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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3 01:07:50

Grave/Digger/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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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그레이하운드2.2. 애퍼리션2.3. 버쳐2.4. 케미스트2.5. 터널-랫2.6. 레더넥2.7. 마크스맨2.8. 스네이크 아이즈2.9. 데빌 독2.10. 베테랑2.11. 블랙 핸드2.12. 서바이벌리스트

1. 개요

Roblox의 게임 Grave/Digger의 특전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목록

2.1. 그레이하운드

<colbgcolor=#000> 그레이하운드
파일:G/D-Perk_Greyhound.png
Breadk into a sprint immediately while healthy and handle weapons better after sprinting.
Maneoeuvre over Barbed Wires easier.

건강한 상태일때 즉시 전력질주 상태로 돌입하고, 달린 후 무기 핸들링[핸들링]이 일시적으로 향상됩니다.
철조망 위에서의 기동이 더 쉬워집니다.
역사및 로어 ▼
>The girl has learnt many things from others.

She has learnt to cry when she was sad, she had learnt to get angry at injustice, she had learnt to smile at soldiers that passed her by on their way to the frontlines.

However, there are things that came naturally to her, things that no mentoring would've taught anyone else in decades.

On her first hunt back on the surface, her rifle came as natural as breathing to her. As if it was appendage, she knew to breath in when she aimed, know when to shoot when a rabbit came into her sights all the sudden, and to notch her rifle for every one.

In the end, people aren't much different than rabbits.

And she know the moment she letter had arrived in her mail, the hunt had begun.


소녀는 남들에게 많은것을 배웠다.

그녀는 슬플 때 우는법을 배웠고, 불의에 분노하는 법을 배웠으며, 그녀를 지나 전장으로 향하는 병사들에게 미소지어 주는 것도 배웠다.

그러나, 그녀가 누구에게도 배우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할 줄 알았던 것이 있었다.
스승이 없이는, 혼자서 배우는데 십수년이 걸리는 것들.

지상에서 나선 첫 사냥에서, 그녀에게 소총은 마치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이였다.
마치 자신의 일부인듯, 조준할 때 숨을 들이쉬는 법을 알았고, 토끼가 갑자기 시야에 들어오면 언제 방아쇠를 당겨야 하는것과, 잡은 사냥감마다 소총에 표식을 남기는 것도 알았다.

나중가선, 그녀는 사람의 생명조차도 토끼의 것과 크게 달리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는 알았다.편지가 우편함에 도착하는 순간, 사냥이 시작되었음을.

단순하게 기동과 관련된 이점을 주는 특전으로, 여기저기 뛰어다니기 좋다.

2.2. 애퍼리션

<colbgcolor=#000> 애퍼리션
파일:G/D-Perk_Apparition.png
Hide your light temporarily on a murder with your own hands or taking pain.
Immune to spotting effects and have better vision in the dark.

살인을 하거나 고통을 받을시 자신의 랜턴을 잠시 동안 가립니다.
위치 노출 효과에 면역이고, 어둠 속에서 더 나은 시야를 가집니다.
역사및 로어 ▼
>I saw here while we were rummaging through the aftermath.

It was hard to recognize her form from the grisly scene, but... something told me it was her, even before I checked her dogtags.
My best friend in the world, ever since we were kids. When we were conscripted at the same time, into the same unit, it felt like destiny.

And now here she was, lying in a pool of half-dried blood on the ground, nothing more than a corpse.

...I always saw here as the sister I never had. We looked so alike at times, people called us twins or even switched up our names in school.
But despite our superficial similarities, she was always better than me at anything we did — and she did anything I did. People liked her more than me — she had some sort of natural charisma and talent that I didn't seem to have.

A lot of people would cry at her death.

Nobody would cry at mine.

...I reached for her dogtags.

Sometimes... I still hear her voice in the dark when the lamps are out.


우리가 잔해를 뒤지던 중, 난 그녀를 보았다.

처참한 광경에[2] 그녀란걸 알기는 쉽지 않았지만, 인식표를 확인하기도 전에 뭔가가 이게 그녀라고 말해주고 있었다.
어린 시절을 함께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친구야, 우리가 같은 때에 징집되고 같은 부대에 배치되었을땐, 마치 운명인것 같았지.

