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의 음향기기 개발자
James Bullough Lansing제임스 불로프 랜싱
1902~1949
2번 항목에 나와있는 JBL의 창업자. 1902년 일리노이 주 출생. JBL을 창업하기 5년 전에는 알텍이란 회사에서 부사장을 하였다. 알텍은 제임스 랜싱을 영입한 뒤 회사명을 알텍랜싱으로 변경한다. 스피커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회사 두 곳에 모두 이름이 있는 대단한 사람이다. 하지만 1949년 회사 재정이 어려워짐을 비관해 자살했다. 향년 47세.
제임스 B. 랜싱 관련글
2. 미국의 음향기기 제조회사
JBL 참조.3. 전직 프로레슬러, 현 사업가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참조.4. 일본야구연맹(Japanese Baseball League)
현 일본야구기구(Nippon Professional Baseball)가 1950년 양대리그로 재편하기 전에 존재했던 일본프로야구 리그였다. 자세한 사항은 일본프로야구 참조.5. 일본 프로농구리그
Japanese Basketball League.2003년 일본농구연맹(JBA)이 만든 프로리그. 다만 여기가 시범경기로 열리면서, 일본농구연맹과 별개인 일본프로농구리그(BJ 리그)가 2004년 창단준비를 시작하여 2005년 먼저 프로 리그를 시작했다. 그래서 여기가 더 공식적인 농구리그가 되는 묘한 상황이 벌어지고, 후발주자가 된 JBL은 2007년부터서야 공식적인 리그를 시작한다. 이른바 ‘세미프로’. 하지만 규모는 JBL도 프로대회에 못지 않았다. 오히려 BJ리그보다 일본 대기업들이 더 많기 때문에 여기도 사실상 프로리그로 취급한 이들이 상당했다.
경기팀과 방식은 '레라 카무이[1], 도치기, 히타치, 토요타, 도시바, 아이신, 미쓰비시, 파나소닉' 모두 8개팀이 6라운드(팀당 42경기, 총 168경기)의 정규시즌을 진행한 뒤 4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1·4위와 2·3위간 준결승을 치러 승자끼리 결승전을 가졌다. 심지어 2부리그로 JBL2도 있었다. 데뷔 시즌이던 07~08시즌에만 외국인 선수 2명이 뛰었고 이후 2명 등록. 1명 출전으로 줄였다.
허나 이렇게 비슷한 수준의 프로 리그가 2개[2]나 있으니 양 리그 충돌이 당연하여 일본 농구 발전에 방해가 된다는 지적이 많았다. 때문에 결국 2014년 FIBA에서 퇴출당했고[3], 하마터면 자국 올림픽에서 자국 국대가 못 나오는 일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코앞에 오자 이들도 통합을 결단하고, 2015년 통합리그인 B.리그를 출범하고 2016년부터 경기를 가지면서 JBL은 2016년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6. 일본 전국 고속버스 패스
2016년 9월부터 판매하는 전국 고속버스 패스. 윌러익스프레스 재팬, 게이오 전철·JR그룹계열 버스회사와 각 지방 버스회사 등 60여곳이 참여한 ‘재팬버스라인협의회’에서 판매한다.[1] 이름에서 눈치 챌 수 있겠지만 홋카이도 연고팀이다.[2] 미국도 NBA가 있고 D리그같은 리그가 따로 있긴 해도 당연히 NBA와 차원이 넘사벽이다. 일본은 이 2개 리그의 수준이 서로 비슷하여 견제와 충돌이 많았다.[3] 즉, 리우 올림픽 예선조차 치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