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18 헬켓이 등장하는 미디어 모음 |
2. 영화/드라마
2.1. 세인트 앤 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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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앤 솔저에서의 미 육군 소속 M18 헬캣 |
3. 게임
3.1. 월드 오브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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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8 헬캣 |
스톡상태에서는 평범한 76mm를 올린 헬캣이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90mm를 올리면 슈퍼 헬캣이 된다.
초창기에는 체력만 낮지 굉장히 빠르고 위장력도 시야도 높고 포탑도 돌아가는데 주포 성능은 8티어 중형전차 수준이어서 명실상부한 사기 전차로 이름을 날렸다.
차체와 포탑 측면의 경우 50mm 고폭탄에도 그냥 뚫리는 수준에 T67에 비해 고폭탄 저항력이 궤도 외엔 거의 전무하다. 포탑 선회가 매우매우 느려서 선회전을 하려면 처음부터 포탑을 옆으로 돌린 상태로 시작해야 수월하나 선회에서 밀려버리고 전면이나 후면을 보이게 되면 상대가 고폭탄을 장전할 경우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 여기에 전방 하단이 엔진 판정이라 재수 없으면 고폭탄 1방에 엔진에 불이 붙거나 박살나거나 하는 등, 영 좋지 않은 꼴을 당하기 십상이다. 게다가 자랑인 속도도 제대로 구현되지 않아서 시속 80을 찍을 수 있는 녀석이 게임에서는 72에서 놀게 되는데, 워게이밍의 말에 의하면 당시 엔진의 한계였다고 한다.
같은 단계의 M36 GMC은 전면에서 고폭탄에 대해 면역력을 지니고 있어서 초보자나 별다른 생각 없이 굴린다면 M36, 머리를 쥐어짜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싶으면 헬캣이 좋았다.
9.3 패치에서 워게이밍이 모든 구축전차의 사격 위장 보너스를 없애버렸고 헬캣은 후진 속도 20km 에서 12km로 하향, 포탑 및 기동간 포 분산도가 57% 증가, 궤도 성능 하향 및 장전 시간이 0.5초 늘어나 DPM이 2000대에서 1600대까지 떨어졌다.[1] 이미 9.0에서 HD 모델링이 되면서 포탑 방어력도 상당히 약해지는 등, 거듭된 너프로 과거에 비해 매우 좋지 않은 차량이 되었다.
알파캣이 그리는 월드 오브 탱크 역사웹툰의 아라쿠르 전투편에 조연으로 등장한다. 판터를 양학하는(?) 셔먼을 지원하는 역할이다.
3.2. 워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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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8 헬캣 | M18 "블랙캣" | 슈퍼 헬캣 | ◎M18[2] | M18(중화민국) |
정규트리에는 미국 구축전차 3랭크 BR 5.7에 배정되어 있다.
정신나간 기동성과 쓸만한 주포, 아주 얇고 가벼운 장갑을 그 특징으로 한다.
무장은 76mm M1A2와 12.7mm 중기관총이다. 어느 정도 밥값을 할 수는 있다. APCR의 관통력이 높지만 이 게임 특성상 나쁜 선택지이다. 연사속도와 주포 내림각이 좋은 편이니 정신나간 기동성을 이용하여 치고 빠지면서 잘쏴야한다. 그러나 뭘 쳐맞던 뚫리는 장갑에다 연속으로 기동성이 너프먹고, BR도 4.7에서 5.7로 올라갔기에 운용 난이도가 높아졌다. 따라서 기동사격은 자제하고 위치를 선점 후 은신하여 공격하는 플레이가 추천된다.
프리미엄 전차로 같은 성능의 색놀이 버전과 4랭크 BR6.3의 슈퍼 헬캣이 있다. 색놀이 버전인 블랙캣은 모든 성능이 같으며 외형상 차이가 있다. 머즐 브레이크와 흙받이, 포방패 방수포가 제거되었으며 데칼이 제공된다. 이 때문에 원본에는 없는 단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포구화염이 엄청나서 들키기가 쉬워졌다는 문제가 있다. 슈퍼 헬캣은 M36의 포탑과 90mm 주포를 사용하며 당연히 펀치력과 무게를 얻었다. 76mm를 쓸 때보다 추중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기동이 답답할 수 있다.
