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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 | Liberty in North Korea (LiNK, 리버티 인 노스 코리아) |
설립 | 2004년 |
위치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본부) 서울특별시 (한국지부) |
활동 분야 | 북한 난민 구호, 정보 접근 지원, 탈북민 성장 지원, 국제 인식 전환 |
홈페이지 | 한국지부 공식 홈페이지 |
링크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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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버티 인 노스 코리아(Liberty in North Korea, 약칭: LiNK, 이하 '링크')는 2004년 미국 대학생들의 인권 운동에서 출발한 비영리 단체이자 국제 인권 단체이다. '북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사는 세상'을 비전으로 삼고, 북한 난민 구호, 탈북민 성장 지원, 정보 접근 지원, 국제 인식 전환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본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 있으며, 한국지부는 서울특별시에 위치한다.링크는 정부의 재정 지원 없이 민간의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는 독립 단체이다. 로고는 폐쇄적인 북한 사회를 상징하는 빨간 상자 안에 단체의 명칭인 'Liberty in North Korea'를 담고 있는데, 이는 내부로부터의 변화가 북한 사회를 자유와 개방으로 이끌 수 있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2. 주요 활동
2.1. 북한 난민 구호
링크는 중국 등 제3국에 체류 중인 북한 난민들이 비용이나 조건 없이 안전한 경로를 통해 한국, 미국 등으로 이동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016년 기준 누적 500명 이상을 지원했으며 2019년에는 누적 1,000명을 달성했다. 2025년 2월 기준으로는 총 1,283명을 지원한 상태다.
2.2. 정보 접근 지원
북한 주민들이 외부 정보를 안전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물리적·기술적 방식으로 콘텐츠와 전달 수단을 개발하고 있다.현재까지 5개의 기술 프로젝트와 18개의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했다. RFA(자유아시아방송), VOA(미국의 소리) 등 국제 방송과 협력하여 미디어를 송출했다. 2023년에는 약 40명의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정보·기술 관련 글로벌 서밋을 개최했다.
2.3. 탈북민 성장 지원
한국과 미국 등지에 정착한 탈북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대표적으로는 렐프 영어교육 프로그램 (LELP), 애드보커시 펠로우십 (Advocacy Fellows), 링크 장학 프로그램 (LiNK US Scholarship Programs)이 있다.
2.4. 국제 인식 전환
북한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을 바꾸고자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다큐멘터리 제작 :
2017년에는 다큐멘터리 《The Jangmadang Generation(장마당 세대)》을 공개했다.
2023년에는 다큐멘터리 《Beyond Utopia(비욘드 유토피아)》를 공개했으며, 제39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상 등을 수상했다.
국제 언론 협력 :
BBC, CNN, 파이낸셜타임즈, 로이터 등과 협업했으며, 총 1,100회 이상 보도되었다.
정책 및 외교 활동:
UN 인권이사회 및 각국 정부 대상 브리핑을 진행했다.
시민 참여 캠페인:
2021년부터 미 의회를 대상으로 한 편지 쓰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국 내 강제송환에 반대하는 서명 운동 등을 통해 시민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탈북민 및 지지자를 대상으로 애드보커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며,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 링크팀 운영:
전 세계 10개국에서 115개 팀이 활동 중이다.
학생들과 활동가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과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 팀의 활동을 통해 약 300명 이상의 북한 난민이 직접적인 지원을 받았다.
3. 역사
초기 배경과 창립 (2000년대 초반 ~ 2004년)
2000년대 초반, 북한 인권 위기가 국제사회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탈북민들이 미국 상원, UN 청문회 등에 출석해 증언하였다.
2004년 3월 27일, 예일대학교에서 열린 제18회 미주한인학생총회(KASCON XVIII) 마지막 날, 참가자들이 링크를 창립하였다. 한 달 만에 40여 개 미국 대학 내 링크팀이 생겨났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현장 조사 및 구호 활동 시작 (2004년 ~ 2008년)
2004년에는 중국 접경 지역에서 탈북민 인터뷰 및 실태 조사를 진행했다.
2005년에는 워싱턴 D.C.에 첫 사무실을 개소했으며, 전 세계에 100여 개의 링크팀을 조직했다.
또한, 탈북민 보호소 설립 등을 통해 본격적인 구호 활동을 시작했다.
조직 재편과 확장 (2009년 ~ 2016년)
본부를 캘리포니아로 이전하고, 새로운 비전과 리더십 아래 재출범했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전국 인식 제고 투어를 진행했다.
2010년에는 북한 난민 구호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시작했으며, 다큐멘터리 《The People’s Crisis》를 공개했다.
또한, 대학생 중심의 풀뿌리 캠페인을 강화했다.
2012년에는 링크 한국지부를 설립했으며, 탈북민 강제 송환에 반대하는 캠페인 ‘Save My Friend’를 전개했다.
전략 변화와 성장 (2017년 ~ 2023년)
2017년에는 다큐멘터리 《The Jangmadang Generation》을 공개했다.
2018년에는 Advocacy Fellows Program을 출범했다.
2019년에는 내부 변화 전략을 수립하고, 롱비치 서밋을 개최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COVID-19의 영향으로 온라인 갈라 ‘A Night of Freedom’을 개최했다.
2022년에는 새로운 경로를 통해 5명을 구출했으며, 400명 이상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23년에는 29명이 안전하게 한국과 미국에 도착했으며, 미국 내 장학금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LA 서밋에는 200명이 참가했으며, 다큐멘터리 《Beyond Utopia》도 이 시기에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