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영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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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 영화제 | 뉴욕 영화제 | }}}}}}}}} |
<colbgcolor=#000><colcolor=#fff> Sundance Film Festival 선댄스 영화제 | |
설립 | 1978년 ([age(1978-01-01)]주년) |
위원장 | 존 쿠퍼 (John Cooper) |
시기 | 매년 1월 |
개최지 | 미국 유타 주 선댄스 리조트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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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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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제. 매년 1월 20일 유타 주의 파크시티에서 열린다.'선댄스'라는 이름은 영화제의 창시자인 미국의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가 <내일을 향해 쏴라>에서 맡았던 배역이자 실존인물인 '선댄스 키드'에서 따왔다.[1]
다양성을 중시하는 영화제로, 저예산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무엇보다 신진 영화감독들과 배우들에게 중요한 등용문이 되는데, 대형 영화사들이 이 영화제를 매의 눈으로 지켜보다가, 여기서 인정받는 감독과 배우들을 데려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계 영화계에서 빼놓을수 없는 비중을 차지하는 영화제이며, 할리우드의 인재풀로도 여겨진다.
한국에서는 오멸 감독의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 2이 국제 극영화 부문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 역사
선댄스 재단이 1985년 미국 영화제라는 소규모의 영화제를 흡수하면서 출발하였다. '자유롭게 사고하며 인디 영화들을 장려 육성한다'는 목적을 고수하면서 신중하게 작품들을 선별해내고 있으며, 잘 나가는 상업영화제가 되는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선댄스 재단의 랩(Lab)에 시나리오가 채택될 경우 제작비 보조와 다음 해의 선댄스 영화제에 자동 출품, 그리고 제작사와 배급사가 붙게 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받고난 뒤 베를린 영화제나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으로 넘어가 국제적인 주목을 받는 경우도 많다.
3. 수상 기록
3.1. 심사위원 대상 (미국 극영화)
회차 | 연도 | 제목 |
1 | 1985[2] | 블러드 심플[3] |
2 | 1986 | 커니의 성인식 |
3 | 1987 | 다이안 |
웨이팅 포 더 문 | ||
4 | 1988 | 히트 앤 선라이트 |
5 | 1989 | 신부는 왼손잡이 |
6 | 1990 | 카멜레온 스트리트 |
7 | 1991 | 포이즌 |
8 | 1992 | 인 더 스프 |
9 | 1993 | 퍼블릭 액세스 |
루비 인 파라다이스 | ||
10 | 1994 | 왓 해펀드 워스 |
프리덤 온 마이 마인드 | ||
11 | 1995 | 맥밀런가의 형제들 |
12 | 1996 |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
13 | 1997 | 선데이 |
14 | 1998 | 슬램 |
15 | 1999 | 쓰리 시즌 |
16 | 2000 | 걸파이트 |
유 캔 카운트 온 미[4] | ||
17 | 2001 | 빌리버 |
18 | 2002 | 퍼스널 벨로시티 |
19 | 2003 | 아메리칸 스플렌더 |
20 | 2004 | 프리머 |
21 | 2005 | 로라 |
22 | 2006 | 달콤한 열여섯 |
23 | 2007 | 아버지 |
24 | 2008 | 프로즌 리버 |
25 | 2009 | 프레셔스 |
26 | 2010 | 윈터스 본[5] |
27 | 2011 | 라이크 크레이지 |
28 | 2012 | 비스트 |
29 | 2013 |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
30 | 2014 | 위플래쉬 |
31 | 2015 | 나와 얼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 |
32 | 2016 | 국가의 탄생 |
33 | 2017 | 루스에게 생긴 일[6] |
34 | 2018 | 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 |
35 | 2019 | 클레멘시 |
36 | 2020 | 미나리 |
37 | 2021 | 코다 |
38 | 2022 | 내니 |
39 | 2023 | 어 사우전드 앤드 원 |
40 | 2024 | 인 더 서머스 |
[1] 사실 실존인물 '선댄스 키드'가 은행 강도라서 이를 안 좋게 여길 수도 있지만, 그 인물이 아닌 영화상의 캐릭터가 모티브일 것으로 보는 분위기이다.[2] 제 1회 선댄스 영화제[3] 코엔 형제의 데뷔작[4] 이 작품으로 마크 러팔로가 영화계에서도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5] 이 작품으로 제니퍼 로렌스가 주목을 받게 되었다.[6] 국내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본 제목으로 공개되었다. 원제는 I don't feel at home in this world any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