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보도국 한복판에 위치한 오픈 스튜디오인 'NS-1'[1]과829.44㎡(250평)로 국내 최대 규모의 크기를 자랑하는 'NS-2'를 갖추고 있다.
오픈 스튜디오 'NS-1'과 관련된 떡밥들은 정식 공개 이전에 여러곳에서 나왔다.창조관 오픈 스튜디오 데스크 설치 업체의 인스타그램
공개 이후, 첫 리모델링을 2021년 5월 14일부터 진행했다. 창조관에 위치한 전체 뉴스 스튜디오가 리모델링 대상이었다. 창조관에서 스튜디오를 사용하는 뉴스들이 신뢰관에 위치한 오픈 스튜디오 '중앙 세트'와 '시청자의회 세트'를 임시로 사용했다.[2] 리모델링을 완료한 스튜디오는 2021년 6월 7일에 공개 되었다.
1.1. NS-1
JTBC 뉴스룸과 JTBC 뉴스특보에서 사용하는 스튜디오.이 스튜디오는 원래 보도국 6층에 자리할 예정이었고, 이 공간은 설계상으로는 대형컨퍼런스룸이 자리할 예정이었는데, 사옥 준공 이후 계획이 바뀌어서 오픈스튜디오가 8층에 배치되고 기존 오픈스튜디오가 자리할 예정이었던 6층은 보도국 기자들이 사용할수 있는 공유형 오피스 공간이 되었다. 물론 2020 우리의 선택을 맞아 마련했던 소셜라이브에서 이 6층 공간에 후술할 유튜브 전용 임시 스튜디오를 설치해 진행하기도 했다.
다른 방송사의 뉴스스튜디오들이 보통 스튜디오 부감샷을 잡을때 지미집을 이용하는것과 달리, 천장이 높고 스튜디오가 넓은 관계로 더 시원한 장면을 연출하기위해 스포츠 중계나 선거방송에서나 사용할법한 와이어캠을 활용해 부감샷을 잡는다. 물론 1층 스튜디오 근접샷을 잡을때는 지미집을 활용한다.
NS-2 스튜디오 에서 제작되는 아침&도 뉴스 진행 중에 이곳 오픈 스튜디오의 한 구석을 이원 생중계로 잠시 연결 하여 출연 기자와 이 시각 보도국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3]
1.1.1. 2020.04.06 ~ 2021.05.14
2020년 4월 6일 JTBC의 메인 뉴스인 뉴스룸이 제작 되는 오픈 스튜디오(NS-1))의 모습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
일반적으로 방송 뉴스를 제작하는 스튜디오가 사방이 막힌 특정된 공간에 뉴스 제작만을 위한 세트를 설치해 촬영하는 부분이 한정 된 것과는 달리, 이 곳은 기자들의 업무 공간인 보도국 한 가운데에 마련 되어 벽으로 가려진 것이 없이 오픈 되어 있는 공간이라는 점을 활용하여 방송 제작에 활용할 수 있게끔 설계 되었다. 이점은 뉴스가 제작 되는 공간을 방송되는 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생방송으로 보여 줌으로써 생생한 현장감을 준다. 앵커와 기자가 스튜디오와 보도국 전체를 동선으로 활용하여 타 방송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구도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는 점도 차별점이다. 오픈 스튜디오를 게시한 첫 날에는 안나경 앵커가 헤드라인을 계단 위에서 진행한 뒤 내려왔는데, 동선이 너무 많아 뉴스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산만해 보인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이튿날에는 계단에서 진행을 하지 않고 데스크에서 진행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LED 띠 스크린
LED 띠 스크린 |
- DLP 스크린
DLP 스크린 활용 비교 |
DLP 스크린 활용 비교 |
- 세로 스크린
세로로 긴 형태의 LED 스크린을 활용하여[5] 뉴스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3층 높이라는 열린 벽을 잘 활용하였다. TV의 규격이 점점 커지면서 동일한 바스트샷도 더욱 크게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소위 '위압감'을 주었는데, '날씨박사' 등의 서서 진행하는 코너의 경우 세로를 넓게 활용하는 풀샷보다 더 넓은 사실상의 롱샷을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더 넓고 시원해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하지만 방송 제작 대부분 에서 스크린 전체를 활용 하지 않는다.
