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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6일 해체 |
<colbgcolor=#ffffff,#000> 일리네어 레코즈 1LLIONAIRE RECORDS | |
정식 명칭 | <colbgcolor=#fff,#191919>(주)일리네어 레코즈 |
영문 명칭 | 1LLIONAIRE RECORDS[1] |
설립일 | 2011년 1월 1일 |
해체일 | 2020년 7월 6일 |
산업 분야 | 음악, 오디오물 출판 |
업종명 |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업 |
자본금 | 2,000만원(2018) |
매출액 | 23억 7백만원(2018) |
영업이익 | -2,644만원(2018) |
당기순이익 | -3,730만원(2018) |
설립자 | 신동갑 이준경[2] |
대표 | 대표이사 신동갑 |
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주소 및 위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8, A동 804호 |
공식 채널 | |
(현재 폐쇄)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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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1월 1일 더 콰이엇과 도끼가 공동 설립하여 2020년 7월 6일까지 존속했던 대한민국의 힙합 레이블이다. 일리네어 레코즈로 읽고 영문으로는 1LLIONAIRE RECORDS라고 표기한다.설립한 시기부터 2020년 해체 전까지 한국 힙합 레이블들 중 대표격의 위치였으며, 일리네어 레코즈의 등장 이후 소속사와 크루를 겸한 많은 대형 힙합 레이블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국의 수많은 래퍼들이 동경해온 레이블이었으며, 2016년 부터는 더콰이엇의 주도로 설립된 산하 레이블 AMBITION MUSIK과 함께 활동했다. 요즘에는 흔하지만 한국에서는 머니 스웩의 주도자로서 특히 연결고리의 대히트로 머니 스웩과 트랩 힙합을 크게 유행시켜 한국 힙합씬의 구도를 바꾼 레이블로 평가받는다.
소속 래퍼는 원년 멤버인 더 콰이엇, 도끼, 그리고 2011년 6월 5일에 새로 영입된 빈지노[3] 3명 뿐이었으며, 2020년 2월 6일 도끼가 탈퇴하고 2020년 7월 6일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산하 레이블 엠비션 뮤직을 설립했으며, 회사 해체 후 엠비션 뮤직은 독립 레이블이 되었다.[4]
1.1. 상세
회사 로고나 컴필 앨범명, 가사에서도 쉽게 알 수 있듯이 숫자 1을 굉장히 강조하는데 회사명도 1로 시작하며 일리네어 레코즈를 만든 순간이 2011년 1월 1일 11시 11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11월 11일을 '일리네어 데이'라 칭하며 기념하고 있다.일리네어(ILLIONAIRE)의 앞글자 IL에서 따온,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 중지 손가락을 핀 일명 '총 모양의 오른손'[5] 모양은 일리네어의 핸드사인이다.[6] 산하 레이블인 앰비션 뮤직 또한 이 핸드사인을 사용한다.
한국 힙합 레이블 중 가장 수익이 큰 레이블로도 유명하다. 아티스트 더 콰이엇과 도끼가 워낙 작업량이 많은데다 공연 활동도 활발하고, 뭣보다도 대중적인 인지도가 매우 높은 빈지노의 존재 덕분에 그럴 수밖에 없다. 보통 공연은 언더그라운드 랩스타보다는 TV에 나오는 메이저 뮤지션 위주로 섭외가 들어 오는데, 일리네어의 경우 웬만한 TV 스타들 이상으로 공연 섭외가 많았다. 더콰이엇은 언더그라운드 래퍼들 중 가장 처음으로 고급 외제차를 탄 래퍼로도 회자되곤 한다. 당시 언더 래퍼들 사이에서는 충격이었다는 듯. 참고로 이것들은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출연하기 이전의 일들이다.[7] TV 출연과는 상관 없이 원래부터 돈벌이가 되는 레이블이었고, 당시 스윙스는 이걸 곁에서 지켜보며 ‘x발 나는 왜 저렇게 안되지’라며 이를 갈았다는 모양(…).
