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0269e><colcolor=#fff> Marve1 | |
황민서 (Hwang Min-seo) | |
출생 | 2000년 10월 26일 ([age(2000-10-26)]세) |
국적 | 대한민국 |
ID | Marve1 RNGUz Sigmaking[1] Koreajoker |
포지션 | TANK |
모스트 픽 | |
소속 팀 | Meta Bellum (2017.04.28 ~ 2018.02.10) Meta Athena (2018.02.20 ~ 2018.02.28) Lucky Future Zenith (2018.05 ~ 2018.10.19) 서울 다이너스티 (2018.10.19 ~ 2021.10.10) 보스턴 업라이징 (2021.10.28 ~ 2022. 05.24) LA 발리언트 (2022.06.15 ~ 2022.11.14) O2 Blast (2023.03.10 ~ 2023.06.06) LA 글래디에이터즈 (2023.06.30 ~ 2023.11.07) |
1. 개요2. 주요 경력3. 선수 경력4. 플레이 스타일
4.1. 오버워치 리그 데뷔 이전4.2. 2019 오버워치 리그4.3. 2020 오버워치 리그4.4. 2021 오버워치 리그4.5. 2022 오버워치 리그4.6. 2023 오버워치 리그
5. 기타1. 개요
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現 LA 글래디에이터즈 前 LA 발리언트 Meta Bellum, Meta Athena, Lucky Future Zenith, 서울 다이너스티에서 활동한 FLEX 탱커.2. 주요 경력
우승 경력 | ||||
LanStory Cup 2018 Chengdu 우승 | ||||
대회 출범 | → | Lucky Future Zenith | → | The One Winner |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차이나 시즌 2 우승 | ||||
Lucky Future Zenith | → | Lucky Future Zenith | → | The One Winner |
2023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스프링 시리즈 우승 | ||||
O2 Blast | → | O2 Blast | → | NT |
2023 오버워치 리그 스프링 스테이지 오픈 우승 | ||||
출범 | → | O2 Blast | → | 미정 |
준우승 경력 | ||||
2020 오버워치 리그 5월 토너먼트 아시아 준우승 | ||||
대회 출범 | → | 서울 다이너스티 | → | 상하이 드래곤즈 |
2020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 | ||||
밴쿠버 타이탄즈 | → | 서울 다이너스티 | → | 애틀랜타 레인 |
3. 선수 경력
- 2017년
-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4 5위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 9-12위
- 2018년
-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1 4위
- LanStory Cup 2018 우승
-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차이나 시즌 2 우승
- 2020년
4. 플레이 스타일
4.1. 오버워치 리그 데뷔 이전
Meta Bellum 소속 시절, 라인하르트가 약점으로 꼽히며 Meta Athena에서 aWesomeGuy의 플로리다 메이헴 이적 이후 Meta Athena로 소속이 바뀐다. 이후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1이 끝나자마자 바로 팀에서 나와 한동안 FA 상태를 유지했다.그러다 2018년 5월 중국 팀인 Lucky Future Zenith에 들어간 이후 좋은 실력을 보이며 청두에서 열린 LanStory Cup 2018이라는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고,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차이나 시즌 2에서도 우승을 한다. 2018년 10월 19일 서울 다이너스티에 합류면서 마침내 오버워치 리그에 입성한다.
4.2.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1 워싱턴 저스티스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며, 스테이지1 플레이오프 뉴욕 전에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스테이지2에 들어서고 주전으로 고정 출전 중이다. 또 다른 메인탱커인 피셔 선수의 경우 높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으나 공격적인 스타일로 모든 자원을 집중시켜야 했다면, 마블 선수는 3탱3힐 메타의 이해도를 바탕으로 6인이 골고루 자원을 받을 수 있게 하여 팀에 안정성을 가져다 준다.
이를 증명하듯, 댈러스 홈 스탠드 경기였던 휴스턴 전과 발리언트 전에서 이틀 연속 MVP에 선정되었다.
