Х-55 Kh-55 | |
우크라이나 공군 박물관에 전시중인 Kh-55 | |
<colbgcolor=#030> NATO 코드명 | AS-15 "K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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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h-55(Х-55)는 소련의 공대지 순항 미사일이다. 이후 러시아군, 우크라이나군으로 이전되었으나 우크라이나에 배치되었던 미사일들은 러시아가 되사가거나 Tu-160들을 끝장냈던 미국의 넌-루거 법에 의해 세트로 폐기되었는데, 미-러 둘 다에 내주지 않고 꼬불쳐뒀던 미사일이 이란(12발)과 중국(6발)으로 밀수되었다고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스뱌토슬라프 피스쿤(Святослав Піскун)이 2005년에 밝히기도 했으며, 이란은 이것을 바탕으로 이란-이라크 전쟁 시기 이라크군의 화학탄 공격으로 전멸한 마을 이름을 딴 수마르(سومار)라는 순항 미사일을 2012년 공개했다.Kh-101[1]/Kh-555 등의 파생형이 있다.
2. 실전 투입
- 시리아 내전에 개입한 러시아 공군이 코갈림아비아항공 폭탄 테러에 대한 보복을 천명하며 이것을 IS 거점지대에 발사했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사용되었다. 우크라이나군의 방공체계가 Kh-101을 하강고도에서 격추시키는 gif파일이 화제가 되었다. #
[1] 미사일 주제에 플레어가 달려있다. 여기에 핵탄두를 탑재한건 Kh-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