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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3:14:06

저스트 코즈 4

Just cause 4에서 넘어옴
파일:저스트 코즈 1 로고.png저스트 코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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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코즈 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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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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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코즈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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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코즈 4

(2018)
<colbgcolor=#151b54><colcolor=#ffffff> 저스트 코즈 4
JUST CAUSE 4
파일:Just_Cause_4_cover.jpg
개발 아발란체 스튜디오
유통 스퀘어 에닉스[1]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2] | Xbox One[3]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험블 번들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4]
장르 TPS, 액션 어드벤처
출시 2018년 12월 4일
엔진 APEX 엔진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8.svg PEGI 18
파일:USK 18 로고.svg USK 18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트레일러3. 상세4. 플레이 방식
4.1. 무기4.2. 배경4.3. 이동수단
5. 평가
5.1. 호평5.2. 혹평
6. 이스터 에그7. 기타

[clearfix]

1. 개요

아발란체 스튜디오[5]가 개발하고 스퀘어 에닉스가 유통하는 오픈월드 TPS 게임 시리즈 저스트 코즈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2018년 12월 4일에 출시하였다. 시리즈 최초로 공식 한국어화도 확정되었다.

현재 북미 기준으로 사전구매가 가능하며 다음 표와 같은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가격은 PS4, XBO, PC 모두 동일.
패키지 가격 혜택
Day One Edition $59.99 예약구매 특전 아이템
Digital Deluxe Edition $69.99 (위의 혜택 포함)
24시간 먼저 플레이 가능
블랙핸드 프로토타입 윙슈트
블랙핸드 스텔스 제트기
Gold Edition $89.99 (위의 혜택 포함)
확장팩 패스
골든 기어 팩

출시 발표 이후 한국 스팀에선 한동안 지역락이 걸려있었다가, 11월 이후 지역락이 풀려 예약구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12월 2일 기준 스팀 프리로드가 가능한 상태, 유럽쪽에선 11월에 선행 발매되었다.

2. 트레일러

<colbgcolor=#151b54>
런치 트레일러

3. 상세

4. 플레이 방식

기본적인 것은 전작들과 동일하지만 가장 크게 바뀐 것은 지역점령 방식이다. 과거 2, 3편이 주요 시설 파괴가 가장 큰 비중이었다면 4는 카오스가 오르면 지원 병력이 추가되는데 이들을 배치하는걸로 점령이 끝난다.[6] 다만, 일부 지역은 점령을 위해서 해당지역의 퀘스트 하나를 완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경우 퀘스트를 끝낸 뒤 병력을 배치하면 해당지역 점령이 끝난다.[7] 꼭 해당 지역의 시설물을 파괴할 필요가 없어서 파괴를 통한 지역점령이라는 게임 본연의 목표를 상실한 감도 없지 않지만, 한 두개의 파괴물을 파괴하지 못해 점령이 안되어 찾으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전작보다 편리해진 점도 있다. 다만, 이런 방식은 플레이 시간도 엄청나게 줄였는데 메인퀘스트만 목표로 하는 경우에는 4에서 지역 점령 퀘스트 한번 하는 것이 3나 2에서 4-5구역을 점령해야 한 지역을 점령하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금방 엔딩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딴 퀘를 하지 않고 메인퀘만 마처도 맵의 80% 이상이 우군측으로 붙기 때문에 스턴트를 하지 않으면 딱히 할 게 없어진다.[8]

또한 과거작들의 경우 탱크나 헬기 등의 탈것의 탄창이 무한이었는데 이번 작으로 오면서 제한이 생겼다. 기관총이나 포탄의 경우는 약 1000발 정도로 넉넉하지만, 미사일이나 로켓, 지상 폭격의 경우는 탄수가 훨씬 적어 물쓰듯이 사용하면 탄이 금방 바닥나 버리니 주의해야 한다.[9]

전작들과 달리 주로 상대하는 적은 군이 아니라 용병집단인 블랙핸드로, 위험등급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아서 도망쳐도 시야 내인 경우 끝까지 쫒아온다. 특히 전작에선 군에게 추적 당해도 교회에 숨는 기능이 있어 유사시에 경계를 풀고 시간을 보낼 수 있었지만, 이번작엔 그런거 없이 경계가 풀릴 때 까지 도망쳐야한다. 도로를 따라 도망치다 길목에 배치된 블랙핸드 병사에게 들키면 경계상태가 초기화되니 주의할것.

