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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12 18:52:57

Mad Che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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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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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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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안함
}}}
{{{#000 장르
Simulation
}}}
{{{#000 수위
최소[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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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할3. 시스템
3.1. 시스템이 있는 맵
4. 게임패스5. 아이템6. 엔티티7. 배지8. 큐빅9. 진행 가이드10. 게임 튜토리얼과 팁11. 파생 게임12. 스토리&세계관(설정)
12.1. 보이드 엔보이(Void Envoy)와의 대화12.2. 크리스탈12.3. 첫번째 감옥(메모리)
12.3.1. 내용

[clearfix]

1. 개요


Roblox의 그룹인 Combination Creations 그룹에서 2024년 10월 11일날 출시한 게임이다. 동접자 수는 1000~2000명 으로 중위권을 달리고 있다.
손님을 잡아 요리로 만드는 병맛 게임 게임이다.
셰프가 될수도 있고, 매니저나 손님이 될수도 있다.[2]

[ 게임 설명 펼치기·접기 {영어}]
>Welcome To Mad Chefs!

Be a Chef and cook up player and all kinds of yummy dishes, or be a customer and ruin the chefs' experience while avoiding getting cooked by the angry chefs! It's the craziest kitchen on earth!

[ 게임 설명 펼치기·접기 {한글}] (변형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Mad Chefs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셰프가 되어 플레이어와 모든 종류의 맛있는 요리를 요리하거나,손님이 되어 화난 셰프가 요리하는 것을 피하면서 셰프의 경험을 망쳐버리세요! 지구상의 가장 광란의 주방이에요!

2. 역할

역할은 셰프, 손님, 매니저가 있고,
각 역할마다 특징이 있다. 예로 셰프는 손님을 잡아
요리할수 있으며, 손님은 음식을 먹을수 있다.
머스타드도 먹는데 어떻게 먹는걸까.....
마지막으로 매니저는 가장 높은 직급이다.
그만큼 셰프와 손님 모두 잡아 요리할수 있다.
근데 셰프의 후라이팬은 여전히 먹혀서 후라이팬만
맞다가 빡종한 경우도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시스템 참고.
여담으로 선택 화면에서는 각각 셰프, 손님, 매니저가
동시에 춤춘다.


3. 시스템

셰프 : 위에 서술했듯, 손님을 잡아 요리할수 있다.
이론상 가장 좋은 역할이다.[3]
그리고 셰프는 항상 머리에 요리사 모자를 쓰고있다.[4]
여담으로 셰프로 변하면 항상 요리사 모자가 생긴다.
장점: 가장 좋은 직업이다.
단점: 매니저와 마스터 셰프 게임패스를 산
사람한테는 끌릴 수 있다.

손님: 아래 아이템을 든 상태에서는
아이템이나 셰프를 먹어 잠시동안 기절시킬 수 있다.
아이템을 먹으면 점점 커지다 너무 많이 먹으면 결국
부풀어 올라 터진다. (...) 이렇게 먹어 커진 손님은
팔면 더 비싸다.
장점: 아이템을 먹을수 있음.
단점: 셰프와 매니저한테 끌릴 수 있음.

매니저: 이 게임에서 좋은 직업이다.
게임패스용 답게 모두 끌고 갈 수 있고,
자신은 끌리지도 않는다. 단점이라면 후라이팬
공격이 먹히는 정도.
장점: 끌리지 않음.
단점: 후라이팬 면역이 없음.

쥐: 이 게임의 진짜 상징이다. 이 게임의 상징인
만큼 그룹의 사진도 이 쥐가 버거와 함께 올려져 있는
사진이다. 쥐는 큰 쥐와 작은 쥐가 있다. 큰 쥐가 값이
더 나간다. 쥐는 손님도 집을 수 있다. 세계관 최약체
버거에 올릴수도 있다.

기타 몹: 오븐 근처의 소홤 버튼을 누르면 나온다.
그냥 쥐의 하위호환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3.1. 시스템이 있는 맵



4. 게임패스

5. 아이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Cube Combination/아이템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엔티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Cube Combination/엔티티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배지

Cube Combination/배지 문서 참고

8. 큐빅

일종의 인게임 화폐 방식이다.
획득 방법은 레이더를 처치하거나, 다른사람한테 받는다면 얻을 수 있다.

