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1f2c3f><colcolor=#f2e3b6> JB | |
배우: JAY B | |
본명 | 장우재 |
작중 연령 | 19세 |
소속 그룹 | 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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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드림하이 2〉의 등장인물. 배우는 JAY B.타고난 천재성을 지닌 완벽주의자! 사생활 관리의 달인이자 아이돌의 모범답안 "살다 보면 질 수도 있는 거라고? 그건 진 사람들의 자기합리화야." 국내 최정상의 남성 2인조 댄스그룹, ‘이든’의 리더. 거대 팬클럽을 몰고 다니는 K-POP 최고의 스타 JB는 탑스타 답지 않게 털털하고 팬 서비스도 확실한 다정다감한 남자. 굳이 잘 보이려 애쓰지 않는 편안함이 가장 큰 매력인 그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랩이면 랩 뭐든지 못하는 게 없는 완벽한 남자다. 여자들이 꿈꾸는 이상형. 강하지만 나한테만 약한 남자, 그가 바로 JB다. 하지만 그는 끊임없이 불안하고 외롭다. 이유도 근본도 알 수 없는 불안함에 연습벌레가 되고 신경은 더 날카로워 졌지만 그렇다고 불안감이 해소되지는 않았다.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 실수하거나 당황하는 모습까지도 거울을 보고 연구한다. 지는 건 죽어도 싫은, 신경쇠약 직전의 아이돌, 그것이 JB의 또 다른 모습이다. |
2. 특징
오즈 엔터테인먼트 소속 2인조 남성그룹 아이돌 '이든'의 리더. 전작의 설정을 말아먹은 드림하이 2라서 원래 활동하고 있는 현시혁이나 고혜미, 윤백희, 제이슨과 같은 인물들은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현존 가수들 중 최고의 자리에 올라있다.2.1. 성격
따뜻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듯 하나, 너무 최고만을 향해 달린 탓인지 양심이 부족하다. 너무 위만 보고 달린 것도 있지만 2010년도 기린예고 입시 오디션 때 같이 오디션을 본 진유진에게 처참하게 발린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것도 있다. 이 트라우마 때문에 JB는 진유진에게 항상 시비를 걸게 된다.3. 작중 행적
자신은 노래를 부르고 싶어했지만 같이 활동하는 이든의 또 다른 멤버인 시우가 늦어버리자 미특법[1]으로 인해 방송에 못나오게 되자 굉장히 열받아하지만 이내 시우가 늦은 진짜 원인[2]을 알게 되고 어떻게든 노래를 부르고 싶었던 그는 22시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방송 카메라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결국 이는 큰 파장을 몰고 와서 오즈 엔터테인먼트가 휘청하는 계기를 만들게되고 본인은 방송활동을 정지당한다. 정지당한 다음날 오즈 엔터테인먼트 사장인 이강철을 만나 자신의 고충[3]을 말하며 죽도록 열심히 할테니 솔로로 데뷔시켜 달라고 부탁하고, 이를 승낙받는다.
하지만 사장 이강철이 대안으로 내놓은 것이 바로 '기린예고 입학'이라는 사실을 알고 징징거린다. 예전에 기린예고 입학 시험 때 진유진에게 처절하게 발렸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게 된 것. 하지만 망해가는 기린예고를 오즈 엔터테인먼트의 거대 연습생 양성소로 쓰겠다라는 원대한 야망을 가진 이강철을 꺾을 수는 없었다.
4. 기타
- 2012년 5월, 드림하이 2에 의봉이로 같이 나온 주니어와 JJ Project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 드림하이 2 시점을 기준으로 미성년자 연예인의 건강과 학업을 보호하기 위해 22시 이후 미성년자 연예인은 활동을 금지하는 제도. 이를 어길 시 연예계 활동 자격이 정지되는 것 같다. 중요한 것은 방송에 출연하는 연예인이 아니라도 거리 연주같은 스트리트 아티스트들도 22시 이후 활동이 금지된다. 어찌보면 현 대한민국의 병폐인 셧다운제나 무능한 게등위를 풍자하는 것 같다. 참고로 이 법은 옆 나라에서 시행되는 법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어린 연예인들은 초등학생은 8시에 청소년은 10시에 귀가 조치를 한다.[2] 자신들이 부르는 노래가 표절곡이라는 증거를 찾아왔다.[3] 우리가 부르는 노래는 항상 표절곡이다, 사생활이 문란하여 자신도 피해를 입게 만드는 시우와 같이 활동하기 싫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