세로 스크린 |
NS-1 스튜디오 앵커 데스크의 뒷 배경 |
이전 사옥인 신뢰관 시절의 뉴스룸 앵커 데스크 뒷 배경 |
보도국 중앙홀의 천장이 매우 높기 때문에 [6] 그로 인한 것인지, 화면이 타 전체 방송국의 뉴스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화면이 어두워 보였다.
2020 우리의 선택을 기점으로 우측에 LED 스크린이 추가로 설치되었다. 그래픽을 띄우려는 용도로 쓰기보다는, 취재기자 출연 시 심심한 뒷배경을 보완하기 위해 설치했다. LED 스크린은 선거방송이 끝난 후에 철거하고, 대신 야경 배경의 패널을 세웠다. 패널을 세우면서 낮에 뉴스특보를 진행할 경우에 야경 배경이 나오면 매우 이상해질 상황이 되었는데, 때문인지 뉴스특보를 낮에 진행할 때는 각도를 조절해 야경배경이 보이지 않도록 한다. 2020년 6월 6일에는 현충일 추념식 중계방송을 진행하면서 초반부에 스튜디오 부감샷을 잡았는데, 야경 패널이 그대로 보였다. 즉, 스크린이 아닌 패널이 확실해 보인다.#
스튜디오 오른쪽 구석에는 소파가 있는데, 사실상 별다른 용도가 없다(...). 그나마 '원보가 중계' 코너 오프닝때 양원보 기자가 앉아서 소파에서 대기하다가 앞의 스크린으로 나와서 코너 진행을 하는데, 그거 이외에는 진짜로 용도가 없다. 사실 뉴스룸이 종합뉴스라는 특성상 소파를 이용한 연출을 선보이기가 어려워서 그냥 인테리어용이라고 봐야할듯 하다.
2021년 5월 14일을 끝으로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1.1.2. 2021.06.07 ~ 2022.10.29
새롭게 리뉴얼한 NS-1 스튜디오는 2021년 6월 7일 진행된 보도 부문 개편과 함께 공개되었다.2021년 06월 07일 개편 당시 모습 |
리모델링 이후 마감과 조명이 개선되고,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 검은 색깔의 날 것의 벽이 그대로 노출 되었던 메인 DLP 스크린의 윗쪽 부분에 긴 LED 띠 조명을 설치 하였다. 이로 인해 날 것의 벽이 보이는 부분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되었다. 지저분한 벽에 시선이 분산 되는 것을 방지하고 깔끔한 마감으로 다시금 스크린으로 자연스럽게 시선이 옮겨갈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주었다. LED 띠 조명 설치와 함께 DLP 스크린의 위치를 기존 보다 벽에서 더 떨어지게 위치를 옮겼다.[7] 앵커 데스크를 받치는 구조물은 어두운 청색 마감에서 흰색으로 색깔 변화를 줬고, 바닥 또한 하얀색과 어두운색이 사선으로 결합 하는 형태로 디자인을 바꾸었다. 바닥의 경우 하얀색이 차지하는 비율을 스튜디오의 대부분을 차지 하는 것으로 비율을 높임으로써 아래로 떨어지는 조명의 빛을 다시 위로 반사 시키는 효과를 주어 이전에 어두워 보였던 스튜디오의 조명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노린듯 하다.
앵커 데스크의 위치를 바꾸게 되면서 DLP 큐브 스크린 바로 앞에 앵커석이 위치하도록 하게 되었다. 뉴스를 진행 할 때의 주 배경이 보도국 배경이 아닌 DLP 스크린이 되도록 하였다.
