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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9 07:07:56

I Wanna Kill The Kamilia

파일:K1 Title.png
I Wanna Kill the Kamilia 시리즈
I Wanna Kill The Kamilia I Wanna Kill The Kamilia 2 I Wanna Kill the Kamilia 3

악명 높은 킬 더 카밀리아 시리즈의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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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즈음, ㅇyㅇ가 제작한 인디 게임으로, IWKTK, 아이워너킬더카밀리아 라고 부른다.

아이워너비더가이의 파생 팬 게임이며, I Wanna Kill the Kamilia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작품이다.

1. 개요2. 특징 및 요소3. 스테이지4. 버그 목록

1. 개요

아프리카TV, Twitch에서 스트리밍을 진행 중인 카밀리아의 아이워너시리즈 게임 클리어 개수 100개를 기념하여 제작된 팬게임이다. 하지만 제작 속도보다카밀리아의 게임 클리어 속도가 월등히 빨라서, 완성 당시에는 500개의 게임을 클리어했다. 카밀리아가 그동안 클리어 한 아이워너시리즈의 일부의 스테이지를 동일하게 재현하고 해당 게임의 보스들이 보스로 나오는 형식.

2. 특징 및 요소

사실 이 게임은 그저 카밀리아의 아이워너 시리즈 게임의 클리어 개수 100개를 기념하여 제작된 게임으로, 처음에는 그저 장난처럼 제작되었고 게임을 만든 목적도 카밀리아를 위한 선물용으로 제작되었던 게임이었을 뿐이었다.

이후 시리즈를 살펴봐도, 2,3편은 카밀리아가 직·간접적으로 제작에 참여한 반면, 1편에서는 카밀리아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고 스테이지 제작을 위해 스크린샷을 보내주는 것 밖에 도움을 주지 않았다. 또한 후속작과는 다르게 해외유저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영어로 번역이 되어 있지 않고 한국어로만 나온다던지, 카밀리아나 파쿠에 대한 퀴즈가 나온다거나, 뜬금없이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혐짤이 등장하는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해외유저에 대한 배려가 없음에도 일본의 아이워너 유저들이 많이 즐겨주었고, 이로 인해 I Wanna Kill The Kamilia 2의 제작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3. 스테이지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맵이 나오는 경우는 ☆ 표시

카밀리아 와의 보스전이며 후속작 과는 다르게 키드의 스프라이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다.

4. 버그 목록[10]


[1] 원작에서는 가시에 맞으면 당연히 죽는다.[2] 해당 게임에서는 물 밖으로 빠져나올 시 추가 점프가 가능하지만 원작에는 불가능하다.[3] 인게임에는 그리이이이이이이이이인으로 쓸데없이 길게도 적어 놨는데 그냥 그린이 맞다.[4] 단 벽타기 맵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페이크 맵으로 나온다. 이전에는 문서에 가이라고 적혀 있었으나 가이에 등장하는 페이크를 패러디한 것 뿐 가이 맵이라고 보기는 힘들다.[5] 이 스테이지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퀴즈를 맞춰야 하는데, 퀴즈의 정답이 파쿠이다.(...)[6] 그라디우스를 탑승한 후 세이브를 하고 로드하면 세이브가 X 된다. 반드시 탑승하지 않은 상태로 세이브를 하도록 하자. 라디우스의 총은 벽을 뚫지만 키드의 총은 벽을 뚫지 못 한다. 그나마 떨어져도 땅이 있는 경우라면 생존 가능 하지만 가시 위에서 세이브를 했다면 점핑 세이브도 불가능 하기 때문에 답이 없어 진다. 게다가 땅 위라도 그라디우스를 탑승한 시점에서 세이브를 하면 키드가 땅에 끼여 버리게 된다.[7] 인게임에서는 게임 타이틀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컨트롤 테스트라고 나온다. 근데 세이브가 워낙 많아서 이게 컨트롤 테스트인지 세이브 테스트인지 분간이 안된다.[8] 참고로 보스 전에 솔그린 1차전과 2차전에 자동 세이브가 존재하며 솔그린 3차전에는 수동(?) 세이브가 존재하는데 여기서 문제인 것은 솔그린 1차전과 2차전에 있는 자동 세이브는 게임을 재 실행할 시 저장이 되지 않는다. 즉 여러분이 솔그린 2차전을 돌입한 후 "아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내일 마저 할까?" 하고 종료한 후 다음 날에 실행하면 솔그린은 온데간데 없고 징거가 반겨준다.[9] 난이도 선택 맵이다.[10]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버그가 룸이동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사실상 버그라고 하기 보다는 설계 미스라고 보는 것이 맞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이 후에 나오는 메들리 게임들은 죄다 포탈 형식으로 룸이동을 한다.[11] 의외로 성공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그냥 점프를 하면 키드가 그라디우스에서 똑! 하는 소리와 함께 몸만 들썩이다가 치워버리는 데 한 번이라도 실패했으면 죽어서 다시 그라디우스를 탑승하지 않는 이상 두 번 다시 시도할 수가 없다.[12] 그라디우스 특정상 총 키 한 번 누르고 손을 안 떼고 있어도 된다.[13] 보이지는 않아도 파괴되는 소리는 들린다.[14] 다행히도 세이브를 통하여 어디에 있다는 위치 정도는 가늠할 수 있다.[15]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기저의 경우는 뷰가 키드 쪽을 보여 주지만 솔그린의 경우는 그라디우스 쪽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