보급품 투하와 빠른 이동 역시 많은 변화가 생겼다. 비컨을 소모하는 대신 퀘스트 진행에 따라 조종사를 최대 7명 까지 확보할 수 있는데, 보급품 투하를 요청하거나 빠른 이동을 할 때 마다 각 조종사별로 쿨타임이 적용된다. 이러한 쿨타임 역시 퀘스트 진행에 따라 카오스 군이 공장을 확보하면서 쿨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보급품 투하 시 탈것, 주무기, 보조무기, 특수무기를 한 번에 투하 가능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 작은 종류에 상관없이 조종사 한 명당 무조건 하나씩, 연속 3번씩만 투하가 가능하다.[10] 또한 보급품 투하를 연속해서 요청해도 먼저 투하된 보급품이 바닥에 닿고 컨테이너가 완전히 개봉된 후에 다음 투하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교전중에 장비와 탈것을 전부 바꾸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는 문제가 발생한다.

4.1. 무기

아킴보로 사용하던 보조무기와 수류탄, 점착폭탄이 삭제되었다. 대신 소총에 부착된 유탄발사기 등이 추가되었다. 보조사격용 탄이 따로 있는 무기가 있고 기본사격과 보조사격의 탄을 공유하는 무기가 있으니 잘 확인해서 사용해야 한다.

저항군 무기는 대부분 보조사격 기능이 없으나 블랙핸드 제식무기는 꼭 보조사격 기능이 기본으로 달려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블랙핸드 적이 보조사격을 쓰는 경우는 기관총병 빼곤 거의 안나온다.

<기관단총>
<돌격소총>
<산탄총>
<저격소총>
<기관총>
<중화기>
<발사기>
<기타>

4.2. 배경

파일:Flag_of_Solis.png

파일:솔리스 인게임 지도.jpg

솔리스라는 남미에 위치한 가상의 국가가 배경이다. [12]

군사정권이 독재하는 국가이지만 그래도 명목상의 공화국이었던 메디치와 달리, 이쪽은 오스카 에스피노사가 소유한 민간군사기업 블랙핸드의 무력에 의해 지배되는 유사국가이다. 아예 정치체제 언급이 없다. 더군다나 오스카 에스피노사의 정확한 직위도 나오지 않아 체제를 일절 추측하기도 어렵다. 그냥 독재라는 점만 부각시킨 것으로 보인다.

사이드 퀘스트를 깨다보면 이전에 왕정이 존재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일반 시민들도 그렇고 저항군도 그렇고 딱히 왕정에 대해 언급을 하지는 않는다. [13]

다양한 지형과 기후를 넣기 좋아하는 아발란체 스튜디오답게 그리 크지 않은 섬인데 사막과 설산, 열대우림이 모두 있다. 크게 서부의 사막지대, 중앙의 설산, 동부의 정글, 남부의 초원으로 나뉜다. 어찌보면 남미 전체의 축소판이라고 봐도 되겠다.

현대식 도시가 하나밖에 없었던 메디치와는 달리 군데군데 고층빌딩들이 세워진 도시가 있으며, 경기장도 두 군데나 있다. 전작에는 없었던 꽤 큰 규모의 국제공항도 있는 걸 보면 생각보다 관광객들이 많은 듯 하다.

PMC인 블랙 핸드도 그렇지만, 통신 • 정유 • 항공 • 교통 • 미디어 등 경제활동도 에스피노사 가문 혼자 다해먹는 모양이다. 이 지역의 자동차 회사 '프리사' 는 민수 교통을 거의 다 책임지고 있다.[14]

4.3. 이동수단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just-cause-4|
6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just-cause-4/user-reviews|
4.7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just-cause-4|
6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just-cause-4/user-reviews|
4.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just-cause-4|
7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just-cause-4/user-reviews|
5.8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6220/just-cause-4|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6220/just-cause-4|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6220/just-cause-4|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메타크리틱의 유저 평점이라든가 전문가 평점도 부정적이고, 스팀판 PC 쪽에서는 대차게 까이고 있는 중. 대체로 부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평점 테러 수준을 받고 있다. 시리즈의 팬들은 전작들만 못하단 평이 대다수. 안 그래도 폴아웃 76 쇼크가 가시지 않은 마당에 저스트 코즈마저 비슷한 취지로 악평을 받고 있는지라 논란이 많다.