창조관, 신뢰관 데스크 샷 비교 |
데스크를 DLP 큐브 쪽으로 돌리게 됨에 따라 앵커가 데스크에 앉아서 진행을 할때에도 DLP 큐브 스크린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설치된 LED 스크린 |
스튜디오에서 보도국이 뚜렷이 보이던 보도국 배경이 있었던 곳에는 조명이 설치된 반투명 유리 구조물, LED 스크린, 가벽이 새로 설치 되었다. 주요 뉴스(헤드라인) 코너와 기자 출연 꼭지에서 배경으로 주로 사용된다. [8] DLP 큐브 스크린과 달리 이번에 설치된 LED 스크린은 이음새가 없기 때문에 이음새 부분으로 인해 보여지는 이미지가 왜곡 되는 점을 개선 할 수 있게 되었다. 8층 보도국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인해 스튜디오가 확장되면서[9] 보도국 공간이 조금 줄어들게 되었고, 이러한 구조물 설치로 인해 보도국의 모습은 불투명 유리와 스크린, 가벽에 대부분 가려졌다.
사라지게 된 구조물, 소파와 세로 LED 스크린 |
용도를 모르겠던 스튜디오 내에 위치했던 소파도 치워 버렸고, 세로 LED 스크린 또한 철거되었다.
이번 리뉴얼로 보도국의 한 가운데에 위치해, 벽 없이 오픈된 스튜디오라는 기존의 오픈 스튜디오 콘셉트는 많이 옅어지게 되었다. 기존의 방송에서 주로 보도국이 보이던 곳은 스크린 설치와 유리 구조물 설치, 가벽 설치로 인해 막혀 보이게 되었고, 벽이 오픈된 점을 이용해서 공간의 4면을 모두 카메라 동선으로 활용 했었던 점은 스크린이 보이는 막혀진 2면 만을 활용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로 인해 카메라와 앵커가 움직이는 동선이 너무 많아 산만하다는 평가는 개선하게 되었다.
스튜디오 전경 (클로징) |
요약하자면, 조명 개선, 마감 개선, 동선 간소화, 비디오월 활용 강화로 프로그램의 본질인 뉴스에 대한 몰입도를 다시 끌어 올리는 시도를 강화 하는 리모델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반면오픈 스튜디오의 컨셉은 거의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사라지게 되었다.
1.1.3. 2022.11.14 ~ 2023.06.25
2022년 11월 14일 개편 당시 모습 |
새롭게 리뉴얼한 NS-1 오픈 스튜디오는 2022년 11월 14일 JTBC 뉴스룸을 통해 공개되었다.
DLP 큐브 스크린[10] |
- 스크린 시스템
- 가벽과 바닥 교체
사다리꼴 데스크[11] |
- 데스크 교체
앵커, 뒷 배경에 하얀 구조물이 보여지면서 배경이 균일하지 못한 모습[12] |
이번 리뉴얼은 크게 방송 제작 공간의 확대, 스튜디오 구조물들의 쓰임새 보강, 마감 개선 3가지 키워드로 이뤄졌다.
기상센터 세트 |
공개한지 반년 남짓한 시점에 다시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평일은 NS-2 스튜디오에서 방송하고 주말게는 신뢰관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1.1.4. 2023.7.17 ~ 현재
2023.07.17 ~ 현재 |
터치스크린[13] |
서브 데스크 |
9층의 기상센터 코너 스튜디오는 크로마키가 설치되어 기상캐스터가 일기예보를 진행하는 장소로 바뀌었다.
1.2. NS-2
200여평 규모의 국내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시사, 뉴스 제작 전용 스튜디오이다. 현재 아침&과 이 시각 뉴스룸, 장르만 여의도, 뉴스페이스가 이곳에서 제작되고 있다.이전에 신뢰관 1층에 있던 오픈 스튜디오의 기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2020 우리의 선택 선거 방송 당시에 공개한 세트의 기본 구조를 변화 없이 매 개편시 거의 그대로 사용 하고 있고, 중앙에 설치한 DLP 큐브 스크린을 중심으로 양 옆에 제작 중인 각 프로그램의 특징을 살린 세트 공간을 별도로 설치했다.[14]
2021년 5월 14일 대규모 리모델링으로 스튜디오 전체 리모델링에 들어갔으며, 5월 31일에 신형 세트를 공개 하였다.