그랬던 그녀는 지금, 반쯤 마른 피웅덩이에 누워있었다.
그저 싸늘한 주검인채로.

…나는 그녀를 한번도 가져본적 없던 자매처럼 여겼다. 사람들은 때때로 우리를 쌍둥이라 부르거나, 학교에서 서로의 이름을 헷갈리곤 했다.
하지만 외모의 유사점과는 달리, 우리가 함께 하는 어떤것이든 그녀가 나보다 잘했고, 또 그녀는 내가 하는 모든걸 함께 했다. 그녀에겐 내겐 없었던 타고난 카리스마나 여러 재능들이 있었기에, 사람들은 나보다 그녀를 더 좋아했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죽음에 슬퍼해 주겠지만,

내 죽음에는 아무도 슬퍼해 주지 않겠지.

…나는 그녀의 인식표를 향해 손을 뻗었다.

가끔…내 램프가 꺼진 어둠 속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아.

2.3. 버쳐

<colbgcolor=#000> 버쳐
파일:G/D-Perk_Butcher.png
Restore all life, ammunition, supplies and motivation on a Combat Knife or Trench Mace Kill.
Increased lethality with Combat Knife and Trench Mace.

컴뱃 나이프 및 트렌치 메이스로 죽일 시 모든 체력을 회복하고, 탄약, 보급품을 충전, 사기[사기] 효과를 얻습니다.
컴뱃 나이프 및 트렌치 메이스의 치명도가 증가합니다.
역사및 로어 ▼
>'I need to wash my hands.', the thought ran across his mind over and over.

The obsession, it doesn't end, sometimes he asks himself if it was just compulsion or something else, maybe something was wrong with him.

'I need to wash my hands.', he said to himself, looking at the broken mirror in the infirmary.

A Mortician came over to him, giving him a shot of the green liquid.

'I need to wash my hands.', the man said to the doctor.

The doctor nodded, signalling over a wash basin next to his bed.

'I need tow ash my hands.', said the pouches over my waist.

He removed his rig — gently placing them beside the table — before opening them one by one, removing the disembodied hands of the dissenters.


'손을 씻어야만 해.', 그 생각이 그의 머릿속을 끊임없이 맴돌았다.

강박적인 집착에는 끝이 없었기에, 가끔 그는 그저 강박인지 어쩌면 또다른, 어떠한 문제가 그에게 있던것인지 스스로 묻곤 했다.

한 모티션이 그에게 다가와, 초록색 액체를 주사했다.

'손을 씻어야만 해.', 남자가 의사에게 말했다.

의사는 끄덕이곤, 침대 옆의 세면대를 가리켰다.

'나는 손을 씻어야만 해', 내 허리에 달린 주머니들이 말했다.

그는 장비들을 풀어 조심스럽게 탁자 옆에 내려놓았고, 주머니를 하나하나 열어 안에 담긴 반역자들의 잘려나간 손들을 꺼냈다. 화자가 예거인가보다

3번칸 근접무기의 대미지를 105로 높여주고 근접 무기로 처치시 모든 체력과 보급품이 충전되고 사기 효과를 얻게 된다.

이 특전으로 얻은 사기는 죽을 때까지 지속된다.

2.4. 케미스트

파일:G/D-Perk_Chemist.png
자가 수술이 빨라집니다.
페리닥손 정을 즉각적인 치유제인 트리코드라진으로 교체하지만, 부진해집니다.
역사및 로어 ▼
>REPORT ON THE USE OF TRICORDRAZINE IN COMBAT
MORTICIAN JAN MATTIAS

A common recreational drug, the supply of Tricordrazine to frontline soldiers has always been seen as more of a necessary evil than an actual aid due to the drug's addictive properties.

However, during my time in the field observing and operating on soldiers, I've noticed a rather fascinating trend — frequent Tricordrazine users seem to have an abnormal resistance to pain, barely wincing when I extract bullets from their flesh.

It is the opinion of this Mortician that Tricordrazine should be reverse engineered and turned into an actual combat drug, hopefully without its addictive properties.

Should we perfect this project, this damned war may finally come to an end.