5.1. 호평

일단 주인공의 움직임 자체가 굉장히 빠릿빠릿하고, 그래플 후크로 갈고리를 건 다음 낙하산을 펼치면,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으로 수십미터는 몇초만에 이동이 가능해 이동에 대한 답답함은 거의 없다. 그리고 주인공만을 위한 파일럿들이 존재해, 어디서든 헬기나 자동차를 공수 받을 수 있고, 직접 주인공을 태워서 맵 빠른이동도 가능하다.
로딩이 정말 빠르다. 그래픽을 포기한 덕분인지, 대부분 로딩은 몇 초 안에 끝나, 저장 시스템 또한 상당히 자비로워서 미션 실패나 죽어서 게임오버가 되어도 거의 바로 이어서 플레이가 가능해, 답답함 없이 플레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
3가지의 다른 모드가 있는데, 견인 모터 모드 같은 경우엔 두개의 물체에 다가 설치하면 후크가 두개의 물체를 잡아당기는 시스템인데, 적들의 차량과 차량을 연결시켜 서로 잡아당기게 해서 폭발시키는 것은 꽤 재밌으며,물체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적용 시킬 수 있어 재미가 더 해진다.[15] 그리고 그래플 후크의 길이 또한 상당히 길어서 전투중에 적들이 타고 있는 공중에 떠 있는 헬기나 멀리 있는 자동차로 그래플 후크로 단숨에 날아가 헬기나 자동차를 빼았는 시스템 또한 상당히 멋있고 재밌다.
일일이 하나씩 미션을 해나가면서 무기들을 해금해야 하는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물론 찾아서 쓰는게 아니라 파일럿에게 직접 공수 받으려면 무기들을 해금 해야 하기는 한다.) 극 초반부터 유탄기나 로켓런쳐같은 중화기들을 찾아서 사용 할 수 있으며, 맵을 돌아 다니면서 적들이 있는곳에 찾아서 가보면 거의 대부분은 무기상자들이 존재해 거기서 온갖 흉악한 무기들. 중화기나, 심지어 번개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사기무기들도 얻어서 사용 할 수 있다. 폭발 효과도 전작에 비해 떨어졌다는 평가가 주류이지만 타 게임들에 비해서 시각적 화려함은 대단한 수준.

파괴 효과, 윙슈트와 낙하산, 후크 플레이등은 모두 전작인 저스트 코즈 3에서 정점을 찍었으며, 이번 작 역시 충실히 계승하였지만 차별화되는 플레이가 없다.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는 신선할 수 있지만, 기존 유저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장점들이다. 좋게 말하자면, 전작의 장점들을 잘 계승했다고 볼 수있고, 나쁘게 말하자면, 이번 작품만의 특징이나 장점이 없다고 볼 수있다.

5.2. 혹평

6. 이스터 에그

오픈월드 게임 및 시리즈 전통답게 이스터 에그가 벌써부터 발견된다. 많이 있을 듯하다.

7. 기타


에픽버전은 MOD적용이 매우 어렵다. 자료도 잘없으니 같은값이면 스팀에서 구매하는것이 더 낫다.



[1] 스퀘어 에닉스 유럽[2] PS4 Pro 대응[3] XBOX ONE X 대응[4] 파일:Xbox Play Anywhere 로고.svg[5] 3편과 마찬가지로 스웨덴 본사가 아닌 뉴욕 지사에서 개발을 주도하였다.[6] 전선이 확장되면 추가 병력이 필요하고, 점령시 전선이 축소되면 추가 병력을 다시 되돌려 받는다.[7] 지역에서 나오는 %는 점령도가 아니라 스턴트 완료률이다.[8] 메인퀘만 꾸준히 해도 지원병력이 쉽게 차는 편이라 굳이 특정지역을 파괴하러 다닐 필요도 별로 없고 점령퀘를 하는 도중 시설을 어느정도 파괴하는 것으로 충분하다.[9] 다만 메인 퀘스트 중 필수적으로 탑승하는 탈것은 전작처럼 탄창이 무한이다.[10] 이 연속 3번의 투하는 쿨타임이 따로 적용된다.[11] 공중형 장비에 쏘면 허공에서 공중제비를 돌면서 잠시 무력화 되는데 저격수가 탄 수송헬기라면 이와중에도 리코를 조준해서 맞추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한다.[12] 본편에서는 태평양 쪽 모처라고 지나가듯 얘기했다가 DLC에서 위치가 구체하게 밝혀지는데, 남미 본토와 갈라파고스의 정중앙이다[13] 역사학자에 의하면 원래는 잉카나 마야 같은 독립 왕조가 있었으나 위에서 언급한 에스피노사 가문이 콩키스타도르 때 정복과 동시에 대규모로 역사왜곡을 저질렀고, 왕조의 마지막 왕은 묘소에 그의 메세지를 후세 사람들이 널리 알아보도록 모어인 케추아어 말고 스페인어로 새겨 곳곳의 유적에 숨겨놓는다. 역사학자는 왜곡된 역사에 의구심을 품다가 에스피노사 정권에 체포됐고, 석방 후 발굴작업을 재개하다 리코에 도움을 청한 것이다.[14] 사실 3편에서 나온 웬만한 자잘한 차들에 자기네 로고 붙여서 라이센스 생산하는 것. 메디치의 '무겔로' 같은 고급차들의 경우는 그대로 들여온다.[15] 그래서 유튜브에 올라온 저스트 코즈 관련 영상은 태반이 이 그래플 훅으로 장난치기인 경우가 많다.[16] 훈련병 탈출시키기, 데이터를 빼내 안전하게 전송하기, 폭발하는 차를 수장시키기 등 대부분의 서브 퀘스트들이 독창성이 거의 없다.[17] 어차피 보조무기 쓸 일도 없었으니 상관없다며 옹호하는 의견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