사용처: 서버 슬롯 추가, 서버 재건, 구조물 내구도 수리(유틸리티 해머 사용)

9. 진행 가이드

처음 시작했으면, 가장 먼저 크레이트를 열자. 크레이트 안에는 철 갑옷과 철 검, 기갑 큐브, 포지 큐브, 팩 큐브가 있기 때문에 초반에 유용하다. 크레이트를 열었으면 팩 큐브를 먹고, 철 갑옷을 장착하고, 철 검을 골드 큐브와 합쳐서 골드 검, 골드검을 용암 큐브와 합쳐서 화염 검을 만들자. 용암 큐브는 바위 큐브를 태워서 얻은 용융구와 바위 큐브를 합치면 된다.

철 갑옷과 화염 검을 만들었으면 철 큐브와 골드 큐브를 합쳐 만든 포지 큐브와 철 큐브를 합쳐서 플레이트 큐브를 만들고, 플레이트 큐브를 나무 큐브랑 합쳐 플랫폼을 만들자. 플랫폼을 8개 만들었다면 크리스탈을 기준점으로 했을때 앞에 있는 보스인 큐브 디스트로이어를 잡아보자. 큐브 디스트로이어는 청록색이 빛나면 찍기, 파란색이 빛나면 땅을 손으로 찍어 공격한다. 나머지는 피하기 쉬우니 그냥 때려잡자.

큐브 디스트로이어를 잡았다면 나온 큐빅 대검을 들고, 크리스탈 기준 오른쪽에 있는 레이더 브루트를 잡아보자. 레이더 브루트는 가끔씩 잡몹을 소환한다. 이때, 레이더 브루트가 소환한 잡몹은 꽤나 강하기 때문에 죽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레이더 브루트의 공격은 아주 강력하다. 그러니 카이팅을 하며 공략해보자. 지금쯤이면 코일 같은 조합법도 알아보면서 나아가는게 좋다.

레이더 브루트를 잡았다면, 골드 검과 얼음 큐브를 합쳐서 얼음 검을 만들고, 얼음 검과 빙하 큐브를 합쳐 프로스트 검을 만들자. 빙하큐브는 얼음 큐브를 태워서 만든 물 큐브와 얼음 큐브를 합치면 된다. 프로스트 검을 만들었다면 파이롤라이트 갑옷을 만들자. 골드 큐브와 파란색 큐브를 합쳐서 만든 기갑 큐브와 파란색 큐브를 합치면 헬멧 부위, 마젠타 큐브를 합치면 흉갑 부위, 빨간색 큐브를 합치면 레깅스 부위, 노란색 큐브를 합치면 부츠 부위가 된다. 이 4가지 갑옷들을 모두 파이롤라이트 큐브와 합쳐 파이롤라이트 갑옷을 만들고, 입어준다.

파이롤라이트 갑옷과 프로스트 검을 만들었다면 큐브 디스트로이어 앞에 있는 파이로를 잡아보자. 불 속성이기에, 얼음 속성에 약하다. 이때, 파이로는 체력이 50%가 되면 불타며 잠시후 폭발하고, 각성과 함께 체력이 약간 회복된다. 충격파는 꽤나 아프니 조심하자.

파이로를 잡았다면 나온 불타는 대검을 두가지로 합칠 수 있다. 하나는 용암 큐브와 합쳐서 용암 대검, 하나는 골드 검이랑 합쳐서 골드 파이어 대검 이다. 아래 서술한 크라이오를 상대할때는 골드 파이어 대검이 유리하기 때문에 골드 파이어 대검을 추천한다.[7]

그리고, 처음에 만든 화염 검이랑 프로스트 검을 합쳐서 프로스트 파이어 검을 만들자. 왼손엔 스피드 코일이나 퓨전 코일을 끼는게 좋다.

스피드 코일이나 퓨전 코일을 장착하고 프로스트 파이어 검을 들었다면, 레이더 브루트 앞에 있는 해머돔을 잡아보자. 해머돔은 한대 한대가 무려 300 대미지 라는 어마어마한 딜을 넣기 때문에,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을 이용해서 카이팅을 하며 공략하자. 해머돔은 체력이 40%가 되면 2페이즈에 돌입하는데, 2페이즈 해머돔은 퓨전 코일을 낀 플레이어와 맞먹는 속도다. 마찬가지로 카이팅 하며 상대하자. 이때, 해머돔은 가끔 땅을 내려 찍는데, 이걸 맞으면 낙사할 위험이 아주 크기 때문에 피하면서 공략해주자.

