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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0:46

MacBook Air 13(Retina,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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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표시는 대한민국 Apple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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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 13
(Retina, 2018년)
Lightness strikes again.
다시 한 번 가볍게 앞서다.


파일:MacBook Air 13(Retina, 2018년).jpg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실버
Apple 대한민국 MacBook Air 13(Retina, 2018년) 제품 사양
1. 개요2. 사양3. 특징
3.1. 기능
4. 출시
4.1. 한국 시장
5. 소프트웨어 지원6. 논란 및 문제점7. 기타
7.1. 홍보 영상

1. 개요

10여년 만에 디자인이 풀체인지된 MacBook Air가 2018년 10월 Apple 이벤트에서 발표되었다. Macbook Air 최초로 13.3형 Retina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였으며, 베젤이 훨씬 앏아졌고, 알루미늄에서 유리로 변경되었다. 또한 Touch ID, Force Touch가 탑재된 20% 더 넓은 트랙패드, 3세대 나비식 키보드가 탑재되었다.

2. 사양

||<tablealign=left><tablebordercolor=#333,#ddd><tablebgcolor=#fff,#1c1d1f><colbgcolor=#333><colcolor=#fff> 프로세서 ||Intel Core i5-8210Y + Apple T2
[ 구성 내용 확인 ]
||<tablealign=left><tablebordercolor=#333,#ddd><tablebgcolor=#fff,#1c1d1f><colbgcolor=#333><colcolor=#fff> CPU ||2코어 4스레드 Amber Lake-Y 1.6(3.6) GHz ||
GPU Intel UHD Graphics 617 1050 MHz
기타 4 MB L3 캐시, 7 W TDP
||
저장 장치 8/16 GB LPDDR3-2133 온보드 메모리
128 GB, 256 GB, 512 GB, 1.5 TB PCIe SSD
디스플레이 13.3인치 16:10 비율 2560 x 1600 Retina 디스플레이 (227 ppi)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folding [ 세부 정보 확인 ]
{{{#!wiki style="margin: -5px 0;"
<colbgcolor=#333><colcolor=#fff> 공급사
픽셀배열 RGB 서브픽셀 방식
패널정보 IPS TFT-LCD
색 영역 sRGB 지원
재생빈도 60 Hz 고정 재생률
부가정보 400 nits }}}}}}}}}
오디오 스테레오 스피커
Dolby Atmos
3 마이크 어레이
네트워크 Wi-Fi 1/2/3/4/5, 블루투스 4.2
카메라 720p FaceTime HD 카메라
배터리 내장형 Li-Polymer 50.3 Wh
운영체제 macOS Mojave (10.14.1) ~
macOS Sonoma (14.7.1)
규격 304.1 x 212.4 x 15.6 mm, 1.25 kg
색상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단자정보 USB Type-C x 2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folding [ 지원 프로토콜 ]
{{{#!wiki style="margin: -5px 0;"
Thunderbolt 3 (40Gbps)
USB 3.2 Gen 2x1 (10Gbps)
DisplayPort
}}}}}}}}}
3.5 mm 헤드폰 단자 x 1
생체인식 Touch ID
기타 Force Touch 지원 트랙패드 탑재
주변광 센서

3. 특징

사용자가 느낄 가장 큰 변경점은 역시 13형 MacBook Pro 모델과 동일한 2560x1600 해상도의 Retina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였다는 것이다. 덕분에 기존 MacBook Air에 비해 압도적으로 선명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지만. P3 광색역과 5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하는 MacBook Pro 모델과 달리, MacBook Air는 sRGB 색역과 300니트의 밝기까지만을 지원한다. 다만 MacBook Air의 최대 밝기가 너무 어둡다는 사용자들의 비판이 잇따르자, Apple은 macOS Mojave 10.14.4 업데이트에서 최대 밝기를 400니트로 조정하였다.

동 연도의 Touch Bar 탑재형 Macbook Pro와 같이 Touch ID와 웹캠, 마이크, 저장장치의 보안을 담당하는 T2 칩이 탑재되어 지문 인식을 통한 잠금 해제를 지원한다. T2 칩은 단순히 잠금 해제와 보안만을 담당하는 것이 아닌, 일부 연산을 보조하는 것으로 같이 알려져 Final Cut Pro 렌더링과 같은 일부 연산에서는 MacBook Air가 MacBook Pro 논 Touch Bar 모델보다 빠른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고 한다#. Touch ID가 탑재된 전원 버튼은 로직 보드의 T2 칩과 연동되어 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기존 MacBook Air 라인업이 인텔의 15W TDP를 가지는 U 시리즈 프로세서를 쓴 것과 달리 새로운 MacBook Air는 12형 MacBook에 들어가는 5~7W TDP의 Y 시리즈 프로세서를 채용하였다. 정확히는 인텔 Core i5-8210Y를 탑재했는데 8세대 인텔 CPU부터는 U 시리즈도 쿼드 코어로 업그레이드된 점을 보면 아쉽다는 평도 많다. Y 시리즈는 듀얼 코어를 유지하고 있고 극히 낮은 TDP 때문에 표기된 부스트 성능은 아주 제한적으로만 작동하는 만큼 U 시리즈와의 성능 격차는 더욱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벌어졌기 때문이다.