3.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3.3.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확장팩 추가 전차로 등장. 미국의 M10 GMC를 대체한다. M10보다 더 빠른 속도에 낮은 관통력을 지니고 있으나 위장 스킬을 가지고 있는 전차다. 위장 중에 사격시엔 초탄에 한정하여 공격력과 관통력에 보너스가 있다. 밸런스상 총알이나 기관포에 뚫리는 종이장갑은 반영되어 있지 않다. 20mm기관포에 맞아도 절대 안뚫린다. 다만 그래도 HP가 300 수준으로 낮고 방호력이 약한 편이라서 대전차무기에게 공격받으면 튕겨내는 일이 거의 없다. 다만 의외로 50mm PaK에 대해선 종종 튕겨내준다. M10과 아머타입이 동일하다. 전차군단의 텔러 지뢰 하나에 풀피였던 유닛이 단번에 박살나기도 한다.3.3.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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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에 등장한 미군 소속 M18 헬캣 |
3.4. 워게임: 레드 드래곤
대한민국 국군 진영 유닛으로 등장. 그러나 당시 고증 담당이 스메라기 아케이코였던지라 이 때문에 고증 관련하여 말이 많았는데, 일단 한국전에도 필리핀군 소속으로 1량이 참전했긴 했지만 국군이 운용한 적은 없다. 빼도 박도 못할 고증오류 맞다.3.5. 스틸 디비전 시리즈
워게임 시리즈의 2차대전판인 스디 시리즈에도 등장한다. 미군만이 사용하며 다른 나라에 뿌려댄 M10 GMC에 비해 수량은 매우 적다. 속도가 매우 빠른 점 외에 활용법은 울버린과 거의 같다. 76mm 주포로 1km 이상 거리에서 4호 전차나 3호 돌격포와 호각으로 싸울 수 있다. 초근접전에서 타이거나 판터의 전면 관통을 노려볼 수 있고 APCR을 사용시 거의 2km정도의 거리에서 타이거와 판터를 관통할 수도 있다. 대신 APCR의 소지 수가 매우 적어서 계속 보급해 줘야 한다.3.6. 강철의 왈츠
다프네 데이비스라는 이름으로 의인화 되었는데 고기동성과 극도의 경장갑을 반영하여 높은 회피스탯에 전투복 상의만 입고 하의실종이라는 매우 가벼운 복장으로 등장한다. 업그레이드로 슈퍼 헬캣도 구현되어 있는데 이쪽은 아예 비키니가 기본이다. 또한 애완용 고양이가 있다. 성능은 최고의 기동성을 반영해 매우 높은 회피능력에 적절하게 분철탄으로 딜을 넣어주지만 낮은 은폐력과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장갑 탓에 맞으면 훅 가버린다. 특이하게도 구축전차가 아닌 장갑차로 분류가 되어있는데 이러한 특성을 구축전차로 구현하려면 구축전차 특유의 중장갑 속성을 가지기에 기본방어를 낮추는 것만으론 몇대 정도 버틸 수 있는 방어력이 생기게 된다. 회피가 높은 덕에 그 몇대를 맞추는 것도 힘든데도 말이다. 그런다고 회피력을 낮춰버리면 기본방어가 낮은 은신형 경장갑 구축전차와 차별성이 없어지기에 제작사쪽에서는 경장갑 속성을 넣어주기 위해서 장갑차쪽으로 넣어준 것으로 보인다. 대전차 '자주포'이기에 자주포쪽으로 넣을 수도 있지만 장갑차쪽에는 이미 바퀴가 달렸음에도 경량의 대전차포를 달아서 고기동성을 가지고 어느 정도의 대전차능력을 가진 장갑차량들이 있기에 비슷한 특성(고회피, 대전차능력 보유, 물장갑)을 가진 헬캣이 장갑차로 구분된 것으로 보인다.[1] M36 GMC보다 조준시간이나 기동사격 명중률이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안좋고, 90mm M3 연사력이 조금 밀린다.[2] 인게임 정식 명칭은 Semovente controcarri M18 da 7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