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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3:12:30

LASENGLE

주식회사 라
株式会社ラセングル
Lasengle Inc.
파일:LASENGLE 로고.svg
<colbgcolor=orange> 대표이사 오노 요시노리
설립 2021년 12월
위치 도쿄도 메구로구
사업 내용 게임의 기획·개발·운영
직원 수 308명 (2023년 9월 시점)
모기업 애니플렉스(지분 100%)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1. 개요2. 연혁
2.1. 설립2.2. 2022년2.3. 2023년
3. 개발/지원 작품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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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게임 개발사.

Fate/Grand Order의 기존 개발팀 및 운영팀이 포함된 DELiGHTWORKS의 게임 사업 부문을 애니플렉스가 계승하여 2021년 12월에 설립되었다.

2022년 2월 1일부로 애니플렉스에서 회사 주식을 100% 취득하여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Quatro A[1]에 이어 애니플렉스가 직접 소유한 두번째 게임 개발사가 되었다.

2. 연혁

페그오의 개발 및 운영이 주가 되는 회사이다. 하지만 자회사화 발표와 동시에 페그오의 추가 인력 채용과 함께 신규 프로젝트의 인력 채용을 발표했는 지라 과거 DELiGHTWORKS에서 기획하고 있었던 게임이 새로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2.1. 설립

대기업 직속이 되면서 환경이 좋아지고 개발 인원 충원되었다. 자회사 발표 직후인 2022년 2월에 250명이었는데, 반년 정도 지난 뒤인 2022년 9월에 280명, 다시 반년이 지난 2023년 3월에는 286명이 되었다. 다만 패미통에서의 2023년 4월의 직원 수는 252명이라 34명이 한꺼번에 이탈한 것인지 집계가 잘못된 것인지 애매한 상황. 이후의 페그오 운영을 제껴두더라도 변경한 것이 효과가 있기는 한 모양.

2.2. 2022년

라센글로 회사가 변경한 뒤에는 복각의 축소, 1년 이상 업데이트 없는 모션 개편, 이벤트와 이벤트 사이의 공백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되던 성배전선 등의 컨텐츠 없이 캠페인만 내놓는 등 없뎃이 이어지며 유저들은 성의 없는 운영에 불만을 표시하게 되었다.

그나마 2022년은 2부 7장 개발을 핑계로 삼아 Road to 7 캠페인과 연계된 신규 이벤트를 연속으로 내놓은 성의를 보이기는 했다.

2.3. 2023년

2부 7장이 나왔음에도 5월까지 나온 이벤트가 단 3개로, 이런저런 사정을[2][3] 감안한다 하더라도 보여주는 게 너무 없고, 개발 상황에 대한 소통도 없다보니 유저들은 답답해 하기만 하고 있다.

이 와중에 사장인 오노 요시노리는 "왕눈 사서 직원들한테 뿌렸다. 애들 이거 하면서 놀라고 해야지. 일이 줄어들겠네요 ㅎㅎ"# 같은 소리를 해서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꼴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페그오는 모바일 게임 중 최상위권 매출을 가진 원신(모바일판 기준), 우마무스메, 블루 아카이브, 니케 등과 비슷한 월 매출을 뽑아내고 있고 심지어는 능가할 때도 있다보니 (매출 지표 상으로는) 이런 식으로 대충 운영해도 매출에는 지장이 없다는 메시지가 갈까봐 그게 더 문제다.[4] 가챠나 매출 관련은 모회사인 애니플렉스가 관여하는데, 라센글 변경 직전인 2022년 1월에 도입한 확정 소환으로 5성 픽업 서번트의 명함 천장을 만들어 5성 픽업 서번트를 한화 60만원 내로 확정 입수할 수 있게 만들었고, 이 시스템 하에서 픽업 개수를 늘리고 픽업 복각 시기를 크게 줄이는 방향으로 바꾼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예전 4성 배포 서번트를 획득할 수 있는 장기 캠페인인 순령의 축제로 복각을 대신하기도 했다.

3. 개발/지원 작품

전체 게임은 홈페이지 내 GAMES 항목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4. 기타

홈페이지 오픈 즈음에서 올라온 오노 요시노리의 글에 따르면 회사명은 나스 키노코가 명명했다고 한다.#

CyberAgent, Cygames는 건물 위치상으로 이웃 사이이다.[5]

5. 관련 문서


[1] 동방 캐논볼을 제작하였으며, 귀멸의 칼날의 모바일 게임인 귀멸의 칼날 혈풍검극 로얄(서비스 시기 미정)을 개발하고 있다.[2] 과거 인터뷰에서 복각은 이벤트를 새로 개발하는 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고 했는데, 개발 엔진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한 것도 있겠지만 소위 '스파게티 코드'로 엉망진창으로 짜놓았을 가능성이 높다. 동일한 코드로 번역 작업을 할 한그오 개발 팀에서도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었다. 거기다 서번트 개발 툴은 따로 경력을 인정하지 않을 정도로 딜라이트-라센글에서만 사용하는 전용 툴을 사용한다.[3] 사실 개발력은 딜라이트 시절부터 안좋기로 유명했는데, 이전 각주의 내용은 둘째치더라도 딜라이트 자체가 1인 기업으로 타입문-애니플렉스의 하청을 받아내서 개발 인력을 지원받아 페그오를 만들어냈다. 그러다 출시 1년 만에 대히트하면서 이후 각종 기능을 추가하며 몸집을 키워나가다가 결국 과거에 만든 코드들을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을 가능성이 있다.[4] 예를 들어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후편 개방이 밀리면서 유저들의 불만이 터지기 전에 니토크리스 얼터 픽업을 선행 공개하거나, 콜라보 이벤트 언제 시작하냐는 불만이 터지기 전에 라바/티아마트 픽업을 선행 공개하여 매출 1위를 먹고 유저들의 불만을 잠재웠다.[5] 과거 DELiGHTWORKS 시절에는 두 회사가 같은 건물에서 동거하는 사이였으나, 현재는 CyberAgent가 옆 건물로 이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