주로 노래하는 주제는 스웩. 노래의 반 이상이 머니스웩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그 예로 더 콰이엇의 정규 5집 <AMBITIQN> 을 보면 알겠지만 돈 타령이 좀 많긴 많다. 하지만 이것은 순수한 돈 타령이 아닌 자기가 이뤄온 것들을 알려주는 수단으로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사람들이 보기엔 속물 스웩일지는 몰라도 일단 더 콰이엇의 'Your World'를 들어보면 그 진정성이 전달될 듯 하다.[8]
과한 머니 스웩으로 비판도 받지만 거의 확실한 자수성가형, 뛰어난 무대 실력과 멤버들 각자의 존재감은 가장 큰 레이블이라고 부를 만하다.
프리마 비스타라는 프로듀서와 협업을 자주 한다.[9] 비트 퀄리티도 좋아서 호평을 자주 받는다. 일리네어의 대표작 연결고리 이외에도 수많은 곡들의 비트를 만들었다.
방송활동이 활발한 편이다. 엠넷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에 프로듀서 및 멘토, 참가자로 출연한 아티스트들이 많으며 Dok2의 경우는 지상파 방송국의 각종 예능 프로그램, 토크쇼에 다수 출연하였다.
2019년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발표한 Dok2는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미국에서 지내다가[10] 2020년 2월 6일에 탈퇴했다.
2020년 7월 2일 빈지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기사) 그러자 빈지노는 곧바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회사와 관련 이야기가 오간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자신과 일리네어의 관계에서 '결별' 혹은 '계약해지'라는 내용으로 기사가 먼저 보도된 것에 대한 유감을 표했으며, 자신은 어떤 환경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발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방송을 종료했다.
2020년 7월 6일 약 10년간의 여정 끝에 마침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해체를 발표했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사람들의 머릿속에 일리네어 레코즈가 음반 회사가 아닌 더콰이엇-도끼-빈지노로 구성된 힙합 그룹으로 인식돼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새로운 멤버를 영입할 수도 없고, 셋이서 함께 새로운 무언가를 할 계획도 없는 상태에 빠지자 해체를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다만 더콰이엇과 빈지노, 회사 직원들이 해체 후의 계획을 정할 때까지 공식 해체는 미루기로 했으나, 이 사실이 알 수 없는 루트로 유출이 되고 빈지노가 일리네어를 탈퇴했다는 기사가 먼저 떠버리면서 급하게 해체를 발표하게 되었다는 모양이다. 한마디로 빈지노의 탈퇴를 계기로 일리네어라는 회사가 해체된 것이 아니라 일리네어가 해체되면서 빈지노가 회사에서 나오게 된 것.
2. 역사
2011. 01. 01. 레이블 설립2011. 06. 05. 빈지노 영입
2014. 05. 21. 컴필레이션 앨범 11:11 발매
2016. 09. 29. 산하 레이블 앰비션 뮤직 설립
2019. 11. ??. 대표 도끼 공동대표직 사임
2020. 02. 06. 멤버 도끼 탈퇴
2020. 07. 06. 레이블 공식해체
3. 소속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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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6일 해체 |
4. 단체곡
4.1. 11:11
11:11 |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We Here 2 | The Quiett, Dok2, Beenzino | Dok2 | |
02 | 11:11 | The Quiett, Dok2, Beenzino | Prima Vista, The Quiett | |
03 | TITLE 연결고리 (Feat. MC Meta) | The Quiett, Dok2, Beenzino, MC Meta | Prima Vista | |
04 | 가 | The Quiett, Dok2, Beenzino | Dok2 | |
05 | 아닌 척 (Don't Front) (Feat. Jay Park) | The Quiett, Dok2, Beenzino, Jay Park | Yammo | |
06 | A Better Tomorrow (Feat. Sean2slow, MC Meta) | The Quiett, Dok2, Beenzino, Sean2slow, MC Meta | The Quiett | |