신형 세트 또한 유지해왔던 기본 구조는 변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스크린 앞 공간을 제외한, 양 옆 공간의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다. 각 뉴스의 콘셉트를 크게 살려 여러 뉴스 들을 공통으로 묶었던 JTBC NEWS 공통 디자인적 요소를 크게 줄이고 각 프로그램의 디자인적 개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대표적으로 메탈 소재의 데스크, 블루톤 사선 모션 그래픽을 없에 JTBC NEWS 로써 묶인 통일감을 크게 줄었다.
1.2.1. 뉴스룸 임시 스튜디오 시절
뉴스룸 임시 세트 |
2020.2.24 ~ 2020.4.5 |
2020년 2월 24일부터 2020년 4월 5일까지 사용되었다. 2020년 2월 23일 까지만 해도 신뢰관 B 스튜디오에서 정상적으로 진행 되었던 '아침&' 과 'JTBC 뉴스특보' 가 다음날인 24일 부터 갑자기 신뢰관 오픈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겨 제작되더니, 당일 저녁에 방송된 JTBC 뉴스룸 또한 처음 보는 스튜디오에서 방송했다. 데스크의 디자인은 기존과 동일했지만, 바닥의 크기가 화면상 달라 보였고, 스크린의 크기가 신뢰관 B 스튜디오에 비해 많이 줄었다. 곡면 DLP 큐브 스크린이 아닌 평면 스크린을 배경으로 설치 했고, 앵커의 뒷배경으로 쓰이던 서울 시내 이미지가 붉은 톤을 다운시킨 구 버전으로 변경되었다. 임시 스튜디오였기 때문에 세트의 퀄리티가 많이 낮았다. 이 스튜디오는 뉴스룸과 이 시각 뉴스룸에 한정하여 4월 5일까지 사용 되었다. 4월 6일부터 뉴스룸과 이 시각 뉴스룸은 전술했던 NS-1 스튜디오로 이동했다.
1.2.2. 2020 우리의 선택 선거 방송
이후 2020 우리의 선택 방송과 함께 선거방송 전용 스튜디오로 사용되었다.#[15]2020 우리의 선택 |
2020.4.15 ~ 2020.4.16 |
2020 우리의 선택 당일 방송 내내 메인 스튜디오로 활용되었으며, 다음날 아침&과 이 시각 뉴스룸[16]까지 방송되었다. 이후 방영된 보도 프로그램들은 모두 종전의 스튜디오로 돌아갔다.
1.2.3. 메인 세트
현재 아침&과 이 시각 뉴스룸, JTBC 뉴스특보에서 사용하고 있다.종영한, 전용우의 뉴스ON [17] |
상부가 흰색 이었던 메탈 제질을 연상캐 하는 기본 앵커 데스크[18]부터, 아침& 한정으로 사용 했었던 스탠딩 앵커 데스크까지[19] 다양한 데스크를 설치, 이동 하면서 프로그램의 아이덴티티를 간단하게 변화 시켜준다.