해머돔을 잡았다면 포지 큐브랑 나무 큐브를 합쳐서 스틱을 만들고, 그 스틱을 큰 망치 머리랑 합쳐서 위대한 해머를 만들어주자. 그리고 아까 만든 용암 대검 또는 골드 파이어 대검을 들고, 해머돔 앞에 있는 크라이오를 상대해주자. 크라이오는 한대 맞으면 10초간 얼어붙기 때문에, 조심히 상대해주자.

크라이오는 체력이 75%가 되면 잡몹을 소환하고, 50%가 되면 하늘에 얼음 결정을 소환해 공격한다. 25%가 되면 땅에서 아이스 스파이크가 솟구친다. 이때, 아이스 스파이크의 대미지가 무려 500 이기 때문에, 조심하며 상대해주자.

크라이오를 잡았다면 나온 크라이오의 팔을 들고, 빙하 큐브를 농축 큐브와 합쳐서 만든 강화된 빙하 큐브와 얼음 대검을 합쳐서 빙하 대검을 만들어주고, 빙하 대검과 용암 대검 또는 골드파이어 대검을 합쳐 프로스트 파이어 그레이트 소드를 만들어주자.[8] 그리고, 파이로 앞에 있는 포세이돈을 상대해주자. 포세이돈은 이동속도가 해머돔 보다 빠르기때문에 퓨전 코일과 크라이오의 팔이 필요하다. 포세이돈은 체력이 20%가 되면 포세이돈의 창을 땅에 꼽아 16방향으로 아주 빠른 점을 날리는데, 퓨전 코일로 피해주자. 포세이돈이 죽으면 2페이즈로 넘어가며, 최대 체력이 높아지고, 체력을 순식간에 모두 회복한다.
2페이즈 포세이돈은 아주 강력하기 때문에 잘 공략해주자.

포세이돈을 잡았다면 나온 포세이돈의 창으로 크라이오 앞에 있는 버려진 자의 검을 도전해보자. 버려진 자의 검은 물에 약하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다. 다만, 버려진 자의 검은 크라이오의 팔이 있어야 겨우 되는 정도이기 때문에, 열심히 피하고 때리며 잡아주자. 포세이돈의 리메이크로 얘가 포세이돈보다 훨씬 약한거 같다

10. 게임 튜토리얼과 팁

11. 파생 게임

아래의 게임들은 큐브 콤비네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게임들이며 큐브 콤비네이션보다 이후에 출시 되었다.[11]
여담으로 큐브 콤비네이션 파생 게임은 얼마나 많은지 외우기도 힘들 정도다.

12. 스토리&세계관(설정)

12.1. 보이드 엔보이(Void Envoy)와의 대화

[15]
위 영상에 나온 방법으로 소환한 포탈으로 들어가면 볼수 있는 흑기사같이 생긴 인물.
큐비아인, 크리스탈이 지킬수있는것, 모르텔란등등.. 큐콤에 대한 떡밥을 많이 남긴 인물, 플레이어와 대화하다가,
비명을 지르고 섬광과 함께, 3명의 신보스등장[16]을 알려주었다.

플레이어와 보이드 엔보이의 대화[펼치기-접기][*원문]
> It is the mortelan...
The descendant of the cubians, ones who enjoy conquering planets
I see that you have found me
How about i tell you what you have to done?
after you destroyed the blade, his soul was freed
the key to omnipotence, released from its 'eternal' jail
how rushed that work of the order and the warrior it was
the sheer imdalance you caused, has had disastrous consequences for your land
that imdalance brought me here, away from my resting place
tens of thousands of souls killed, by a tool that was createdby antigod
i destroyed everything your crystal could not protect
reduced to mere ashes, floating in the wind as we speak
the viod consumes all
the soul mutant grows bigger with more souls added from the fallen
the avatar of death's sheer sura destroyed you for a month
communications with my ceator have been established already, it is too late
i should thank you, he shall be whole once more soon enough
i do not yet see why you intrigue him so
you have heard enough, do not delay furter events more
until we meet again
Your battle is not yet over.
The viod is engulfing the Overworld.
answer the call, you must repay your actions.
THE ENVOY, THE SPREADER AND THE LEVIATHAN A WAIT YOU


