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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3:12:26

HEARTACHE



1. 개요2. 가사3. beatmania IIDX
3.1. 싱글 플레이3.2. 더블 플레이3.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Hu∑eR. 보컬은 ゆきまめ.

곡 최후반부에 5.1.1.의 샘플링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2. 가사

何もないから 息を止めた
아무것도 아냐라며 숨을 참았어
ふわふわする 夢を見てた
푹신푹신한 꿈을 꾸었어
ぐちゃぐちゃ ココロ ひとりぼっち
흐물흐물 마음은 외톨이
「どうでもいいや。」ポツリ呟いた
「아무래도 좋아」중얼거렸어

おちる。
떨어진다.
おちる。
떨어져.

へいよー。
Hey yo.
朝から憂鬱な月曜日
아침부터 우울한 월요일
気がつけば寝床で日曜日
정신을 차리면 이불 속에서 일요일
日が沈む 月が昇る
해가 지고 달이 뜨네
ズキズキする
욱신욱신거려

知らないうちに麻酔を増やして
모르는 사이에 마취를 늘려서
気付いてたのにココロ擦り減って
알고 있었지만 마음이 닳아버려서
また無くしてくの
다시 잊어버리겠지

嘘を嘘で誤魔化した
거짓을 거짓으로 속였어
こんなはずじゃなかったの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これじゃ限界かもね
이대로는 한계일지도 몰라

君のせいだ。
너 때문이야.
君のせいだ。
너 때문이야.
君のせいだ。
너 때문이야.
この淀みが溢れだして
이 말이 속에서 넘쳐흘러서
鳴り響いて止まらないの
울려퍼져 멈출 생각을 안해
助けてよ、ねぇ。
저기, 도와줘.

くだらないや。
의미가 없네.
くだらないや。
의미가 없어.
もう全てが。
이제 모든게.
知ってるんだ 選んだのは
알고있었어 선택한 건
自分自身だ
자기자신이라고

疼く 疼く 疼く
쿡쿡 쿡쿡 쿡쿡
歩く 走る 止まる
걷고 걷다 멈춰서
痛む 痛む 痛む
아파 아파 아파
浮かぶ すべる おちる
떠오르다가 미끄러져 떨어지네

3. beatmania IIDX

장르명 HEALING FUTURE
힐링 퓨처
BPM 90
전광판 표기 HEARTACHE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3 251
MSS
7 603
MSS
10 930
MSS
더블 플레이 3 371
MSS
7 689
MSS
10 1045
MSS

3.1. 싱글 플레이


SPA 영상

중반 이전까지는 10레벨로써는 평이한 패턴을 보여주나, 두번째 멀티스핀이 지나간 후 본격적인 스크래치 패턴이 등장한다. 하드 게이지 이상 서바이벌로 할 경우 주의해야 할 부분이며, 대략 Red. by Full Metal Jacket 하이퍼와 비슷한 속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후반에 회복구간이 존재하므로 노멀 게이지 이하로는 그나마 쉬운 편이다.

3.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3.3.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BEMANI Sound Team "HuΣeR"

평상시에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는 것이 유감입니다만, 이런 「kawaii(여기 중요)하고 안뉴이(나른함)[1]」인 곡조 너무 좋아해요.
도착 시의 종류가 많은 것 중에서라면 1곡 정도 있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해서 지금밖에 없다고 타이밍으로 만들었습니다.
kawaii안뉴이, 더 만들고 싶기 때문에 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막상 만들어보니까 뭐Chill 하는 거 Chill 하는 거. 최고.
이런 거 기다렸지? 이러면서 눈 깜짝할 새[2] 만들었습니다. 곡 만들기가 힘드네.
몹시 귀찮아하는 성질이므로, 가사 쓰고 있을 때도 「귀찮구나」라고 초조한 기분을 축으로 이야기를 썼습니다.
얼마든지 귀찮은 일이 생각나서 곤란했습니다. 산다는 게 힘드네.

kawai(여기 중요) 곡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노스텔지어로 신세를 진 유키마메씨에게 의뢰했습니다.
다시보니 의뢰당시의 교환이 4행정도의 폭속 쇼트 챗으로 간결하게 끝나서 웃어버렸습니다.
유키마메씨 답장 So Speedy...

기억하고 있는 한 제작비화로는, 수록일에 도저히 빼놓을 수 없는 다른 건이 들어 버렸기 때문에 녹화에 입회할 수 없는 만큼,
저번에 신세를 졌던 나나시씨의 디렉션에 맡겨버렸습니다만, 나중에 들어보니 내용이 최고로 재미있었던 것과,
그 수록의 방향 등을 이야기하는 회의 때, 유키마메씨가 무심코 휴대폰을 크게 박살낸 것이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인상에 남았습니다.
세세하게 쓰면 길어지고 귀찮기 때문에 계속이 궁금하시면 저한테 직접 물어보시면 돼요.

그런 곡입니다.
Vocal / ゆきまめ(유키마메)

이번에 처음으로 beatmania의 악곡에서 보컬을 담당하게 됐어요
'노스텔지어의 리체르카 콤비다!' 라고 알아봐 주신 분도 계셔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beatmania라고 하면 지역의 작은 오락실에서 항상 잘하는 쪽이 플레이하셨던 인상이 강합니다.
설마 악곡에 종사할 수 있는 날이 올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인연에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HuΣeR 씨의 악곡은 매번 부르면서 곡에 이끌려 이야기 속으로 끌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창법에 대해서 여러가지 망설이고 있었는데 '생각대로 자유롭게 부르시면 그게 정답입니다!' 라고 말씀을 해 주시고,
무사히 HEALING한 FUTURE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멋진 기타에 아름다운 피아노, 가사와 안뉴이한 세계를 느끼면서 많이 플레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Visual / BEMANI Designers "アオニサイ"

1번 들었을때... 귀여워!!좋아!! 유키마메씨 목소리 무지 좋아!!
2번째 들었을때...어, 안타깝다! 라고 할까, 허머군 너무 여자의 마음인거 아냐? 그런데도 양 ( ) 그리고 보쿠소녀.
이리하여 귀엽고 애달프고 멋진 곡에서 가볍게 순진한 천사 하마유키가 춤을 추었습니다.
상처받은 마음과 보답받고 싶은 마음과의 공방, 청춘 상심의 방랑.
전부 네 탓이야!

[1] 영단어 ennui(권태)에서 온 신조어로, '지루함, 우울함, 나른함'이라는 뜻으로 자주 사용된다.[2] 'あっというま'의 칸사이 방언인 'あっちゅうま'로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