>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년 10월 29일
가수 걸스데이
기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유통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곡 수 2곡
재생 시간 06:48
형식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잘해줘봐야

1. 개요2. 앨범 소개3. 수록곡
3.1. 잘해줘봐야
3.1.1. 뮤직비디오
3.1.1.1. 뮤직비디오 티저3.1.1.2. 메이킹 영상
3.2. 잘해줘봐야 (Inst.)
4. 성적5. 평가6.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잘해줘봐야.gif
2010년 10월 29일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2. 앨범 소개

Girl's Day Party #2
The 2nd Single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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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앨범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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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걸스데이(Girl's Day) [Girl's Day Party #2]
}}}}}}}}}

3. 수록곡

Girl's Day Party #2
The 2nd Single Album
2010. 10. 29.(금) 발매
<rowcolor=#fff>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colbgcolor=#f11e22><colcolor=#fff> 01
잘해줘봐야
TITLE
김지향, Annet Artani, Ryan Jhun, C-2 Annet Artani, Ryan Jhun, C-2
02
잘해줘봐야 (Inst.)
Annet Artani, Ryan Jhun, C-2

3.1. 잘해줘봐야

Track 01
잘해줘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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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보기 ]

ALL 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

죽을래 살래 싸워 보고
너 정말 왜 이래[1] 달래 봤어
You're my princess 하던 니가
완전 백 percent[2] 변한 거야

친구랑 논다고 내 약속 싹 잊고
바빠 죽겠다고 전화를 확 끊고
이따위 유치한 말을 하게 하니

아무 소용 없어 잘해줘봐야
Cuz nothing lasts forever
넌 내 맘을 몰라 사랑 줘봐야
Cuz nothing lasts forever (Oh Oh)
내 전불 다 줘봐도 (Oh Oh) but nothing lasts

나 약속 있어[3] 미낄 놓고
늦을 것 같아 겁을 주고
배터린 없어[4] 전활꺼놔
너도 내 심정 느껴보라고

시체 놀이 하니 몇 시간을 자니
나 안 보고 싶니 뭐 하자는 거니

아무 소용 없어 잘해줘봐야
Cuz nothing lasts forever
넌 내 맘을 몰라 사랑 줘봐야
Cuz nothing lasts forever (Oh Oh)
내 전불 다 줘봐도 (Oh Oh) but nothing lasts
You say cuz nothing lasts
Nothing lasts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lasts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lasts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lasts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lasts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l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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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1.1. 뮤직비디오

잘해줘봐야
Music Video
잘해줘봐야 4K 리마스터
Music Video
3.1.1.1. 뮤직비디오 티저
잘해줘봐야
MV Teaser #1
잘해줘봐야
MV Teaser #2
3.1.1.2. 메이킹 영상
잘해줘봐야
MV Making

3.2. 잘해줘봐야 (Inst.)

Track 02
잘해줘봐야 (Inst.)
3' 23"

4. 성적

<잘해줘봐야>는 팬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곡, 안 숨어 듣는 명곡으로 꼽히는 곡이다. 반면, 뛰어난 곡의 완성도와 반전돌이라는 훌륭한 평가에 비해서는 여전히 적었던 음악방송 출연[5]과 저조했던 차트 성적 때문에 많은 팬들이 아직도 안타까워하는 비운의 곡이기도 하다. 멜론 주간차트에서 72위로 진입. 80위 언저리에서 3주간 버티다 차트 아웃. 2010년 11월 월간차트 83위를 기록했다. 전작인 <갸우뚱>보다는 낫지만 인기를 얻었다고 보기는 힘든 성적이었다.[6] 그래도 입소문과 이전보다는 활발했던 방송 활동 덕분에 어느 정도 이름은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만약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올라간 이후에 이 곡으로 활동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견도 종종 흘러나오지만, 성적과는 별개로 이 곡으로 <갸우뚱>의 각설이돌 이미지를 제대로 지워버리고 반전돌 이미지를 구축한 덕분에 이 이후의 성공이 이어질 수 있었음을 생각해본다면... 그래도 많이 아깝긴 하다.