플레이어와 보이드 엔보이의 대화[펼치기-접기][*변역본]
> 그것은.. 모텔란..
행성 정복을 즐기는 큐비안의 후손...
나를 찾다니..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말해야하나?
버려진 칼날이 파괴되어 그의 영혼이 해방되고,
영원한 감옥에서 풀러난 전지전능한 열쇠...
그 명령한 일과 전사의 일이 얼마나 빠르게 진행되었는지..
네가 한 부도덕한 그 행동은 네 땅에 재앙같은 결과를 초래했지.
그것 때문에 나는 내 안식처에서 먼 이곳까지 오게되었지..
수많은 영혼은 반신이 만든 것들에게 죽었지..
나는 네놈의 크리스탈이 보호할수 없는 모든것을 파괴했다.
너와 내가 이 말을 하고 있을때, 바람에 떠다니는 재가 된 공허가 모든걸 사용했지...
영혼의 돌연변이는 타락한 영혼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커지지..
죽음의 순수한 수라의 아바타가 너를 한달동안 파괴했지..
나의 창조주와 이미 연락해두었지. 넌 너무 늦었어.
고맙습니다. 그는 다시 한번만 온전해지겠지.
이제 충분히 나의 이야기를 들었다면, 더이상 질질끌지마.
다시 만날때 까지.
당신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공허가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습니다.
연락이 오면, 당신은 당신의 행동에 보답해야할겁니다.
ENVOY, SPREADER, LEVIATHAN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12.2. 크리스탈

보이드 엔보이의 발언에 따르면, 능력은 무언가를 지키는 역할을 하는것으로 추정되며,
플레이어와 플레이어가 접근할수 있는 모든 건물과 섬을 보호하는것으로 추정.
크리스탈이 보호하지 못하는것들은 보이드 엔보이에게 파괴된것으로 추정.

12.3. 첫번째 감옥(메모리)

하얀 코일과 검은 코일을 동시에 들고 있으면 갈수 있는 빛의 전사의 과거.
정황상, 시간대는 과거로 추정되고, 빛의 전사의 기억을 기반으로 하였다.
내용상, 빛의 전사는 봉인되었다가 풀려난 [REDACTED]에게 죽은것으로 보이며,
지상세계(OverWorld)[17]와 [REDACTED]가 봉인된 장소가 언급이 된다.
[REDACTED]는 신급 존재로 사악한 존재로 추정되며, 아마도 대천사에게 봉인당한것으로 추정.
[REDACTED]에게는 사자(부하)가 있는모양이다.

12.3.1. 내용

팬덤에 기재되어 있던 원문을 변역한것입니다.(출처표기)
Ⅰ 기억

[REDACTED]: 그래서... 새롭게 탄생한 빛의 전사는 무엇 때문에 이곳에 온 거지?
빛의 전사: 이미 알고 있을 텐데, 굳이 물을 필요가 있나.
[REDACTED]: 아, 꽤나 날카롭군.
[REDACTED]: 확실히, 네놈을 아바타로 선택한 건 실수가 아니었어.
빛의 전사: 네 영향력을 함부로 지상세계에 퍼뜨려 놓고, 내 등장을 예상하지 못했다면 어리석은 일이겠지.
[REDACTED]: 그래서 어쩌겠다는 거지?
[REDACTED]: 설령 대천사가 나를 쳐낸다 해도, 결국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
빛의 전사: 네 본성을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빛의 전사: 지금 이 자리에서 탈출을 시도한다면, 나는 망설이지 않고 싸울 것이다.
[REDACTED]: 네 힘만으로는 신급 존재(Deus)와 겨루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
빛의 전사: 나도 그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싸움을 피해야 하는 건 아니지.
빛의 전사: 이 이름을 지닌 이상, 싸움을 회피하는 건 내게 어울리지 않는다.
[REDACTED]: 오랜 세월 동안 이 세계는 끝없는 싸움에 휘말려 있었고, 그건 나조차 끝낼 수 없다.
[REDACTED]: 이것이야말로 나의 완벽한 재앙이다.