07 | Go Hard (Feat. Zion.T) | The Quiett, Dok2, Beenzino, Zion.T | GRAY | |
08 | Rollie Up | The Quiett, Dok2, Beenzino | Yammo | |
09 | We Gon' Make It | The Quiett, Dok2, Beenzino | The Quiett | |
10 | Ratchet | The Quiett, Dok2, Beenzino | Slakah The Beatchild | |
11 | Illionaire Gang 2 | The Quiett, Dok2, Beenzino | Prima Vista, The Quiett | |
2014년 5월 21일 발매 |
4.2. 뭘 알어 (What U Know)
뭘 알어 (What U Know) |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TITLE 뭘 알어 (What U Know) | Dok2, The Quiett, Beenzino | Prima Vista | |
02 | 뭘 알어 (What U Know) (Inst.) | - | Prima Vista | |
2016년 2월 19일 발매 |
4.3. ILLIONAIRE EVERYDAY
ILLIONAIRE EVERYDAY |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TITLE ILLIONAIRE EVERYDAY | The Quiett, Dok2, Beenzino | Prima Vista | |
2016년 11월 12일 발매 |
5. AMBITION MUSIK
2016년, 일리네어 레코즈에서 설립한 힙합 레이블로, 한때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산하 레이블이이었으나 일리네어 레코즈가 해체된 현재는 독립 레이블로 운영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6. 여담
- 설립 당시 목표는 '유명해지면 귀찮으니까 유명해지진 말고 돈만 벌자'였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엄청나게 유명한 레이블이 되었는데, 더콰이엇은 '어? 여기서 더 유명해지면 안되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활동했다는 모양.
- '회사'라기보단 사실상 크루에 가까운 조직이었다. 흔히 레이블이나 소속사 등에서 있는 정산이나 수익배분 같은 것이 없고 그냥 멤버 각자 본인이 번 돈은 본인이 독식하는 구조였기 때문. 수익의 극히 일부만 회사를 위한 재투자라는 명목으로 사무실 월세나 직원 인건비, 세무/법률 비용으로 공유됐던 듯하다.
- 머니 스웩으로 유명했던 레이블이지만 뮤직비디오에는 돈을 안쓰기로도 유명했다. 더콰이엇의 말로는 '한번 찍고 말건데 아까워 죽겠다'라고.
- 함부로 몸값을 올려서 행사 섭외가 적게 들어오는 것보다는 적당한 가격으로 여러 탕을 뛰는게 낫다라는 모토로 활동하며 행사를 겁나게 많이 다녔다. 언론사의 조사로는 전성기 시절 빈지노의 행사 섭외비가 600만원, 도끼는 500만원. 현재 앰비션 뮤직도 같은 노선인 듯.
- 지금은 AOMG와 하이어뮤직의 수장이 된 박재범도 이 레이블이 처음 세워졌을 때 같이 하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도끼와 더콰이엇은 넌 너무 월드 클래스라 우리는 널 감당해낼 능력이 안 된다며 거절했다고 한다.[12] 현재 AOMG와 하이어 뮤직 두 레이블의 사장을 맡고있음은 물론 JAY-Z의 레이블과 전속계약, 본인의 영역을 넓혀가는 박재범을 보면 당시 도끼와 더콰이엇의 거절은 실로 옳은 안목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일리네어가 해체되었을 때 인스타에 "AOMG가 만들어진 이유"라며 경의를 표했다.[13] 한편으로 박재범은 그때 두 사람이 그렇게 좋게 말해주긴 했지만 실제로는 당시의 자신이 그 둘과 함께 하기에는 실력이 모자라고 증명해낸 것도 없었다는 점이 주된 이유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재범 본인이었어도 당시의 박재범은 받아주지 않았을 거라고. 애초에 도끼와 영어로만 대화했을 정도로 한국말을 엄청 못하던 시절이었다.
- 오왼(그 당시 오왼 오바도즈)과 더 콰이엇이 쇼미3에서 인연이 닿았고 일리네어 4번째 멤버가 될 뻔했다고 한다.[14] 오왼의 P.O.E.M 앨범을 더콰이엇이 믹싱, 마스터링을 해주고 끝났다.
- 당초에는 Crush와 Zion.T가 일리네어에 들어오기로 했었다고 한다. 더 콰이엇이 '원래 창립 멤버였다'라고 하는 것을 보면 최소한 구두합의까지는 되었던 상황으로 추정. 하지만 결국 그 둘은 아메바 컬쳐와 정식으로 계약하며 없던 일이 되었다. 더콰이엇의 말로는 '우리가 성공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없었던 듯하다'라고.빈지노의 경우엔 핫클립 활동을 하던 중 도끼와 더콰이엇의 제안이 있어 일리네어와 정식 계약했다는 모양.