스테이지2 후반, 워치포인트의 퀴즈 코너에서 매우 좋은 윈스턴 스탯을 지니고 있음이 드러났다.
스테이지3 도중 피셔가 돌연 은퇴를 선언하면서 주전 메인탱커를 맡게되었다.
파리전 거점 점령전에서 라인으로 상대 진영 입구까지 돌진했다가 거점을 빼앗기며 잠시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2] 그 이후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달린 청두 헌터즈와의 경기에서 한타만에 원시의 분노를 채우고 신들린 드리블로 여러명을 낙사시키면서 한타를 뒤집으며 팀을 플옵 진출로 이끌며 POTM을 땄다.
최근 경기를 보면 좋은 메인탱커 플레이를 많이 선보이고 있다. 몸을 좀 사리면서 해야되는 메타이니만큼 공격적인 플레이보다 수비적인 플레이를 선호하고 있으며 윈스턴으로는 상위 윈스턴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상황 판단력, 드리블등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스탯상으로는 리그 1위의 윈스턴 스탯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2019시즌 스테이지4에서 윈스턴은 메타에 맞지 않아서 몇몇 맵을 제외하고는 기용이 불가능할 정도여서 결국 오리사와 레킹볼을 기용하게 되는데 문제는 마블의 두 캐릭터 실력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레킹볼은 때때로 영웅 숙련도에 의문이 붙는 장면을 보여주고, 오리사도 마찬가지로 경기력이 별로 좋지 않다. 정확히 말하자면 리퍼-메이를 기용해서 근접전을 유도하는 전략에서는 오리사 경기력이 괜찮지만 로드호그, 한조 등을 기용한 오리사 대치 싸움에서 경기력이 심각하다. 꼼짝마-갈고리를 성공시키는것 보다 당하는 횟수가 훨씬 많고 꼼짝마-자폭, 꼼짝마-용의 일격 등의 연계도 성공 확률이 매우 낮다.
국내엔 레킹볼 실력자도 딱히 두드러지는 선수가 없는데다 컨텐더스엔 더더욱 없기에 서울에겐 숙제만을 안겨준 선수. 4도류 메인탱커인 피셔의 탈퇴 및 은퇴로 인한 바람을 그대로 맞아버렸다.
플레이-인 경기에서는 시그마를 담당하였다! 다른 플레이-인 경기들을 보면 시그마는 서브탱커가 맡는 것이 일반적인데 메인탱커인 마블이 시그마를 담당하고 서브탱커인 미쉘이 오리사를 맡아서 놀라움을 표하는 사람이 꽤나 있었다. 아무래도 시그마의 숙련도 때문인듯. 강착으로 상대의 궁을 끊어낸다던가 시그마로 4연킬을 하는 등 슈퍼플레이를 많이 보여주며 팀의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하였다.[3]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팀의 경기력 차이를 극복 못하고 탈락하였다. 팀이 밀리는 와중에도 시그마로 아주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길래 아쉬움이 많을듯. 현지 해설진들이 아예 현재 최고의 시그마로 뽑았을 정도였다.