5. 평가

흔히 <잘해줘봐야>는 걸그룹 음악에 락을 접목한 시도로 평가받는다. 이런 시도가 특이하기도 한 것이, 국내 걸그룹이 쎈언니 컨셉을 잡을 때는 음악적으로 보통 걸스힙합이나 일렉트로니카 장르가 동원되는 게 일반적이다. 2NE1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쎈언니 컨셉이라고 한정짓기는 힘들지만, 다소 중성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f(x) 역시 주 장르는 일렉트로니카다. 4minute 역시 걸스힙합과 EDM을 섞은 분위기의 노래를 다수 내놨다. 청순/섹시 외의 컨셉을 잡으면서 댄스 음악을 해야할 경우 이 같은 장르를 선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걸스데이는 쎈언니 컨셉을 잡으면서 걸스힙합이나 EDM이 아닌 락을, 그것도 브릿팝이나 모던락 같은 얼터너티브 계열의 장르를 선택했다. 앞 부분은 다소 애매하다 해도 <잘해줘봐야>의 진후렴구라고 할 수 있는 소진의 단독 파트에서 민아의 낫띵셔틀까지를 들어보면, 빠른 비트에 숨겨져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멜로디라인은 영국 쪽 락에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어떤 처량한 멜로디와 상당히 닮아 있다. METAOLOZ가 작업한 MV를 보면 바로 이 후렴구에 핸드핼드 카메라와 단일 조명을 동원해 클로즈업과 미디엄 샷을 오가며 찍어낸 "소녀들의 파티" 장면을 격렬한 편집으로 병치시키고 있다. 노린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하염없이 밝은 멤버들의 연기와 처량한 멜로디의 결합이 매우 독특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느낌은 MV 메이킹에서 좀 더 단순한 방식으로, 그런 만큼 더욱 극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아예 걸밴드라면 모를까,[7] 일반적인 걸그룹으로는 걸스데이가 그룹 활동을 중단한 2019년 현재까지도 유사한 사례를 찾을 수 없는 컨셉이다. 파격이라면 파격일 텐데 어느 정도 커리어를 쌓은 후도 아니고, 전작이 폭망하고 멤버를 2명이나 교체한 후 거의 재데뷔나 다름 없는 컴백을 하는 팀의 노래가 브릿팝의 댄스버전이라니, 도가 지나친 감이 없잖아 있다. 현재까지도 각종 걸그룹 게시판에 간간이 올라오는 '숨겨진 걸그룹 명곡' 리스트에 빠짐없이 등장할 정도로 좋은 곡을 구해온 드림티의 능력은 인상적이다. 하지만 걸그룹의 흥행이 단순히 곡의 완성도로만 판가름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놓쳤다고 할 수 있겠다. 그야말로 대중이 걸그룹에게서 기대하는 이미지를 완벽하게 배반하는 컨셉이었던 것.[8] 결국 걸스데이는 보통의 큐티 컨셉으로 전환하게 되고 후속곡인 2011년 싱글 3집 <반짝반짝>으로 슬리퍼 히트를 기록한다. 하지만 <잘해줘봐야> 자체는 그 음악성을 인정받아 피치포크에서 선정한 20대 K-pop 음악에 2013년 정규 1집 타이틀곡 <기대해>와 함께 수록되었다.

전술한 사항들 때문에 걸스데이의 디스코그래피 중 리메이크가 가장 기대되는 곡이기도 하다. 팀의 인지도 때문이든 컨셉 때문이든 간에, 곡의 포텐이 충분히 터지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팬덤의 중론. 그렇다면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인 이후 곡의 기본적인 느낌을 살려 리메이크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이런 작업은 이미 어떤 방송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된 적이 있다.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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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링크시 주의, 링크=Girl's Day Party \ 또는 # 또는 Girl's Day Party #2)]

[1] 음원 녹음은 지해가 했지만 음악 방송에선 혜리가 불렀다.[2] 음원 녹음은 지해가 했지만 음악 방송에선 혜리가 불렀다.[3] 음원 녹음은 지해가 했지만 음악 방송에선 유라가 불렀다.[4] 음원 녹음은 지해가 했지만 음악 방송에선 유라가 불렀다.[5] 심지어는 2010년 11월 06일 자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는 1절을 통째로 들어내고 노래가 2절부터 시작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 무대는 컴백 무대였다...[6] 지금 기준으로 보면 곤란하다. 지금이야 하위권이라도 월간차트에 들어갈 정도면 어느 정도 뜬 것으로 보지만 당시엔 아이돌 그룹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다.[7] MV에 걸밴드 코스프레가 나오기도 한다.[8] 현재 기준으로 2017년에 데뷔한 드림캐쳐가 이와 상당히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드림캐쳐도 매 활동마다 퀄리티 높은 곡을 들고 오지만 정작 컨셉이 일반적으로 대중들이 걸그룹에게 바라는 것이 아니라 팍 뜨진 못 하고 있는 상황. 마침 드림캐쳐가 락 컨셉을 차용한다는 점에서 더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9] 소속사에서 올린 안무 영상을 보면 1절 후렴구에서의 소진의 안무도 다르다. 다리 찢는 안무인데 소진만 제대로 안 찢는다. 방송에서는 다 찢는다.[10] "내 전불 다 줘봐도" 다음 후렴구 부분으로, 《Everyday》 앨범은 Oh~ no~ 부분이 후렴구로 가사에 추가되었다.[11] 이유는 모르겠지만 소속사와 유통사가 음반 발매 과정에서 서로 의사소통이 안 됐을 거라 추정[12] 이는 어찌 보면 f(x)미쓰에이를 따라간다는 인상을 주기도 했으나, 당시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싱글 2집마저 망하면 그야말로 걸그룹이고 회사고 다 엎어질 수도 있을 정도로 어려움에 몰려있었고 어떻게 되었든 싱글 2집은 성공해야만 했다. 아니, 적어도 데뷔 앨범처럼 실패해선 안 되었다. 그래서 드림티는 과감히 데뷔 앨범의 난해하고 해괴한 컨셉을 버리고, 비록 후발 주자 소리를 듣더라도 검증된 방향을 선택하게 된다.[13] 걸스데이의 데뷔전 플래시몹 영상을 보고 직접 연락하여 줬다고 101214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