전투중 트리코드라진의 사용에 관한 보고서
모티션 얀 마티아스

흔한 기호 약물인 트리코드라진의 보급은, 병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기 보단 약물의 중독성때문에 필요악으로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전장에서 병사들을 관찰하고 그들에게 수술을 시행하면서, 저는 흥미로운 경향을 발견했는데, 트리코드라진을 자주 복용하는 병사들은 비정상적인 수준의 고통 저항력을 보였으며, 제가 그들의 몸에서 총알을 적출할 때조차 거의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듯 했습니다.

이에 본 모티션은 트리코드라진을 역설계해, 가능하다면 중독성이 제거된 실제 전투용 약물로 개량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만약 이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다면, 이 저주받은 전쟁도 마참내 끝낼 수 있을 것입니다.

구급상자를 들고 Q키를 누를 때 약품 계열의 디버프를 제거하는 페리닥손 대신 빠르게 200의 체력을 회복하며, 페리닥손과 같은 기능도 해주는 트리코드라진을 복용한다.
또한 진통제 없이 수술하기에 수술속도가 훨씬 빠르다.

트리코드라진은 혈류에 15초간 남으며, 혈류에 트리코드라진이 남아 있는 동안에는 복용하더라도 체력을 회복하는 효과가 없다.

2.5. 터널-랫

<colbgcolor=#000> 터널-랫
파일:G/D-Perk_Tunnel-rat.png
동굴을 조용하고 빠르게 팔 수 있게됩니다.
발소리가 조용해지고, 채굴 후 핸들링[핸들링]이 일시적으로 향상됩니다.
역사및 로어 ▼
>LETTER TO INQUISITOR SABLE
VIA VENICE FROM ENS OTN OCT 4TH 1919

SABLE FRANCESCA JACK MONTENEGRO 2521

I HAVE COME TO THE ATTENTION THAT THERE ARE NATION SPIES AMONGST THE SOUTHERN AREA OF EMPIRE TERRITORY NEAR ENSIGNIA

THERE ARE REPORTS OF COLLAPSED TUNNELS REVEALING HUMAN SIZED DIGWAYS OUTSIDE OF EMPIRE JURISDICTION

A MEETING WILL BE ARRANGED IN JULIAS HOPE BY NEXT WEEK AND WE WILL DISCUSS THIS FURTHER THERE

PLEASE BRING A LIKELY CANDIDATE

430PM/5TH


이단심문관 세이블에게 보내는 서신
엔스에서 베니스를 경유해 발송

수신:세이블 프란체스카 잭 | 몬테네그로 2521

제국 남부 영토, 엔시그니아의 부근에서 네이션의 스파이들이 활동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또한 제국 외곽에서 사람 하나 크기의 통로가 드러난 무너진 터널이 발견되었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이에 위 사항을 다음주에 줄리아스 호프에서 논의할 예정이기에, 관련된 참여자를 동행해주시길 바랍니다.

수신일자:10월 5일 4시 30분

2.6. 레더넥

<colbgcolor=#000> 레더넥
파일:G/D-Perk_Leatherneck.png
총알에 의한 위축, 뇌진탕, 넉백에 면역이 됩니다.
근접 무기에 대해 저항을 가집니다.
역사및 로어 ▼
>POST-COMBAT FIELD REPORT - MEDICAL MORTICIAL JAN MATTIAS

'SOLDAT HARLOW' KIA. 8mm Spitzer struck Femoral Artery, causing massive blood loss.

'OFFICER' VASCA Two .30 Auto fragments removed from left arm. Prescribed Bicardine for recovery. Expected to be able to return to frontline in a week.

'SOLDAT' Audoin Predicted KIA. Pox wounds have caused an inevitable infection that is untreatable.

'ROOK' WELLER Sustained five (5) 8mm Spitzer rounds to the chest, two (2) .45 Lead rounds to the right arm, one (1) .30 Auto round reportedly struck the lead but did not lodge into skull. Expected to make a full recovery in three weeks.

'SOLDAT' ALASSANE KIA. 7.62x54 round directly to the heart caused an instant death.


서신-현장 보고서-의무 모티션 얀 마티아스

'솔다트' 할로우/전사-8mm 스피처 탄환에 대퇴동맥을 피격당해 과다출혈이 일어남

'장교' 바스카-두 발의 .30 탄환 파편을 왼팔에서 빼냄. 치료를 위해 바이카딘을 처방했으며 일주일 내로 복귀 가능할걸로 보임.