4.3. 2020 오버워치 리그
2020 시즌 영웅 밴 시스템이 도입된 후, 맵에 따라 전체적인 메인탱커 영웅들 뿐 아니라 D.Va나 시그마 같은 서브탱커 영웅도 오가는 등 올라운더 탱커로서의 넓은 풀을 보여주고 있다. 디바로는 아무래도 메인탱커 선수이다 보니 제때 케어가 되지 않거나 메카가 터지는 문제가 있었지만 시그마와의 격차가 상하이와의 경기에서 더욱 개선되어 미쉘의 자리를 사실상 가져가고 있다(...). 라인하르트-오리사 조합도 자유롭게 사용할수있다는 점도 한몫하는듯. 사실상 제스처와 함께 풀주전으로 출전하며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있다.하지만 갈수록 전문 서브탱커 선수가 아니라는 점의 한계가 두드러지고 있다. 2020시즌의 서브탱커는 리그의 밴픽 때문에 자리야, 디바, 시그마를 거의 매주 바꿔가면서 플레이를 해야되는데 마블은 자리야, 디바 기량이 많이 떨어진다. 피셔가 개인방송에서 마블의 디바 숙련도는 떨어진다고 짚고 넘어갈 정도로 디바 실력에 부족한 점이 있고 자리야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나마 시그마는 여전히 잘하긴 하지만 다른 섭탱 선수들의 시그마 기량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시그마도 더이상 독보적인 고수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오히려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 기용 때문에 마블의 섭탱으로서 유일한 강점인 시그마 실력마저 떨어지고 있는거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손목 부상을 입어 서머 쇼다운(7월 토너먼트)에 참가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4]
이같은 문제와 더불어 리그 중반부부터는 마블 본인 자체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아예 서브탱커로 전향을 한 것이면 모르겠는데, 메인탱커로서의 포지션을 버린 것도 아닌지라 모든 탱커를 연습해야하기에 이를 버티지 못한 마블의 기량이 점차 하락세를 걷고 있다는 점이다. 혹자는 이를두고 서울식 폐관수련법이라며 내년에 서울에서 나온다면 플레타처럼 기량을 회복할것이라는 조롱을 하고 있다.
다행히 서브탱커 담당 Toyou 선수의 콜업 이후 메인탱커로 포지션을 고정한 듯 하다. 쟁탈 맵에서 선발로 나오며 좋은 레킹볼과 라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오랜만에 제스처-마블 탱듀오로 풀타임 선발출전하는 중이다. 상대 조합에 따라 디바와 시그마, 레킹볼 등을 오가며 조합 유동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고, 특히 상대방이 위도우를 기용하면 레킹볼로 바꿔서 집중마크해 존재감을 지워버리는 플레이로 광저우전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상하이와의 승자 결승에서도 시그마 등으로 립의 솜브라 견제 등 훌륭히 역할을 해냈으나, 후반에 경기력 저하 및 멘탈 문제 등으로 석패했다. 그러나 뉴욕과의 단두대 매치에서 공기 자탄 등의 실수를 제외하고 좋은 경기력, 특히 3세트 마지막 수비에서 새별비의 리퍼가 궁을 사용할때 밀어버려 슈퍼 세이브를 하는 등 대활약을 펼치며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그랜드 파이널에선 로드호그-시그마 조합, 이른바 호그마 조합이 대세가 되면서 제스쳐와 더불어 최강의 호그마 조합을 선보였다.
첫 경기인 쇼크전을 석패하긴 했지만 퓨전과의 패자 1라운드 경기에서 상대 탱커진을 압도했고, 끝내 상하이와의 패자 결승전에서도 어마어마한 시그마, 볼 기량을 보여주며 서울을 그랜드파이널 최종 결승으로 이끌었다.
정규시즌엔 이른바 '서울식 수련법' 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본 선수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늘어난 영웅폭으로 서울의 로드호그 전략에 유동성의 한 축이 되면서 오히려 수혜자가 되었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됐다. 하지만 메인 탱커 선수이니만큼 서브 탱커의 기량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그마는 작년부터 주력 픽이었고, 디바는 워낙 정규시즌에 서울식 수련법(...)으로 많이 출전한지라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전문 서브탱커보다는 불안정하다. Q&A에서 서울에서의 자신의 포지션은 메인 탱커나 서브 탱커가 아니라 그냥 탱커라고 한다. 아예 레킹볼과 라인이 가능한 플렉스 탱커로 팀 차원에서 방향을 정한 모양.