팬리스 설계인 12형 MacBook과는 달리 블로우 팬이 달려 있다. 쿨링을 위해 장착된 것이지만 히트파이프를 통해 CPU를 쿨링하는 구조가 아니라서[1] 쿨링 성능에 있어서는 와이파이 쿨링이냐는 비아냥을 듣는 등 평가가 나쁘다. 때문에 과열도 심한 편.

디자인적으로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기존의 12형 MacBook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하였으며, 빛나는 Apple 로고도 2015년 이후의 MacBook이나 2016년 이후의 MacBook Pro처럼 사라지게 되었다.

탑재된 단자는 노트북 오른쪽에 3.5mm 단자 한 개가 있고 왼쪽에는 USB Type-C 포트 두 개가 있다. USB Type-C는 두 개 모두 충전, DisplayPort[2], Thunderbolt 3(40Gbps), USB 3.1 Gen 2(10Gbps)를 지원한다. USB라고는 USB 3.1 Gen 1을 지원하는 USB Type-C 하나만 있는 12형 MacBook보다 확장성 면에서 유리하다.

Wi-Fi는 Wi-Fi 1/3/4[3]를 2.4GHz 주파수에서 지원하고 Wi-Fi 2/4/5[4]를 5GHz 주파수에서 지원한다. 또한 블루투스 4.2를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50.3Wh로 Apple 측에서는 동영상 재생 시 배터리 타임은 13시간이며 최대 대기 시간은 30일이라고 밝혔다.

기기 공개 당시 macOS Mojave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3.1. 기능

4. 출시

4.1. 한국 시장

기기 공개와 동시에 출고가가 공개되었다.
||<-2><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33,#ddd><tablebgcolor=#fff,#2d2f34><colbgcolor=#333><colcolor=#fff> MacBook Air 13(Retina, 2018) ||
시작가 1,590,000원
교육 할인가

10월 30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11월 7일부터 받을 수 있다.

5. 소프트웨어 지원

macOS Mojave로 소프트웨어 지원이 시작되었으며 최초 적용 버전은 macOS Mojave 10.14.1이다.

2019년 10월 7일, macOS Catalina로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2020년 11월 12일, macOS Big Sur로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2021년 10월 25일, macOS Monterey로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2022년 10월 24일, macOS Ventura로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2023년 9월 26일, macOS Sonoma로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6. 논란 및 문제점

7. 기타

이 모델의 등장으로 12형 MacBook과의 라인업 구분이 많이 꼬이게 되었다. 그간 MacBook 제품군은 MacBook Air가 10년 동안 변화 없이 소소한 리프레시만 진행하여 원래 MacBook Air의 휴대용 위치를 12형 MacBook 라인업이, 고사양 위치를 MacBook Pro 라인업이 가져가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뜬금없이 MacBook Air가 이름만 이어받고 뜯어고친 수준으로 리프레시되고, 그 MacBook Pro 논 Touch Bar 모델과 큰 차이가 없는 높은 가격대와 특출나게 뛰어나지 않는 성능을 가지고 나온 상황이다. 이 때문에 MacBook Air가 타 모델보다 그나마 확실하게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타 라인업에 비해 조금 더 오래 가는 배터리 타임 정도이다.

7.1. 홍보 영상

소개 영상
가벼움

[1] CPU 히트싱크와 블로우 팬이 분리되어 있어서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바람만 불어주는 수준의 간접적인 쿨링인 셈이다.#[2] 최대 6K 60Hz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1대 또는 4K 60Hz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2대[3] b/g/n[4] b/n/ac[5] 한편으로, 기본으로 제공되는 전원 어댑터의 무게까지 감안한다면 무게차이는 13형 MacBook Pro 모델과 상당히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MacBook Air에 제공되는 30W USB-C 전원 어댑터와 159g과 13형 MacBook Pro에 제공되는 61W USB-C 전원 어댑터의 250g의 차이 91g을 더한다고 하여도 불과 210g 가벼운 것으로 큰 차이는 없다. 더욱이 전원 어댑터는 필요에 따라 더 가벼운 모델을 선택하거나 아예 들고 다니지 않는 부분도 감안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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