'솔다트' 오두앙/전사할걸로 예상-독성 탄환이 피할 수 없는 감염을 일으켰으며, 회생불가한 상태임

'룩' 벨러- 흉부에 5발의 8mm 스피처 탄환을 맞았고,오른팔에 2발의 .45구경 납탄을, .30 탄환이 머리를 스쳤으나 박히지는 않음, 3주 내로 완치할걸로 보임

'솔다트' 알라산/전사-7.62x54mm 탄환이 심장을 직격,즉사함

2.7. 마크스맨

<colbgcolor=#000> 마크스맨
파일:G/D-Perks-Marksman.png
안정적인 조준, 정확도 및 반동 제어가 크게 향상됩니다.
역사및 로어 ▼
>750m - Rook - One, confirm

800m - Mortician - Three, confirm, rushed first shot, two to finish

700m - Soldat - One, confirm

650m - Lancer - Two, unsure, should've aimed at a less armoured part

750m - Soldat - One, failed, Vanguard obstruction

550m - Officer - One, confirm, easy headshot

950m - Soldat - One, confirm, stars aligned for this one

850m - Vanguard - Two, failed, should've been more patient

700m - Jaeger - One, confirm

650m - Lancer - One, unsure, can never tell with these guys

700m - Mortician - One, confirm


750m-룩-한발, 확인됨

800m-모티션-3발, 확인됨, 첫발은 서둘렀고, 두발로 마무리함

700m-솔다트-한발, 확인됨

650m-랜서-두발, 불확실, 장갑이 약한 부위를 노렸어야 했을듯

750m-솔다트-한발, 실패함, 뱅가드의 방해

550m-장교-한발, 확인됨, 손쉬운 헤드샷

950m-솔다트-한발, 확인됨, 이건 행운의 여신이 내 편을 들어준거라고 밖엔 못 말할듯

850m-뱅가드-두발, 실패, 조금 더 신중해야 했는데

700m-예거-한발, 확인됨

650m-랜서-한발, 불확실, 얘들은 맞춰도 확신이 안 섬

700m-모티션-한발, 확인됨

2.8. 스네이크 아이즈

<colbgcolor=#000> 스네이크 아이즈
파일:스네이크 아이즈.png
일격사로부터 살아남고 잠시동안 받는 피해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가벼운 찰과상만 입습니다.
역사및 로어 ▼
>The man clutched his cross tightly. Chains bound his legs as he held his head down. Once, he was a proud knight for the cause, adorned in flamboyant gold. Now, all that remains are tatters and the symbols of his faith.

'You know - the boys back at outpost antumbra didn't talk much. Not a clue why they chose to bring you back when they wiped out your company.'
His grip on the cross tightened, the chains rattled. He stayed silent.

He was startled by the banging on the bars that confined him, before he heard the guardsman laugh.
'Hey, blondie, you awake in there? I'm speakin' to you.'

The man looked up to the guardsman, stepping forward to face him.
'Sergeant said he wanted to meet you - figure out what makes you so different from the rest - see what he can get out of ya. Come with me.'

The door swung open, the chains were undone, the man held his grip on the cross-
He flipped it in his hand, pointing the sharp side down, and plunged it into the man's flesh. It wasn't clean, it wasn't a functional weapon. But its the only thing he had.

Yes, the man had nothing save for his cross, and now the blood on his hands. The plan- no, gamble was formulated in an instant, after verifying the guardsman's death, he stripped him down. Took his helmet, his clothes - rinsed them with the barely functional sink in his stall.

He lugged the body inside, closed the door - and clutched his cross as he attempted his escape. The man earned his former status through gambles time and time again, this time would be no different.

All in, like always.


그 남자는 십자가를 꽉 쥐었다.그는 고개를 숙인채, 다리는 사슬에 묶여 있었다. 그는 한때 대의를 위하는 기사였고, 찬란한 황금빛 갑주를 두르고 있었으나, 이제 그에게 남은것은 너덜너덜해진 천조각들과 한때 그의 신앙을 상징하는 것들뿐 이였다.

'있잖아, 안텀브라 초소에 있던 얘들이 해준 말이 별로 없어서 말이지, 네 중대를 전멸시켜 놓고선 왜 너만 살려서 데려온지 도무지 알 수가 없더라.'
그는 십자가를 더욱 강하게 쥐었다. 사슬은 덜컹거렸으나, 그는 여전히 침묵을 지켰다.