4.4. 2021 오버워치 리그
서울이 제스쳐-투유 탱라인을 주전으로 쓰면서 한동안 출전이 뜸하다가 6월 토너먼트 예선에서 서울이 작년 플옵 때 유행했던 호그조합을 사용하면서 제스쳐-마블 탱커라인이 다시 모습을 보였다. 제스쳐가 호그를 주로 담당하고 마블은 자리야, 디바, 시그마 등을 사용했는데, 명불허전의 시그마 피지컬과 빠른 중력 붕괴 궁 사이클을 보여주었고 자리야로도 나쁘지않은 주방 컨트롤 능력과 자탄 사용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서울의 호그조합은 뉴욕을 상대로는 통했지만 상하이에게는 잘 통하지 않았고 결국 이후 서울이 오리사 조합으로 선회함에 따라 다시 제스쳐-투유 탱라인으로 회귀하게 되었다. [5]썸머쇼다운 예선에서 오랜만에 주전 메인탱커로 출전했다. 라인하르트를 주로 플레이하였는데, 공격적인 모습으로 서울 러쉬조합의 빠른 템포를 견인하였다. 다만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먼저 짤리거나 몇몇 대지분쇄가 잘 들어가지 않았고 윈스턴을 플레이할 때 제스쳐만큼 안정적이진 않았던 것이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라인하르트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오리사, 윈스턴, 레킹볼까지 잘 다루어주고 있다. 얼마 전까지 시그마, 디바, 자리야 같은 서브탱커 영웅을 담당했던 것을 생각하면 현재 마블이 영웅폭 넓은 '플렉스 탱커'로서 팀에 잘 자리잡았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부작용으로 메인탱커 포지션으로 돌아가자 타 팀의 메인탱커들보다 안정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상대팀의 포커싱 세례의 선 타겟이 되어 자주 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결국 탱커로서의 갈피를 잡지 못해 제스쳐 옆에서나 서브탱커로 기용될 때가 아니면 투유와도 불을 뿜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넓은 영웅폭이 필요한 메타엔 둘도 없이 맞지만 특정한 메타나 메인탱커 전반에는 시즌 초부터 극복되지 못하는 취약한 안정도가 약점으로 꼽히기에 본업인 메인탱커의 폭을 확실히 넓힘과 동시에 안정성도 잡아 서브탱커로서의 안정도 상승도 노리면서 BUMPER같은 플렉스 탱커로 자리잡거나 아예 메인/서브 중 확실한 하나만을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는데 오버워치 2로 넘어간다면 탱커 영웅폭이 대폭 늘어날 것이기에 전자의 문제에 집중하지 못하면 마블 본인의 선수생활도 험난해질 전망이다.
하지만 Marve1의 경우 홍현성의 분석으론 BUMPER 이래 메인탱커/서브탱커를 안정적으로 오갈 수 있는 선수이기에 만일 2022 시즌 FA 계약이 시작된다면 오버워치 2 특성상 '올라운더 탱커' 또는 '서브탱커 출신 메인탱커' 선수들이 유리한 메타가 올 가능성도 높기에 그 재능을 알아보는 팀들이 오퍼를 넣을 것이고, 딜힐진 및 코치진들이 잘 받쳐주는 팀으로만 간다면 분명 Fleta처럼 기량이 만개할 가능성도 높기에 분명 러브콜이 올 것이란 장담과 함께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선수로 평가받았다.
본인의 플레이스타일 상의 완급조절과 영웅별 적응 문제라는 고질병은 있지만 이것은 사실 팀 내적인 별도 문제에서 왔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기에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선수로 항상 심심하면 가끔 꼽히고 있다. 심지어 선수들 사이에서도 위의 BUMPER 다음가는 놀라운 영웅 폭 때문인지 분명 잘 하지 않겠느냐며 입을 모으고 있기에 2에서 서울의 멤버 교체나 코치진 교체 등 여러 변동을 통해 분위기 자체 안정이 되거나 조건이 좋은 팀으로 이적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듯하다.