- 장기적인 영입 계획으로는 당시 아메바 컬쳐 소속 슈프림팀으로 활동하던 E SENS가 있었다고한다. 당시 맨날 스케줄 끝나면 홍대거리에 와서 힘들다고 하소연을 했다는 모양. 하지만 이센스는 아메바컬쳐 탈퇴 후 BANA로 이적했다.[15] 이센스와 일리네어 멤버들은 상당히 절친한 사이였다. 더콰이엇은 이센스에게 앨범 내라며 돈을 주기도 했고, 도끼는 이센스가 금전적으로 힘들던 시절 뭔가 좋은걸 먹을 기회가 생기면 싸들고 와서 이센스에게도 먹였다는 모양. 이센스에게 차도 2대 주기로 약속했었다고.
근데 문제는 이센스가 아직까지도 운전면허가 없다
- 스윙스가 일리네어의 해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올렸다.{{{#!folding [ 펼치기 · 접기 ]
일리네어 레코즈 해체에 관한 기분 좋지 않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세 분의 결정이니 이제는 아쉬운 마음과 함께 응원하는 길 밖에 없지만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 팀이 힙합씬과 대중 문화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는지 알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대략 7-8년전부터 이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점점 알려지기 시작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무브먼트라는 크루 출신의 major한 래퍼들만 큰 공연이나 행사에 나가는 분위기였고, 저같은 사람들은 대중적인 레벨로 알려지기는 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런 상승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물론, 실력의 부재가 문제가 아니었고, 마케팅이나 자본, 그리고 음악적 스타일의 문제로 항상 보고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sns 문화도 약했고, 우리의 음악은 매니악했기 때문에.
그런데 그들이 갑자기 소위 언더 한 친구들이 들어가 있던 바구니를 과감하게 부시고 갑자기 위로 쭉 비상했습니다.
셋이 모여서 무슨 전략을 맨날 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갑자기 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 음악적 세련됨도 갑자기 언더를 더 확 뒤로 던져버린 바이브로 모두가 촌스러워보이게 할 정도로 너무 멀리 추월했습니다.
당시에 느꼈던 갭의 거리와 질투심을 생각하면 창피하지도 않습니다. 셋은 너무 빛나는 3kings[16]였으니까.
그리고 저같은 사람들도 올라가게끔 우리를 너무 콕 찔러버렸으니까.
그땐 '올라가던지 뒤지든지 둘 중 하나다' 라는 생각만 갖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2012-2016
특히나 이 때는 치사하고 더럽고 더티하게 플레이 하는 모양이 많이 나왔어도 우리 장르 사람들이 가장 멋있었던 시기 중 하나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모든 내일이 신세게로 가는 느낌.
빛나는 차와 시계를 대놓고 자랑하는게 높은 건물에서 외줄타기하는 것처럼 위험했는데, 그들은 예술 행위를 그렇게 했습니다. 공개적인 곳에서 감정 표현의 절제가 미덕일 때가 휠씬 많은 이 대한민국에서.
그들의 가사 스타일과 부를 향해 숨김없이 당당하게 걸어갔던 태도, 어느 음악 장르든 이만큼 멋은 내기가 어렵다 라고 묵직하게 냈던 바이브가 우리 나라 10, 20대의 대중 문화에 너무나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털넙'
'스웩'
이런 단어를 누가 유행시켰는지 생각해보면 제 말을 이해할 것입니다.
이런 강한 기류를 어느 장르에서든한 트리오가 다시 가져오려면 꽤나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읽게 된다면 그들이 그들의 그릇에 여전히 맞게 위험하고 용감한 예술을 할 수 있도록 더 지지해주시면 감사하는 마음이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자극과 영양제와 뼈저린 아픔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푸처 일리네어 씨인즈업. -
- 일리네어에서 발매된 첫 곡은 디지털 싱글 We Here이며 마지막 곡은 BENTLEY 2이다.