종영한, JTBC 뉴스 아침& |
2021년 5월 31일, 스튜디오 리뉴얼 완료 후 공개한 스튜디오의 모습은 이전과 비교해 거의 변한 부분이 크게 없었다. 메인 세트의 주변부에 가벽 구조물을 설치하여 공간을 나누는 역할을 강화했다.[20]
정치부회의 진행 |
뉴스특보 진행 |
2022.11.14 ~ 2024.09.20
바닥재와 데스크의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다. 바닥재는 10월 31일에 회색 계열에서 흰색으로 교체가 되었고, 데스크는 기존의 각진 다각형에 메탈 제질을 연상케 하는 JTBC NEWS 아이덴티티 디자인에서, 아침 정보 예능 프로그램의 디자인에 가까워 졌다. 곡선 형태의 상판과 하단부에서 붉은 조명이 나오는 흰색, 회색, 붉은색 색 조합의 데스크로 교체되었다. NS-1 뉴스룸 스튜디오와 결을 맞추는 메인 세트의 '데스크' 디자인 틀을 깼다. 여러 아침 정보 프로그램의 앵커 데스크들과 비교 한다면 빼어난 특징적인 부분은 없다. 9월 20일을 끝으로 23일부터 리모델링에 들러갔다.[21]
1.2.4. 오대영 라이브 세트
이전에 본 공간에서 제작하였던 프로그램들도 함께 포함하여 서술 한다.- 선거방송 → 전용우의 뉴스ON → 썰전 라이브 → 상암동 클라스→ 오대영 라이브
토론 코너 세트 |
2020.5.18 ~ 2020.9.25 |
뉴스ON 세트 |
2020.9.28 ~ 2021.5.14 |
썰전 라이브 세트 전경 |
2021.6.7 ~ 2022.10.7 |
좌측 세트[22]의 ' 아침& 세계 ' 코너 활용 모습 |
2021.5.31 ~ 2022.10.7 |
둥근 데스크와 모니터가 설치된 세트 좌측 공간은 아침 뉴스 프로그램과 공간을 공유한다. 때문에 일부공간은 아침&에서 선공개된 바 있다. 방송국의 라디오 스튜디오 느낌이 나는 공간이다. 5월 31일 아침& 세계 코너를 진행 하면서 부터 방송에서 사용 했으며, 썰전 라이브에서는 6월 7일부터 영끌 인터뷰 코너 진행에 사용 했다. 참고로 사진 속 앵커 뒤에 있는 문은 인터뷰이가 등장할 때 사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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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클라스 |
2022.11.14 ~ 2023.12.01 |
썰전 라이브 가 종영하고 비게 된 공간을, 리뉴얼 하여 상암동 클라스의 프로그램 제작 공간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상암동 클라스는 뉴스 와 교양을 합친 모닝쇼 형태의 방송이다보니, 교양 코너를 주로 진행하는 소파가 있는 세트와 뉴스를 주로 진행하는 DLP 큐브 스크린 세트를 혼용해 사용 한다. 그 중 교양 세트를 기존 썰전 라이브 공간에 마련했다. 흔히 볼 수 있는 교양 프로그램의 세트 디자인이며 오프닝과 클로징은 주로 이곳에서 진행한다.
오대영 라이브 |
2024.05.27 ~ 현재 |
상암동 클라스가 종영된 이후에도 세트는 철거하지 않고 있다가 일부 리모델링을 거쳐 오대영 라이브에서 다시 쓰고 있다.
1.2.5. 장르만 여의도 세트
이전 프로그램이었던 정치부회의와 뉴스5후 시절 세트도 같이 소개한다.다정회 세트 |
2020.5.18 ~ 2021.5.14 |
다정회 세트 |
2021.6.7 ~ 2023.06.30 |
2023년 6월 30일 정치부회의 종영 이후 이 구역은 검은 천막으로 가려져 7월 17일부터 첫방송하게 되는 뉴스5후 세트로의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상암동 클라스와 평일 JTBC 뉴스룸 때문에 NS-2 스튜디오 구역을 통째로 폐쇄할 수 없고 스튜디오 전체를 뜯어고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한 듯하다.
뉴스5후 세트 |
2023.07.17 ~ 2023.12.01 |
5년 반동안 사선 그래픽 배경으로만 써 오던
이외의 쇼츠트랙, 보니보니 코너는 중앙에 있는 메인 세트를 활용한다. 정치부회의 때보다 양쪽 세트 활용 비율이 균형이 맞춰진 셈.
