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광 세계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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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OLATE | CRIMSON PANDEM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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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솔레이트 ISOL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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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a0808,#8a0808><colcolor=#ffffff,#ffffff> 개발 | subkan |
| 유통 | |
| 플랫폼 | |
| ESD | |
| 장르 | 캐주얼, 호러 |
| 출시 | PC 2022년 3월 8일 |
| 엔진 | |
| 한국어 지원 | 지원 |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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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colbgcolor=#8a0808,#8a0808><colcolor=#ffffff,#ffffff> |
| 공식 트레일러 |
ISOLATE는 subkan이라는 국내 1인 개발자가 만든 인디 게임이다.
2022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에 참가했고 라이징 스타 수상 후보 4개중 하나다.
2. 플레이 방법
각각 카메라를 통해 작업을 하여 들어오는 적대적인 개체들의 공격을 막는것이 주가 된다.충
A,S,D,F로 각각 CAM1,2,3,4를 확인 할 수 있으며 각 개체는 정해진 캠에 나타나거나, 주인공이 있는 중앙에 나타난다. 각 개체마다 특수한 작업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며 해당 개체가 나올경우 개체가 나오는 캠에 새로운 작업 버튼이 생기는 식으로 특수작업이 나타난다.
Q,E로 중앙 양옆의 환풍구를 닫을 수 있으며 닫을때 전력이 빠르게 소모된다. 전력이 다 소모되면 전력이 모두 차오를 때 까지 정전 상태로 아무것도 못하게 되므로 최대한 관리 해줘야 하는데 이게 힘들 수 있다. 이를 보조하는 시스템으로 발전기가 존재한다. V키로 활성화가 가능하며 전력을 빠르게 채우나 환풍구를 닫고 있을 경우 전력 소모를 느리게 하는것 에서 그친다. 다만 쓸때마다 공기 오염으로 인해 여러 디버프가 생기므로 오래 키지는 말고 조금 위험하다 싶을때 한번씩 키는 식으로 운용 하자.
G를 눌러 전기 충격을 가할 수 있다. 전기 충격은 CAM2, CAM3, 중앙에 가할 수 있고, 가하면 소음+정신력 하락+화면 암전 이라는 환상의 콤비를 자랑하는 디메리트 대신 특정 개체의 디버프 또는 공격을 강제로 해제 시킬 수 있다. 이는 보통 피날레가 나오는 3악장 스테이지에서 유용한편
3. 스토리
주인공은 사람들이 납치된다는 뉴스를 보던 중 자신 역시 납치 당하게 된다. 그렇게 눈을 떠보니 지하실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신세가 되어있었고 14일간의 생존을 위해 분투하게 된다.4. 스테이지
5. 개체
5.1. I-26
본작의 주인공.
프롤로그에서 사람들이 납치된다는 뉴스를 보다가 이쪽도 납치되어 지하실에 왔으며 게임을 하게 된다. 이 때 기억을 잃은 모양인지 자신이 돈이 부족해서 이 게임에 자발적으로 참가한 것으로 알게되고 여정을 진행하게 된다.
작중 내내 대사 하나없고 그나마의 묘사 하나 찾기도 하늘에 별따기라 성격이고 출신이고 자시고 추측이 안된다. 아마 일단 성인이긴 할 듯.[1]
뭐가 되었건 일단 어마어마한 능력의 소유자로 개체들이 총공격해오는 이 게임을 무장해제 상태로 카메라 컨트롤 하나로 버틴다. 순수 지략 플레이로는 그 천재인 후대 주인공보다 위로 보인다.
- [ 스포일러 ]
- 기여코 막판에는 주최자가 직접 나섰는데도 이자를 이겨내지 못 하였고 끝내 직접 끝장내려 하였으나 양치기 소년과 흑백 사신의 기습을 받아 일시적으로 봉인되자 기여코 이 둘과 함께 주최자와 20이 넘는 개체들을 상대로 승리한다. 둘의 계획이 치밀했던 것도 있지만 이자가 아니였다면 애초에 붕괴까지 버티기 전에 코드헤드가 탈출하거나 개체들한테 썰려서 죽었을 것이다. 과연 실로 대단한 강자.
후속작에서의 기록을 보면 코드헤드는 신을 배후에 둔 자를 찾고 있었다고 한다. 이자가 바로 그 신을 배후에 둔 자였고 그에게 코드헤드는 끝끝내 패배한 것. 적광 세계관의 후계자처럼 적광 세계관 주인공다운 떡밥을 지니고 있다.
6. 여담
- 지금은 카메라가 4개지만 (중앙,1,2,3,4) 알파버젼당시에는 오른쪽 왼쪽 카메라밖에 없었다.
- 제작자 본인이 봐도 어렵다고 말했다.
제작자 유튜브에서도 본인이 못깨는 영상이 있다
- 대체적으로 w를 요구하는 기믹이 많다.
- 도전과제 이름이 특이하다. 대표적으로 양치기 소년에게 10번 죽으면 달성되는 '지 건'
- 후속작 CRIMSON PANDEMIC에서 해당 작품의 개체가 몇몇 등장한다. 개체도 아무튼 적광을 쬐었으니 희생자이긴 한지 인자도 있고 병원에도 나온다. 이로 인해 작성자들이 햇갈렸는지 개체가 아닌 희생자란 표현이 쓰이기도 하도 크림슨 펜데믹의 용어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 워낙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개체들 파일 이름을 보면 몇몇은 작성자의 분노가 담긴 파일명을 볼 수 있다. 궁금하면 문서 맨 위에 있는 ISOLATE 분류를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