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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at Leeds의 주요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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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at Leeds | |
<colbgcolor=#E9D8AC><colcolor=#000> 발매일 | 1970년 5월 16일 1970년 5월 23일 |
녹음일 | 1970년 2월 14일 |
장르 | 하드 록 |
재생 시간 | 37:42 |
곡 수 | 6곡 |
프로듀서 | 더 후, 존 애스틀리, 킴 램버트 |
녹음 장소 | 리즈 대학교 |
레이블 | 폴리도르, 트랙 데카, M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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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하드 록 밴드인 더 후가 1970년 5월 발매한 라이브 앨범이다.
2. 특징
록 음악 사상 최고의 라이브 앨범 중 하나로 불린다. 평가는 웬만한 정규 앨범보다 더 높다. 특히나 팬들 사이에서는 이 앨범을 Who's Next와 Tommy 다음으로 치는 사람도 많다.Tommy 발매 이후 더 후가 신보를 홍보하기 위해 투어의 일부를 라이브 앨범으로 엮어 발매한 것이다. 이 앨범은 그중에서 1970년 2월 14일에 영국 북부의 명문 대학인 리즈 대학교에서의 실황을 담았다. 원래 공연은 초반부와 후반부에 더 후와 다른 음악가들의 히트 곡을 세트 리스트에 넣고, 중반부에 길게 Tommy 트랙을 넣었지만, 이 앨범에서는 Tommy의 트랙이 전부 빠지고 앞뒤 세트 리스트의 곡만을 남겨두었다. 피트 타운젠드는 이 Tommy 트랙을 포함해 더블 앨범으로 발매하려고 했지만 생각이 바뀌어 더 후의 1960년대 중반 곡들과, 고전 로큰롤 명곡들의 세트 리스트만을 남겨두었다고 한다. 그래서 라이브 앨범인데도 곡 수가 굉장히 적고 러닝 타임도 30분대로 짧은 편. 더 후 특유의 실험성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뭐니뭐니 해도 이 앨범의 하이라이트는 무려 15분동안이나 길게 연주되는 "My Generation". 짧은 곡을 이렇게 어마어마한 길이로 늘여서 즉흥 연주하는 풍조는 이후 다이어 스트레이츠나 레드 제플린 같은 밴드들에게 영향을 줬다. 한편으로는 원곡과 전혀 다른 하드 록 분위기로 편곡해 즉흥연주한 곡들도 후대 메탈 밴드들에게 영향을 줬다. 잡음이 적은 것 역시 특징으로 이 앨범은 실황 녹음의 판도를 바꿨다고도 평가받는다.
앨범 아트는 비틀즈의 "The Beatles"(일명 화이트 앨범)의 영향을 받아 갈색 포장봉지 위에 "Live at Leeds"라고만 적힌게 다이며, 이 커버는 화이트 앨범과 마찬가지로 미니멀한 앨범 아트의 대명사가 되어 롤링 스톤스의 "Live'r Than You'll Ever Be" 부틀렉이나 로리 갤러거의 "Irish Tour '74"와 같은 몇몇 앨범 커버에 영향을 미쳤다.
3. 트랙 리스트
별도 표기가 없는 곡들은 모두 피트 타운젠드 작사/작곡.3.1. Side A
3.1.1. Young Man Blues
작사/작곡 모스 앨리슨
3.1.2. Substitute
3.1.3. Summertime Blues
작사/작곡 제리 케이프먼, 에디 코크런
3.1.4. Shakin' All Over
작사/작곡 조니 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