완급조절이나 스타일 적응 실패 문제로 고질적 단점은 있었지만 이를 상회하는 넓은 영웅폭 자체를 가진 선수이니만큼 폭이 다소 경직된 현 메인/서브를 아우르는 탱커 선수들과 달리 폭이 넓고 유연하다는 손가락 안에 꼽히기도 어려운 재능을 갖고 있기에 앞으로 더욱 좁아지고 험난해질 탱커 주전경쟁에서 자신의 특기를 크게 살려 입지 자체를 더 세우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다.[6]
4.5. 2022 오버워치 리그
2021년 10월 전후로 FA가 되었다가 10월 29일에 보스턴 업라이징으로 이적했다.
이후 2022년 5월 24일, 보스턴 업라이징의 공식 트위터에 마블이 개인적인 문제로 팀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는 작별 공지가 올라왔다. 그 후 LA 발리언트에 입단했다.
LA 발리언트의 감독 NoHill은 마블의 영입을 원했으나 구단 측에서 지원을 해주지 않아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돈을 모아 30일치 급여를 준비해 계약했다고 한다. #[7] 이후 마블은 팀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영입 이후 퓨전과의 경기에서 역스윕을 이끌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기여했다.
4.6. 2023 오버워치 리그
O2 Blast 소속으로 지내다가 LA 글래디에이터즈에 입단 하면서 다시 리그에 복귀 하였다.5. 기타
- 목청이 유별나게 크다. 오더가 필수인 메인탱커로써 이점이지만 안그래도 소리를 많이 지르는 서울 팀 내부에서도 유난히 크다.
- 웃음소리 또한 유별나게 특이하고 커서 마치 조커를 연상시키는데, 본인도 인지했는지 부캐 닉네임이 Koreanjoker(...)이다.
- 살이 엄청나게 빠졌다. 위의 프로필 사진과 비교가 될 정도로 살이 빠진것을 볼 수 있다. [8] 하지만, 보스턴 이적 이후 살이 다시 돌아와버렸다(...).
마블 지못미
- 닉네임, 마블의 유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마블이다.
- MBTI 검사를 해본 결과, INFP가 나왔다.
[1] Monkeyking에서 닉변[2] 사실 마블이 무리했다기보다는 우연의 일치인데, 한타를 어느정도 가져가고 루시우를 잡으려고 돌진을 썼는데 밀쳐져서 지붕을 타고 그대로 상대 입구까지 날아간 것이다.[3] 뿐만 아니라 그동안 숙련도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레킹볼도 잠깐 잡는 동안에도 상당한 폼을 보여주어 논란이 줄어들었다.[4] 커뮤니티의 추측으로는 고감도로 메인탱커를 플레이할 때의 손목,팔 움직임이 저감도로 서브탱커를 플레이할 때도 남아 있어 저감도인데 고감도처럼 손목을 사용해서 손목 부상이 발생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5] 그 포지션 배치는 정상이었다지만 항상 제스쳐-투유 탱라인은 어딘가 꼭 부족한 느낌이 있었고, 마블의 무난한 디바와 그 외의 출중한 시그마, 자리야 소화 능력이라면 호그까지 폭을 넓힐 수 있을 만큼 마블은 충분한 인재였음에도 지금 생각을 해 보면 다소 마블의 특성을 잘 활용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6] 2에선 이제 탱커가 1명으로 줄어들고 게임이 축소되며 앞으로는 특정 메타에 따라 영웅폭이 언제나 고정되는 탱커 선수보다 모든 탱커를 무난하게 잘 다뤄, 앞으로 패치될 탱커들을 더욱 다양하고 폭넓게 다루는 탱커들이 더 중요해질 것이기에 메인/서브로 나뉘어 활동해오던 이른바 레전더리 세대는 상당수 판을 떠날 가능성도 있어 그 중에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몇 안되는 가능성을 지닌 선수가 바로 마블이라는 것이다.[7] 이 사실이 알려진 후에 급하게 구단에서 돈을 댔다고 알려졌다.[8] 마블피셜 6월 중순쯤 96kg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9월 현재 80kg라고 한다. 두달만에 대회 준비를 하면서 16kg를 감량했다는 것. 또한 최근에 인스타그램으로 76kg까지 감량했다고 올렸다.