그러나 그를 가둔 철창이 요란하게 울리는 소리에, 그는 놀란듯 했고, 곧이어 간수는 그런 그를 비웃었다.
'야 금발,자는거 아니지? 나 말하는 중인데.'

그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 간수를 바라보았고, 간수가 한 걸음 앞으로 나와 말을 이었다.
'병장님께서 널 만나고 싶어하셔서 말이지, 네가 다른 놈들과 뭐가 다른지 알아내고, 네게서 뭘 얻어낼 수 있을지 보려고 말이야. 따라와.'

문이 덜컹하며 열렸고, 사슬이 풀렸다. 남자는 여전히 십자가를 쥔 채였다.
그는 손에 든 십자가를 뒤집어, 날카로운 끝을 아래로 향하게 한 뒤, 간수의 살갗에 깊이 꽂아 넣었다. 깔끔하지 못한 공격이였고, 제대로 된 무기도 아니였으나, 그에게는 이것 밖에 없었다.

그랬다. 그는 십자가로 말미암아 어떠한 구원도 받지 못했기에, 그는 그의 손에 피를 묻혀야 했다. 그 계획- 아니, 도박은 순식간에 이루어졌고, 그는 간수가 죽은것을 확인한 후, 그의 전투모와 군복을 훔쳐 입고, 그의 감방에 있던 겨우 작동하는 세면대에서 묻어있던 피를 대충 닦아냈다.

그는 시체를 감방안에 밀어 넣고, 철창문을 닫고서, 탈출을 시작하며 다시 한번 십자카를 움켜쥐었다. 남자는 과거의 지위도 수많은 도박 끝에 얻었고,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다.

올인이다. 항상 그래왔듯이.

총검 돌격, 헬멧이 없을 때 맞은 헤드샷을 제외한 통상적인 피해로 체력이 0에 도달했을 때 그 피해를 무시하고 잠시 넘어진다. 이 능력은 30초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다.

높은곳에서 떨어질때는 빠르게 굴러 낙법을 사용한다.

2.9. 데빌 독

<colbgcolor=#000> 데빌독
파일:데빌독.png
적의 발소리를 탐지하고, 웅크리기의 페널티를 제거합니다.
가까이 있는 부상당한 적을 감지, 추적하고 사냥[5]합니다.
역사및 로어 ▼
>'Coward'
That's what the whispers call me whenever I'm not in the heat of the action, where the bullets fly and the bodies fall.

'Monster.'
That's what the whispers call me whenever my knife finds its sheath in the gut of an enemy.

'Now everybody knows what you are.'
If they do, then I know which of the two I would rather be remembered as.


'겁쟁이.'
총알이 날아들고 시체가 쓰러지는 전장에서 내가 그 열기에 동참하지 않을때, 속삭임들은 나를 그렇게 부른다.

'괴물.'
내 칼이 적들의 내장속에 꽂혀 그들만의 칼집을 찾았을때, 속삭임들은 나를 그렇게 부른다.

'이제 모두가 너가 어떤 놈인지 알아.'
만약 그렇다면, 내가 둘중에서 어떤 놈으로 기억되길 선택할지, 나는 알고 있다.

2.10. 베테랑

<colbgcolor=#000> 베테랑
파일:베테랑1.png
우월한 장전 스킬 및 테크닉.
탄약이 최대로 보존된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사기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역사및 로어 ▼
>'Guy doesn't speak much huh? When you look at someone, I really do sometimes wonder what goes on in their heads.'

'Some people don't even have an inner voice, could you just imagine that? The void, nothingness in your head, for hours at a time?'

'He's leaving now. Let's tag him, maybe we'll finally learn something new about this war.'

'Or maybe he'll leave us to die like he did his last battalion. Don't matter much now anyway, the bell has rung.'


'이 양반은 어째 말이 없다? 가끔 이런 사람들 보다보면, 머릿속엔 무슨 생각이 있는지가 궁금하다니깐.'

'어떤 사람들은 속마음 같은게 없다는데, 몇 시간동안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는 공허라는게 짐작이나 가?'

'저 양반 이제 출발할려하네, 슬슬 따라갈 준비하자, 어쩌면 이 전쟁에 대해 새로운걸 배울지도 모르잖아.'