기억이 끝나기 직전.
이것이 나의 기억이다.

Ⅱ 침입

빛의 전사: 도대체 뭘 하려던 거지?
[REDACTED]: 네 반응을 보아하니, 내 사자들이 이미 지상세계에 도착한 모양이군.
빛의 전사: 넌 봉인된 상태였어. 그런데도 어떻게 이렇게까지 행동할 수 있는 거지?
[REDACTED]: 내가 붙잡힐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나?
[REDACTED]: 불리한 상황에 몰릴 가능성이 존재하는 한,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
빛의 전사: 도대체 언제부터 이런 상황까지 예상하고 있었던 거지?
[REDACTED]: 너희가 나를 막을 방법을 친절히 알려줄 만큼 자만하진 않다.
[REDACTED]: 빛의 전사, 너는 지상세계를 지키는 수호자의 역할을 맡고 있지 않나?
빛의 전사: ...
빛의 전사: 예전에는 저들이 이렇게까지 강하지 않았어.
[REDACTED]: 네 입장에서야 스스로를 단련해 강해지는 수밖에 없겠지.
[REDACTED]: 하지만 나에게 필요한 건 단순히 내가 희생했던 것들을 되찾는 것뿐이다.
빛의 전사: 그렇다면, 나는 네 희생을 무의미하게 만들기만 하면 되는 거군.

기억이 끝나기 직전.
부탁할 것이 많겠지만...

Ⅲ 계시

[REDACTED]: 다시 왔군. 예상보다도 잘 버티고 있는 것 같군.
빛의 전사: 차가운 말투로군. 하지만 네게서 따뜻한 말을 기대하는 것도 아니지.
[REDACTED]: 이번엔 무슨 말을 하러 온 거지?
빛의 전사: 이제 확실해졌다. 타락한 자들만이 네 봉인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야.
빛의 전사: 올 때마다, 이곳이 점점 더 무너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
[REDACTED]: 절반은 맞췄군.
[REDACTED]: 타락한 자들은 이 감옥을 부수는 데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
빛의 전사: 그렇다면, 네가 스스로 이곳을 무너뜨리고 있다는 건가?
[REDACTED]: 정답이다. 그리고 네가 대천사들에게 내 말을 전해 주길 바란다.
빛의 전사: 그들은 지난번 만남 이후로 더욱 침묵을 지키고 있더군.
빛의 전사: 그리고 네 공격이 더욱 거세졌다는 사실까지 고려하면...
[REDACTED]: 곧 직접 마주하게 될 것이다.
[REDACTED]: 그들도 점점 압박을 받고 있어. 너조차 지쳐가고 있지 않나?
[REDACTED]: 내 사자들 하나하나는 한 지역을 불태워버릴 정도의 힘을 지니고 있다.
빛의 전사: 그것쯤은 걱정할 필요 없다. 어차피 전부 소멸시킬 테니까.
빛의 전사: 대천사들이 나서지 않더라도, 나는 직접 너와 맞설 것이다.
[REDACTED]: 용감하군.
[REDACTED]: 실망시키지 마라, 빛의 전사여.

기억이 끝나기 직전.
그는 나에게 너무 벅찼다.

Ⅳ 긴장

빛의 전사: 마지막으로 묻겠다.
빛의 전사: 대체 어디까지 계획한 거지?
[REDACTED]: 이번엔 대답해 주지.
[REDACTED]: 네 존재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두 가지 경우의 수를 고려해 계획을 세웠다.
[REDACTED]: 하지만 대부분의 준비는, 지금처럼 내가 붙잡혔을 경우에 맞춰져 있었지.
빛의 전사: 이 정도의 상황이라면 대천사들도 눈치챘어야 한다.
빛의 전사: 그들을 막기 위해 뭔가 꾸민 거겠지.
[REDACTED]: 이 끝없는 전쟁 속에서 나만이 움직이는 건 아니다.
[REDACTED]: 하지만 그 혼란 속에서 이렇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것은, 나름 인상적인 일이었지.
빛의 전사: 그럼, 두 번째 질문이다.
빛의 전사: 왜 나만이 너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는 거지?
[REDACTED]: 답은 간단하다.
[REDACTED]: 네놈만이 나를 완전히 소멸시킬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빛의 전사: 그런데도 나에게 이걸 알려주는 이유가 뭐지?
[REDACTED]: 네게 말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내게 더 불리하게 작용할 테니까.
빛의 전사: 흥미로운 이야기군.
빛의 전사: 네 계획이 거의 완성된 것처럼 보이지만...
[REDACTED]: 모든 것이 네 생각대로 흘러가지는 않았다.
[REDACTED]: 힘만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REDACTED]: 결국, 세계가 주목하는 것은 '가능성'이다.
[REDACTED]: 그리고 바로 그 '가능성' 때문에, 네놈이 내 존재에 대한 위협이 되는 것이다.

