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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9:51:04

I Wanna Be The Spirit

1. 개요2. 평가3. 보스4. 영상

1. 개요

I Wanna Be The Guy 패러디 게임이자 PD대정령 팬 게임이다. 2012년에 나온 데트[1]가 제작한 인디 게임으로, IWBTS, 아이워너비더스피릿[2]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플레이 타임이 제법 긴 편이며 난이도도 제법 되는 편이다. 플레이어가 캐릭터[3]를 선택할 수 있으며, 중간보스, 최종보스 모두 대정령의 지인 BJ들이거나 대정령과 관련이 있는 요소들이다. 다른 팬 게임보다 그래픽이 더욱 화려하고 메모리에서 상대적으로 큰 용량을 차지한다.[4]

2. 평가

난이도는 약간 어려운편이나 월드2의 착시와 대각선 반전이 악랄하기로 유명하다.[5] 보스들 패턴이 어려우나 대부분의 패턴이 유도, 고정 패턴뿐이며 랜덤은 거의 없기 때문에 다른 팬게임보다 낫기도 하다.

하지만 아프리카 BJ들의 방송에서 재미 있는 부분을 일일이 캡쳐하고 명대사들을 모아서 게임을 제작하려 한 점과 게임 오버 시 슬픈 음악을 넣거나 각 보스들의 웃음 소리를 넣은 점은 다른 시리즈와는 다른 특징으로 호평을 받는다. 다만 게임 오버시 "내가 이딴 쓰레기 같은 플레이어들 시키려고 스피릿 제작한 줄 알아" 라고 뜨는 메시지는 플레이어들에게 간혹 어그로를 끈다.[6]

3. 보스

4. 영상



[1] 퀀쿼더모바일 등 여러가지 아이워너를 제작한 사람이다.[2] 최종보스가 PD대정령인 것을 감안하면 '나는 대정령이 되고 싶다'로 해석할 수 있다.[3] 키드, 보시, 다크보시, 슈퍼 소닉, 마리오, 록맨, 에리, .[4] IWTTT 문서처럼, 최적화의 문제이다. 이 게임의 경우 FMOD가 메모리 증가에 한 몫 한다.[5] 심지어 월드2의 마지막 스테이지에 시간제한이 걸려 있는데 데스 수를 켜야 그 시간 제한이 보이기 때문에, 이를 모르는 사람은 깰 수 조차 없는 상황이다.[6] 더불어 이 글자눌러서 뜨는 게임클리어하면 문상 10000원 준다. 라는 글에 *I Wanna Break through Seven Trials*를 걸어두기도 했다. 그 게임이 아이워너 시리즈 중에서도 손꼽히는 정신나간 난이도의 게임이라는걸 기억해야 한다고 예전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여섯 단어짜리 *국민가시게임*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먼저(?) 클리어한 카밀리아에게 데트는 문상을 10000원을 주었다고 한다.[7] 패턴중에 물풍선을 마구 뿌리는게 있는데 만약 컴이 후지다면 프레임이 무지막지하게 떨어져서 깨기가 쉬워진다.[8] 이미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을 더 어렵게 바꾼 스테이지이다. 다만 구현된 스테이지는 많이 적은편[9] 대정령 + 솔 데 로카[10] 대정령 + 솔그린[11] 약 30몇초짜리 메탈내에서의 '대정령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