'아니면, 저번 대대에서 그랬던것 처럼 우리도 버리고 갈 수도, 뭐 딱히 의미는 없지, 종이 울렸으니.'

장전 속도를 매우 크게 높여주며, 몇몇 총기는 더욱 빠른-그리고 멋진- 베테랑 특전 전용 장전 모션으로 장전한다.

사기[사기] 효과를 받을수 없다.

2.11. 블랙 핸드

<colbgcolor=#000> 블랙 핸드
파일:블랙 핸드.png
핸들링이 증가하고 이동 페널티가 줄어듭니다.
방아쇠 손가락이 약간 향샹됩니다.[7]
역사및 로어 ▼
>THE 'TALON' SINGLE-ACTION REVOLVER: $37.00

Six shots was enough for Helfort, and it'll be enough for you.
It might be old but there's no denying the reliability of this rugged, dependable companion.
Whether for personal protection, target shooting, or military use, this pistol has found its way into the holsters of thousands of Royalist civilians and soldiers - and for good reason.
Even one shot is enough to stop an attacker dead in their tracks; perfectly balanced and coupled with the exceptional ergonomics, there's no chance for any trouble for any quick-draw enthusiasts.
It's the only pistol you'll ever need.

The rest of the page was torn off, the only thing remaining: two empty .45 Flag casings.


'탈론' 싱글 액션 리볼버: $37.00

헬포트[8]에겐 6발이면 충분했고, 당신에게도 그럴 것입니다.
오래된 무기인건 사실이지만, 튼튼하고 신뢰성 높은 이 동반자의 내구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자기 방어, 표적 사격, 군용, 어떤 용도로든 이 권총은 수천 명의 왕당파 민간인과 군인들의 홀스터에 자리잡았고, 이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단 한 발로도 적을 완전히 제압할 수 있으며, 완벽히 균형잡힌 구조와 뛰어난 인체공학적 설계 덕분에, 퀵드로우를 자주 쓰는 분들도 문제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아마 당신에게 필요한 유일한 권총일겁니다.

나머지 페이지는 찢겨 나가 있으며, 2발의 .45구경 탄피만이 옆에 남아있다.

2.12. 서바이벌리스트

<colbgcolor=#000> 서바이벌리스트
파일:서바이벌리스트.png
여분의 인벤토리, 여분의 장비, 그리고 클래스 보급품을 휴대합니다.
역사및 로어 ▼
>3x Rations
2x Lighter
2x Lamp Oil
1x Flint
2x Bandages
2x Spare Ammunition
1x Combat Knife
1x Survival Knife
3x Boric Lint
2x Plasters
2x Fullbrew Blend
2x Magnesium Tablets
3x Matchboxes
1x Compass
2x Soaps
2x Razors
1x Comb
2x Forks
2x Spoons
2x Wire-cutters
1x Book
2x Pens
3x Biscuits
1x Boot Polish
1x Sewing Kit
2x Laces
2x Gun Oil
2x Rags
1x Entrenching Tool
1x Photo of 'Ava'


전투식량 3개
라이터 2개
램프 오일 2병
부싯돌 1개
면붕대 2개
여분의 탄약 2되
전투 단검 1개
다용도 칼 1개
붕산 거즈 3개
증류주 2병
마그네슘 정 2개
성냥갑 3개
나침반 1개
비누 2개
면도기 2개
빗 1개
포크 2개
숫가락 2개
와이어 커터 2개
책 1권
펜 2개
비스킷 3개
구두약 1개
바느질 키트 1개
구두끈 2개
강중유 2병
넝마 2개
접이식 삽 1개
'아바'의 사진 한장

인벤토리 무게 +1, G키로 사용할 수 있는 클래스 능력의 최대 스텍 +1
[핸들링] 무기를 꺼내는데 걸리는 시간, 조준을 시작하여 발사할 수 있을때까지 걸리는 시간[2] 저지먼트나 샷건에 의해 안면부, 또는 머리 전체가 날라간 모양이다[사기] 이동속도 및 재장전 속도 증가[핸들링] [5] 8초동안 이동속도 증가[사기] [7] 발사 속도 증가[8] 탈론 리볼버의 로어에 나온 로얄 네이션의 왕으로, 6발 든 리볼버 하나 가지고 쇼크 트루퍼 암살팀을 막아냈다고 언급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