- 음악적인 것 외에 멤버 각자의 성격이나 취향은 판이하게 달랐던 편. 더콰이엇은 만화나, 피규어, LP나 신발 수집이나 음향 장비 등의 은근히 오타쿠적인 취미가 있고, 도끼의 경우 음악과 사생활의 갭이 가장 적어 비싼 자동차와 보석에 관심이 많았다. 빈지노는 음악 외에도 미술이라든가 영상 등의 창작활동에 관심이 많고, 이에 친구들과 함께 IAB-STUDIO를 만들게 된다.
7. 일리네어 키드
일리네어의 후예라고 볼 수 있는 AMBITION MUSIK의 아티스트[17] 들과 Yng & Rich Records의 대표 수퍼비[18]는 자신들을 "일리네어 키드"로 지칭한다.- 수퍼비가 자신의 인스타에 Beverly 1lls Remix의 Dok2 Verse를 커버한 영상을 올렸다.
- SHOW ME THE MONEY 9에서 머쉬베놈의 "고독하구만"에 수퍼비가 피처링했는데, "Gonzo가 내게 맡기고 떠난 걸 해내기 위해"라며 샤라웃을 날렸다.
8. 둘러보기
[1] 회사 로고에서는 '1LLIONΛIЯE RECORDS'로 R을 뒤집어서 표기하나 정식명칭은 일반 영문 R을 사용한다.일리어네'야'에[2] 2019년에 지분을 정리해 대표이사직을 사임했고 2020년 2월 6일 탈퇴했다.[3] 빈지노, 일리네어 레코즈의 뉴 멤버[4] 엠비션 뮤직의 CEO는 더 콰이엇이다.[5] get yo signs up 총 모양의 오른손 (더콰이엇, 'Get Dough' 中), 들어 총 모양의 모습 오른손 (창모, '아이야' 中)[6] 배우 김향기가 일리네어 팬임을 밝히며 이 사인을 하기도 했었다.[7] 빈지노만이 부각되고 있지만, 사실 더콰이엇과 도끼도 쇼미 출연 없이 성공한 언더그라운드 래퍼다. 이 둘은 일리네어가 만들어지기 이전에 이미 연 수익이 1억이 넘어가는 뮤지션들이었다. 컴필 앨범 11:11에서 빈지노의 가사를 보면 '월 1억을 버는 크루'라는 언급이 있기도 하다.[8] 이 당시에는 이런 류의 음악은 시기와 질투로 인정받기 힘들었으며 일리네어가 시작한 것이다.[9] 공식 아티스트가 아닐 뿐이지 일리네어 관계자이다.[10] 이 때가 도끼의 보석 대금 미납 사건, 종합소득세 3억 채납 사건이 일어난 시기와 겹친다.[11] 2020년 2월 6일 탈퇴[12] 참고로 박재범이 말을 꺼낸 지 3초 만에 거절했다고 한다.[13] 하이라이트 레코즈와 스윙스도 인스타그램으로 리스펙을 표했다.[14] 믹테 5개 없지 앨범 한 장
누가 알았겠어 내가 4번째 타자
일리 있는 놈일 줄 이제 부정 못 하지
아직도 운빨인지 너가 얘기해봐
- 오왼 - 2017 中[15] 아이러니하게도 빈지노가 일리네어 레코즈가 해체되자 이센스처럼 BANA에 갔다.[16] Dok2, Beenzino, The Quiett[17] 당시 일리네어의 산하 레이블.[18] 도끼, 더콰이엇, 그리고 앰비션 뮤직의 창모와의 협업이 잦았다.
누가 알았겠어 내가 4번째 타자
일리 있는 놈일 줄 이제 부정 못 하지
아직도 운빨인지 너가 얘기해봐
- 오왼 - 2017 中[15] 아이러니하게도 빈지노가 일리네어 레코즈가 해체되자 이센스처럼 BANA에 갔다.[16] Dok2, Beenzino, The Quiett[17] 당시 일리네어의 산하 레이블.[18] 도끼, 더콰이엇, 그리고 앰비션 뮤직의 창모와의 협업이 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