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Berti, Anton, Det, Fritzchen, Conni, Edi
1. 개요
ZDF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데, 주로 블록광고에 애니메이션 인서트로 등장한다. 일개 캐릭터 주제에 홈페이지도 따로 있다. 하지만 이래봐도 ZDF 1963년부터 등장해온 오래된 캐릭터. 좀 먹는 목소리로 녹음을 해서 웬만한 다른 대사들은 다 옹알이처럼 들리는 와중에 유명한 대사는 Gud'n Aaaamd[1](...) 이름은 본사가 있는 마인츠(Mainz)와, 요정이란 뜻의 단어(Heinzelmännchen)를 가지고 말장난한 것이다. 본사가 있는 마인츠 시내(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박물관 옆) 등 독일 내, 또는 온라인의 'ZDF-shop'에서 캐릭터 상품들을 제작, 판매한다.2. 애니메이션
1960년대 그 당시는 흑백이었다.1970년대. 컬러로 교체. 1993년 중반까지 Anton과 Berti는 앞치마, 2003년 중반까지 Conni와 Det는 점프슈트로 통일, 1993년부터 Anton은 멜빵바지로 바뀌고, Edi와 Fritzchen은 모자를 벗어던졌다.(2003년 중반까지 Fritzchen 혼자만 반바지를 입혔다.)]
1980년대-1 2
Hurra, Wir Haben Pause: 개국 20주년이었던 1983년 발표. 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교실에서 Det만 선생님으로, 나머지는 학생으로 나온다.
2000년대 이후: Anton 혼자만 멜빵바지다. Conni는 점프슈트에서 스웨터로, Det는 역시 점프슈트에서 조끼로 바뀌었다. Fritzchen도 다시 긴바지를 입혔다.
광고 시간대엔 출연할 때 시간대 특성 상 좀 건전한 명랑 만화 캐릭터처럼 등장하지만, 호이테 쇼에서는 엽기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RTL의 Alles Nichts Oder?!와 WDR의 Wiwaldi-Show에서도 패러디 되기도 했다.
3. 캐릭터
- 안톤 (Anton)
- 베르티 (Berti)
- 코니 (Conni)
- 데트 (Det)
- 에디 (Edi)
- 프리츠헨 (Fritzchen)
[1] guten Abend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