장르만 여의도 세트 |
2023.12.19 ~ 현재 |
적색 세트는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1] 메인 뉴스인 JTBC 뉴스룸과 JTBC 뉴스특보를 제작 하는 스튜디오[2] 1차 리모델링 중인 창조관 스튜디오의 사진이 한 시공 업체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 되었다. #[3] 그러나 현재는 해당 코너가 폐지되어서 NS-1 스튜디오를 연결하지 않는다.[4] 예를 들어 이곳에서 뉴스룸을 진행하면 JTBC 뉴스룸이라고 쓰여있고, 특집 뉴스룸은 특집 JTBC 뉴스룸이라고 쓰여져 있다.[5] 이 세로스크린은 태블릿PC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듯 하다. 때문에 날씨박사 코너에서는 김세현 기상전문기자가 태블릿PC에 직접 일기도를 그리면서 설명해줬다.[6] 8~10층까지 트여있는데다가 창조관 사옥은 향후 스튜디오로 변형을 쉽게하기 위해서 기존 건물에 비해 층고가 더 높게 설계되었다.[7] 스크린을 받치는 구조물에 바퀴를 달았고, 이는 추후 리모델링을 고려해서 스크린의 자유로운 이동 배치가 가능하도록 한것으로 보인다.[8] 2020 우리의 선택 당시 설치했었던 LED 모니터를 재활용한 것으로 추정 한다.[9] LED 띠 스크린 바로 밑에서 스크린과 가벽이 설치 되어 있는 공간 만큼 비스듬 한 형태로 더 확장[10] 기자나 앵커의 스탠딩 브리핑 공간으로 용도를 변경 하였다.[11] 데스크 앞쪽에 스크린을 장착하여 진행 뉴스의 주요 헤드라인을 보여준다.[12] 앵커는 아래로 내려가 보이고, 기자는 올라간 듯한 느낌을 준다. 이런점은 큰 화면에서 보면 더 불안정한 모습이다.[13] 스튜디오 내 에서 이동이 가능하다.[14] 세트의 동선이 신뢰관 시절의 1층 오픈 스튜디오와 흡사한 모습이다. 신뢰관 시절에도 베이직 뉴스 프로그램을 주로 제작 하는 스크린 공간이 중앙에 위치했고 바로 옆에 정치부 회의나 타 프로그램의 제작 공간을 배치해 화면을 이용한 브리핑 샷에 스크린 위치 공간을 같이 사용 했었다.[15] 참고로 영상 촬영 시점에는 2020년 3월 22일 이 시각 뉴스룸의 생방송이 진행 중이었다.[16] 이 날은 30분 특집방송으로 확대 편성되었다.[17] 2020.5.18 ~ 2022.11.11 종영[18] 뉴스특보 등의 일반 뉴스 프로 제작에 기본으로 사용 했다, 9월 28일부로 흰색과 밝은 회색, 어두운 회색 쓰리톤의 조합으로 마감에 변화를 주기도 했다.[19] 2022년 2월 7일 공개, 컬러의 조합이나 디자인은 뉴스룸 보다 정치부회의에 더 가깝다. 스탠딩 진행 비중이 늘어났고, 많은 게스트를 출연시켜 토론이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의 뉴스 구성이 거의 없어져 반영 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김하은 앵커 체제 때에도 특집 편성 시 아침& 개편 전까지 사용했던 기본 앵커 데스크를 설치해 이도성 앵커와 함께 진행했다.[20] 화면 상 메인 세트에서 정치부 회의 세트가 같이 보이는 부분이 조금 줄어들게 되었다.[21] 아마 드디어 LED 스크린이 들어가고 새로운 데스크에 구조가 대폭 바뀔것으로 예상된다.[22] 화면상[23] 선거방송때는 이곳에서 선거 상황실 코너를 진행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공간은 310 중계석의 메인세트로 쓰이던 공간이었다.[24] 신뢰관 스튜디오 때처럼 사선 디자인을 자랑하는 역할밖에 안 한다(...) 달라진 점이라면 다른 뉴스프로그램을 진행할때 정치부회의 세트가 살짝 보이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각 프로그램에 맞는 그래픽을 띄운다는 점이다.[25] 저 칠판은 정치부회의 개편 후 극초기에 살짝만 쓰고 말았다. 아무래도 위치가 정치부회의 메인 세트와 방향이 떨어져있어서 그런것 같다.[26] 복국장 좌석 옆에 붙어있던 그 모니터를 재활용한 것으로 추정된다.[27] 박진규 앵커가 사용하는 공간이라서 이름이 '규스룸'[28] 신혜원 앵커가 사용하는 공간이라서 이름이 '원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