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LOID3 시유 데모 곡 | ||||||
<colbgcolor=#fefad2,#222222> 한국어 | RUN | 죽어도 못 보내 | Shining Star | I=Fantasy | 우산 | Mission |
일본어 | 소원을 담아서 | 내일을 향해 | 신화색의 미스터리 | ITA-BASAMI |
1. 개요
I=Fantasy는 VOCALOID3 시유의 데모 곡이다. 2011년 6월 경 처음으로 유출되었으며 2011년 10월 21일에는 VOCALOID2 엔진으로 조교되었던 비공식 데모 곡인 I=Fantasy가 VOCALOID3 엔진으로 조교되어 돌아왔다. 한국 팬덤의 반응은 극과 극인데, 사용한 VOCALOID 엔진이 달라서인지 비공식 I=Fantasy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이 때문에 공식 버전 I=Fantasy가 공개되자마자 '어색하다', '발음이 왜 이따구냐' 등의 의견도 상당수였다.
가장 문제되었던 부분이 후렴구 음정이 상당히 불안정하다는 것. 다른 부분(1절 도입부 등)은 목소리가 유출된 비공식 버전과 비슷하고 음정도 안정되어 있지만 다른 부분은 불안정한 등 많이 들쑥날쑥하다.
추가로, BTS 소속사의 대표 방시혁이 작곡한 노래이다.
2. 영상
데모 버전 |
보컬로이드 3 엔진이 아닌 2 엔진을 사용해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잘 들어보면 후렴구와 아닌 부분의 목소리가 미묘하게 다른데, 후렴구 부분의 시유 목소리를 제거해보면 글램의 코러스가 들리는 것을 알 수 있다.
풀버전 |
이후 풀버전이 공개되었으며, 조교는 김치맨.
상술한대로 욕을 많이 먹었고, 조교 뿐만 아니라 3D의 퀄리티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다.
기대가 많았던 곡이기 때문에 시유 팬덤은 당연히 불판이 되었다. 그러나 혹평을 들을 것이라 예상했는지 SBS아트텍은 말없이 우산을 추가로 공개한다. 항목 참조.
3. 다른 버전
남성 버전 |
재조교.ver |
조교자 김치맨이 재조교한 버전. 풀버전 공개 당시 유래없는 혹평을 들은 것이 마음 쓰였는지, I=Fantasy는 완벽해질 때까지 다시 조교하겠다고 밝혔다.
4. 가사
가사 | |
나는 꿈이야 꿈이야 |
5. 파생작
5.1. I=Fantasy 메탈
Daum 카페 보컬로이드 공화국에서 처음 올라왔었던 I=Fantasy의 메탈 버전이다. 따로 조교를 한 것은 아니고 원래의 비공식 버전 I=Fantasy에 기타, 베이스, 드럼사운드를 씌우는 식으로 만들어졌다.
5.2. I=Nightmare
버전1:버전2:
2011년 11월 22일 크리크루에 올라온 I=Fantasy의 파생곡이다. 작곡가는 호옹이. I=Fantasy와는 분위기가 180도 다르다. 같은 내용의 랩이 반복되어 꽤나 중독성이 있고 조교도 잘 되어 있어서 팬 영상도 여러개 올라 왔었다. 팬 영상 중에서는 튜훗의 영상이 가장 유명하다. 해외에서도 상당히 평판이 좋은 곡으로 유튜브에서 각종 VOCALOID나 UTAU 커버들을 찾아 볼 수 있다.
5.3. I=Delusion
네이버 동영상2012년 2월 12일 크리크루에 올라온 I=Fantasy의 파생곡. 작곡가는 호옹이. 사용된 VOCALOID는 GUMI. 곡의 컨셉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현실도피'라고 한다. I=Delusion의 코멘트에서 이 곡은 시리즈물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VOCALOID를 살 때마다 새로운 곡을 만들 예정이라고 했다. I=Delusion이 올라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호옹이가 직접 시유 셀프 커버 버전을 올렸다.[1] GUMI 버전에는 일러스트 한 장만 있었는데 시유 버전은 영상까지 있었다. 유튜브 링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