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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8:09

Google Play 기프트 카드/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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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기프트카드 등록 불가 문제1.2. 매크로 답변
2. 원인3. 평가

1. 개요

1.1. 기프트카드 등록 불가 문제

파일:기프트카드오류.jpg
문제 발생 시 출력되는 메세지
일부 상황에서 기프트카드를 등록하려 하면 이런 식으로 추가 정보를 요구하면서 해당 코드는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2020년 이후로 구글 내부적으로 국가 제한이 강화되면서 타국의 기프트 코드를 등록하면 대부분 해당 오류가 발생한다.

사전에 영수증 등이 필요하다는 경고가 없이 임의로 정보를 요구하기 때문에 영수증을 폐기하여 접수조차 안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며, 운좋게 영수증을 결제 시까지 가지고 있어서 시키는대로 세부정보 보내기를 눌러서 영수증 등을 첨부해서 올려도 처리하는데 몇 주씩 걸리는 데다가, 그 후에도 정상적으로 해결해주지 않고 이유도 알려주지 않은 채 더이상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매크로 답변만 받는 경우가 흔하다. 구글 고객센터와 통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지 않아 소통창구가 전무하며, 이런 식으로 한번 오류가 나면 해당 기프트 카드는 사용 불가능하며 해당 계정으로는 더 이상 기프트카드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 경우 구글 계정을 새로 만드는 방법밖에 없는데, 심지어 구글 계정을 새로 만들고 기프트카드를 새로 구매해서 등록해도 공용 IP를 사용하거나 하면 똑같은 오류가 나기도 한다. 오류가 나도 절대 환불은 불가능하니 그냥 생돈 날린다. 사실상 회사에서 개인을 상대로 집단 사기를 치는것과 마찬가지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해당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구글 기프트 카드 사용은 최대한 피해햐 하며, 가능하면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다른 결제수단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정 기프트카드를 쓰고자 한다면 반드시 소액권을 먼저 등록 해서 오류가 나는지 안나는지 필히 체크를 하고, 소액권 위주로 구매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10만원을 충전한다고 하면 먼저 10000원권을 구매해서[1] 오류가 나는지 확인하고 3만원 3개를 구매해서 충전하고 문제 없으면 5천원권을 구매해서 충전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1.2. 매크로 답변

파일:매크로답변.jpg
문의를 해도 이런 식의 매크로답변만 돌아온다. (10번을 보내도)

해결해 줄 의사가 없다는 뜻

2. 원인

구글계정을 새로만들때 나이나 요건, 그외 개인정보를 충족하지 않으면 오류가 나오나 확실한건 구글 직원중 일부가 밝히길 아무 이유없이 발생하는게 대다수이다.
그러나 이 문서에서 이야기하는, 해외 기프트 카드를 등록할때 나오는 오류는 새로 계정을 작성할 때 생기는 것은 아니고, 계정의 거주지와 다른 지역의 기프트 코드를 사용하려고 할 때,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지 증명하라고 나온다. 증명에 성공하면 계정의 거주지가 변경되면서 해당 코드 사용은 가능해지나, 지역변경 횟수는 매우 제한되어있으니 신중히 진행할 것.[2] (제한이 비교적 느슨한 2020이전에도 거주지 변경은 1년에 1번밖에 변경이 허용되지 않았다.)

또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충전하려고 환율이 낮은 국가의 코드를 입수하여 사용하다간 약관위반으로 계정이 영구정지를 먹을 수 있으므로 주의.이 문서에서 이야기하는 에러도 이런행위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다.그러므로 한국 계정사용자라면 한국에서 구입한 카드를 사용하거나, 굳이 프리페이드 카드를 사지 말고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는게 안전하다.

또 계산대를 통과하지 않은 카드도 코드가 활성화되지 않아 등록이 안 되니, 구입시 제대로 구입처리가 되었는지 꼭 확인하고 사용하기를 추천한다.혹시라도 다른물건에 섞여서 결재되지 않은 상태로 들어왔다고 해도, 절대 뜯지말고 가게에 돌려주자.자칫 절도혐의로 이어질 수 있다.

3. 평가

후술한 알림 메시지가 뜨면 깊카 코드는 블락(차단)되고 또 부실한 고객센터 때문에 코드 블락이 풀릴일은 절대 없으니 희망을 버리자. 이런 문제점은 대개 이곳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좆문가들의 의견이 있으나 해결될 일 절대 없다.
[1] 편의점에서 5000원 권을 파는 편의점은 2016년 이후로 모두 사라져서 최소 10000원권 이상을 사야한다.[2] 해외에서도 비슷한 사례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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