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00:37:49

Let me be your cure

1. 개요2. 가사3. beatmania IIDX
3.1. 싱글 플레이3.2. 더블 플레이3.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동방 프로젝트 어레인지 등으로 알려진 동인음악 아티스트 Pizuya’s Cell로 첫 IIDX 참여곡이다.

2. 가사

波が引き寄せ返ってくのを
파도가 끌어당겨 돌아오는 걸

止める術もない今の僕には
멈출 수도 없는 지금의 내겐

その手を取って同じ願いを見る
그 손을 잡고 같은 소원을 비는

君の姿を求めていた
너의 모습을 바라고 있었어


それが我儘(わがまま)だと知っても
그게 제멋대로라는 걸 알아도

絡んだ運命の行く末はもう
이어진 운명의 끝은 이미

そこまで来ている
거기까지 와 있어


届かないまま終わらないでくれよ
닿지 않는 채로 끝나지 말아 줘

瞳に映った君の本音を聞かせてくれ
눈에 비친 너의 속마음을 들려 줘

どこまでも共に歩んで行こう
어디까지든 함께 걸어가자

君が頷(うなず)いてくれるまで何度でも
네가 고개 끄덕여 줄 때까지 몇 번이고

はじめに帰ろう
처음으로 돌아갈 거야


花を並べた記憶のダイヤ
꽃을 늘어놓은 기억의 다이아

一つひとつと消える日々を
하나씩 하나씩 사라지는 날들을

滑り落ちてく季節の中でまた
미끄러지고 떨어져 가는 계절 속에서 또

儚い夢を描いていた
덧없는 꿈을 그리고 있었어

例え世界が色を失くし
만약 세상에서 색깔이 사라지고

君から明日を奪ったって
너에게서 내일을 뺏는다 해도

立ち止まらないよ
멈추지 않아


幾千光年先まで駆け抜けて
몇천 광년 앞까지 달려가서

孤独も痛みも悲しみさえも抱きしめるよ
고독도 아픔도 슬픔까지도 끌어안을 거야

何一つ捨てるものは無いんだ
무엇 하나 버리는 건 없어

空の果てへでも全てを連れて行くよ
하늘 끝까지라도 모두 데려갈 거야

流れ星になって
유성이 되어


見つけたんだよ
발견했어

探し続けた光を超え
찾고 있던 빛을 넘어


あと少しだけ指先よ届いて
조금만 더 손끝이 닿기를

後ろ姿の君の表情は読めないけど
너의 뒷모습에서 표정을 읽을 수는 없지만

大丈夫 二度と離さないから
괜찮아 다시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君が頷いてくれなくたってその手を
네가 고개 끄덕여 주지 않아도 그 손을

掴み取るよ
거머쥐겠어


那由多の向こうまで駆け抜けて
나유타 너머까지 달려나가서

孤独も痛みも悲しみさえも抱きしめるよ
고독도 아픔도 슬픔까지도 끌어안을 거야

何一つ捨てるものは無いから
무엇 하나 버리는 건 없으니까

空の果てへでも君を連れて翔(と)び立つよ
하늘 끝까지라도 너를 데리고 날아오를 거야

流れ星のように
유성처럼


I'll never leave you alone
너를 홀로 두지 않겠어


출처

3. beatmania IIDX

장르명 ELECTRIC DANCE ROCK
일렉트릭 댄스 락
BPM 192
전광판 표기 LET ME BE YOUR CURE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5 573 7 718 10 1344
더블 플레이 5 631 8 879 10 1354

3.1. 싱글 플레이


SPA 플레이 영상

3.2. 더블 플레이


DPA 플레이 영상

3.3.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Pizuya’s Cell

어릴 적부터 코나미가 제작한 게임에 몰두하여 게임기와 소프트웨어를 몰수당했었습니다.
숨겨둔 곳은 대개 벽장 안이었습니다.
아무튼 게임의 배경음악에 빠져서, 당시 카세트테이프에 무리하게 녹음해서
학교에서도 마냥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beatmania라고 하는 확실히 소리가 중심이 되는 장르 카테고리를 확립해,
게임업계에 바람구멍을 여러 개 뚫기도 한 타이틀로 당연히 놀다가 청춘을 보낸 셈이죠.
또한 그 beatmania에 참가, 게다가 dj TAKA씨가 직접 목소리를 주시어 정말로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리듬게임다운 리듬게임 곡으로 할까도 생각했습니다만, 분명히 다른 참가자가 그것을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저는 제가 좋아하는 모습으로, 악곡제작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번에 제공받은 "Let me be your cure"는 수록 직후부터
곡을 즐겨준 플레이어로부터 SNS등에서, 감상이나 응원의 DM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건 저만 기쁘고 대단한 일인줄 알았는데, 원래 Pizuya's Cell 팬분들부터
Let me be your cure에서 처음 나를 알아주신 분까지, 많은 분에게 즐거움을 줬구나 하고.
게다가 SNS로 나의 계정을 검색하여 DM으로 응원의 메세지까지 주다니 단순히 너무 기쁘고
작곡가가 작곡에 대한 정열만큼이나 플레이어도 beatmania에 열정을 쏟고 있구나 했죠.
작곡가와 플레이어가 함께 도전해 볼 수 있는 beatmania, 앞으로도 함께 열광할 수 있다면 무엇보다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