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4 09: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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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Perfume의 세 번째 정규 앨범 《JPN》의 수록곡. 2011년 11월 30일에 발매되었다.
곡명 'Have a Stroll'은 '산책한다'는 의미로, 가사가 산책을 하며 연인을 기다리는 화자의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JPN》 발매 직후에는 다른 수록곡들에 비해 큰 특징점이 없어 반응이 미미한 편이었으나, '기린 츄하이 효케츠 Presents Perfume 3rd Tour 「JPN」'에서 무대를 선보이면서 평가가 반전되었다. Perfume만의 안무적 특성인 엇박과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며 '안무가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는 평.
〈Have a Stroll〉 4m 33s 赤色の靴履いて お出かけするの日曜のお昼 빨간 구두를 신고 외출을 하는 일요일의 오후
コツコツ音立てて 石畳の遊歩道を歩くの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돌로 된 산책로를 걸어
サンデー・ウォーク 路地の隙間を探る 선데이 워크 골목길 안의 빈틈을 살피면서
キミに渡すプレゼントを探してる 너에게 줄 선물을 찾아다니고 있어
おいしいって噂の 近頃評判のあれが欲しくて 맛있다고 소문이 난 요즘 유명한 그것이 필요해서
ちょっと隠れた場所にある お店やっとみつけたのにね 조금 숨겨진 장소에 있는 가게를 겨우 찾아냈는데 말이야
ないの 見当たらないの ないの ないの 없어 보이지가 않아 없어 없어
せっかく一緒に休みなのに 모처럼 같이 맞는 휴일인데
どうしよう 2人で食べたかったプリンの 어떡하지 둘이서만 먹고 싶었던 푸딩이
足りない 残りの数とこのテンションが 부족해 남은 방법들과 이 기분이
晴れた雲ひとつない今日の天気に合わない 맑고 구름 한 점 없는 오늘 날씨와 어울리지 않아
少し がっかりだけどしょうがない 조금 실망하기는 했지만 하는 수 없지
Have a Stroll 心地いい風 浴びて キミのことを待つよ Have a Stroll 기분 좋은 바람 쐬면서 너를 기다려
遅めのランチ食べたら なんだか眠くなった 조금 늦게 점심을 먹었더니 왠지 졸리는 걸
早めの目覚ましで お出かけするの日曜のお昼 자명종을 빨리 맞춰 외출을 하는 일요일의 오후
サクサク用意して 荷物も軽めにまとめて行くの 차곡차곡 준비하고 짐도 가볍게 정리해서 출발해
サンデー・ウォーク 路地を巡るの 선데이 워크 골목길을 돌아다니면서
次の角を曲がれば何が見つかるのかな 다음 모퉁이를 돌면 무엇을 발견하게 될까
どうしよう 目の中に飛び込んだ誘惑 어떡하지 눈에 훅 뛰어들어온 유혹이야
足りない 残りの数がひとつだけなの 부족해 남은 것이 하나밖에 없는 걸
晴れた雲ひとつない今日の天気に合わない 맑고 구름 한 점 없는 오늘 날씨랑 어울리지 않아
少し がっかりだけどしょうがない 조금 실망하기는 했지만 하는 수 없지
Have a Stroll 心地いい風 浴びて キミのことを待つよ Have a Stroll 기분 좋은 바람 쐬면서 너를 기다려
遅めのランチ食べたら なんだか眠くなった 조금 늦게 점심을 먹었더니 왠지 졸리는 걸
Have a Stroll ここちいい風 浴びて キミと手をつないだら Have a Stroll 기분 좋은 바람 쐬면서 너와 손을 잡으면
このまま どこまででも 行けるような気がしたの 이대로 어디까지나 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
2012년 4월 30일, 지니뮤직 주간 차트 J-POP 부문 7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