기억이 끝나기 직전.
부디, 내가 시작한 것을 끝내주길.

Ⅴ 대면

[REDACTED]: 다시 왔군. 지상세계는 잘 있나?
빛의 전사: 부서지고, 산산이 조각나고 있다.
[REDACTED]: 그렇다면, 더 이상 이곳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빛의 전사: 대천사들에게 무슨 짓을 한 거지?
빛의 전사: 그들 모두가 침묵하고 있다...
[REDACTED]: 그들을 바쁘게 만들어 두었지. 그래서 네가 아무런 응답도 받지 못한 것이다.
[REDACTED]: 이제 마지막 결속만이 남았다. 네겐 몇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빛의 전사: 그렇다면, 모든 것이 시작된 그곳에서 만나겠다.
빛의 전사: 대천사들조차 이루지 못한 일을 내가 끝낼 것이다.
[REDACTED]: 날 실망시키지 마라, 이른바 '모든 것의 아바타'여.

END 에필로그

빛의 전사: 여긴 이제 텅 비어버렸다.
빛의 전사: 승자가 누구인지 분명하지 않지만, 답은 명확하다.
빛의 전사: 어떤 존재도 끝없는 공격을 견뎌낼 순 없다.
빛의 전사: 가능성 따위는 의미 없었다.
빛의 전사: 이제 이곳에서 얻을 수 있는 기억은 전부 봤다.

빛의 전사: 더 이상 이곳은 그의 감옥이 아니다.
빛의 전사: 과거는 여기까지다.
빛의 전사: 이제, 진짜 현실로 돌아가자.
[1] 폭력 (가벼움/때때로)[2] 매니저는 게임패스다.[3] 왜냐하면 손님은 잡아 요리할수 있고, 매니저는 후라이팬으로 못일어나게 할수도 있다.[4] 다만 변신기에 들어갔다 나오면 모자가 사라진다.[5] 쓸일이 가장 많다고 해도될 철 주괴가 파이롤라이트가 뜨지 않는 이상은 무조건 나온다고 봐도된다.[6] 내구도 수치가 2배가 되는 것이 아닌 내구도 감소량이 0.5배가 된 것이다.[7] 상성만 따지고 보면 화염 대미지가 더 큰 용암 대검이 더 유리하지만, 한방 대미지가 45인 용암 대검으로 잡을 바에는 그냥 한방 대미지가 70으로 더 큰 골드 파이어 대검으로 잡는게 빠르다.[8] 보스템 두개를 갈아서 만드는 템이지만 성능은 생각보다 좋지 않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자.[9] 그래도 가디언은 큐브 디스트로이어에게 매우 강력하다. 빠르게 잡고싶다면 데려와서 같이 죽이자.[10] 포세이돈이 제일 높은거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포세이돈은 대쉬 스킬이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거지, 실질적인 지능은 회오리, 마름쇠 피하기(!) 까지 할 수 있는 가디언이 제일 높다.[11] 큐브 퓨전(Cube fusion)은 큐브 콤비네이션의 원작이므로 제외.[12] 개조된 큐브 콤비네이션[13] 동접자가 0명이 되는 일은 별로 없긴 하다. 평균 5명 정도.[14] E키[15] 참고영상[16] THE ENVOY / THE SPREADER / THE LEVIATHAN[17] 지상세계가 붕괴되고 조각 조각 난다고 언급이 되었는데, 조각 조각난 지상세계가 플레이어가 갈수있는 섬들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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